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3부(재업)

3부 <그녀의 마음>
정부장한테 또 실컷 강간을 당하고 나서 집으로 가던 명희는 갑자기 쇼핑이 하고 싶어졌다. 그녀는 이리저리 시내 옷가게를 쏘다녔다. 그런데 이상하게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달라붙는 야한 옷에만 눈길이 갔다. 옷가지를 몇 가지 사고 요란한 색상의 팬티도 몇 장을 샀다.
두 번의 정사가 있고 난 후 정부장은 이제 그녀에게 노골적인 요구를 스스럼없이 하였으나 그녀는 이리저리 피하고 있었다.
광철의 치근덕거림은 여전했고 그녀는 그런 그를 철저히 무시했다.
그러던 중 또 정부장과 단둘이 출장을 나가게 되었다. 그날따라 많이 걸은 두 사람은 피곤했다. 착 달라붙는 얇은 흰바지를 입은 그녀의 각선미와 엉덩이 라인은 완벽했다. 무릎을 스치듯이 살짝 붙이며 걷는 그녀의 걸음걸이는 보는 이의 색욕을 자극했다. 날씬하면서도 육감적인 그녀의 자태를 물끄러미 감상하던 정부장은 다리도 피곤하고 술기운에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다며 쉬어가자고 졸랐다.
한사코 안 된다며 거절을 하던 그녀는 결국 정부장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정부장의 안한다는 말을 완전히 믿은 것은 아니지만 그녀도 다리가 너무 아파 자신도 더 걷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정부장은 알이 배긴 그녀의 다리를 주물러 주겠다고 했다. 그녀는 고마운 마음에 응했다.
정부장은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를 능숙한 솜씨로 안마를 하기 시작했다. 정부장의 계속되는 안마에 사타구니에서 음수가 흐르기 시작했다. 안마가 계속될수록 음수는 점점 더 많이 흘러 팬티가 다 젖었음은 물론 이제는 얇은 바지가 표가 날 정도로 젖기 시작했다.
실은 모텔 들어가서 쉬자는 이야기가 나와 실랑이를 할 때부터 그녀의 아랫도리에서는 아련하게 이상한 반응이 오고 있었던 터였다.
“햐. 이년 봐라 이젠 내가 손만 대도 보지 물을 질질 싸는구나? 그래가지고 어떻게 밖에 나갈래 이년아”
정부장의 상스런 말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안되겠다. 이년아! 오늘은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니년 하는것 보니 안 박고는 안 되겠다.”
“야! 이년아 뭐하냐? 빨리 욕탕 들어가서 씻고 나와”
그이 목소리가 워낙 우렁차 그녀는 엉겁결에
“예에~”
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오늘 분명히 안할 줄 알았는데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또 실컷 당할 것만 같았다.
그녀는 구석구석을 세세히 깨끗이 씻었다. 샤워를 다 마치고 그녀는 저번과는 달리 옷을 입고 나갈려다가 멈칫했다. 정부장은 분명히 섹스하자고 씻으라고 한껏 같은 데 옷을 입고 나가면 또 화를 많이 낼 것 같았다.
“어쩌지...”
‘그렇다고 또 속옷만 입고 나갈 수 도 없고’
그녀는 한참을 검정색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 채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 문이 벌컥 열리며
“야. 이년아 안 나오고 뭐해, 물에 빠져 죽은 거야 뭐야?”
“어라! 이년 또 색스런 차림으로 암내를 풍기네”
“아니예요! 그런 게”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귀여운 것 이리와”
그는 달랑 속옷만 걸친 그녀를 한팔에 끼고 데리고 나와서 침대에 던진다.
그녀는 저번에 당한 정부장의 주먹질이 무섭기도 했고 오늘도 반항한다는 게 왠지 체면이 안 서는 것 같아 말은 ‘안돼요’ 를 연발하면서도 몸은 수동적으로 정부장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었다.
그녀의 알몸을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구석구석 한참을 핥던 정부장은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녀의 비부를 한참을 맛있게 쭉쭉 빨다가 껄떡거리는 자신의 물건을 힘차게 삽입을 했다.
이번에는 반 자발적이어서 그런지 정부장의 좆질에 흥분이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았다. 어느새 그녀도 색소리를 지르며 정부장의 집요한 방아찧기에 허리를 놀려 보조를 맞추어 주었다.
두 번이나 강간하게 만든 도도하던 유부녀가 이제 자기 몸에 착 감겨오자 신이난 정부장은 더욱더 세차게 좆질을 가했다. 이제야 정부장은 이년이 제대로 자기 물통이 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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