순진한 친누나 (5)

자 그래서 수연누나 겔러리를 훔쳐보다가 야한사진을 정말 많이 봤어. 사진 내용은 3,4편 참고해줘. 글고 그 사진들을 다 내 폰에 옮겼지. 내가 다른사람이 누나 능욕하면 그렇게 흥분하는데 그 사진을 나만 갖고 있었을까? 아니지 ㅋㅋㅋ 트위터에서 만난 사람한테 보여줬지. 그 사람은 이미 수연이랑 내적 친밀감이 상당한 상태였어. 수연이 일상사진도 많이 봤고 나랑 수연이 몸평도 많이 했고 속옷도 다 봤으니까 ㅎㅎ 그 사람한테 수연이 수영복 입은 사진 보여주니까 ㅋㅋㅋㅋ ‘와 수연이 빵댕이 큰거봐 ㅋㅋㅋ 엉밑살 다 나오네’, ‘가슴 생각보다 많이 크구나 ㅋㅋ 골에 끼고싶다’ 이런 말을 해줬어. 진짜 흥분되더라.
목 넓은 옷 입고 가슴골 보이는 사진 보고는 수연이 젖통 이쁘다, 하얗다, 수연이 일부러 골 보이게 하려고 저러네, 응큼하다 이런 얘기하구 ㅋㅋㅋㅋ 수연이 풀장에서 남친이랑 얼굴 맞대고 있는 영상 보더니 저때 하의 속으로 남친이 손 넣은 것 같다, 수연이 보지 유린당하고 있겠네? 이러는거야 ㅋㅋㅋ 와 수연이 보지 얘기 나오니까 진짜 미칠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
영통하는거 보여줬는데 뭐 수연이 젖꼭지가 다 보인다, 빨고싶다 뭐 이런얘기 했지. 이런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져서 나중엔 수연이가 입던 팬티도 주고 그랬어 ㅋㅋㅋ 실제로 만난 적도 많고. 수연이 보지 닿는 부분 냄새도 맡고 그랬거든 ㅋㅋㅋ 흥분 엄청 됐는데 ㅋㅋㅋㅋ 그 사람이 나중에 우리집 놀러가고 싶대. 첨에 몇번은 거절했는데 나중엔 좀 친해지니까 누나 없는 시간에 데려갔어 ㅋㅋㅋㅋ 그리고 누나 방 들어가서 속옷 서랍 열고 속옷 다 꺼내고 ㅋㅋㅋㅋ 냄새맡고 놀다가 빨래통 있는 배란다 가서 빨래통에 있는 속옷도 뒤지고 그랬어.
트위터에서 만난 사람한테 다 얘기하고 나니까 내 실친한테 얘기하면 어떨까 싶었어. 민준이라는 내 중딩 때부터 친구가 있는데 얘는 여자 경험도 어릴 때부터 많고 연애도 많이 하고 그런 애였어. 그래서 항상 내가 뭐 이성문제로 고민하면 민준이한테 얘기하고 그랬지. 민준이는 성인되고 나서도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우리 집도 자주 놀러왔어. 우리 집에서 잔 적도 많았고 그래서 수연이랑도 꽤 친해. 우리집에 와서 건조대에 수연이 속옷 이쁘장한거 널려있을 때도 ‘수연이누나 ㅋㅋㅋ 저런 속옷 입는구나 ㅋㅋㅋ 아 하긴 남친 있으니까 ㅋㅋㅋ’ 이런 반응이었고 나도 웃으면서 ‘야 ㅋㅋㅋ 우리누나가 설마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 종종 쳤었어. 민준이도 우리누나가 노출있는 옷을 잘 안입는줄 알았어 그때까진ㅋㅋ
내가 대놓고 수연이 겔러리 훔쳐보고 있는데 지린다 이런식으로 얘기한건 아니야. 그냥 내 폰이 고장나서 누나가 전에 쓰던 폰을 쓰고있다 이런 얘기부터 해서 겔러리 사진 3만장 있는데 언제 다 삭제하냐 뭐 이런얘기 하다가 자연스래 ‘야 근데 수연이 좀 의외더라 ㅋㅋㅋ’ 이런 말을 하면서 얘기했지. 민준이는 나랑 다르게 ‘원래 연애하면 다들 이런다‘ 이런 반응이었어. 그러면서 ‘근데 수연이누나 생각보다 좀 있네?ㅋㅋ’ 이런 말은 또 하더라 ㅋㅋㅋㅋ 영상통화 녹화영상엔 수연이가 팬티 보여주는거 나온다 했잖아? 그거 보더니 ‘어? 나 이 팬티 지난번에 봤는데’ ㅋㅋㅋ 이러는거야. 진짜 묘한 감정 들면서 배덕감도 들고 흥분도 되더라.
늘 그랬듯 민준이는 우리집에 또 놀러왔어. 집엔 아무도 없었고 그냥 둘이 있다가 또 그 겔러리 얘기가 나왔어. 근데 민준이가 진짜 조심스럽게 묻는거야.
민: 야 수연이누나 근데 꽤 크긴 하더라 ㅋㅋㅋ 사이즈 아냐 혹시?
나: 음 한 B는 되지 않을까? (뭔가 C라하면 속옷으로 장난치는거 알까바 ㅋㅋㅋㅋ)
민: 에이 저정도면 C는 될껄? ㅋㅋㅋ
나: 아 진짜? 확인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
민: 아 미친ㅋㅋㅋㅋ 진짜로??
나: 웅ㅋㅋㅋㅋ 너 상관없으면 한번 보자
그렇게 우린 누나방에 들어갔고 같이 속옷함을 열어서 속옷을 구경했어. 역시 켈빈 속옷하고 코데즈 컴바인꺼가 많더라 ㅋㅋㅋ 우린 사이즈 확인도 했지만 그냥 오오 이러면서 수연이 브라랑 팬티를 계속 만지고 찾고 그랬어 ㅋㅋㅋㅋ 이걸 실친이랑 같이 친누나 속옷 구경하니까 ㅋㅋㅋ 개꼴렸어.
민준이가 좀 무늬 들어가있는 켈빈 브라를 잡으면서 ‘와 이 브라 개꼴린다 ㅋㅋㅋㅌ 팬티도 있을라나’ 이러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내가 배란다 빨래통에 있을껄? 이랬지 ㅋㅋㅋ 그리고 같이 갔음ㅋㅋㅋ 빨래통에 내 빨래감도 있었고 누나꺼 엄마꺼 다 있었어. 그러면서 팬티를 찾았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수연이가 입다 벗은 팬티잖아 ㅋㅋㅋㅋ 얼룩이 좀 있는거야 ㅋㅋㅋ 그거 보면서 민준이랑 같이 웃고 ㅋㅋㅋㅋㅋ 수연이누나 좋았나보네 ㅋㅋㅋ 이러는데 그때 진짜 미칠뻔했어. 근데 내가 그와중에 ‘저게 그게 맞아? ㅋㅋㅋ’ 이랬거든 ㅋㅋㅋ 딱 봐도 오줌도 아니고 그냥 애액 맞는거 아는데 ㅋㅋㅋㅋ 민준이가 맞다니까 이래서 내가 냄새 슬쩍 맡아봤어 ㅋㅋㅋ 난 애초에 누나 팬티 냄새맡은 적 많은데 ㅋㅋㅋ 민준이 앞에서 그러니까 좀 웃기더라. 민준이한테도 맡아보라해서 민준이도 맡고 ㅋㅋㅋ ‘수연이누나 보지 냄새를 맡을 줄이야’ 이러는거야 ㅋㅋㅋ 난 또 수연이 보지 그 단어에 꼴려서 쿠퍼액 흘리고 있었던 것 같음. 하튼 그 빨래통에 브라도 있었고 팬티도 많이 있었는데 그러면서 수연이가 입었던거 냄새맡고 그랬음. 이젠 막 집어서 여자팬티면 냄새 맡고 그러딜래 ㅋㅋㅋ 내가 ‘야 그건 엄마꺼야’ 이러니까 ㅋㅋㅋ 민준이가 와우 이러고 ㅋㅋㅋㅋ 하튼 상당히 꼴릿했어.
담편에는 좀 더 수위높은 내용이 나옵니다. 그전까진 저 혼자 장난친거면 이젠 수연이 껴서 하는거라 ㅎㅎㅎ 기대해주세요! 앗 그리고 댓글 많이 남겨주신거 감사해요. 제가 몇번 말했다시피 수연이 능욕 듣는걸 좀 좋아해서 ㅎㅎ 비슷한 댓글 써주신 분중 가장 꼴리는 댓글 남겨주신 분한텐 ㅎ 수연이 사진 야릇한걸로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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