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공주님, 그래, 손바닥에 힘을 모으는 느낌으로……"
"윽…!헉…악!"
나이아의 손바닥에 마력이 모여 굳어간다.
더욱 집중하여 마력을 가다듬다.
작은 덩어리가 생긴 것 같았어.
"맞아요! 거기에 불의 마술 언어를 준다면……"
시키는 대로의 아주 간단한 소리를 올리다.
그러자 '뚝!' 소리를 내며 성냥 정도의 불이 붙었다.
"오오!"
"쓰…붙었어요"
키스(キースは、)는 지금 나이아(ナイアに)에게 마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주 간단한 초보적인 마술이다.
본래 엘프는 정령마법을 제일 먼저 외우지만, 인간인 키스에게는 이쪽으로부터가 가르쳐 주기 쉽고, 무엇보다 마력을 사용한다고 하는 행위에 익숙해지려면 간이 마술이 좋은 것이다.
그런 마술을 할 수 있었던 나이아는 그 표정에 고민에 빠졌다.
무리도 없을 거야.
의자에 걸터앉은 키스에게 배면좌위로 관철되어 있으니까.
「키-스-, 님……….아! 응! 슈츄우우우우우우우우....할수없습니다!히우!!"
뒤에서 뻗은 키스의 손이 나이아의 밤을 만지며 만지작거린다.
그럴 때마다 질이 꽉 귀엽게 떨리는 게 참을 수 없이 기분 좋았다.
마력 사용법을 익히려면 성기에 마력을 보내면서 스스로도 사용하는 것이 제일!그렇게 가르쳤죠
「헉! 이……입니다만, 헉!」
키스의 성기가 질벽을 문지르자 나이아는 한층 높은 목소리를 냈다.
오늘로 나이아 안을 즐기는 것은 4번째다.
두 번째는 구멍을 익숙하게 만드는 데 천천히 움직였지만 아직도 좀 아파하고 있었지만, 세 번째 만에 비로소 목소리가 나오게 되었다.
3번이라고는 해도, 각각 2회씩 중출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서서히 나이아의 질혈은 키스를 영입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었다.
밤 때도 느꼈지만 나이아의 그곳은 우등생이었다.그녀는 우등생 이 사람이다.
남자를 영입하고, 또 자신도 즐길 수 있게 되는 데는, 남자의 기술 이상으로 여자의 소질이 있다.
그 점, 나이아는 상당한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우등생오만코 최고~~~)
키스(キースはの)는 나이아(ナイア身体)의 가벼운 몸을 아래에서 밀어 올려 허리를 がん쳤다.
"아하! 아캬우우! 키-샤마!츄이이!!짜증나!! 너무 좋아요!!"
질을 솟구치는 충격에 떨며 나이아는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 변화에 당황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아프기만 하고, 앞으로도 이 아픔이 성기를 넣을 때마다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 번째쯤부터 무언가가 확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것이 익을 느낄 때 가까운데다가 어쩌면 그 이상의 감각으로 바뀔 예감이 든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만큼 더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마력을 키스에게 보내는 것이 왜 몸을 고칠때의 감각에 가까운지, 게다가 왜 그것이 이렇게 기분좋은지 나이아는 몰랐지만, 그래도,
「앗츠레!! 윽…응…응………………!」
이렇게 성기를 받아들이다 보면 아무래도 좋아지는 순간이 있는 것이다.
그게 나이아는 기대가 되는데.
"후아! 악! 악! 악! 악!"
성기 끝이 나이아의 질벽을 쓱쓱 도려내자 허리가 철렁하고 머리가 후끈후끈하다.
나이아는 그것이 이쿠시(イク時)의 기분 좋은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ぐっ!は…히메님!!성기 마력이 모여!!약이...나온다!!!"
키스가 안쪽으로 훅 허리를 부딪치는 순간 성기에서 백탁액이 튀어나왔다.
"오구!!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앗……」
히앗!! 아?아에……」
질내에 오약이 솟는 것을 느끼고, 나이아는 살며시 자신의 하복부에 닿았다.
§§§
「헤쵸……푸츄…레로츄…」
의자에 걸터앉은 채, 바닥에 여자아이 앉아있는 나이아에게 청소 펠라를 시킨다.
이유는 성기 남은 영약을 떼어달라고 하기 위해서다.
그것을 믿고 자신의 애액에 발린 성기를 입으로 정화하는 나이아.
내 안에 들어있던 적도 있어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지만 성기에 남은 영약이 키스를 괴롭힌다고 해서 하자고 결정했다.
쭈욱 안의 백탁을 들이마시는 나이아를 흡족하게 바라보던 키스는 나이아가 앉으면서 스스로 밤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공주님?"
말을 걸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눈치챘다고 생각하고 나이아는 황급히 밤에게서 손을 피한다.
그리고 성기에서 입을 떼고,
"치, 아닙니다!……저"
'뭐가 달라요?'
알고 있고, 염하게 묻는 키스. 게다가 나이아는 새빨갛게 달면서,
「저기……성기……가, 뱃속에서……기분이 좋아서……로」
"조금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았어요?"
「………………네」
굉장하다. 아무리 밤샘과 병용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 단기간내에 생기가 가능하게 되다니.
(음란엘프의 도스케베오만코......나만의 음란엘프만코오!!!)
너무 사랑스러워서 바닥에 쓰러뜨리자, 페라를 하고 있던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해, 손가락으로 밤을 만지작거렸다.
「응츄!?……레자, 키후하마?응츄.지금, 저 어디도 아프지 않은데요?"
신기한 듯이 묻는 나이아에게,
「에??…아, 아~~~~~~~~~~~ 그래! 이것은, 통증을 취하는 숨법이 아니라, 지친 신체의 힘을 활성화시키는 숨법입니다……구두룡산에 있다는 수수께끼의 암살집단 [닌자]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무리가 있었나?
그렇게 생각한 키스지만,
"키스 님은 뭐든지 알고 계시는군요!!"
믿었어.
"네, 그 닌자와는 싸운 적이 있으니까요……그건 다음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츄!레로츄,베로와라…"
나이아의 물 속을 탐하면서 밤을 계속 만지작거린다.
일순간 질에 손가락을 넣어 한 번이라도 중생이를 경험하게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초중생이는 역시 성기님이 해야만 한다고 다시 생각해, 크리책만 한다.
손가락에 자신이 낸 정액을 질구로부터 건져내어 그것을 밤에 바른다.
누룩누룩 콩을 문지르면,
음! 음! 아!!아아아아
한껏 들떠 있던 나이아는 이내 감도를 높여간다.
입을 나이아의 젖꼭지에 빗대어, 두 젖꼭지에 골고루 문책하면서, 딱딱하게 굳은 밤을 짜면,
「으윽! 으윽! 으아아!!!!!! 키스사마아!!!」
허리를 들뜨면서 움직이려고 하고 있는 나이아의 젖꼭지를 조금 강하게 쓱쓱! 하고 빨아올리자,
"키스……하아악!!오만코, 이끼마…………아아아아아!!!"
말을 잘 지키는 엘프 공주의 이마에 키스를 하면서 키스는 나이아의 몸을 정화할 준비를 시작한다.
§§§
「다음은 4일후인가……」
복도를 걸으며 혼자 있는 키스는 그동안의 일을 생각했다.
30넘어서 젊었을때만큼 하루종일 놀고싶어!!라고 말하는 기분은 잃었지만, 그래도 밤중에 무라마라 올때는 있다.
그럴 때 다음날이 수업이라면 참을 수 있지만, 조금 시간이 있으면 괴롭다.
그렇다고 밤에 기어 다닐 수도 없고…라고 생각하고 문득 생각해 낸 아이디어에, 키스는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졌다.
곧바로 종종걸음으로 자기 방으로 돌아오다.
「어서와 냐사이… 무슨일이야?그렇게 서둘러.새나올 것 같냐?"
「아냐!! 에~~~하고 어디있어?」
그렇게 말하며 방을 휘젓고 다니는 키스를 보면서,
"알아서는 알 수가 없어?"
「그거야 봐……아… 있었다!!」
책상 서랍 안쪽에서 서래를 끌어낸 키스는 4일 후의 일을 생각하며 웃었다.
"남편이 나쁜 얼굴을 하고 있나……"
이마에 땀을 뻘뻘 흘리며 그런 루를 외면한 키스는 곧바로 책상을 향해 마도구 제작을 시작했다.
§§§
나흘 뒤.
키스(キースは気分)는 들뜬 기분으로 나이아(ナイアの)의 방으로 향했다.
문 앞에서 얼굴을 빳빳이 세우고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아이샤가 방을 나갔고, 그리고 나서 이야기를 꺼냈다.
"공주님……"
무슨 일이세요?얼굴이 무서워요… 혹시 성기에 뭔가!?"
가르친 것이라고는 하지만, 진지한 얼굴로 성기라고 하면 웃을 것 같다.
그걸 참으면서,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사실 오늘은 부탁이 있어서요."
"저한테요?"
"네."
'뭘까요?'
「나는 조금이라도 공주님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싶다고 생각해……마도구 성기의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키스의 말에 나이아는,
그런!신경쓰지 마세요
라고 했는데,
"아니요, 마도사라는 직업의 사가이기도 하죠.조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도 있어요
자조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하다.
「이런 몸이 되어도 연구심이 생기지 않는다니………정말 인과적인 성품입니다」
그 대사는 나이아 속의 마도사상에 딱 빠져서 멋짐에 황홀하다.
"훌륭합니다……키스님……"
"...그래서 공주님께 부탁이 있습니다만"
"혹시 제가 연구를 도와드릴까요?"
"네."
"시, 하겠습니다!!나!!」
얼굴을 새빨갛게 흥분시키면서 오른손을 '네!'라고 올리는 나이아.
동경하는 마도사의 연구이다.흥분하지 않는 게 이상해.
어두운 공방에서 약액을 섞어가며 마도서의 수수께끼를 푸는 제자와 스승.그 모습이 자신과 키스에 겹쳐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
그런 나이아를 보면서 키스는,
「공주님의 친절함에는 이 키스…감사의 말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에서는 승리의 포즈를 만들고 있었다.
이렇게까지 언질을 끌어내면, 이 공주님에 대한 일이 나중에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살짝살짝 마음속에서 꺼림칙한 웃음을 지으며, 그래도 얼굴은 성실하게,
"그럼 바로."
"네!…그래서 저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키스는 그렇게 말하고 가방 안에서 손바닥만한 상자 같은 것을 꺼냈다.
"키스 님, 그건?"
"네. 공주님은 '사본의 수정'을 아시나요?"
"이, 아니……"
고개를 작게 젓는 나이아.
「사사본의 수정」이란 헌터계의 길드에서 사용되는 마도구이다.
토벌 의뢰 등에서 헌터들이 부정을 저지르지 않도록 토벌의 모습 일체를 기록해 두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돌이 과거의 사건을 기록하는 매체로서 뛰어난 것은 예로부터 알려진 것으로, 이를 이용해 기록 재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사사본의 수정』이다.
쉽게 말해, 솔직히 말하면, 완전히 비디오 카메라이다.
이것이 나왔을 때 물론 선하지 못한 일에 사용하는 자가 나왔기 때문에 개발을 의뢰받은 마도사협회는 여기에 일종의 윤리규정 코드를 넣었지만 키스는 그것을 개조했다.
원래 엄지손가락 크기의 수정형 마도구가 상자형으로 된 것은 윤리규정 코드의 개서를 상자형 마도구가 항상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더욱 이 마도구를 핸디캠 같은 외관으로 만들고 있다.
키스는 이것이 사건 일체를 기록하는 마도구라고 설명하고,
"이제 공주님이 성기에게 마력을 보내는 곳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라고 잘라 말했다.
「네?…네!?그 장면을 기록
자신이 벌거벗고 칠칠치 못한 얼굴을 하면서 앙앙 하고 마도구를 사타구니에 꽂고 있는 것을 기록?
"그, 그, 그런 건 무리입니다!!절대 안 돼요
"왜요!?"
왜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왜냐하면 그런…부끄럽다…입니다」
"...그렇군요...어쩔 수 없네요"
시원하게 물러나는 키스의 모습에 나이아는 어?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쉽게 물러설 줄은 몰랐던 것이다.
「키스님……………」
"아뇨, 좋습니다.그렇죠, 당연히 싫죠
나이아는 키스가 마도구를 가방에 넣는 것을 보면서,
"연구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키스는 뒤를 돌아 나이아에게서 얼굴을 돌리자,
"나도 사실은 싫지만, 아는 여자 마도사에게 부탁해 볼까 하고…… 연구 생명 같은 여자니까, 그녀라면 혹은…"
"네……?"
"사실은! 싫지만!...공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죄송하지만 잠시 나라를 떠나...."
거기까지 듣고 나이아의 귀는 소리를 잡는 것을 그만두었다.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키스가? 다른 여자랑?성기 꽂을 수 있어?모르는 여자랑? 자기 아닌 여자랑?
그 여자의 젖가슴을 핥거나, 가랑이를 만지거나, 껴안거나, 숨을 쉬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자기 아니야, 다른 누군가랑 키스가.
"그, 그런 건 아니야~~~!!"
갑작스러운 외침에 키스(キースが、)가 돌아섰다.
나이아의 외침에 웃을 뻔한 것을 입술을 깨물고 참는다.
「안돼 안돼 안돼!!그런건 안돼요!!절대 안 돼요
"하지만……"
「제가 하겠습니다!!기록해도 좋아요!!기록해주세요!!! 저를 기록해주세요!!!"
"아가씨."
"그러니까...다른 사람과...그러면...아니...입니다"
키스가 다른 여성과……자신의 상상에 눈물을 흘리는 나이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안해요. 공주님이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키스 님……키스 님!!약속입니다!!약속이에요!?"
"네. 약속입니다"
키스의 품에 뛰어든 나이아를 끌어안으며 나 천재라고 자화자찬하는 키스였다
"그럼 자기소개부터 해주세요"
「자기소개……입니까?」
"네, 기록이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마도구 앞에 선 나이아는 속옷 차림이었다.
그렇다고 늘 하던 레이스의 주문제작품은 아니다.
싸구려 동네 처녀가 입는 듯한 맛도 맨몸도 없는 간소한 무지의 속옷이다.
그것이 오히려 어린애 냄새를 끄집어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착용한 나이아는, 조금 긴장한 모습으로,
세임라드 왕국, 국왕 마슈아의 딸…나이아입니다
"나이는?"
'24살입니다'
"24야??"
좀 놀란 키스다.
"네? 네. 말하지 않았나요?"
「……아, 네. 네~~~…그렇구나 24구나……」
젊어보이네요. 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이므로, 통과해서 진행한다.
"그럼 아까 알려드린 대로 말씀해 주세요"
"네…… 어, 저"
"공주님, 오늘은 자기를 뭐라고 부르셨어요?"
「아, ……죄송합니다……음, 나이아는 오늘, 성기에 마력을 보내는 곳을 기록해 주겠습니다.그래서, 그……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입니다」
"잘했어요"
키스는 말하면서 나이아의 모습을 핥는 것처럼 묘사한다.
가슴이나 사타구니 부분은 특히 정성스럽게.
그게 끝나면,
"그럼 우선 한번 성기에서 약을 내는 곳을 베낄까요?"
"네, 네."
바닥에 깐 방수 시트와 시트 위에 눕는 나이아.
키스는 바지를 벗으면 얼굴 부분에 성기를 가져간다.
나이아가 그것을 집어 물으려 하기 때문에,
'공주님 물기 전에는?'
「후아?……아, 저기…지금부터 성기를 핥겠습니다.약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하고 나이아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성기를 입에 넣었다.
혀로 끝 부분을 핥고, 부풀어 올라오면 서서히 뺨을 쳐간다.
입술을 내밀어 뺨을 오므리고 「쭉~~」하고 피우면서 뿌리 부분을 작은 손가락으로 쫄깃하게.
그 모습을 왼손으로 든 마도구로 찍으면서 키스는 오른손을 뻗어 나이아의 사타구니를 팬티 너머로 부드럽게 만진다.
밤을 쓰다듬고 가다 보면 나이아가 콧김을 훅 흘리는 순간이 있고, 그것이 사타구니에 닿아 간지럽다.
"ちっぽ、れろ……りゅ, 래러러러러러러러러..."
한 몸에 오약을 내려고 애쓰는 나이아의 귀여운 얼굴을 가만히 베껴 오른손을 팬티 안에 넣고 딱딱해진 밤을 벗겼다.
「레쵸! 응후아!! 응!! 키-스님!!으아악
"공주님, 그만 핥으면 안 돼요"
「하악…하, 네… 좋아 좋아요!!!」
까는 밤을 손가락으로 꼬실꼬실하면서, 그 감각에 눈을 감고 견디며, 힘껏 물을 나이아에게,
공주 귀여워요.대단하다……오,쿠!아아…귀여워"
"응슈! 레토레토레토!! 츄츄뽀!!"
「첨단이……아아아!!맞아요!!좀 더 근본적으로 쫄깃쫄깃해!!!"
시키는 대로 나이아가 끝에 혀를 기어서 손가락으로 뿌리를 문질렀더니, 쭉 사정감이 올라왔다.
3일간 금지를 하고 있던 성기는 나이아의 치태를 담고 있다는 흥분에 시원하게 져버린다. 그리고,
쿠와!! 아아! 히메.공주님!! 나갈게요!"
「레레레레레레레레 쎄라 쎄라 쎄라 쎄라 쎄라 쎄라 쎄라!」
「혀가!! 굉장해!!! 굉장해!!공주님!! 아아아아!!!"
혀와 손가락의 움직임을 참지 못하고, 그날 첫발의 특농을 나이아의 입에 털어놓았다.
그때 오른손은 나이아의 머리 뒤를 잡고 있었다.
입이 떨어지지않는 괴로움에,
"흠뻑!! 고!! 훗!!"
하고 소리를 지르는 나이아는 성기가 떠나는 순간 기침을 하며 백탁을 바닥에 뱉어 버렸다.
우와! 너무했다!!공주님, 미안해요
황급히 사과하는 키스에게,
"헤헷! 콜록, 콜록콜록!! 키-스-히-마, 콜록!!오쿠슈리, 넘어가지 말고, 안녕! 용서해 주세요……」
괴로움에 기침을 하면서, 건강하게 사과하는 소녀의 모습.
그것마저 베끼는 최하남이 있었다.
입 주위를 닦고 토해낸 백탁도 청소한 뒤 키스는 나이아를 앉혔다.
쿠션을 허리에 두고 기대게 하고, M자 다리 찢기로 만코를 내밀듯이 앉힌다.
이미 팬티는 벗기고 있었다.하지만 브라는 붙이게 하고 있다.고집이 있는 키스다.
"공주님, 자, 부탁해요"
"아, 그걸 말하는 거예요?"
"네, 기록이니까요."
상쾌한 미소로 말해, 이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스스로에게 타이르면서 나이아는 자신의 비열을 엉덩이 쪽에서 돌린 손으로 천천히 펼쳐,
「이……여기가, 나이아의 아기가 나오는 곳…입니다……구스……여기에, 성기를 흐물흐물하게 하고…마료......마료를....」
'공주님 감밧!!'
"마력을! 성기에게 보냅니다!!"
단번에 그렇게 말하고 눈물을 흘리는 나이아. 그 모습을 남김없이 베끼고 나서, 몸을 나이아의 가랑이로 이동시켜 중요한 장소를 노업으로 베껴간다.
「엘프공주의 로얄만코입니다……처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대로 암혈이 되어 있습니다.」
사랑스럽게 발기한 밤나무에 약간 자기주장을 시작한 음순, 그리고 부드럽게 넘실대는 질혈.그것을 베끼면서 작게 내레이션을 넣으면,
"키스 님, 쿠스. 뭐라고 하셨어요?"
"아니요, 나니모잇테나이데스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 그러면.공주님 안에 마력을 쌓아갑니다. 공주님?"
"하, 네. 키스님께……안을 마력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기대된다……입니다
나이아의 만화에 오른손을 곁들이면서,
긴장되네요?긴장을 풀어주는 호흡법을 하겠습니까
「숨쉬는 법……네!합니다!!」
긴장을 푼다면서 방법은 한 종류밖에 없는데.
「츄,츄,츄,츄……히메샤마, 윽!공주님은 숨쉬는 법을 좋아하시네요, 엉츄루
"후아, 츄츄, 츄츄, 네, 츄츄, 정말 기가 막히다……"
입술을 서로 포개는 얼굴을 찍고, 그 사이에 오른손 중지와 약지를 나이아 속에 가라앉히고 간다.
「응응!! 응응!!!」
나이아가 키스의 몸에 손을 두르며 입술을 더 요구했다.
키스는 손가락을 조용히 움직이며 유육의 감촉을 확인한다.
꿀이 넘칠 때까지는 어디까지나 천천히, 그리고 차분히.
입으로는 혀를 서로 얽으면서, 손가락에 물기를 느껴 왔기 때문에 속도를 올린다.
ぬぬぬ!ち! 소리가 나기 시작함과 동시에,
「하와!하와!!아아!! 응우우우!! 키-스님!! 응우츄!! 츄우우우!!!"
그 요구에 부응하듯 손가락을 뿌리까지 쭉!쿵! 하고 돌진해, 그 중에서 손가락을 접어 질벽의 위쪽을 할퀴듯이 문지른다.
"으아아아아악!!!!"
몸을 강하게 하는 나이아.
몇 번의 경험으로 약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곳은 마침 키스의 성기 가장 굵은 부분이 맞는 곳이었다.
집어넣어 그곳을 자극하면서, 애액으로 손이 끈적끈적해져, 나이아의 몸이 작게 떨리기 시작한 곳에서 손가락을 뽑는다.
"공주님...좀 미안하네요"
매달리는 나이아의 팔을 떼어내고 몸을 떼어낸다.
오른손은 실을 끌 정도로 진한 애액이 끈적끈적하게 묻어 있다.
질혈을 찍자, 어중간하게 멈춘 그 부분은 질질 끌며 계속을 요구하고 있었다.
키스는 나이아의 허리 쿠션을 잡고 눕히자, 다리를 나이아 자신에게 안기고,
'공주님 꽂힐 거예요'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네"
'꽂힐 때는 뭐라고 했어요?'
「네에?……아, 저……성기를 지금부터 나이아의 것인가 아아아아악!!」
말 도중에 키스는 나이아의 질 속에 딱딱하게 젖혀진 성기를 집어넣었다.
'공주님! 말 도중이에요!'
"아! 아악!!성기, 오니, 오니 이이이이이!!!"
'안쪽에 뭐예요?'
"안쪽으로!! 기특해!! 억지라니!! 으냐아아아!!"
머리를 쥐어뜯는 듯이 흔들면서,
키-스님! 키-스님!!! 코에, 이 상태보다 기분이 좋아요!! 왜?뭐라고??"
겨우 질혈로 느낄 수 있게 된 것을, 급소책으로 풀어져 관철된 것이다.
통증밖에 느끼지 못했던 지금까지의 차이도 있어, 나이아는 가벼운 패닉이 되었다.
"그건 말이죠!히메 님의 몸!성기 에잇! 익숙해졌으니깐! 이에요!
말 중간에 맞추듯 허리를 들이밀면서 키스는 쾌락에 몸부림치는 나이아를 계속 베꼈다.
피스톤을 치면서도 오른손 엄지손가락은 밤을 조물조물 밀고 있다.
그 합쳐진 저린 감촉에,
"라메! 키-샤마-!!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짜증난다!!같이 놀자!!!"
공주님, 안 되는 게 아니라 기분 좋다고 하더라고요
"응!"히모히이이! 기분이히이이이이이
"어떻게 기분이 좋아요?"
오, 성기!!성기 안으로 흐느끼면!! 찌르르르다니!! 으아아!!"
나이아의 속은 지금까지 없었던 것처럼 녹고 있었다.
힘들고 좁았던 구멍은 그 답답함을 남긴 채 끈적끈적한 고기를 먹이고 襞 모든 것이 젖어 성기에 엉겨 붙는다.
사정을 시키기 위한 암혈이다.
그리고 암혈은 그 주인 자신에게도 전기가 달리는 듯한 쾌감을 주는 것이다.
「히이!히이!!키-스님!!무서워요! 무서워요! ! ! 머리가 푹신푹신해요! 아~~~~~~~~~~~~~~~~~"
침을 흘리고 교성을 지르는 나이아의 브라를 비틀어 가슴을 내밀게 한다.
발기한 젖꼭지가 탄 작은 젖가슴이 피스톤에 맞춰 출렁거리는 것을 즐기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집었다.
"우하악!!"
조금 세게 따자 찐득찐득한 고기가 단단해졌다.
한 번 입으로 꺼내놓고서는 잘했다고 키스는 안도했다.
아니면 지금부터 나와 있던 참이야.
키스는 젖가슴을 꼬집으면서, 내지 않는 사이에 나이아의 기념할 만한 초중에 이키를 베끼기 위해, 피스톤을 약점 책으로 바꾼다.
허리의 위치를 고쳐 나이아의 질혈의 위쪽을 문지르듯이 움직였다.
끝의 민감한 부분이 스치면서, 옅은 저림이 성기에서 키스의 뇌로 전달된다.
(미치겠다)
기분이 좋아서 얼굴을 찌푸리지만, 그 이상으로 나이아는,
"하에!?하에에! ! ! 왜?후에? 하아아아아아!!!성기 뭐야?
급소만 탓하고 강한 감각의 연속에 나이아는 콧물까지 흘리며 발버둥쳤다.
질육이 생기 있어 보이는 것을 키스에게 가르쳐주듯 꾸벅꾸벅 경련을 시작했다.
"공주님…음! 생기시는군요"
흐아아!! 하히!! 이키쇼!!! 이키쇼데슈!!! 오만코이쇼!!!성기 흐물흐물해져서 만코오!!」
엘프 공주에게 상스러운 말을 외치게 하는 만족감에 나오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아내며 준비한 마지막 시나리오를 입에 올렸다.
"그럼, 성기 처음 이쿠시는 이렇게 하는 모습으로 이쿠시라구요!!"
키스가 오른손으로 한 모습을, 쾌락에 몸부림쳐 희미해지는 머리로 필사적으로 재현한다.
"그래, 그걸 두 손으로!!"
이렇게, 음!!아아아!! 아! 아! 아! 이렇게 할까
"맞아요!"
키스가 취하게 한 포즈는 이른바 더블 피스였다.
(엘프공주가 하츠오만코이키하면서 더블피스하고있는것을 찍고있어!!)
얼굴을 쾌락에 흐느끼게 하고, 침과 콧물을 흘리며 더블피스를 결정하는 나이아의 모습을 감동하면서 딱 베끼고,
"입이 많아요!!공주님!! 이케!!히메만코이케에에에!!!"
"아규우우우우우우우우! ! ! 이쿠! 만코이쿠! 기분은 매우좋아!! 키-수-사-마-!! 우-야아아아-아아아아……!!!"
더블피스로 나이아는 절정을 이뤘다.
나이아의 허리가 한 번 뜨는 동시에 질이 꽉 조이고, 그리고 느슨해진다.
나이아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몸이 이완돼 가자 나이아의 요도에서 오줌이 찔끔찔끔 키스의 몸에 걸렸다.
누수를 몸에 받으면서, 키스의 성기는 누출하듯이 오탁을 나이아 안으로 내보냈다.
오줌을 싸는 모습마저 베끼면서 성기를 뽑아 손가락으로 질혈을 벌리면 새빨갛게 충혈된 그곳에서 백탁액이 뚝뚝 흘러 나온다.
"오나니 전용 영상 득템~~~"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에 잠드는 것처럼 정신을 잃은 나이아의 아름다운 얼굴을 업으로 찍는다.
앞으로의 오나니 라이프의 충실함을 기대하며 키스는 웃었다.
아이샤는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믿을 수 없는 건 아니야.인정하고 싶지 않다.
인정해 버리면 내 안의 뭔가 소중한 물건이 한꺼번에 와해되어 버리는 것 같았으니까.
그래서 현실을 부정하려고 필사적으로 생각한다.
꿈인가? 환상인가?환시마술이야?최면마술이야?
그 어느 것이든 좋아.그 중 하나였으면 좋겠다.
그 어느 것이든 다오!!
하지만 냄새가, 소리가, 부로 전해지는 공기가, 그 풍경이 현실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
저 나이아가……소중하고, 사랑스러워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라도 지키고 싶다고 생각되는 나이아가…….
짐승 같은 차림으로 마도사에게 당하고 있다니.
「키-스-히-마-!! 키-스-히-마-!!」이거 기분 좋아요!!강아지의 포즈!! 기분이 좋아요!!"
"윽! 공주님은!! 강아지 포즈를 좋아하시는군요?"
"슈키!! 이거 슈키!! 다이슈키!!! 오쿠니쿠루!"성기 오쿠니! ! ! "
음매와 같은 모습으로, 음매와 같은 소리를 내고, 음매보다 추잡한 얼굴로…….
저질러지고 있어?
아니다…… 저것은 저지르고 있는 여자의 얼굴이 아니다, 수컷을 영입한 암컷의 얼굴이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 왔다!! 왔습니다!! 하얀 키타!!아타마시로 되는 것이 왔어요!!」
젖꼭지를 완전히 발기시켜, 사타구니에서는 애액을 흘려, 머리를 흩뜨리면서……나이아는 기뻐하고 있다.
「성기 기분이 좋아!! 키-스님의 성기!! 키-스사마아아!!」
"공주님!! 나갈게요!!약 나와요!!!성기 에서 약이 나와요!!!!"
「내자!!내주세요!!뱃속에 오줌싸개!!!"
구역질이 났다.
현기증이 났다.
이명이 들렸다.
그런데도 쓰러지지 않은 것은, 자신이 여기 있으면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왜 자신은 이런 악몽 같은 광경을 보고 있는 것일까?
봐야 하나.
이야기를 이틀 전으로 되돌리자.
§§§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나이아는 긴장하며 손바닥을 보았다.
할 수 있을까?
땀이 뻘뻘 나고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키스의 모습을 찾았다.
궁정 마도사의 정위치에 서있는 검은 옷의 마도사.
얼굴을 보면 웃어준다.
힘내요
키스의 입이 그렇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다.
언제나처럼.연습하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타이르고, 마력을 손바닥에 모으기 시작한다.
따뜻한 힘의 흐름이 손바닥 위에서 굳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덩어리가 된 곳에서 바람의 마술 언어를 태운다.
마력이 힘으로 변환되어, 와! 하고 일어난 바람이 가벼운 나이아의 몸을 아주 조금이지만 공중에 들어올렸다.
함께 날아오른 백금발이 반짝반짝 빛나 매우 아름답다.
땅에 착지해 후 하고 나이아가 한숨을 돌리고 꾸벅 고개를 숙이자 이내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그것을 기쁜 듯이 쑥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자, 그런 나이아의 곁으로 왕비 미아가 달려왔다.
그리고 그 작은 몸을 꽉 껴안고,
잘했어요.훌륭해요…정말로"
미아의 눈에는 어렴풋이 눈물이 맺혔다.
"어머님."
나이아도 기뻐서 어머니의 몸을 다시 껴안는다.
아버지의 마슈아는 그 광경을 눈부시게 바라보며, 키스의 곁으로 걸어가자,
키스(キースよく「). 이 짧은 기간에 나이아(ナイアに)에게 마법을 심어주었다.나이아(ナイのア)의 아버지로서 감사하다.정말 고마워요
아니, 내 힘은 미미하다.모두 공주의 타고난 재기가 있어야지
하하하하, 겸손하지 마.모두들 내 딸과 마도사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줘
왕의 목소리에 신하들이 갈기갈기 박수를 보냈다.
마법을 쓰지 못한 공주가 아주 미력하다고는 하지만 마술 행사를 했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가신이나 나이아의 고통을 알고 있는 시녀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적지 않았다.
나이아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쁘다, 하지만 그것을 인간 운치의 조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화가 난다.그런 자들이다.
그리고 그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인물들 중에 아이샤가 있었다.
그녀는 미간에 주름을 잡고, 고충을 씹은 듯한 표정으로, 키스를 노려보고 있었다.
§§§
"대충! 왕도 너무 달콤하다 그 마도사에게!!"
취했냐는 듯 투덜대는 아이샤에게 시녀가 홍차를 내밀었다.
그것을 꿀꺽 단숨에 들이켜고 「푸하!」하고 숨을 쉬면,
「어디의 말뼈도 모르는 인간의 운치를 궁전에 모시고, 게다가 나이아님의 교육계에 등! 잘못이 있으면 어떻게 한다!!」
그렇게 치켜세우는 아이샤의 찻잔에 두 잔째 홍차를 따르며 시녀 베르나는,
하지만 공주님이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사실이 아닐까요
"흥! 나이아님은 재기가 넘치는 분이다!저 인간의 운치가 이러쿵저러쿵 하지 않아도 마법 따위는 언젠가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
"아휴."
「그것을 마치 그 인간의 덕분인 것처럼……아아아아아!!!」
소리 지르며 홍차를 마시는 아이샤를 보며 여느 때처럼 어떻게 말해도 결국 키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베르나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은 나이아의 거실 근처 대기실이다.
나이아(ナイがア)가 공부하고 있을 때는 베르나(ベルナは)는 대개 여기에 채워넣고 있다.
그러나, 아이샤는 호위 임무라고 하는 것으로 본래라면 나이아가 공부를 하고 있을 때도 곁에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키스의 시간만큼은 쫓겨나고 만다.
처음에는 문 앞에서 계속 서 있었지만, 나이아에게 「더 떨어진 곳에 있어」라고 말해 결국 여기에 정착했다.
여기서라면 수상한 소리가 나면 곧바로 달려갈 수 있고, 나이아의 방에 가려고 하는 사람의 감시도 가능하다.
그래서 여기에 있는데, 그 동안 계속 짜증을 내고 있는지 투덜거리고 있는지라 베르나도 슬슬 피곤해졌다.
원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던 것을 나이아님이 나에게 숨기고 있던 것이 문제다!!나는 나이아님의 모든 것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숨기는 것 따위......분명 그 마도사가 숨기도록 말한 것이 틀림없다....분명 그렇게 정해져 있다!! 으아아아!!"
짖지 않으면 예쁜 사람인데…… 베르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의 홍차에 입을 맞췄다.
"대략 오늘이라고, 내가 말을 걸려면 얼른 그 마도사 곁으로 가서, 지금도 마법 공부라고!!나도 나이아님을 칭찬하고 싶은데!! 잘했어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맞다, 욕실의 마령석이 다 말랐어"
"듣고 있는 거야!!"
"네네, 듣고 있어요."
라는 대화가 오고가는 한편, 나이아의 방에서는,
'공주님. 오늘 잘 해내셨네요!'
"헉… 네, 저, 잘 있어요!"
"왕도, 왕비도 그렇게 기뻐하셨다니… 나도 감동했어요."
와타쿠이쿠!벌써!! 기쁘다.... 기쁘다!!!"
나이아의 뚝뚝 떨어지는 말을 키스는 웃으며 올려다보고 있었다.
나이아(ナイはア)는 지금 벌거벗은 채 키스에 걸려 있다.
물론 관철되면서다.
스스로 몸을 흔들흔들 움직이며 기분 좋은 장소를 찾는데, 중간에 키스가 아래에서 밀어닥치니 그때마다 비명이 새어나온다.
손은 키스하고 잡고 거기에 체중을 실으면서, 허리는 약간 떠서 흔들흔들.
하지만 제일의 문제는 그 나이아의 몸이었다.
나이아(ナイはア)는 지금 온몸에 글씨를 써 있다.
그것은 마술로 교정에 사용한 것과 같은 문자가 아니다.
각 마술결사가 독자적으로 짜내고 있는 비밀문자라는 놈이다.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그 마술결사에 속해 있는 사람 이외에 결사의 문장등을 판독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자인데.
키스는 그래서 나이아의 몸에 성기 너무 좋아라든가 음란 엘프 공주라든가 자멘 중독이라든가 하는 외설적인 문자를 쓰고 있는 것이다.
나이아에게는 마력을 이용해 지친 몸에 주술을 써주겠다며 속였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에로 낙서 공주를, 쿠션을 베개 대신 해 아래로부터 차분히 만끽하면서 관통한다.
그런 것을 쓰여져 있는 줄은 알 수도 없는 나이아는 키스의 성기에게 마력을 보내기 위해, 일심불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었다.
안에 성기를 넣은 채로 익을 하면 쌓인 마력을 더 효율적으로 성기에 보낼 수 있다고 거짓말을 배웠으니까.
だから、気持ち良くなってイってもいいんだ。イった方がいいんだ。
そう思って腰を動かし続ける。
「ふぁ!ふぁ!ふぁああ!!あっ!!ここぉ!!」
気持ちいい所を見つけたナイアが股をぎゅっと閉じて、その部分におちんぽを当てる様に腰を振る。
"여기 기분이 좋아요!! 키-스님!!여기 좋다!!아아아아!!"
「어윽!!!!!!」공주님 너무해!!공주는 정말 음란하구나
"잉, 헉!!인란? 응크!! 응우!!소레타레스까요??아아아아악!!"
"음란이란, 글쎄… 마력을 잘 보내는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와라쿠히, 아아아아아아!!인란이?"
네. 스스로 말해 보세요.저는 음란 엘프예요. 라고
와아아!! 으아아!! 으이구!! 와랏쿠히하, 인랑엘프!! 응하!!잉태하는 여자!!!"
「그렇습니다!!응앗!!음란 엘프는 성기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요!!!"
「아아아아아아!!!!! 이라니, ん쿠!!인랑엘프!!성기!!성기 슈키!! 키-슈-마노 성기 오오오-!!! 응하아아아아아!!」
키스의 손을 꼭 잡고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이그!!!오만코이키쇼-!!!히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질이 꿈틀꿈틀 경련하는 것을 키스는 느꼈다.
그 기분이 좋음에,
"어허!!! 응응!!!"
소리를 지르며, 그래도 필사적으로 사정을 견디고, 덮어 씌우듯 쓰러진 나이아의 몸을 눕히고, 성기를 빼내자, 상기된 얼굴로 하염없이 살아 숨쉬는 나이아의 얼굴에 성기를 가져간다.
그리고 검붉은 혈관을 띄우며 힘차게 발기한 성기를 악착같이 다루며 고여 있는 오탁자즙을 나이아의 안면에 툭!하고 뿌렸다.
"어! 어어어어어어어어~~~~~~~~~~~~~~~!"
휙휙 끝에서 뿜어내는 노란 오즙이 나이아의 가련한 얼굴을 더럽힌다.
특농 자멘팩을 한 나이아는 음미하고 아름다웠다.
"오쿠슈리......오케니 가득...."아츄리스…아하"
나이아가 얼굴의 백탁을 기쁜 듯이 손가락으로 떠서 핥는다.
온몸에 외설적인 낙서를 당한 엘프 공주를 내려다보며 그 만족감과 흥분에 키스의 성기는 다시 한번 경도를 갖기 시작했다.
§§§
"아차……"
욕실에서 키스(キースはバスルーム)는 소리를 질렀다.
나이아의 몸을 씻어 수용성 잉크를 떨어뜨렸는데, 약간 피부가 글자 모양으로 붉어져 버렸다.
키스 특제의 피부에 상냥한 잉크였지만, 엘프 공주의 부드러운 피부에는 자극이 강했던 것 같다.
그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나이아에게,
'잠시만요'
라고 해서 가방에서 피부 관리용 로션을 꺼내, 그것을 다 씻은 몸에 골고루 바른다.
그리고 나이아에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예로, 마슈아에게 받은 맨티코어의 미침으로 만든 30센치 정도의 마법 지팡이로 회복 마법을 사용한다.
부드러운 따뜻함이 나이아를 감싸고, 다음 순간에는 붉은 얼룩은 없어져 있었다.
한숨 돌리고, "저 잉크는 개량의 여지가 있다"고 마음에 메모한 키스다.
나이아(ナイアの)의 옷 갈아입기와 정리가 끝나고 키스(キースは、)는 방을 나갔다.
그것을 앞둔 사이로 바라본 아이샤는 나이아의 방으로 향한다.
마도구로 완전히 탈취된 방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지만,
"군...응?"
사막의 사냥 민족인 데저트 엘프의 코가 이상한 냄새를 잡았다.
"나이아 님"
"응? 뭐~니?"
"몸에 무엇을 붙이고 계십니까?"
"어?"
그것은 젖은 피부를 고치기 위해 키스가 뿌린 로션 냄새였다.
몇 종의 약초와 마술 합성한 물질을 섞은 그 로션의 달콤한 냄새……평소의 나이아와는 다른 냄새를 아이샤의 코는 맡았던 것이다.
그 점을 지적받은 나이아는,
아, 있잖아.키스님이 말이야, 어………………"
"그 마도사한테 무슨 짓을 당한 거예요!?"
"아니야!! 그게 아니라!!!"
어디까지가 이야기해도 좋고, 어디서부터가 안 되는 것인지, 그 판단이 어려워서, 나이아는 횡설수설하고 만다.
「음……」아이샤에겐 비밀
그렇게 책상을 향해 달려가자 키스가 놓고 간 '하루 30분이면 외우는 간이마술'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후, 아무리 들어도 「비밀」이라고 말해 아이샤 마음에 의혹의 씨앗이 생겨났다.
저 마도사는 나이아님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마법을 가르쳤을까?
한번 떠오른 의문은 연쇄적으로 다음 의문을 낳는다.
자기 방으로 돌아가도, 그것은 계속 이어졌다.
마도사 중에는 금기의 주법에 손을 물들이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만약 키스가 무언가 가공할 만한 이계의 지배자들의 힘을 빌려, 나이아에게 마도를 주고 있는 것이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의 공포심은 아이샤의 몸을 떨게 했다.
확인해 봐야죠.
확인하지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어떻게?
나이아는 키스와의 수업은 아이샤에게는 보여주지 않고, 애당초 사람의 눈이 있는 곳에서, 키스가 그런 무서운 사법을 사용할 리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혼자 어두컴컴한 방에서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났다.
"호위 기사는 비록 주로 소외되는 행동이었지만, 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방랑의 무인이었던 아버지와 자신을 영입해 일자리를 준 마슈아와 미아.
그 두 딸로 아이샤가 제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야 하는 나이아.
무엇을 망설일 필요가 있다.
비록 그것이 기사도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해도 나이아를 위해서라면!
아이샤(アイはシャ)는 결심하자 오래도록 아버지의 유품을 꺼냈다.
검고 더러워진 망토.
[마리시 하늘의 외투]라고 불리는 매직 아이템이다.
아버지가 젊었을 때 암살집단 닌자와 싸워 그 한 사람에게서 빼앗은 것이다.
이것에 싸이면 은행의 효과가 발동, 그것은 마안이나 제6감각을 가지고도 간파할 수 없는 정밀도를 가진다.
암살용으로는 일급품이지만, 아이샤의 아버지는 평생 이것을 사용하지 않았고, 아이샤에게도 이것은 사용하지 말라고 엄명하고 있었다.
"아버님,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게 중얼거리자 아이샤는 그것을 가방에 넣었다.
다음날도 나이아는 키스의 수업을 듣는 날이었다.
늘 그렇지만 나이아는 키스가 오기 몇 시간 전에는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들뜨고, 설레고, 그리고 두근거려 남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것을 평정을 가장해 버티면서 아이샤는 그날 나이아의 눈을 훔치자 욕실 창문의 열쇠를 살짝 열어두었다.
그리고 키스가 오기 몇 분 전에,
"이제 마도사님이 오실 시간입니다.조금 이르지만 실례합니다
평소 같으면 반드시 키스가 와서야 방을 나갈 텐데 하고 나이아가 의아해하지만, 볼일이 있다고 말하고 방을 나갔다.
대기의 사이에 놓여져 있던 가방을 잡으면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외투를 걸친다.
레이피어는 벽 틈에 숨기고 대신 쿠쿠리 나이프를 허리에 꽂았다.
복도를 소리 없이 달리다.
도중에 몇몇 시녀들과 스쳐 지나갔지만 아무도 눈치챈 모습은 없다.
아이샤는 나이아의 방 욕실 밖에 도착하자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소리를 내지 않도록 살며시 거실 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보고 말았다.
비명을 지르지 않은 것은 어안이 벙벙한 탓이었다.
나이아가 마도사와 키스를 하고 있었으니까.
게다가 어린애가 하는 것처럼 상냥한 키스는 아니다.
진한 혀를 얽고 서로의 구강을 만지작거리는 키스다.
아이샤의 손이 허리의 칼로 뻗었다.
공주에게 발칙한 짓을!!! 하고 달려나가려고 했지만,
"키스 님… 키-스-사-사-마-"
나이아가 내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아이샤의 움직임이 멈췄다.
저게 누구지?저기 있는 사람 누구야?저 아첨하는 목소리를 내는 엘프는 누구야?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어서 무릎이 떨렸다.
그러는 동안에도,
성기 어제도 약 많이 드렸는데 또 쌓였어요?
"네, 아무래도 힘을 키워가고 있는 것 같아……후루룩."
큰일 났어요!!서둘러야겠어요!! 팍! 앙추! 꾸역꾸역!!」
"으핫! 즉 페라……"
「레로! 응구쥬, 토레로, 에레로오~~……」
키스의 발밑에 쪼그리고 앉아 사타구니의 오물을 물어본다.심지어 자기가.
"어어...어, 안 되는 걸 깜빡했어."
키스(キースが魔)가 가방에서 소음 마도구를 꺼냈다.
그로부터 개량해, 효과 범위를 나이아의 방 전체에 넓혀 있다.
방 안을 이동하면서라도 여러가지를 할 수 있도록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샤는 적어도 나이아의 외설적인 말을 듣지 않아도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후에도 아이샤의 눈앞에서 치태는 계속됐다.
오물에서 나온 오탁을 기쁜 듯이 다 마시고, 옷을 벗고 벽에 손을 대는 나이아.
완전히 익어 온 만두를 맛있게 핥으며 나이아를 높여가는 키스.
그리고 바닥에 깐 방수 시트 위에서 개 같은 차림으로 어울리는 두 사람.
마지막으로 나이아가 「응, 히익!!」하고 짐승같은 소리를 질러서 기진맥진할 때까지 아이샤는 보았다.
일이 끝나고 욕실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목소리를 내는 두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살짝 문으로 나온 아이샤는 외투를 벗고 삼간 사이로 돌아가 베르나에게,
"미안...기분이 나쁘다...다른 호위기사에게 일을 인계할테니 나이아님께는 그렇게 전해줘"
하며 걷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나쁜 안색과 죽은 물고기 같은 그 눈에 베르나가 걱정해 따라다니겠다고 했지만 고사했다.
그리고 호위 기사 중 한 명에게 일을 인계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가만히 침대에 누워 생각하다.
왜지? 왜지?
왜 나이아님은 저런 밑씨라고……!
그리고 왜 자신은 두 사람을 떼어내고 저 밑씨를 죽이지 않았을까?
……냉정해지자.
죽이면 소란을 듣고 다른 사람이 저 방으로 온다.
그렇게 하면 나이아님의 그 모습이 탄로나 버린다.
그건 안 돼.그래서 자기는 아무도 안 불렀어.맞는 말이다.
하지만 왜 나이아님은, 저런……라고 생각한 마당에 생각해 냈다.
세뇌 마술.
약물 투여와 뇌에 대한 마술적 자극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사교 집단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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