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하는 아내 12부-2

짧디 짧은 그옷을 허벅지 단을 또 튀어서 밸트끼리 연결하고 있는데 그 느낌이 꼭 카터벨트를 찬 것 같은 묘하게 색정적이고 천박한 느낌을 주는 술집작부들이 사내들 옆에 앉아서 시중들 때나 하는 차림새였다. 아내의 오늘 코디는 천박함을 컨셉으로 삼은 듯 했다.
술잔이 거나하게 돌고 밤이 깊어갈 무렵 상국의 옆에 앉아서 아양을 떨며 술잔을 따라주고 남편이 내가 앞에 있음에도 음탕한 눈길로 상국을 바라보던 흐느적 거리며 술취한 듯한 아내가 갑자기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더니 홍삼엑기스를 한잔 내어 왔다.
“자.. 서방님 보세요. 딸꾹…꺼억..꺽..아잉…!”
아내는 술이 취했는지 술집창녀같은 요염한 몸매를 드러낸채 딸꾹질을 하며 말을 이었다.
“요건 그 뭐예요. 귀하고 진한 홍삼인데…요건 특별히 우리 남편님만 드리는 거랍니다. 다른 분들은 눈독 들이지 마셔요”
나는 직감적으로 저기에 나를 잠재우기 위한 뭔가가 들어 있음을 알았다. 나는 기분 좋은 듯 껄껄 웃으며 홍삼을 단숨에 들이키고는 먹는척 하면서 화장실로 가서 몰래 뱉어 버렸다.
이제 저들의 계획은 시작되고 나는 잠든척 하면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며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적당한 타임을 엿보고 있었다.
경식과 와이프는 마치 자리를 비켜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고 이제 상국과 인영, 그리고 점점 잠에 빠지는척 쓰러져 가고 있는 나만 거실에 남았다.
아내는 흐느적거리던 아까와는 다르게 이제 정신이 돌아오는지 술상을 말끔히 치우고 간단한 조반상에 술과 안주 한 두가지만 내어왔다.
내가 아직 실눈을 뜨고 잠들기도 전인데도 상국과 인영은 서로 허벅지 부분이 닿은채 서서히 문지르며 음욕에 찌든 탁한 시선을 주고 받으며 끈적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마 이들은 아직 눈뜨고 있는 나만 앞에 없다면 바로 서로 물고 빨고 핥기며 발정난 동물새끼들이 되어 교접을 하며 색음을 지르고 난리 부르스를 떨것이 자명했다.
나는 쇼파에 기대 스스르 잠이 든척 하였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들어 예민하기 짝이 없는 딸아이도 오늘은 여름 캠프를 가고 집에 없으니 이제 발정난 두 년놈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셈이었다.
“이년아! 쫌생이 니 서방 이제 곯아떨어졌다. 이리 와서 주인님 좆 빨아봐”
그 말을 들은 인영은 말 잘 듣는 강아지처럼 쪼르르 달려가서 평소 익숙한 듯 머뭇거림도 없이 상국의 바지춤을 내리고는 상국의 거무튀튀한 흉물을 입술 양 꼬리가 올라가고 보조개가 상큼한 예쁜 입에 담고는 오물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인영의 입술과 상국의 좆이 만나서 내는 음란한 음향의 하모니는 잠든척하는 나의 귀를 후벼파며 가슴을 아프게 했다.
“경필이 이새끼 꿈에도 모르겠지? 이년아 이새끼 앞에서 생 포르노 한번 제대로 찍어보자”
“아힝…상국씨 자기 오늘 이상하게 보지가 너무 꼴려요. 애무 필요 없이 바로 좀 박아주세요…아항…앙”
인영은 상국의 좆을 빨며 음욕이 급격히 솟구치는지 한손은 상국의 좆을 잡고 빨며 나머지 한손은 자기의 사타구니를 비비며 상국을 치켜뜨고 올려다보며 애원하듯 말하고 있었다.
“햐..햐..이년이 오늘 좀 하는데…바로 박아달라고 보지가 불이 댕기나 보지…그러나 이년아 그렇게는 못하지…불이 제대로 댕겨야 불덩이가 들어가지 이년아”
“좆 빠는 거는 됐고 이리 앉아봐 이년아”
상국은 인영을 내가 기대어 잠들어 있는 쇼파에 앉히고는 언제 준비해 왔는지 SM수갑을 준비해온 가방에서 꺼내 인영의 양손에 채우고는 머리 뒤로 넘겨 묶고는 소파 뒤에 단단히 고정시켰다.
“이년아 남편놈이 저렇게 불쌍하게 쳐박혀 자고 있는데 눈을 가리고 보지 불을 댕겨야지 안그래…크크크”
상국은 지껄여 대면서 아내의 눈을 검은 안대로 가리고 쇼파 뒤에서 아내의 양쪽 젖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었다.
아내는 사내의 거친 애무에 양 발을 버둥거리며 몸을 떨면서 암컷으로서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상국은 아내의 허벅지 위에 걸쳐져 있는 홍색의 야한 원피스를 위로 쑥 들어 올렸다.
‘아뿔싸 저게 뭔가?’
마치 하얀 속살의 옥수수가 껍질을 홀라당 벗듯 아래로부터 나신이 드러난 인영의 몸은 허벅지 사이에 까만 보지털만 시위하듯 돋보이는 노팬티 차림이었다. 날씬한 버들가지 같은 허리위에 언밸런스하게 큼지막하게 달린 출렁이는 유방 역시 노브라의 새까만 젖꼭지를 드러낸 모습이었다.
턱 밑까지 원피스가 말려 올라간 아내는 보지털과 유두의 빛깔만 강조하는 눈부시게 하얀 알몸 차림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며 콧소리를 내며 부끄러운 듯 암컷의 몸사래를 치고 있었다.
“햐…요년봐라 노팬티에 노브라라 요런 알몸위에 요 천쪼가리 원피스만 하나 걸치고 내 옆에서 보지냄새 풍기며 알짱거리고 있었니?”
상국은 집게 손가락으로 인영의 눈치없이 솟아 있는 유두를 툭툭 무성의 한 듯 건드리며 희롱하고 있었다. 상국이 손가락으로 유두 주변을 슬슬 희롱하며 여유 있게 가지고 노는데 반해 아내는 허리춤을 들썩이며 민감한 반응으로 여체에 신호등이 켜지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상국은 유두를 갖고 노는 게 이내 싫증이 났는지 양손으로 우악스럽게 유방 전체를 감싸지듯 하며 떡 주무르듯이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랑 잠자리 시 아주 부드럽게 주변에서 중심으로 약한 터치에서 강한 터치로 조심스럽게 아기 다루듯이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소중한 보물 다루듯이 하는 반면에, 상국이 저놈은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시간 안배와 강약 조절 없이 아무렇게나 여자 몸을 지 편한대로 가지고 노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아내의 몸은 나의 배려성 있는 끈질긴 애무에 종종 식어버리기도 하는 반면, 상국의 되는대로 하는 투박한 애무에 전기에 감전된 듯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사내의 손짓에 기꺼이 즐겁게 화답하며 섹스인형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었다.
상국은 이제 쇼파의 앞에서 갈빗뼈가 살짝 드러나는 가는 상체위에 도발적으로 솟아있는 인영의 포탄형 유방을 느글거리는 미소를 띄우며 찬찬히 관찰하며 콧바람을 아내의 가슴에 풍기며 히롱하다가 갑자기 입을 크게 벌려 게걸스럽게 침을 다량 묻혀가며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마치 괴로운 듯한 신음과 콧소리가 섞인 달짝지근한 색음을 연한 앵두같은 입술로 치아를 살짝 드러내고 감창소리를 내며 교접하는 사내의 정복욕을 점점 더 자극하고 있었다.
‘남의 여자를 저렇게 마음껏 히롱하며 따먹으면 그 맛이 어떨까하는 상상이 나도 모르게 뇌리를 즐겁게 스쳐갔다’
그러나 이내 그 대상이 나의 아내라는 생각에 암담함이 내 가슴을 아프게 짓눌렸다.
상국은 아내의 가는 허리를 양팔로 안고 혀를 요란하게 놀리며 계속 아내의 풍만한 가슴을 빨아먹고 있었다. 아내의 교성 역시 점점 높아가며 옆에 쳐박혀 자는 나의 존재감은 점점 더 사라져 가는 듯했다.
상국은 아내의 가슴 빨이가 식상했는지 이제 아내의 얼굴을 혀를 길게 뺀 체 침을 묻히며 핥고 있었다. 상국이 놈의 애무라는 게 대부분 여자를 배려하기보다는 가학적으로 정복하듯이 노리개 삼아 하는 변태적 행위처럼 보였다.
아내의 오른쪽 뺨을 벽지에 풀을 바르듯 실컷 침을 바르며 희롱하던 상국은 아내의 관자놀이를 사탕 빨 듯이 거칠게 입속으로 빨아 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저 새끼 저거 내 아내를 어디까지 망칠려고 참 더럽게도 씹하네’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상국은 더러운 입술은 이제 아내의 윗입술을 집중 공략하며 자신의 입안으로 삼킬 듯 빨아대며 자신의 음욕을 아내의 얼굴을 상대로 화풀이 하듯 빨아대며 발산하고 있었다. 윗입술을 점령당한 아내는 코가 막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캑캑거리며 능욕당하는 가련한 여자의 모습을 충분히 잘 표현하고 있었다.
“햐…요년 주인님이 빨아 대니까 좋지? 혀 내봐 이년아…”
“아잉 주인님 내사랑니임… 혀 아파요. 저번처럼 너무 세게 빨지는 마세요. 저번에 하도 밤새 빨려 턱이 다 얼얼했어요…아항…앙”
아내는 콧소리를 내며 오히려 사내의 공격본능을 묘하게 자극하는 멘트를 날리며 혀를 길게 내밀어 상국의 혀와 뱀 두 마리가 얽히듯 연결을 시키고 자신의 부드러운 혀를 몽땅 상국에게 빨린 채 바둥거리며 상국의 가슴을 때리면서 귀여운 앙탈을 부리며 당하는 암컷의 역할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아내의 부드러운 혀를 실컷 음미한 상국의 관심은 이내 아내의 보지 쪽을 옮겨서 양손 집게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 구멍 입구를 휘저으며 동굴 탐험을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상국의 손에 의해 벌어진 아내의 소음순이 젖혀진 보지 속살의 모습은 선명한 연핑크를 띄며 마치 순결한 새신부의 그것처럼 깨끗하고 청결해 보였다. 나와 결혼 할때만 해도 진짜 순결하고 청순한 아내였다는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얄미운 현실에 혀를 차고 싶은 심정이었다.
상국은 준비해 온 가방에서 매추리알 같은 핑크색 진동기를 꺼내 아내의 보지에 박고는 아내의 다리를 굴곡위로 꺽고는 그 위에서 보지를 거꾸로 보고 걸터 앉아 진동의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그때 나도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났다. 점점 높아지는 진동에 괴로운 듯이 꿈틀대며 색음을 연발하던 아내가 이내 숨소리가 꺽이는 듯 고음에 이르고 갑자기 보지에서 오줌을 싸듯 거세게 분수를 뿜어며 보지물을 싸는 것이었다. 그 물의 양이 얼마나 많고 세찬지 누워서 자는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의 얼굴에까지 튀었다. 따뜻한 물처럼 느껴지지만 오줌보다는 약간 점액질이 있는 것 같은 아내의 보지물은 난생 처음보는 나의 놀란 얼굴에 파편처럼 튀어 놀라움을 주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