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의 다른 온도(3)
비가 더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 순간,
민서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재현의 목을 끌어안은 팔에 힘을 주며,
그녀는 먼저 그의 입술을 깊이 빨아들였다.
혀가 서로 얽히는 순간,
오래 참아왔던 갈증이 터져 나왔다.
재현의 손이 민서의 허리를 더 세게 조이며,
그녀의 블라우스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 진짜로 해도 돼?”
재현이 숨을 헐떡이며 물었다.
목소리가 이미 갈라져 있었다.
민서는 대답 대신 그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손가락이 떨렸지만, 멈추지 않았다.
셔츠가 벗겨지자 드러난 재현의 가슴과 복근이
LED 불빛 아래 선명하게 빛났다.
민서는 그 가슴에 입을 맞추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미안해… 그래도 너를 너무 원해.’
재현이 민서를 번쩍 안아 소파에 눕혔다.
그의 몸이 그녀 위로 완전히 올라탔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순간, 민서는 다리를 살짝 벌려 그를 받아들였다.
재현의 손이 그녀의 블라우스를 위로 걷어 올리며 브라를 드러냈다.
검은 레이스 브라.
재현은 그걸 내려다보다가,
한 손으로 브라 후크를 풀었다.
민서의 가슴이 드러났다.
4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탄력 있고,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서 있었다.
재현은 한쪽 유두를 입에 물고,
혀로 천천히 돌리며 빨아들였다.
민서의 등이 활처럼 휘었다.
“아… 재현아…”
그녀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제대로 떨렸다.
재현은 다른 손으로 반대쪽 가슴을 주무르며,
유두를 엄지로 문지르고 꼬집었다.
민서는 허리를 들썩이며 그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재현의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 위로 이미 젖어 있는 부분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민서는 신음하며 다리를 더 벌렸다.
“여기… 엄마 여기 너무 뜨거워.”
재현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며 손가락 두 개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민서의 안은 이미 흥건히 젖어 손가락을 부드럽게 삼켰다.
그는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하며,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원 그리듯 문질렀다.
민서의 신음이 커졌다.
“재현아… 제발… 더… 나 지금 미칠 것 같아…”
재현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던지고,
자신의 바지도 벗었다.
그의 성기가 단단하게 솟아 있었다.
길고 굵은, 23살 청년의 그것.
민서는 그걸 보며 숨을 삼켰다.
‘내가… 내 아들을…’
그 생각이 오히려 그녀를 더 흥분시켰다.
재현이 민서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게 하고,
성기 끝을 그녀의 입구에 대었다.
서로의 눈이 마주쳤다.
죄책감과 욕망이 동시에 스쳤다.
“사랑해, 엄마.”
재현이 속삭이며,
천천히 그러나 힘껏 허리를 밀었다.
민서의 안이 재현을 끝까지 삼켰다.
“으윽…!”
둘의 신음이 동시에 터졌다.
민서는 재현의 등을 할퀴며 다리를 더 세게 조였다.
재현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깊이, 느리게, 그러나 점점 속도를 높이며.
피스톤 운동이 점점 거세졌다.
소파가 삐그덕거릴 정도로.
민서의 가슴이 출렁일 때마다 재현은 그걸 입으로 물고 빨았다.
그의 손은 민서의 엉덩이를 세게 움켜쥐고 리듬을 맞췄다.
“엄마… 너무 조여… 미치겠어…”
재현이 이를 악물며 말했다.
민서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더 세게… 재현아… 엄마 다 줄게… 네 거야… 지금부터 영원히…”
재현의 허리가 미친 듯이 움직였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 젖은 소리, 신음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민서는 절정에 가까워지며 재현의 목을 깨물었다.
그의 어깨에 손톱이 파고들었다.
“나… 나 갈 것 같아… 재현아… 같이…!”
재현이 더 깊이, 더 빠르게 찔렀다.
마지막으로 허리를 세게 밀어 넣으며
민서의 가장 깊은 곳에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을 때리는 순간,
민서도 몸을 부들부들 떨며 절정에 도달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절규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었다.
민서의 안이 재현의 성기를 강하게 조이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들였다.
재현은 민서 위에 완전히 쓰러지듯 엎드렸다.
둘의 땀에 젖은 몸이 완전히 포개졌다.
성기는 아직 민서 안에 그대로 박힌 채였다.
민서는 재현의 등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미소 지었다.
“사랑해… 내 아들… 아니, 내 연인…”
재현은 그녀의 입술에 다시 키스하며
작게 속삭였다.
“나도… 영원히 엄마만.”
비는 여전히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 소리는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를 감싸 안아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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