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248~250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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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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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에 엉덩이를 드러내 놓은채 엎드려서 눈물을 흘리는 아내의
옆에 앉았다.
나는 얼마나 화가 났는지….
혼자서 씩씩 대고 있었다.
아내가 지금 우는 이유는 엉덩이가 아파서라기보다는 최근에 내가
이렇게 화난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놀라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미…미안해요….팬티는…..아까…..잘못….뜯어져서……"
"아연엄마야….내가 지금 너 팬티 안입고 다닌다고 때린것 같니?
당신이 팬티 안입고 다니는게 어제 오늘 일이야?"
내가 아내에게 쏘아붙이듯이 이야기 하고 한숨을 크게 쉬었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아내에게 천천히 오늘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시간 순서대로 보습학원 선생님에게 전화가 온 것 부터 시작을 해서….
아연이와 두시간 넘게 나눈 대화까지 토씨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빼놓지 않고 아내에게 다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내는 아랫도리를 다 벗은 상태로 내 이야기를 다 듣더니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나를 보았다.
"오…오빠……"
아내도 많이 놀랐는지…..말을 잇지 못했다.
"일단 씻어….씻고 이야기 하자….."
아내는 놀란 얼굴로 옷을 마저 다 벗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아내는 샤워를 하고 나와서 로션도 대충 바르고는 잠옷을 입고
내 옆에 누웠다.
"여보 미안해요….내가 아연이한테 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아내는 계속 내 눈치를 보면서 나에게 사과를 했다.
"당신 때문이 아니야….
물론 옷차림이나 화장은 당신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아연이는 한창 그럴 나이이기도 해….
당신 열여섯살때를 생각해봐……"
"아까 때린거 미안해….많이 아팠지…."
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비벼주었다.
"잠깐 좀 보자…"
아내의 잠옷을 들추고 엉덩이를 보았다.
잠옷 안은 맨 몸이라서 잠옷 치마를 들추자 빨갛게 부어오른 엉덩이가
드러났다.
심하게 빨갛게 부어오른것 같았다.
손으로 엉덩이를 비벼주었다.
"미안해….내가 아까 너무 감정이 격앙되어 있었는데….
팬티까지 안 입은걸 보니까….너무 순간적으로 갑자기 화가 났었어…."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비벼주면서 말을 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잖아…."
내가 아까 말했잖아…아연이가 그러더라구….왜 당신 딸인데….
당신처럼 안 예쁘냐고….
아연이는 당신처럼 짧은 치마에 화장이 진해야만 이쁜거라고…
잘못된 거울을 보고 있을수도 있었던 거야…..
아연이 앞에서는 조심하자…항상….
알았지…"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미안해요….아연이가 워낙에 속 한 번 썩인적 없이 잘 자라주어서…
그러리라는 생각은 정말 못했어요….."
"아연엄마야….내 기분은 어떻겠냐…..
아까 은서가 길거리에서 불량하게 생긴 남자애들하고 대화를 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했는지 알아?
아연이가 그 애들하고 모르는지 한발자국 뒤에 떨어져 있어서 그나마
내가 참았지….
만약에 아연이가 그 애들하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으면….
오늘 그자리에서 그 양아치같은 녀석들 다 패죽였을수도 있었어…..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린다….."
아내가 혼자 흥분해서 씩씩거리는 나를 안아주었다.
"여보…..아연이한테 잘 알아듣게 말 했다면서요…
나도 나중에 넌지시 말을 해 볼께요….내일 낮에 전화통화도 좀 해보고…."
"오늘 일은 거론하지 말어….내가 엄마한테는 비밀 지켜준다고 했으니까….
아연이한테는 그렇게 말은 했어도….내가 어떻게 너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하냐…..아연이 절반은 당신인데….."
"그래도 당신이 아까 아연이한테 했던 이야기 들으니 내가 마음이
좀 안심이 되네요….
세상에 딸한테 그런거 직접 물어보고 그런 이야기 약속까지 하는 아빠는
당신밖에 없을꺼에요…..
진짜 딸 바보……아니…딸 지킴이….."
아내가 날 쓰다듬으면서 안아주었다.
아내의 잠옷이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는데 아내가 날 안아주자
내 아랫도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내의 살에 그게 닿아서 느껴졌는지 아내가 나를 보고 말을 했다.
"오빠….오늘 하고 싶으면….하세요….."
"아니야…그냥 오늘은 그럴 기분이……허…허억…."
나는 그냥 한 번 빼려고 했는데….아내가 내 물건을 입안에 넣고
벌써 빨고 있었다.
아이 참……
오늘은 할 기분이 아닌데…..
나는 아내의 음부를 만졌다.
그런데….아내의 음부 안쪽이 너무 축축했다….
벌써 이렇게 젖었나? 방금전에 물건을 입에 물었으면서….
아내는 정성스럽게 내 물건을 빨았다.
설마 아까 나한테 맞아서 젖은건 아니겠지?
음란 사이트 보면 쳐 맞으면서 젖는년들 있다고 사진들 엄청나게 올리던데…
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냥 얼른 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는 그렇게 조금 빨다가 내 위로 올라와서는 손으로 내 물건을
잘 맞추어서 자신의 음부에 쑤욱 집어넣었다.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삽입하는 소리가 쩍쩍대고 크게
들렸다.
나는 내 위에 올라가 있는 아내의 가슴을 만졌다.
아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면서 아내가 낸 몸 위에서 엉덩이 요분질을
쳐대는것을 받아주고 있었다.
아내가 워낙 위에서 요분질을 격렬하고 빠르게 쳐대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쉽게 사정을 한 것 같았다.
아내는 내 팔베게를 하고 누웠다.
"여보…..나 당신한테 처음 맞아봐요……
장난으로 때린거 말고...
당신이 진짜 손에 감정 실어서 때린거 말이에요...
결혼 십칠년만에……"
아내가 내 가슴을 손으로 살살 만지면서….말했다…..
"당신이 학생때 다른 남자들 때리는거 보면서 많이 아프겠다고 겁을
먹은 적이 있기는 했어도…….얼마나 아플지 상상은 못하고 있었는데….
진짜 아프네요…..
살아 오면서 맞았던것중에….제일 아픈것 같아요…..
아까 처음에 때린게 너무 아프고 놀라서….두번째 맞은건….아픈 느낌도
안났어요….너무 황당한 상태로 있어서….."
"미안하다…연지야….
여자한테 손찌검 하는 놈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놈이라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내가 오늘 세상에서 제일 못난놈이 되었다…
미안해…..나 오늘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래….
아연이하고 아연엄마하고 나하고 우리 셋이 같이 있을때 가장 빛이 나는거지…
우리 셋중에 누구 하나라도 잘못되면….
난…진짜..그런건 상상도 하기 싫어….
내가….아연이에 대해서 잘 안다고 너무 자만을 했었던것 같아…..
내 잘못이야…….
연지야…진짜로 때린건 미안해….말로 했어야 하는데…."
"아니에요……솔직히 난 좀 맞아야 정신 차려요…..
아연이 저러는게…내 책임이 제일 커요……"
"아니야…당신이 미니만 입는다고 아연이가 꼭 무조건 따라하기만
하는건…말이 안되잖아…."
아내가 나를 꼭 끌어안으면서 말을 했다.
"아니…아니…그게 아니라….내가 미니 입고 화장한거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요…
아연이 내 딸이잖아요…..
내가….호기심이 많아요…..진짜로…..
아연이 나이때부터…..아니 그 이전부터 그랬어요….
난….내가 생각하는건…꼭 하고 살았어요…
집에 돈이 없어서 돈으로 해야하는건 어쩔수 없었지만….그게 아니라면….
난…꼭 내가 하고 싶은대로…호기심 생기는건…꼭 호기심을 충족해
보는 쪽으로…..살았던것 같아요…."
하긴….아내는 항상 적극적이고….도전적인 삶을 살기는 했지…
아내는 아연이가 자신의 호기심많은 성격을 닮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내가 아내에게 슬쩍 말을 꺼냈다.
"당신은 첫경험 언제 했어? 설마….중고등학교때 한건 아니지…."
나는 예전에 연애할때도 아내에게 수백번도 더 물어보았엇지만…
아내가 대답해 주지 않던것을 아내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았다.
"응…그냥…비밀이요…..당신 집요하네요….아직까지도 그걸 물어보고…."
"만약에 당신이 스무살 이전에 그랬다고 하더라도….아연이는 안돼…..
절대로 안된다고……"
"당연하죠…..당신이 꼭 잘 지켜줘요…..내가 생각해도 당신 말이 다 맞는것
같아요….아까 당신이 아연이한테 한 말….당신이 꼭 지켜주세요….."
그냥 내 추측이지만….
아내는 자신의 첫경험에 대해서 무덤까지 가지고 갈 생각인것 같았다.
아내는 고등학교때 첫경험을 했을까?
아마도 그럴것 같다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 보았다.
그러니까 호기심 이야기를 하고 자빠졌지….
에이….밝히는 년……
하지만…아연이는 안된다.
편아연이 오연지 딸이기는 하지만….편아연은 오연지같은 루트를
그대로 밝고 살게 할 수는 없었다.
"아연엄마야…..난…너무 걱정된다….아연이만 착하면 뭐해….은서는 지금 누가
잡아줄 사람도 없을텐데….아빠는 교수님이라서 강의에 뭐에 지금 새학기
시작이라서 바쁠텐데….할머니가 같이 사신다고 해도…
할머니랑 부모는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를수가 있을텐데…걱정이야….
만약에 은서한테 조금이라도 이상한 기미가 보이면….
난 은서랑 아연이 못놀게 할꺼야….
이거 진짜야….."
아내도 고개를 끄덕였다.
아내와 그렇게 아연이에 대해서 주절주절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다음날 아연이를 먼저 학교를 보냈다.
아연이는 그래도 애써 태연한척 행동을 했다.
어제밤에 아내와 마지막에 대화를 나누었다.
주말에 아연이 데리고 백화점에가서 미니스커트를 사주는데…어른것같이
너무 짧은 그런것 말고 귀여운스타일로 미니스커트를 여러 개 사주자고…..
그리고 중3이 할만한걸로….천연재료로 좋은걸로….화장품도 몇 개 사주고
말이다.
너무 잡아 묶어놓는건 좋지 않다.
아연이에게 자유를 주긴 주겠지만…..이제부터는 감시를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아내는 밥을 먹고 옷을 입었다.
노팬티로 퇴근을 한 아내는 출근할때는 노란색 티팬티를 챙겨 입었다.
아내는 옷을 다 입고 얇은 무릎까지 오는 홑겹 코트 비슷한걸 위에 걸쳤다.
그걸 입으니까 미니 입은것도 안 보이고 훨씬 정숙하고 단정해 보였다.
"여보…당분간은 아연이 있을때 퇴근할지도 모르니까 이걸 위에 걸치고
다닐께요….."
아내가 그 홑겹 코트같이 조금 긴 롱자켓을 입은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말을 했다.
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해 주었다.
"그래….그래도 당신이 도와주니까 좋다….."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을 했다.
출근길에 체육관에 들러서 운동을 시작했다.
샌드백이 부서져라 스트레이트와 훅을 날렸다.
정관장이 저 멧돼지같은 새끼 왜 또 지랄인가 하고 사무실에 있다가 나와서
샌드백 터져나가는 소리를 내고 있는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냥 다 힘들지만….
아내의 일은 내가 그냥 모른척 참고 넘어가면 되지만….
아연이 문제는 아니다…
그럴수는 없는 일이었다.
내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우리 아연이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더욱 건강관리를 잘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운동을 마치고 찬물로 샤워를 한후에 사무실로 올라갔다.
샤워를 하는 도중에 문자가 하나 와 있었다.
"또 무슨 대출문자인가……"
나는 혼잣말을 하면서 문자를 보았다.
[형님! 잘 지내셨지요? 쟈니 리 입니다.
형님 바쁘실까봐 문자로 보냅니다. 제가 오늘 오후 세시에 전화걸테니까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시팔 심란해 죽겠는데….이 새끼는 또 왜 등장하고 지랄이야…."
나는 혼잣말로 욕을 해가면서…..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쟈니고 존슨이고 다 귀찮았다.
에이…변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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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회장은 오전 일만 마치고 계속 외근을 나가 있었다.
자신이 풀어놓은 정보원들에게 정보를 수집하러 나간다고 했다.
보나마나 저 여의사 임연수에 대한 정보일 것이다.
임연수인지 이면수인지…이제 끝장난 것이다.
돈에 환장한 왕년의 잘나가던 형사과장님이 손수 저렇게 뛰어다니시니
작살날 일만 기대하고 있으면 될 것 같았다.
두시 오십분이었다.
십분뒤면 쟈니가 전화를 건다고 했는데….
이 샹놈의 변태 듀엣들은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아내 때문에 안면을 깔수도 없는 노릇이고….
심히 골치가 아픈 상황이었다.
세시가 되었는데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
그래….차라리 전화 걸지 마라….
그게 내가 속이 편하다…
사무실을 혼자 지키면서 난 쟈니의 전화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어린놈의 시키가 지 맘대로 편선생님이라고 불렀다가 형님이라고 불렀다가….
아연이 때문에 가뜩이나 심란한데….
쟈니까지 등장을 하니까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다.
세시 오분이 살짝 넘었는데 전화기 진동이 울렸다.
아…이런 시팔…
쟈니다…
내가 존슨 번호는 저장을 안하고 있어도 쟈니의 핸드폰 번호는 내 핸드폰에
저장이 되어 있었다.
"여보세요…."
"아..형님 죄송해요…세시에 전화를 건다는게 조금 늦었습니다.
세시에 장마감 뜨는거 보면서 바로 전화를 드릴려고 했는데…
오늘 외인들 투자가 너무 뜨거워서 전화가 계속 빗발쳤어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부사장님….그간 안녕하셨어요…"
니미 아니꼬왔다.
아내보다 일곱살이나 어린 서른세살의 핏덩이…
나보다는 무려 열한살이나 어린….
일렬로 줄세우면 뒤로 보이지도 않을 놈인데…
그래도 오연지 이사님의 직속 상관인데…
돈 많은 놈이 장땡이다.
바짝 엎드려야 했다.
"아..그럼요…형님….
형님 지금 바쁘시죠? 제가 빨리 말씀을 드릴께요…
형님 혹시 주말에 많이 바쁘세요? 이번주 토요일 오후에 시간되시면
저랑 잠깐 같이 만나시면 안될까요?"
아유 귀찮아라…..
내가 주말이라고 딱히 할일이 있는건 아니다…
취미생활이 없으니까 말이다.
"부사장님 무슨 일이신지? 여쭈어봐도…."
"아니요….제가 토요일 오후에 지인들하고 취미생활을 하러 같이 가는데….
제가 짝이 안 맞아서요…그리고 솔직히 모르는 사람들도 같이 간다고 하는데…
제가….겁이 좀 많아서요….형님하고 같이 가면 최고의 보디가드랑
같이 가는 거라서….제가 든든할 것 같아서요…
형님 시간 많이 안빼앗을테니….부탁 좀 드릴께요…."
아…정말 싫지만…..그렇다고 빼기도 뭐했다.
"저기 부사장님…혹시 또 여자 부르고 그런 자리는…."
"하하..형님…저하고 존슨 사장님은 취향이 조금 다르거든요….."
쟈니가 웃으면서 말을 했다.
개코나 다르긴….지도 그때 검정가면쓴 창녀랑 떡쳤으면서 다르긴 뭐가
다르냐….
하긴…쟈니는 검정가면 거기도 빨아주고 맞절비슷하게도 했으니까….
존슨하고 다르긴 조금 다른것 같기도 하지만…
에이…하여간에….이상했다….
나는 쟈니와 토요일 오후에 거의 반강제로 만나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3시에 쟈니와 시내의 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여간 여자를 부르는 술자리 같은건 아니라고 쟈니가 약속했으니…
그것만 해도 믿을만 하기는 했다.
존슨이 오는 자리도 아니라고 했다.
쟈니 자신만의 개인적인 취미생활이고 다른 사람들하고 어울린다고 했다.
나는 쟈니하고 전화통화를 끝냈다.
그래도 인간적으로 존슨보다는 쟈니가 믿을만 했다.
그놈이 그놈이기는 했지만…
존슨은 이제 두려웠다.
술먹기 전에는 그렇게 신사짓을 하다가 술만 쳐먹으면 지가 무슨
프랑켄슈타인도 아니고 가면쓴 여자들을 어디선가 그렇게 뚝딱뚝딱
만들어내듯이 불러내는게 두려웠다.
나는 네시가 되어서 사무실 문단속을 하고 망원렌즈와 카메라를 챙겨서
퇴근을 했다.
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차를 몰고 아연이 학교로 향했다.
학교는 이미 끝날 시간이지만…오늘은 아연이가 학교에서 방과후에
바이얼린 연습을 더 하는 날이다.
나는 아연이 일주일의 정확한 스케줄표를 다 머리속에 넣고 있었다.
정문에서 한참 떨어져서 내 최신형 중형차 안에서 망원렌즈로 촬영을했다.
중형차의 전면은 칼라유리고 측면 후면은 모두 아주 짙은 선팅을 해 놓아서
안이 잘 보이지가 않았다.
아연이와 은서가 보였다.
오늘은 바이얼린 음악학원을 먼저 가는 날이다.
아연이와 은서를 태우는 학원 승합차가 보였다.
천천히 차를 미행을 했다.
아연이와 은서는 학원에 잘 들어갔다.
나는 집으로 와서 부지런히 저녁 준비를 했다.
그렇게 준비를 하다가 학원 끝날 시간이 되어서 다시 차를 몰고 나갔다.
다들 집과 멀지 않은 근접 거리기때문에 중간중간 이렇게 집에 와서 일을
보다가 나가는게 가능했다.
아연이와 은서는 바이얼린 학원 근처의 보습학원까지 걸어다가가
길에서 떡꼬치를 사먹는것 같았다.
떡꼬치를 먹더니 둘은 사이좋게 보습학원으로 들어갔다.
나는 다시 집으로 가서 저녁준비를 마저 했다.
매일같이 이렇게 감시는 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에 1회 이상은 이런 생활을 당분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 몸 피곤한건 괜찮았다.
그리고 내 새끼 아연이도 믿는다…
다만…은서,승준이 그리고 기타등등 아연이를 둘러싼 환경들을 믿지 못하는
것이었다.
남의집 귀한새끼들 의심하는건 그랬지만…
극단적 이기주의 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순간 내 새끼 보다 더 중요한 건 세상에 없었다.
그렇게 몇번을 들락날락 해서 아연이가 보습학원에서 나와서 은서와 헤어지고
영어학원에 혼자 가서 영어를 배우고 셔틀승합차를 타고 집에 올때까지
세세하게 감시를 하고 잽싸게 집으로 먼저 와 있었다.
이런게 정상적인 아연이의 생활이었다.
아연이는 별로 휴우증도 없어보였다.
밝게 키운 아이였다.
구김살따위가 있을일이 없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연이에게 밝고 환한 이야기로만 대화를 나누었다.
아연이도 나도…일부러 그 일은 입에 올리지 않았다.
아빠나이 마흔네살….딸 나이 열 여섯살…
우리는 조금씩 더….노련해 지고 있었다.
저녁에 아내가 들어왔다.
아내는 진짜로 아침에 입고나간 미니스커트를 완전히 가리는 무릎까지 오는
롱자켓을 입고 들어왔다.
아연이가 자기 바로 전에 아내는 들어왔다.
아내는 아연이를 보자마자 끌어안았다.
"아연아…많이 힘들지…엄마가 맨날 늦게와서 미안해…."
아내는 아연이를 껴안고 말을 했다.
아연이가 먼저 잠에 들고 아내는 다 씻고 나온후에 우리는 나란히 누웠다.
나는 슬쩍 아내의 손을 잡았다.
때린게 너무 미안했다.
아내가 내 손을 힘주어서 꼭 잡았다.
나는 손을 잡은채로 아내에게 말을 했다.
"자기야..아까 낮에 쟈니 부사장 전화 왔었어…."
"부사장님이요? 왜요? 무슨일로요…."
나는 아내에게 아까 문자가 온것부터 시작해서 통화내용을 숨소리 하나
안 빼놓고 자세히 설명을 했다.
나는 진짜로 아내에게 티끌만큼도 숨기는게 없는것 같았다.
아내한테 나같이 세세히 다 보고하는 사람도 드물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저기 여보…근데 꼭 그렇게 말 안해도 되는 대화내용까지 다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요약해서 말 해주면 되잖아요…."
아내가 나를 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어차피 당신 때문에 아는 사람들이잖아…..
당신만 아니면…솔직히 그런 이상한 놈들 만나고 싶지도 않고 발길로
엉덩이를 걷어차버리고 싶을 정도야…..
당신 체면떄문에 내가 만나주는거지…."
아내가 내 손을 잡으면서 말을 했다.
"고마워요 여보….."
"뭐가?
당신한테 이야기 해주는거…아니면 쟈니 만나주는거?"
"둘다요….."
나는 아내와 손을 꼭 잡고 잠을 청했다.
오늘도 물론 할 수 있었지만….
아내가 이상하게 오늘은 아무 말이 없었다.
40대 남자들의 발기 대회에 나가도 3위이내 입상은 가능할 것 같았다.
육식과 채식을 골고루 아주 푸짐하게 먹고 적당한 음주를 하면서
담배는 입에도 안대고…
매일 규칙적으로 강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같이 한다.
발기가 안되는 것이 더 이상할 것 같았다.
내 몸 컨디션은 최상인것 같았고….
발기컨디션도 30대에 비해서 결코 뒤떨어지는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건 영양과 운동인 것 같았다.
오늘은 거기가 부어있는 날인가?
오늘은 아내가 샤워하고 나올때 유심히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아내가 먼저 잠이 든 것 같았다.
나도 천천히 잠이 드는것 같았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금요일이 되었다.
아침에 출근을 하자마자 마회장이 말을 했다.
"그러면 그렇지 지까짓게 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이지…
무하하하…딱걸렸어 임연수…."
"회장님 드디어 무슨 단서를 잡으셨나보죠?"
"응….오늘 딱 걸리는 날이다. 뭐냐구? 니 주치의 임연수 말이다."
마회장이 점심 시간 조금 전에 승합차를 타고 출발을 했다.
시내 외곽의 무인텔들이 많은 곳이었다.
승합차 모니터의 화면에 빨간점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저게 뭐에요?"
"뭐긴 뭐야 임연수 차가 움직이는 경로지….."
잠시후에 우리 시야에 은색 벤츠 스포츠카가 나타났다.
"디자인이 끝내주네요….저런 모델의 벤츠는 처음 보는것 같은데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지….망원 당겨봐 임연수 옆에 남자 맞지?"
나는 망원렌즈로 잡아서 모니터로 띄웠다.
"네…남자 맞네요… 근데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그때였다 은색 스포츠카가 수많은 무인텔중에 한 곳으로 들어갔다.
"에이 시팔…하필이면 저기야…."
마회장은 투덜대면서 빠르게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회장은 승합차 뚜껑을 열고 소형 드론 두대를 동시에 날렸다.
나는 마회장의 지시에 따라서 두대중의 한 대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지금 임연수의 은색 벤츠스포츠카가 들어간 모텔 건물의 유리창에
고정을 시키지 않은채로 계속 대기를 했다.
마회장이 운전하는 한대는 일층 창문을 보고 있는것 같았다.
엘리베이터가 보이는 창문의 위치였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진짜로 여의사 임연수의 모습이
마회장이 찍고 있는 드론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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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회장이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마회장은 지금 임연수가 들어간 모텔에 아무런 인맥이 없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임연수가 어느 객실로 들어갈지 전혀 정보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었다.
잘못하면 어느 모텔로 들어갔는지 알면서도 촬영을 하지 못하는 더러운
경우가 생길것만 같았다.
마회장이 찍는 드론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는
임연수와 웬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마회장은 드론 일호기를 하늘 높이 올렸다.
그리고 모텔 건물의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건물 주변을 빙빙 돌도록
드론을 조작했다.
건물의 전체 개요를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서인것 같았다.
지금 드론 세대가 동시에 작동을 하고 있었다.
이건 일반 불륜 현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형 작전이었다.
페이가 강한 만큼 확실하게 처리하려는 마회장의 의자가 돋보이는 것 같았다.
일반 불륜에서 저렇게 모텔 내부의 정보가 접수되지 않을때는 포기한적도
그동안 많았었다.
마회장은 그때마다 재수 꽝이라는 말을 해가면서 촬영을 접고는 했었지만….
이번은 아니었다.
모텔 내부의 정보를 얻지 못한다면 외부에서 내부를 파악할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았다.
마회장은 모니터를 보면서 건물의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임연수와 남자가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엘리베이터의 층수 표시등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층 한층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6층에 멈추었다.
"편부장 6층 제일 오른쪽의 복도 창문에 드론 빨리 이동시켜라…."
나는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6층 제일 오른쪽 창문으로 드론을 날렸다.
고정시키는데 조금 버벅대기는 했지만 그래도 빠른 시간에 드론이 촬영하는
모습이 모니터에 나왔다.
복도쪽 창문이었다.
임연수와 남자가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떤 방 앞에 이르러 키를 방문앞에 터치를 시키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오케이….호수 파악했고…."
마회장은 드론 일호기를 옥상으로 올렸다.
그리고 재빠르게 6층의 객실중에 방금 임연수 일행이 들어간
창문으로 호스를 내리기 시작했다.
내가 조정하던 소형 드론은 승합차로 다시 돌라왔고 드론 2호기가
날아올랐다.
마회장이 1층 복도 창문에 붙였던 소형 드론도 다시 승합차로 들어왔다.
이제 드론 1,2호기가 임연수가 들어간 객실의 창문에 호스들을 내리고
촬영을 시작했다.
화면은 잡히기 시작했는데 아직 소리가 잡히지 않았다.
지난 일년간 호흡을 맞춘 마회장과 나다.
진짜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호흡이 착착 잘 맞는 것 같았다.
잠시후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빙고…."
마회장이 외쳤다.
이젠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의사선생님….이제 이혼은 시간문제입니다."
마회장이 화면을 보고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혼잣말을 했다.
나는 조금 마음이 떨렸다.
그래도 내가 한때 잠깐이나마 설레임을 가졌던 여자인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아담한 여자인데…
원래 내 취향은 아니다.
나는 섹시하고 육감적인 여자를 좋아한다.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이쁘고 섹시한 여자를 좋아하지…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여의사를 만나고 나서 그건 아닌것 같다는 결론을 얻었다.
나는 그냥 이쁘고 귀여운 여자는 다 좋아하는 것 같았다.
여자 중독인가….
"주형씨…나 이런데 거의 와 본적이 없어서….지금 많이 떨리고 그래요…."
여의사 임연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의사 임연수는 모텔 방안의 테이블 의자에 앉아 있었고,
남자는 침대에 걸터 앉아 있었다.
남자의 얼굴을 클로즈 업 했다.
드론1호기의 화질은 정말 후덜덜 한 것 같았다.
마회장이 부품을 계속 개조를 해 나가기 때문에 점점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것 같았다.
얼굴의 작은 잡티까지 보일 정도로 고화질의 화면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런 고화질의 촬영이라면 메모리도 엄청나게 잡아먹을텐데…
마회장은 진짜 최고의 품질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 같았다.
"교수님….저…저도 그래요….죄송해요…괜히 저 때문에 이런 곳에…."
남자가 가볍게 말을 더듬으면서 말을 했다.
"회장님 저 새끼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요….
얼굴에 잡티 하나가 없네요….무슨 남자새끼가 피부가 저렇게 좋을까요…."
"원래 저 나이에는 대충 저런거 아니냐?"
"아닌것 같은데요…..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애들 보세요
피부가 멍게사촌같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나저나 저 여자가 교수에요?"
"아니….전임교원은 아니고 겸임교수로 일주일에 딱 한 번 의대강의를
나가기는 하더라구….그냥 강의만 나가면 원래 다 교수님이라고
부르잖어….근데 똑똑하기는 한 것 같더라구…의대에서 강의를 할 정도면
웬만큼 알아서는 그거 할 수 있겠냐?"
"저 남자는 몇살이에요?"
"응 스물 여덟살이야…순환기 내과 레지던트 2년차, 이름은 김주형
물론 미혼이고…..니가 눈으로 보고있다시피 저렇게 완전 꽃미남이다…
우리 순영이가 만나는 공두병이가 저렇게 좀 잘 생겨야 하는데…
두병이는 마음은 착한데…외모가 좀 꺼벙하게 생겨서…."
내가 대답을 했다.
"남자는 착한놈이 최고죠….얼굴 반반한 놈들은 나중에 헛짓거리 하고
다니죠…."
"남자는 못생긴 놈들도 다 헛짓거리 하고 다닌다….
남자들은 거세를 하기전에는 모두 잠재적으로 헛짓거리를 하고 다닐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
마회장과 내가 크게 웃었다.
하긴…남자는 누구나 일탈을 꿈꾼다….
"주형씨 있잖아요….나 이런데 주형씨하고 같이 들어왔다고 쉬운 여자로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지금 여기가 많이 떨리는것 같아요."
여의사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여의사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다리도 짧은 년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꼬니까
허벅지가 훤히 보였다.
주형이라는 젊은 레지던트가 임연수의 다리를 보고서는 눈이 동그래지는것이
화면에 잡혔다.
"주형씨….먼저 씻고 올래요?"
갑자기 여의사가 입을 열었다.
다짜고짜 대화도 별로 안하고 씻고 오라고 하는게 조금 황당무계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일단 화면에 집중을 했다.
남자는 욕실로 들어갔다.
여의사가 고개를 돌려서 남자가 욕실로 들어간걸 확인한후에
씨익 웃음을 지었다.
"아휴….귀여운 것….."
여의사가 혼자 웃음을 지으면서 혼잣말을 했다.
여의사는 핸드백에서 콤팩트를 꺼내어 거울로 얼굴을 보면서
가볍에 볼터치를 해주는 것 같았다.
"어떻게 저렇게 귀여울까…..삼삼해….진짜 삼삼해…."
여자는 혼자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와….씨발년이구먼……"
마회장이 놀라서 입을 헤 벌리고 말을 했다.
나도 입을 헤 벌리고 있었다…
"사람…외모 가지고 판단하면 안될것 같은데요….생긴건 진짜 동화나라처럼
생긴게….."
나도 한마디를 했다.
잠시후 남자가 목욕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교…교수님도 씻으세요…."
여자가 부끄러운듯이 대답을 했다.
"그…그래요…..잠시만 기다려줘요….."
여자는 수줍어 하는 척을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서른 아홉살이나 처먹은 년이 스물두살짜리가 모텔에 처음 들어와서
하는 행동을 흉내내고 있었다.
저런 씨발년…..
저런 년한테 잠시나마 마음이 설레였던 내가 병신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여자가 객실로 들어가자 남자는 혼자서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비추어
보고 있었다.
몸이 다비드 조각상처럼 늘씬하게 잘 빠진 남자였다.
"아따 뉘집 아들인지 진짜 늘씬한게 참 잘 생겼다.
아들을 낳아도 저런 아들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저렇게 잘생긴놈이
직업도 의사야….어휴….."
"잘생기면 뭐해요…저런 아줌마들이 다 따먹고 다니잖아요…."
내가 말을 했다.
지금 그림을 보면 저 남자가 여자를 따먹는게 아니라….
저 여자가 남자를 따먹는다고 표현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잠시후에 여자가 가운을 몸에 걸치고 나왔다.
여자는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남자의 옆에 바짝 붙어 앉았다.
"주형씨….나 지금 너무 떨려요…."
"교….교수님….저도 마찬가지에요….
교수님……정말 죄송한데….저 교수님이 너무 좋아요….."
남자가 갑자기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여자를 와락 끌어안았다.
여자는 마치 당황한듯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남자에게 안겼다.
남자가 여자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대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두 남녀의 키스가 시작되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20대 연인들이 모텔에
와서 아름답게 연애를 하는것으로 착각을 할 것 같았다.
하지만….저 여자는 눈에 보이는 것만 이십대 여자처럼 보이지
무려 서른 아홉이나 처먹은….남편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유부녀였다.
저 여자는 자신보다 열한살이나 어린 총각을 잡아먹고 있는 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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