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이 가서 레보 큰형님 한테 당한썰
적적해서 한 달 전에 꾼 끔찍한 꿈… 얘기 하나 싸겠습니다.
전 30대 초반 까올리입니다.
때는 친구들과 파타야 일정 중, 야론이 플로우에 정신 못 차려(원래 그쪽 성향 없다 살았음, 단지 호기심…)
낮에 혼자 야론이네 가게로 향했습니다.
그때 레보바에 대해서도 갤에 질문을 했었지만(호기심)
그냥 가볍게 맛만 보기에 마사지 받으며 땀땡이나 BJ로는 괜찮다 생각이 들더군요.
아, 물론 한국에서 레보에게 빨려 본 기억이 좋았기에(강남에 타이 안마라고 해서 갔는데 레보였음)
야론이를 생각하며 룰루랄라 도착했지만, 역시나 야론이는 없었고, 레보 큰형님 혼자 앉아 계셨습니다.
야론이를 물으니 오늘 홀리데이랍니다 ㅠㅠ
큰형님이라고 하면 아시는 분 좀 있으실 텐데, 피부는 흑인에 가까움, 얼굴은 완전 남자, 머리 크고, 가슴 H컵, 키 175, 엉덩이 개 큰 형님입니다.
돌아가려는데 큰형님이 “잘해줄 테니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이왕 궁금한 거 매운맛으로 형님한테 받아 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오일 마사지를 받는다고 하니 옷을 다 벗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다 벗고 시원한 선풍기 바람에 엎드려 누워있는데, 큰형님이 오시더니 걸걸한 목소리를 숨기며 “어디서 왔냐, 몇 살이냐” 등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무슨 10분 만에 스페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이번까지 열 번 넘는 방타이를 하면서, 어릴 땐 태거지로도 지내보고, 이제는 안정적인 수익이 있어서 파타야에서만큼은 돈 안 아끼고 흥정도 안 하는 편이었습니다(자주 방타이를 못 해서 한 번 오면 원 없이 놉니다…).
레보 가격이 얼마일까 궁금해 붐붐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2천 바트라고 합니다.
눈앞에 큰형님이 가슴을 까고 흔들면서 자기 붐붐 좋아한다고 하니, 흥분이 올라왔고 붐붐 하자고 했습니다(이때 제가 이쪽 성향이 있나 싶었어요).
그러고 갑자기 자기 함을 꺼내 만져보라길래 만져봤는데, 개 큰 겁니다(이때 이쪽 성향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자세는 저는 천장을 보며 누워있고, 제 가랭이 사이에 큰형님이 앉아 계셨으며, 제 두 다리는 큰형님 허벅지 위에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붐붐 협의까지 오일로 제 아랫도리를 흠뻑 적셔놓은 상태였습니다.
돈을 달라길래 누운 상태에서 이천 바트를 건넸습니다(한국에서 타이 마사지샵을 운영하면서, 서비스비 나중에 준다 해놓고 먹튀하는 경우가 많아 푸잉들에게 돈을 먼저 받으라 교육했었는데, 저도 교육 당해있었네요…).
받더니 “코쿤카” 하더니 바로 발기되어 있는 큰형님 물건을 제 구녕에다가 집어넣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당연히 제가 탑이라고 생각한 게 잘못이었긴 합니다…
다행히 제가 긴장감을 유지한 덕에 한 4분의 1만 들어갔습니다 ㅠ
바로 “왓더퍽!” 외치며 “노노노노” 하니, 큰형님은 더 흥분한 얼굴로 제 다리를 꽉 잡으며 자세를 잡고 계속 시도하더라고요.
제가 온몸 비틀며 “플리즈 플리즈, 노 콘돔, 노노” 하면서 일단 진정시켰습니다.
그러고 앉아서 “난 내가 당하는 게 싫다. 이런 적 처음이다. 살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더니 큰형님이 “그럼 너가 넣어 달라 해서 알겠다…” 하고 콘돔 들고 오며 천 바트를 더 달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제가 항의하고 돈을 받아야 했지만, 그냥 OK하며 줬습니다.
천 바트 주고 콘돔 씌우고, 큰형님이 제 위로 올라오셔서 쑤욱 넣으셨습니다.
첫 경험이었지만, 솔직히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큰형님은 굵은 신음 소리를 내며 자기걸 흔들더라고요.
거의 3분 만에 큰형님이 “암 피시니” 하면서 제 배에 지도를 그리시고, 저는 도저히 끝낼 자신이 없어 내려와 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며 “호텔에 가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옷을 주섬주섬 입으시고 “잠시만 기다리라” 하신 뒤 나가셨습니다.
전 혼자 남아 수건으로 배에 묻은 액체들을 닦고, 옷을 입고 바로 나왔습니다.
거의 30분도 안 된 일이었습니다.
절뚝이며 가게 밖으로 나가니, 야론 씨가 앉아 계셨습니다.
큰형님이 오기 전에 후다닥 도망갔습니다…
걷는 와중에 제 구멍이 넓혀진 느낌과 함께 뭔가 나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매우 기분 나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온몸 박박 씻으며 수치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 후 바로 황제 이발소 예약해서 귀여운 푸잉들로 힐링하며 리프레시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한 꿈입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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