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146~148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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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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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사는 나에게 위스키 칵테일 잔을 건네주면서 건배를 제의했다…..
우리 두 부부가 다같이 건배를 하고 술을 마셨다.
그리고 아내와 이이사의 소소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이사의 부인을 보았다.
정말 얌전하게 생겼다….
동질감이 느껴졌다.
저 부인이 본 남편의 자료는 보통 자료가 아니다…
젊은 여자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하고 음핵의 표피까지 뚫어서
링을 꽂게 하고 즐기는 변태같은 놈이 남편이라는걸
다 알았을텐데….
그걸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같이 참석을 해서….저렇게 태연하게
있다는 것이….보통은 아닌것 같았다.
역시…사람이 무언가 지킬것이 있을때는…..강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몇몇 커플들이 모여들었다.
다같이 술잔을 들고 건배를 하고 술을 마셨다.
그때였다.
김미중이 다시 연단으로 올라왔다.
"죄송합니다.
한가지 공지를 더 해드려야 하는데…지금 리조트 직원들이 급하게
공지를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요…
온천수영장의 탈의실과 샤워장은 여러 부부들이 같이 사용하시기에
불편하실수도 있으니….수영복으로 갈아 입으시고 샤워를 하시는건
각자 숙소방에서 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온천수영을 마치시고 방으로 이동하실때는 수건가운을 준비해 두었으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뭔가…..방에서 수영복 입고 수영장으로 가라는 건가?
뭐…하긴 리조트에 우리 말고는 없는것 같으니 뭐….이상할건 없지만…..
커다란 트렁크 하나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 마주치면
좀 웃길것 같기는 했다.
몇몇 커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부사장인 쟈니리가 왔다.
아까와 옷이 바뀌어 있었다.
어린놈이 하루에 몇번을 옷을 바꾸어 입는건가….
상당히 패션에 신경을 쓰는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나이많은 이사들에게 상당히 깍듯하게 대했다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너가의 일원이라고 하면 조금 거들먹 거리고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다….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요새 뉴스거리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람들 모이면 하는 이야기는 다들 비슷비슷했다.
다른 이사의 부인들은 대화에 잘 참여하고 말들도 잘했다
아내와도 쉽게 어우러져서 대화를 하곤 했다.
그때 어느새 내 주위로 다가온 이사들중에 덩치가 제법 좋은 이사가
한 명 있었다…
사십대 후반? 아니면 젊어 보이는 오십대일까?
목이 아주 굵었다.
오늘 참석한 이사들 중에서는 체격이 제일 좋아보였다.
벌서 술을 조금 많이 했는지 기분이 아주 좋아보이는 호탕한 얼굴이었다.
"오이사님…오랜만이에요…축하드려요…"
"어머….강이사님….진짜 오래간만에 뵙는것 같아요….."
"여보….여기는 상하이 지사의 강두유 이사님이세요
옛날에 저 많이 도와주시던 분이세요…"
"안녕하세요 편견이라고 합니다."
"하하….이름이 멋지시네요…."
이런 개새끼…
내 이름을 걸고 넘어지다니….여기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하면서
이름을 밝혔지만…이름을 걸고 넘어지는 놈은 이놈이 처음이었다.
지 이름은 두유면서…편견을 어필해…..
니 동생은 베지밀이냐 육시랄놈아……
속으로 살짝 기분이 상했지만….전혀 티내지 않고 남자에게 밝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했다.
강이사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손을 내밀어서 악수를 청했다.
나도 손을 내밀어서 악수를 했다.
오우….악력이 대단했다.
일부러 손에 힘을 주는 것일까?
나는 손에 힘을 주지는 않았지만….상대의 힘이 내 손에 전달이 되었다.
손도 크고….운동 좀 한 모양이었다.
이런 샌님같은 이사들 사이에….이런 놈이 있다니….
악수를 마친 강이사가 아내를 보면서 말을 했다.
"오이사님…남편분 손이 장난이 아니시네요…..운동 좀 하셨나봐요…."
남자들은 다 똑같은것 같았다.
서로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악수를 하면….손으로 상대의 힘을 대충이나마
짐작하게 되는 습성……
"네….저희 남편은 예전에 복싱선수를 했었어요…."
아내가 웃으면서 말을 했다.
복싱선수라니까 조금 그랬다…
솔직히 복싱을 오래한 길거리 막싸움꾼이지….정통 복서라고 하고 다니면
정관장한테 맞을것 같았다…
정관장 정도는 되어야 정통 복서라고 할수있지…모사범 정도만
되어도…내가 어디가서 복서라고 할텐데…..
솔직히 내 실력 내가 잘 아니까…럭키 펀치 말고는 뭐…..아….맷집은
내가 짱인게 맞는것 같으니까….참…뭐라고 하기가 그랬다…
"여보…여기 강이사님은 젊으실때 유도선수 출신이세요……"
아내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어쩐지 저새끼 모가지가 없더라 하는 생각을 했다..
"아…그러세요…"
내가 일부러 놀라는 척을 해 주었다….
니가 이런 회사 임원까지 할 정도면 유도는 대충 조금 맛이나 본거지
유도를 아주 잘했으면 공부를 했겠냐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저기 실례가 안된다면 팔씨름 한판 제안해봐도 될까요?"
강이사가 뜬금없이 나를 보면서 말을 했다.
"아이…여보….실례에요…."
자기 남편이 조금 술이 과한것 같자….옆에 있던 부인이 살짝 웃으면서
팔을 잡아당겼다….
그러고 보니 저 새끼가 내 이름이 멋지다고 놀려서…..
사실 멋지다는건 놀리는게 아니지만…진짜로 편견이라는 이름이 멋있어서
멋지다고 했겠는가……놀리는거나 다름없지….
하여간에…저 놈이 놀려서 옆에 있는 부인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옆에 부인이 대롱대롱 고목나무에 매미 달려있듯이 붙어 있었다.
남편은 덩치가 여기 이사들중에 제일 큰데…부인의 키는 제일 작은것 같았다.
백오십이나 간신히 넘을것 같은 키인데…이게 또 얼굴은 상당히 동안이었다.
주름이 있는걸로 봐서 강이사와 비슷한 또래인것 같기는 하지만….
나이 먹어도 안 늙는 얼굴이었다.
단발머리에 눈이 크고 아주 귀엽게 생긴 얼굴이었다.
눈가의 주름조차 귀여워 보이는 그런 아주 정말 곱게 늙은 여자였다.
저렇게 생긴 여자랑 살면…..아주 재미있을것 같았다…..
아주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 얼굴이었다.
왜…큰 놈들은 저렇게 좆만한 여자랑 결혼을 할까?
아니다 꼭 다 그런건 아니다….
나도 큰편이지만…연지는 작은키가 아니다….
하지만…..길거리에서 보면 작은 여자들은 대개 아주 키가 큰 놈들을
매달고 다니는걸 많이 보았다.
여자들이 키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일부러 큰 놈들을 골라서 만나는 것일까?
하긴…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강이사가 제안한 팔씨름 대결……
주변에 있던 유니폼을 입은 리조트직원들이 잽싸게 테이블 하나를 치웠다.
리조트 직원들도 재미있는지 웃으면서 이 갑작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솔직히….가소로웠다.
팔씨름이라는게…덩치로 되는게 아니었다….
팔씨름에 쓰는 근육은 따로 있었다.
말이 다리가 두꺼워서 다리힘이 좋은게 아니다….
근밀도라고 해야하나…나도 잘 알지는 못하나…..
대충 주워들은 바로는….근육이 얼마나 치밀하게 잘 발달했는지가
중요했다….
벌크를 해서 크게 키운 근육하고 힘은 꼭 정비례 하지는 않았다.
나는 43년 아니지…한살 더 먹었지….44년 인생중에서 거의 30년 이상을
팔운동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이다….
세상에 복싱보다 팔을 더 많이 쓰는 운동이 어디 있겠는가….
배는 비록 많이 나왔지만…..내 팔힘은 내가 잘 알고 있었다….
그때 아내의 빤스를 벗긴 전무같은 놈들도 한팔로 들어올리는 내 팔힘이라면
저 강이사 정도의 완력은 게임도 되지 않았다….
보통때 같으면…..내가 천천히 져주는척 하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풀어
나가겠지만….저 씨부랄놈은 아까 내 이름을 멋있다고….
나를 능멸하려 들었다….
다른건 다 참아도…
내 마누라가 딴 놈 좆 빠는거하고….내 이름 가지고 놀리는건 못 참았다….
강이사와 테이블에 엎드려서 팔을 마주 잡았다.
얼굴만 봐도 승부욕이 더럽게 강하게 생긴 놈이었다.
다른 이사들과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사람들이 거의 모두 다 우리 주위로 몰려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구경이 싸움구경이었다.
불구경도 재미있다고 하지만….불구경 잘못하다가 가스라도 터지면
면상이 날라가는 수가 있는 법이다.
다들 술도 한 잔씩 했겠다….아주 흥미진진한 표정들이었다…
아내가 웃으면서 내 어깨를 주물렀다…
"아연아빠…파이팅….."
아내는 기분이 좋은것 같았다….
내 예상은 일분뒤면 저 강이사라는 놈은 완전히 쪽팔릴 것이다….
존슨사장과 쟈니 부사장도 웃으면서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우리를 보고
있었다.
리조트의 젊은 남자직원이 우리가 맞잡은 팔을 손으로 감싸면서
심판을 보았다….
"자…시작 하면……시작 하시는 겁니다……"
"시….작…."
강이사는 팔에 힘을 잔뜩 주고 있었다.
하지만…시작과 동시에 강이사의 손등이 바닥에 닿았다.
나는 진짜 순식간에 강이사의 팔을 넘겨버렸다….
요새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고 하는 나이다….물론 공짜라서 그런거지만….
내 팔근육은 진짜 말근육처럼 치밀한데다가 순발력도 장난 아니었다.
게임이 되지 않는 것이다….
아내가 팔짝팔짝 뛰면서 좋아했다…..
아내가 좋아하니까 나도 기분이 좋았다…
"강이사님…죄송해요….우리 이이가…원래…옛날부터…힘쓰는 건
져본적이 없어서요…."
아내가 웃으면서 강이사를 위로했다…
강이사도 너털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졸라게 족팔릴것 같았다.
지가 하자고 해놓고 시작하자 마자 져버렸으니 말이다…
팔힘도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더 센정도였다…
과거에는 강했겠지만…..
운동이란건 계속 꾸준히 하지 않으면….개털되는건 시간문제였다.
나는 아내가 주는 시원한 맥주잔을 받아서 강이사와 건배를 하고
원샷을 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내와 술을 더 마시려고 했는데…..
말소리가 들렸다…
"저기…실례가 안된다면….저도 한번 도전해 봐도 될까요?"
나는 깜짝 놀랐다….누구지? 그럴만한 덩치가 있는 사람이 없는데……
나는 고개를 돌려보았다…
이런….쟈니리 부사장이었다.
하긴…지금 이 연회홀에 리조트 남자직원들 빼놓고는 쟈니리가 최연소의
남자이다….
게다가 키는 여기 모인 사람중에 제일 클것 같았다…
키만 큰게 아니라….몸도 바디빌더처럼 좋았다.
하지만……저런 근육은 힘을 못쓴다…벗은 몸을 본건 아니지만…
딱봐도 별로 단단하게 생기지 못했다…
그냥…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벌크업한 몸매인것 같았다.
아내는 아까처럼 호들갑을 떨고 그러지는 않았다….
쟈니 부사장이 내 앞자리에 팔을 걷고 앉았다…
팔뚝 두께가 장난이 아니었다….
"저도….아직 팔씨름에서 져본적은 없습니다….."
쟈니 부사장이 아내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아내는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얼굴이 붉어진것 같았다….
아내는 아까처럼 내 어깨를 주물러주거나….파이팅을 외치지는 않았다.
쟈니 부사장과 손을 맞잡았다…..
사람들이 아까보다 더 긴장을 해서 우리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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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한 번 보았다.
아내는 술 때문인지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내를 보고 한번 씨익 웃어주었다.
아내도 나를 보고 웃었다.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조심해요…."
이런…파이팅이나 힘내요라고 말을 해야지…조심하라니…..
등산가나…조심하라고 하게….
쟈니 부사장과 손을 맞잡았다…
오우…확실히 나이대가 틀려서 그런지….아까 강이사와는 느낌이 틀렸다.
이제 겨우 삽십대 초반…서른 세살의 팔팔한 남자이다…
게다가 키도 모델들처럼 크고 덩치까지 좋다…완전히 연예인 몸이었다.
하지만…손을 잡은 순간 이미 게임은 끝났다…
나처럼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사람한테 상대할 힘이 아니었다.
그냥…강이사보다는 조금 더 센것 같았다.
이정도 힘은 길바닥에 널리고 널렸을 것 같았다.
손만 잡아도 대충 견적이 나왔다.
십대때부터 길바닥에서 얼마나 많이 치고 받고 잡고 자빠트리고
그렇게 살아왔던가…..
하지만…문제는 상대는 부사장이다…아까 강이사처럼 개망신을 줄수는
없었다.
게다가 나에게 친절하게 해주었다.
나는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답례로 잘 해주는 그런
인생의 공식같은게 있었다.
아까 심판을 보았던 리조트의 젊은 남자직원이 우리 손을 감싸고
다시 시작을 외쳤다….
묵직한 힘이 들어왔다.
쟈니 부사장은 내가 아까 강이사한테 한 걸 자기도 하고 싶었나보다
시작과 동시에 무서운 힘이 들어오면서 내 팔을 꺽으려고 했지만….
난 팔로 힘 쓰는거 말고는 별로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었다.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요새도 매일같이 샌드백을 두들기고 푸쉬업을 하고 줄넘기를 하는데…
게임이 되겠는가….
나는 일단 버텼다….
부사장이 사람들한테 창피 당하면 안된다….
나도 용을 쓰는 척을 했다…
하지만…너무 오래 버티면 안된다…..그것도 상대방을 능멸하는 것이다.
조금 버티다가 아주 천천히 용을 쓰는 척하면서 부드럽게 팔을 넘겨 주었다…
쟈니 부사장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땀까지 흐르는것 같았다….
로얄패밀리의 일원인데…그동안 팔씨름을 한 번도 안졌다고 했는데….
돈 때문에 가라로 져준놈들도 많을 것 같았다.
그런 승부조작하는 나쁜 놈들 때문에…
저 젊고 예의바르고 잘생긴 청년이 지가 졸라게 힘이 세서 팔씨름을
여태 한 번도 안지고 살아온 걸로 착각을 하고 있을수도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쳤다…..
쟈니 부사장과 악수를 했다.
하지만…나는 절대로….일부로 져주는 행동은 할 수 없었다.
어릴떄 복싱 관장님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시는 말씀이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게 스포츠에서 승부조작 하는 놈들이라고….
일부러 져주거나 하는건…..모가지를 쳐 버려야 한다고
핏대를 올리시던 관장님이었다…..
아마…지금은 어디서 완전히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셨거나…
돌아가셨을 나이 일 것이다….
대학교때까지는 몇 번 보았는데…졸업한 이후로는 한 번도 뵌적이 없었다.
나는 다시 아내와 술을 마셨다……
"당신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
내가 아내에게 물어보았다….
"그러게 말이에요……술이 조금 과했나? 아까 꼬냑을 섞은 칵테일을 너무
여러잔 마셔서 그런가봐요…정신은 말짱한데…."
아내가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나는 조금 이상하기는 했지만…뭐….나도 지금 얼굴이 화끈거리니
이상할것은 없다고 생각을 했다.
술은 뭐니뭐니 해도 마회장과 먹는 얼음소주 아니면…..맥주다…..
여기 소주는 없으나…맥주는 진짜…..산더미 처럼 쌓여 있었다.
손잡이를 잡고 생맥주를 따라 마시는 기계도 있었고….
얼음에…세계의 거의 모든 종류의 맥주병들이 다 꽂혀 있는것 같았다.
완전히 기분 좋았다.
사람들이 팔씨름 이벤트 이후로 다들 신나게 술을 먹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벌써 연회장에서 빠져 나가서 온천수영장으로
간 모양이었다.
"아니…수영장이 얼마나 좋길래….사람들이 벌써들 가고 그래?"
내가 아내에게 물었다…
"내가 오죽했으면 당신 수영복까지 다 챙겨 왔겠어요….이따 가봐요…
그냥…실내수영장이 아니라….그냥 완전히 최고급 온천이에요….."
아내가 내 팔을 붙잡고 술을 마시면서 말을 했다.
아내도 오늘 술을 제법 마시는 것 같았다…..
그렇게 아내와 두런두런 이 이야기…저 이야기…아연이 보고 싶은 이야기
까지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사람들이 연회장에서 많이들 빠져나갔다..
내가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니 벌써 아홉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바비큐로 식사들을 하고 술을 마시고……
대화를 나누고 팔씨름을 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간것 같았다….
존슨과 쟈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존슨과 쟈니도 아까 칵테일 잔들을 가지고 여기 저기서 술들을 꽤
마신것 같았는데……
"여보…우리고 얼른 옷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가요….부부 풀이 따로 있어요…
가보면 놀랄꺼에요……"
파장 분위기의 연회장에서 나가서 아내와 숙소로 돌아갔다….
다른 부부들도 숙소로 가는데….거의 다 4층에서 내리는것 같았다.
우리 부부만 5층에 내렸다.
아내가 여자라서 특별 대우를 해 준 모양인 것 같았다…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여성임원에 대한 특별대우인것 같았다.
아내가 푸대자루 같은 내 트렁크를 주었다…
근데…아내가 삼각으로 된 수영복도 하나 주었다.
"이거 요번에 내가 백화점에서 하나 산건데…한 번 입어볼래요?
트렁크 수영복이 너무 큰 것 같아서 하나 산거거든요….."
아내가 건네 준 삼각수영복을 입어보았다….
이런…..배나온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음낭만 한보따리였다…
일부러 누가 물건과 음낭이 들어가는 자리에 주먹을 넣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가 웃으면서 말했다.
"에이…안되겠다…..
당신….거기 아래 볼들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아내가 웃긴지 혼자 계속 웃어대었다….
"여보……당신 있잖아요…볼들이 너무 커서 성욕이 왕성한거 아닐까요?
너무 크니까 계속해서 정자를 만들어내서….."
아내는 술에 취한 취기때문인지…..계속 농담을 하면서 웃었다…
나는 트렁크 수영복을 입었다.
배도 반쯤 가려주고….동네 할아버지들이 입는 반바지 스타일의 수영복
이었다….
"아…편하다….이런게 진짜 편하지…아까 그 삼각은 너무 꽉 꼈어…….
그런거 잘 못 입었다가 고추 터지면 어쩔려고 그래……"
"고추 뭐하려구요…둘째 낳을꺼에요?"
아내가 웃으면서 내 아래를 툭 쳤다….
나도 읏으면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소변을 보았다.
맥주를 많이 마셔서…..소변이 많이 마려웠다…
아내도 수영복을 입었다…
소변을 보고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깜짝 놀랐다.
아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다행히 티팬티는 아니지만….엉덩이를 반쯤만 가려주는 비키니 팬티였다.
"저기…아연엄마야….여기….그래도…회사사람들 있는데….
비키니는…좀….그리고 비키니가 너무 작지 않아?"
아내는 내 말은 신경도 안쓰고 내 앞에서 다리 한쪽을 침대에 올려서
은밀한 그곳을 보여주었다…
"이거 봐요….사이드를 제모를 하니까 비키니를 입어도 음모가 전혀
안 보이잖아요……."
이런……
"자기야…원피스 수영복 없어? 다른거 입지……"
아내의 비키니는 하얀색이었다….
브라도 너무 작아서 아내의 가슴 윤곽이 아래위로 다 보이고…..
특히나 엉덩이의 절반은…..연예인들이 흔히들 말하는 엉밑살은
다 드러나 있었다.
"나…원피스 수영복도 있기는 있는데…..수영갈때 입는건데…..그럼
그걸로 입어볼까요?"
"응…그래…아무래도 나이드신 임원분들도 많은데……당신 몸 훔쳐보다가
발딱 서서 부인들한테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아내가 웃기는지 내 팔을 한번 치면서 내 앞에서 수영복을 갈아 입기
시작했다….
아내의 얼굴에는 아직도 붉은 빛이 돌고 있었다.
아내는 하얀색 비키니를 벗고 네이비 색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이런 망할……
이건 말만 원피스 수영복이지….완전히 일본 포르노에 나오는 하이레그
수영복 같았다.
아내가 사이즈를 너무 작은걸 샀는지 아니면 디자인이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아내의 엉덩이를 절반만 가려주고 양쪽 허벅지 위로 길게 올라간….
아내의 음부 부분을 넓게 가려주지 못하고 폭이 좁게 가려주는 그런
수영복이었다…
이런 수영복을 입으려면…제 아무리 털이 없는 여자라도 어느정도
제모는 필수로 하고 수영복을 입어야 할 것만 같았다.
"자기야….그냥 아까 그 비키니가 나을것 같다….
근데…비키니 위에 뭐 입을꺼지? 그냥 비키니만 입을건 아니지…."
내가 걱정이 되어서 물었다…
"당연하죠……그냥 비키니만 입기는 좀 그렇죠….가볍게 위에 뭐 하나
걸칠꺼 가지고 왔어요….."
아내는 나를 보고 말을 했다…
"당신 설마 나만 비키니 입었을까봐 걱정하는거에요?
여긴 온천이잖아요…원래는 알몸으로 온천욕을 해야 하는데….
다른 부부들이 있으니까 수영복을 입는거잖아요….
몸을 최대한 적게 가려야…..온천을 하는 효과가 더 있죠….
당신 내려가 봐요….이따 보면…아마 모르긴 몰라도 부인들 절반은
비키니 입고 있을걸요….."
"에이…설마……거의 다 삽십대 후반…아니 삽십대 후반은 몇 명 되지도
않는것 같더라…거의 다 사십대 이상의 외모들이던데….설마 비키니를
입으려고….."
아내가 웃으면서 대꾸했다…
"당신 내기할래요?"
나도 질 수 없었다….
"콜….."
"만약에 부인들 절반 정도가 비키니 입고 있으면….오늘 밤에 나랑
관계 못해요……"
내가 바로 대답을 했다…
"절반 이하면….어쩔래…..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꺼야?"
"나도 콜….."
아내도 대답을 했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안봐도 비디오다……
내가 이기면 한시간동안 빨아 달라고 할 것이다….
아주 빨리다가 사정을 할 정도까지 빨려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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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할….
아내가 비키니 위에 걸친다고 하는것을 진짜 걸쳤다.
이런걸 뭐라고 해야하나…..
가디건 같은건데…..기장이 딱 아내의 배꼽까지만 오는 것이다.
하얀색의 모기장 같은 시슬루라서 입으나 안 입으나 별 반 차이가 없었다.
안에 브라가 그냥 다 보였다.
게다가 배꼽까지만 오는 기장이라서 아내의 작디 작은 비키니 팬티를
기리지 못하니 팬티만 입은 하체가 오히려 더 부각이 되는 것 같았다.
오히여 안 입은게 덜 요염할 것 같았다.
입어서 더 요염해 보이는 요상한 옷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내기 한거니까 얼른 눈 딱감고 온천이나 후딱 하고 나서
숙소로 올라와서 아내와 뜨거운 밤이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와 숙소에 준비된 슬리퍼를 신고 방을 나섰다.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4층에 멈추었다.
두 부부가 탔다.
두 부부 모두 얼굴들이 벌갰다….
그런데…두 부부중에 한 부인은 비키니위에 얇은 원피스 차마같은걸
입었다..속이 비치는 비치웨어 세트인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한 부인은 원피스 수영복 위에 가디건 같은걸 입었다.
남자들은 둘다 삼각 수영복이었다.
긴장이 되었다…
지금 엘리베이터 내의 확률만 계산하면 반반이었다.
일층 엘리베이터 부터 일층의 온천 수영장까지 파란색 카페트를
깔아놓았다.
온천수영장으로 들어갔다.
이런…..그냥 실내수영장을 생각한 내가 병신이었다…..
물에서 펄펄 김이 솟아오르는 진짜 완전히 온천이었다.
그런데….실내 인테리어가 상당히 멋있고…..백명이 넘게 들어가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대단한 규모와 크기였다.
하지만….내 눈에는 그런게 보이지 않았다…..
부인들만 보았다.
이런….망했다…
넓은 온천 수영장 안에 있는 부인들…..테이블에 준비한 술을 먹고 있는
부인들….두 부부만 들어갈수 있는 안이 보이지 않는 불투명 비닐커튼같은
것이 쳐진 작은 공간속의 탕들을 드나드는 부인들을 대충 한 번
다 훑어보았다.
이런 망할…….대충 봐도 절반은 비키니였다…
아래에 반바지같은 넓직한 수영복을 입은 부인들도 많았으나 아래위가
분리된 비키니 스타일은 맞았다….
아내같이 초 요염한 비키니는 거의 없는것….아니…조금 잘빠진 비키니들이
한두명 있는것 같았지만…아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이런 망할…….
"진거 승복하는거에요?"
"못해…..다 세어봐야 겠어…."
"마음대로 하세요…."
아내가 깔깔대고 웃으면서 시원한 칵테일을 두잔
가지고 와서 나를 한잔 주었다….
아내가 술을 가지러 갈때 다른 이사들이 아내의 몸을 흘끔대는 것이
느껴졌다….
저걸 안보면 남자가 아니라 게이지…궁뎅이가 절반이나 드러난채로
씰룩대면서 걷는 우유빛 피부의 엄청나게 잘빠진 여자를 안볼놈이
조선팔도에 어디 있겠는가…..
아내와 함께 중간 크기의 풀에서 반신욕을 하면서 칵테일을 마셨다….
이마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것 같았다.
"여보…..온천좀 다녀봤거나….일본에 온천 가봤던 사람은…..
기본으로 삼각이나 비키니 같은거 입는다니까요……"
아내가 웃으면서 말했다….
비키니가 아닌 나머지 절반의 부인들의 패션은 정말 각양각색이었다.
래쉬가드라고 위에는 잠수복같은 티셔츠에 아래는 반바지 차림도 있었고
어떤 부인은 진짜 나시티에 반바지를 입고 온 부인도 있었다.
아까 낯에 보았던 세련된 모습들은 다들 어디가고 정말 동네 아줌마들의
워터파크가 된 느낌이었다….
그런데 부창부수라고…..부인이 그래도 너무 야하지는 않더라도 비키니
스타일을 입은 그 남편되는 임원들은 다들 삼각수영복을 멋드러지게들
입고 있었다….
아마도…다들 이 온천 수영장들을 자주 이용들을 해서…..어느정도 통빡들이
있는 모양이었다.
네다섯명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풀에 일일이 투명비닐로 칸막이가 다 쳐져
있었다…
이런 시설은 또 처음이었다….
일반 온천에서 이렇게 해 놓았다가는 연인들이 떡치기 바쁠텐데….
아내는 자꾸만 꼬냑같은걸 섞은 칵테일을 마시고 나도 주었다…
"자기야…천천히 먹어…..취하겠다……"
"당신 아까 너무 멋있었어요……"
"뭐…언제?"
"팔씨름할때……강이사님이 당신 이름보고 멋있다고 해서 일부러
바로 이겨버린거죠?"
이야……면도칼이었다…..
하긴….세상에서….나를 낳아준 부모만큼이나 나를 잘 아는것이
내 아내일것이다…
올해로 결혼 16년…아니다…일년 또 지났으니 17년차이다……
나는 그냥 웃기만 했다…..
"부사장님도….당신 그렇게 이길수 있었는데……내 얼굴봐서…..
그냥…..부사장님 창피하지 않게….그렇게 천천히 이긴거잖아요….
난 당신 표정만 봐도 다 알아요…..
당신이 진짜 힘을 쓸때는 이빨을 악 무는데…..
오늘 당신 이빨을 한번도 세게 문 적이 없었어요….."
"악…"
내가 살짝 소리를 지르면서 뺨에 손을 대었다…
"유치해….또 날카로워서 얼굴 베었다고….그럴려고 그러죠……
연애할때 써먹던걸 아직도 써먹냐……."
아내가 팔꿈치로 내 배를 살짝 쳤다….
아내와 내가 동시에 웃었다…..
"여보 우리도 저기 들어가요……"
아내가 나를 데리고 가족 풀로 데리고 갔다.
정말 네다섯명이 앉으면 꽉찰것 같은 작은 크기의 온천풀이
여러 개가 있었다…..
가장 큰 수영장 풀에서도 온천수의 연기가 나고 있었다….
여기까지 와서도 목숨걸고 수영하는 남자와 여자들이 꽤 있었다…..
많이 먹었으니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는지…..열심히들
물살을 헤치며 수영들을 했다….
딱 패가 갈라지는것 같았다.
제일 큰 수영장 풀에서 수영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부부들…..
그리고 풀 바깥에서 발만 담그고 술을 마시는 부부들….
그리고 우리처럼 가족풀에 칸막이 치고 들어와서 담그고 있는
부부들……
우리는 칸막이 안으로 가지고 들어온 술들을 마시면서
몸을 담그었다….
아내가 잔을 놓고 목까지 푹 담그었다…
"아….너무 좋다……
난 여기 워크샵이나 세미나 오면….온천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 온천물이 나와 너무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아내가 눈을 감고 나에게 말을 했다…..
내가 아까 팔씨름을 할때의 생각들을 아내가 너무 정확하게 알아 맞추어서
난…솔직히 속으로 놀랬다….
하긴….그 정도로 내 마음을 꽤뚫어보고 있으니…..내가 16년…아니 17년동안
아내의 손바닥 위에서 꼼짝도 못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아내에게 물었다….
"자기야…근데 왜 아까 나한테 조심하라고 했어?"
"왜긴요…..당신이 너무 세게해서 부사장님 손목이라도 꺽어놓을까봐
걱정되서 그랬죠……부사장님 아직 어리잖아요…..당신이 너무 망신을 주면
분위기 쏴해질까봐 그런거죠……."
"어려도 잘생겼더라….완전히 탤런트 같지 않아?
저 얼굴에 왜 결혼을 안하지?"
"모르죠 뭐….."
"남자 좋아하는거 아니야…."
내가 슬쩍 아내에게 물었다…
"사생활이야….뭐……"
아내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마는것 같았다…..
아내는 나에게 몸을 기대었다…
"아차……여보….이따가 밤에 자다가 일어났는데…내가 없으면…..여기
온천에 내려와 있는줄 알고 그냥….자요……
나…밤에 잠 안오면…여기 내려와서 수영을 하던지 온천을 더 하던지…
할테니까….."
"알았어….."
나도 아내처럼 목만 내밀고 몸을 담그면서 말을 했다.
탕마다 안보이는 칸막이가 다 되어 있으니까 너무 좋았다.
부부끼리 편하게 배에 힘빼고 온천할수 있으니까…너무 괜찮은것 같았다.
"이런건 누구 아이디어야….진짜 좋다……"
"가끔 투자관련해서 고객들 모실때….부부동반해서 모시면 꼭 이 칸막이
설치해요……싫어하는 고객들이 없더라구요….."
아내가 두 손으로 온천물을 얼굴에 살살 뿌리면서 대답을 했다.
아내는 이제 얼굴만 벌건게 아니라…온몸에서 연기가 풀풀 나고 있었다….
"아연엄마야…근데…..나 아까 내기 진거야….."
"보면 몰라요? 억울하면 줄세워서 세어볼까요?"
"아니 무슨 아줌마들이 다들 알아서 비키니를 입고 오냐?"
"기존 임원가족들은 여기 몇번씩 와봤을꺼 아니에요….와본사람들은 다 알죠….
그리고 그래도 비키니 안입는 사람들은 배를 내놓기가 좀 그래서
그런것이구요….딱 보면 몰라요….하여간 오늘 밤에 없어요…"
"잘못했습니다..오연지 이사님….한번만 살려주세요……"
내가 아내한테 무릎꿇고 비는 시늉을 했다…..
그때였다….
우리 옆 칸에서 아주 작게 소리가 들렸다….
"아이 참….00아빠….소리 다 들려….."
"들리긴 뭐가 들려….여기 물소리때문에 하나도 안들려….
빨리 내려봐…."
"아이…참…이이도 주책이야….."
그리고는 잠시후 간헐적인 아주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저…저런…미친 중년들…….한 회사의 임원이나 되어서 성욕을 못참고……
내가 커튼을 살짝 열고 밖을 보았다…
아까부터 죽어라 장거리 수영하는 부부들 몇쌍 빼놓고는 전부 개인칸막이
안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다들 뭔짓을 하는걸까?
화장을 하고 있을때는 다들 정말 그렇게 세련들 되더니…..훌렁 까고들 보니
배가 나온 여자들도 꽤 되는것 같고 진짜 아줌마들 몸매도 솔직히 절반
이었다….
입혀논거랑 벗겨논건 하늘과 땅이었다….
입고 있을때나 벗고 있을때나 한결같은건….우리 아연엄마밖에
없는것 같았다….
그때였다….아내가 갑자기 비키니 팬티를 벗었다…
"자…자기야 뭐해……미쳤어…누구들어오면 어쩌려고….."
"뭐하긴요……당신…오늘 너무 점잖고 멋있게 잘 따라와주어서…상주려고
그러는거지요…."
아내가 기분좋은 미소를 씨익 지어 보이면서 말을 했다…
아내는 술이 알딸딸하니 기분좋게 오른 모양이었다.
아내는 비키니 팬티를 내린 엉덩이를 내 얼굴앞에 디밀었다….
아내의 그곳이 내 눈앞에 와 있었다…침이 꿀꺽 넘어갔다….
내 아래에서 인디언 텐트가 쳐지고 있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쏭두목
도담삼봉
타르타로스
꿍따리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