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의 다른 온도(7)
다음날 아침, 준호는 민서를 일부러 외출시켰다.
“오늘 친구들이랑 쇼핑이라도 하고 와. 저녁 늦게 들어와도 돼.”
민서는 어제의 피로와 죄책감으로 눈이 퉁퉁 부은 채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준호의 표정이 차갑게 굳었다.
그는 곧장 재현의 방으로 향했다.
문을 벌컥 열었다.
재현은 침대에 앉아 있다가 아버지를 보고 순간 몸을 긴장시켰다.
준호는 문을 닫고 잠갔다.
두 사람의 시선이 부딪혔다.
“이제 너도… 엄마가 느꼈던 고통과, 아빠의 분노를 제대로 느껴보게 해줄게.”
재현이 뭐라고 말하려는 순간,
준호가 달려들어 아들을 침대 위로 거칠게 넘어뜨렸다.
재현이 반항하며 팔을 휘두르자,
준호의 주먹이 재현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했다.
뺨이 터질 듯 붉게 부어올랐다.
이어 복부에 강한 펀치가 꽂혔다.
재현이 숨을 못 쉬고 몸을 웅크리자,
준호는 재빨리 아들의 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겨냈다.
“아… 아빠! 하지 마!”
재현의 외침은 무시당했다.
준호는 아들의 다리를 강제로 벌리고,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그의 성기가 드러났다.
재현의 항문은 극도로 긴장해 좁게 오므라들어 있었다.
준호는 침을 손바닥에 뱉어 자신의 성기에 바르고,
아들의 항문에도 침을 몇 번 더 발랐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으아아악—!”
재현의 비명이 터졌다.
처음 받아들이는 성기가 너무 컸다.
항문이 찢어질 듯한 고통에 재현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준호는 아들의 어깨를 누르며 몸을 완전히 밀어 넣었다.
수욱, 하고 끝까지 박혔다.
“크윽… 좆나 조이네.”
준호는 이를 악물고 거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아들을 완전히 깔아뭉개고,
허리를 세게, 빠르게 움직였다.
재현은 베개를 물고 울부짖었다.
“아파… 아빠… 제발… 빼…”
“이제부터 나는 너를 이렇게 범할 거다.
단단히 각오해.”
준호의 목소리는 차갑고 단호했다.
그는 아들의 허리를 세게 움켜쥐고 더 깊이 찔렀다.
아들의 항문이 자신을 조이는 감촉,
울면서도 몸을 떨고 있는 모습,
모두가 준호에게 강렬한 정복감을 안겨주었다.
‘이 새끼가… 엄마를 건드린 대가를 치르는 거다.’
그 정당성이 그의 흥분을 더욱 키웠다.
그날 이후,
이런 ‘체벌’은 민서가 집에 없는 시간마다 반복되었다.
준호가 재현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면,
재현은 이미 몸을 떨면서도 저항하지 못했다.
준호는 매번 주먹으로 먼저 제압하고,
침으로 윤활한 뒤 아들의 항문을 거칠게 유린했다.
재현은 매번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엄마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그 사실 자체가 너무 수치스러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무언가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순수한 고통이었던 항문이,
반복되는 삽입에 점점 익숙해졌다.
준호의 움직임이 조금씩 부드러워지기도 했고,
재현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고통 속에 묻혀 있던 쾌감이 조금씩 드러났다.
재현은 어느 날부터
아빠가 들어오기 전,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준호 역시
‘체벌’이라는 명분 아래
아들의 몸을 탐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기다려졌다.
민서가 외출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의 성기가 먼저 단단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민서가 외출한 오후.
준호가 방에 들어왔을 때,
재현은 이미 바지를 벗고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울지 않았다.
대신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아빠를 돌아보았다.
준호는 그 순간 깨달았다.
이제 이건 체벌이 아니었다.
둘 다 서로의 몸을,
서로의 행위를 원하고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은,
엄마가 없는 시간을
점점 더 간절히 기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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