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직장 여선배년 길들인 썰

예전에 올렸던 직장 여상사 썰은 중소기업 정규직 시절의 이야기라면 이번엔 대기업 인턴 시절의 썰이고 여초부서라 그런지 1년차 정규사원인 이번 썰의 주인공 이민서가 내 사수였다. 나는 또래 남자들처럼 2년 정도 동안 군대에 있느라 또래 여자들보다 사회 진출이 늦었는데 이민서는 나보다 먼저 정규사원으로 입사했지만 나랑 동갑이다. 나는 남중남고군대 테크를 타고 대학은 여초과에 가니까 여초사회 특유의 기싸움이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고 각 파벌에서 나를 무슨 서로의 소유물마냥 물건취급하는게 역겹기까지 했는데 회사까지 여초부서라서 좌절감부터 들었다. 나는 사수인 민서랑 민서의 동기 영주 누나가 주도하는 파벌에 반 강제로 소속되어 있긴 했지만 부서의 다른 파벌을 아예 척지진 않고 적당히 중립외교로 살아남으려고 노력했다. 중간중간 민서가 나를 트집잡아 괴롭히고 갈구기도 했는데 이미 군대 시절 참모부 소속으로 간부들과 일부 선임병들의 꼬장과 갈굼으로 멘탈이 단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민서의 꼬장은 그냥 귀여운 수준이었다. 어느 날은 민서가 약간 제딴에 무게 잡는다고 약간 선을 넘는 발언을 했는데 나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고 탕비실 정리하러 들어가자 민서의 동기인 영주 누나가 들어와서 "XX씨가 이해해~ 민서 쟤가 몇달 전에 남친한테 차이고 여기저기 꼬장 부리는데 XX씨 좋아해서 특히 XX씨한테 더 그러는거야. 초딩마냥 유치하게 좋으면 좋다고 표현을 하지ㅋㅋㅋ"라고 웃으면서 귀뜸을 줬다.
민서가 약간 냉미녀 얼굴에 귀여운 느낌이 섞은 외모라면 영주 누나는 만인의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 얼굴이라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지만 이미 돈 많은 남친이 있다는 사실에 좌절감이 들었고 어설픈 츤데레인 민서의 작업인지 꼬장이나 받는 내 인생이 한탄스러웠다. 나는 인턴기간이 끝날때 쯤에 정규직 공채에 지원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떨어져서 그냥 기간 끝나고 퇴사했고 부서 사람들이랑 가진 송별회에서 민서는 나를 보내기 아쉽다는 눈빛으로 계속 처다보기만 하고 쉽게 무슨 말을 하지는 못했고 영주 누나는 내가 떠나면 민서 혼자 외로워서 어떡하냐고 계속 놀렸다. 나는 여상사 썰의 중소기업에 입사하기 전 3개월 동안 면접을 보러 다니는 기간에도 전 회사 사람들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영주 누나는 민서가 나를 엄청 보고싶어 한다고 했고 그래서인지 평소엔 그냥 꼬장만 부리던 민서가 나한테 카톡으로 안부연락이 아닌 일상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선배라고 안 하고 동갑이니까 서로 말까지 놓았다. 때는 영주 누나의 결혼식날이었는데 민서가 부서 사람들 말고 나랑 같이가고 싶다고 해서 둘이 만나서 식장으로 가기로 했다.
나는 나름 신경써서 차려입고 식장 근처 역에서 민서를 기다렸는데 미용실가서 머리를 단장하고 온 민서를 만났을 때 전과는 다르게 환하게 웃어서 전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식장 앞에 모여있는 부서 사람들을 마주치니까 "오늘 주인공은 영주 말고 이쪽이네~", "민서 이따가 꼭 부케 받아~"라면서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 나랑 민서가 이미 결혼이라도 하기로 한 것마냥 놀려댔다. 잠깐이라도 좋아했던 영주 누나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치고 떠나는 것을 보고 결혼식 뒷풀이에 참석해 다들 진탕 술을 마셨는데 나는 그래도 오늘은 민서를 챙기려고 많이 마시지 않았다. 술기운이 올라온 부서 사람들은 "그래서 XX이랑 민서는 사귀기로 한거야~?"라면서 시선이 쏠렸고 나는 그냥 서로 사적으로 알아가려는 단계다 라고 얼버무리니까 다들 꺅꺅 거렸다. 그렇게 뒤풀이가 끝나고 흩어지면서 "민서랑 XX이 둘이서 딴데 가지마라~"라면서 놀렸는데 민서는 나랑 둘이 남겨지자 둘이서 한잔 더 하자고 해서 같이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시다보니 둘 다 술기운이 올라왔고 민서는 회사에서 괜히 못살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해서 나는 괜찮다고 했다. 민서는 이번엔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서 처음 봤을때부터 귀여웠다고 하니까 얼굴이 빨개져서 술을 막 마시길래 슬슬 보내야겠다 싶어서 계산하고 나오니까 민서가 쉬다 가자고 날 모텔로 끌고갔다. 들어가기 전에 숙취해소제를 사서 마시고 먼저 샤워를 했고 민서도 샤워를 하고 나와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내 옆에 누웠는데 민서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날 뚫어지게 처다보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대로 덮쳤다.
키스하면서 가운을 푸르고 목으로 내려가서 애무하기도 전에 민서가 신음을 내면서 몸을 베베 꼬길래 귀여워서 더 거칠게 목과 귀를 애무했고 위아래로 흰 속옷을 맞춰입은 것이 엄청 섹시해보였다. 민서는 슬렌더에 가까운 몸인데 나올 곳은 제대로 나와서 가슴을 만졌을때 감촉이 어느 정도 만족스러웠고 브라자를 벗기고 주무르다가 혀로 살짝살짝 건드리니까 방안에 가득 퍼지도록 신음소리를 냈다. 민서 가슴 애무하기 정말 좋았던 포인트는 유두의 모양과 핑크빛 색이 정말 완벽해서 민서 가슴을 정말 많이 빨았었고 오른손으로 아랫도리를 만지니까 이미 뜨겁고 흥건했다. 나는 민서를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게 한 다음 팬티 위로 코를 박고 향긋한 향을 마음껏 맡으면서 엉덩이를 스팽킹했고 민서가 낸 소리는 아파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를 묘한 소리를 냈다. 흰색 삼각팬티가 감싼 엉덩이의 모양도 너무 예뻐서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팬티를 벗기고 맛있는 보짓물을 받아먹다가 혀로 자극하고 69자세로 서로 애무했는데 민서의 오랄실력이 서투르고 머리랑 입도 작아서 잘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민서를 눕히고 검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빙빙 돌리며 자극하다가 검지와 중지를 민서의 구멍 안으로 쑥 밀어넣어 쑤시기 시작하니까 민서가 눈을 감고 아아앙 소리를 내며 온 몸에 힘을 주고 내 품에 안겨 울먹이듯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쑤시다가 g스팟을 마구 문지르다보니 민서는 날 껴안은 힘이 내 뼈가 부러질 것처럼 강해지다가 야릇한 신음이 어억 소리로 바뀌면서 허리가 활처럼 휘며 보지에서 뜨거운 물을 잔뜩 쏟아냈다.
민서는 고개를 들어 내 귀에 대로 "빨리 넣어줘 XX아... 하고 싶어서 미치겠어..."라고 하길래 나는 잔뜩 화가난 내 물건에 콘돔을 끼우고 구멍 입구에 살살 문지르면서 민서를 애태웠더니 민서는 "넣어줘 XX아 빨리..."라며 애처로운 눈으로 날 바라봤고 나는 "빨리 넣어주세요 해봐."라고 했더니 민서는 약간 굴욕스러운 표정으로 "빨리 넣어주세요..."라고 해서 그대로 귀두부터 쭉 밀어넣었더니 중간에 뭔가에 막힌 것처럼 들어가지 않았고 민서가 살짝 아파하는것 같아서 "하지 말까?"라고 물어봤더니 민서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계속해줘... 빨리..."라고 하길래 힘을 줘서 끝까지 쭉 밀어 넣었다. 민서는 양팔과 다리로 내 몸을 감싸고 귀에 대고 울먹이는 듯한 야릇한 신음을 내면서 마구 즐기다가 내 귀에 대고 "사랑해 XX아..."라고 한 다음에 입을 맞추고 거칠게 혀와 입술을 빨아댔다. 민서의 이런 반응에 더욱 흥분이 되서 미친듯이 박아대다가 너무 빨리 사정감이 와서 민서가 먼저 갈때까지 최대한 사정을 참다가 민서가 또 오선생을 영접할 때 민서의 입을 맞추면서 미친듯이 박다가 허리를 몇번씩이나 꿈틀대며 잔뜩 정액을 싸질렀다.
민서 옆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는데 민서는 또 내 입을 맞추면서 날 자극했고 아래로 내려가 서툰 오랄 실력으로 정액으로 흥건한 내 좆을 핥으면서 정액을 전부 청소해줬다. 그래도 민서의 혀가 계속 내 좆을 자극하니까 금방 또 서버렸고 민서는 두번째 콘돔을 씌운 다음에 여성상위 자세로 자지를 넣었는데 필라테스를 했어서 그런지 여성상위로 움직이는 실력은 오랄 실력보다는 꽤 괜찮았다. 민서가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방아를 찧는 동안 나는 상체를 일으켜 세워서 가슴을 주무르며 빨았는데 민서는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속에 혀를 집어넣고 맛있게 빨아대며 즐겼다. 그러다가 내 귀에 대고 야릇한 신음을 내다가 또 "사랑해 XX아..."라고 하길래 이번엔 "나도 사랑해 민서야..."라고 대답했더니 민서는 잔뜩 흥분한 얼굴로 또 내 입을 맞췄다. 민서는 너무 흥분해서인지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다가 아헤가오 표정이 되면서 먼저 가버렸고 나는 후배위 자세로 바꿔서 민서의 봉긋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면서 미친듯이 박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찰싹 때리니까 "너무 좋아 XX아... 더 세게 해줘..."라고 하길래 하얀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오를때까지 잔뜩 스팽킹했고 민서가 아아아아앙 소리를 내니까 나도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콘돔을 빼고 민서의 엉덩이에 정액을 잔뜩 싸질렀다.
잔뜩 지친 나랑 민서는 알몸으로 서로를 어루만지고 키스하다 잠이 들고 다음날 같이 씻으면서 또 모닝 섹스를 한판 조진 다음에 공식적으로 사귀게 되었지만 선섹후사로 사귀게 되어서 그런지 매번 데이트를 할 때마다 서로의 페티시를 채워주는 변태적인 섹스를 하게 되어서 뭔가 풋풋한 연애는 아니었다. 나는 계속 회사를 다녔지만 민서는 코로나 이후로 회사가 어려워져서 결국 퇴사했는데 나는 귀하게 큰 영재인 친형과는 다르데 이런저런 일 다 겪으며 산전수전 다겪은 차남이고 민서는 귀하게 큰 외동딸이라 그런지 그냥 실업급여 받으면서 계속 놀려다니기만 하는게 뭔가 걱정되서 계속 민서에게 커리어 안 끊기게 구직활동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권유했지만 몇년 일하고 좀 노는게 뭐가 문제냐면서 철부지처럼 굴길래 이때 엄청 싸우다가 화끈한 화해섹스를 하기도 했지만 내가 계속 철부지 딸 뒷바라지 하는 느낌에 질려서 결국 민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민서는 펑펑 울면서 나한테 매달렸지만 나는 과감하게 쳐냈고 민서랑 사귈 시기에 영주 누나 신혼집에 같이 놀러가기도 했었는데 이제 민서와 영주누나를 한 자리에서 같이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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