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611~613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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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지 나도 조금 시간이 지났기에 모든 부분이 어제일처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쟈니가 개거품을 물듯이 주절주절 이야기를 늘어놓는것은
기억이 났다.
옛날 유행가 가사중에서 이런게 있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라는…..
지금 아내의 음부에서 애액이 평소보다 더 많이 흘러 넘치는 것은
내가 아내의 소음순에 혀를 대고 정성껏 핥고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아내가 모니터가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 화면속의
한 남자 때문일까…..
내가 아내에게 해 줄수 있는건, 지금 이 순간 아내의 음부를 정성스레
핥아주는 것 외에는 없었다.
왜 이 자세가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첫남자…
아내가 나에게 그 남자의 이름을 이야기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 남자의 이름을 모른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지금 이런 순간에서도 철지난…그것도 대충 철 지난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
유행가 가사들이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
살아가면서 진짜 많은 마음 고생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꿋꿋하게 살아가는건,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이 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도 노래 가사가 생각나니 말이다.
아내의 첫 남자…
미스터 락교…
아내가 그때 나에게 락교맨을 고백할때…
락교맨이 책상에 앉아 있으면 아내가 그 아래로 들어가서 그 남자의 성기를
애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 기억이었다.
지금 나는 과거의 아내가 되어서 아내를 애무해 주고 있었다.
아내의 지난날 상처들을 내가 보듬어 주는 어떤 의식같은 것일까?
그렇게 얼마나 빨았는지 모른다.
진짜 미친듯이 빨았다.
아내의 그곳은 넘쳐 흐르고 있었다.
아내가 귀에서 이어폰을 빼서 책상위에 놓는소리가 났다.
아내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빼서 아내를 올려다 보았다.
아내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으나 아내는 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리고 얼른 눈물을 닦아내는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아내의 그곳을 빨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아내가 상체를 숙여서 내 머리를 끌어안아 주었다.
"고마워요, 나한테 이 영상을 보여주어서요….
당신 입장에서는 평생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텐데…..
내가 당신 입장이 된다고 해도,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을 것 같은데…
내가 어떻게 평생 당신 은혜를 다 갚고 살지 모르겠어요."
아내가 내 머리를 끌어안고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아내는 나를 일으키더니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잠옷을 다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아내의 음부를 빠느라고 팽팽하게 발기된 내 물건을 자신의
입에 넣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정성스레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평소보다 더 정성스럽게 내 물건을 애무해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입에 넣고 한참을 빨더니 아내는 입에서 내 물건을 빼내고서는
물건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내 귀두에 아내의 유두의 촉감이 느껴졌다.
아내는 나를 의자의 등받이에 기대게 한채로 자신의 가슴을 모아서
내 물건을 자극했다.
내 물건은 아내의 두 유방사이에서 비벼지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아내의 가슴으로 비벼지던 내 물건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손으로 내 물건을 털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이 빨라지고 있었다.
아내는 내 귀두를 자신의 얼굴에 대고서 손으로 빠르게 털어대고 있었다.
나는 그 순간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아내의 얼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뒷방의 조명이 환한 상태였다.
아내의 한 쪽 눈 위에 정액이 잔뜩 묻었다.
아내의 코 위에 그리고 얼굴 구석구석에…
진짜 아내의 얼굴 곳곳에 정액이 묻어있었다.
제일 큰 덩어리가 튄 눈위를 아내가 손가락으로 쓰윽 걷어내더니
그걸 입에 넣었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들을 찬찬히 쓸어내더니 자신의 손에
묻은 정액들을 일일이 세세하게 핥아서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아내는 그것들을 목젖의 울컥임이 보일 정도로 다 삼켜버리는 것 같았다.
아내는 자신의 얼굴에 튄 정액들을 다 걷어내더니 다시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양 볼이 쑤욱 들어갈 정도로 조금 강하게 내 물건을 쭈욱 빠는
것이었다.
내 요도에 있는 모든것들이 다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분이 오묘했다.
나중에는 고통이 느껴질 정도였다.
"아…아..아파…."
내 입에서 저절로 아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고통의 받은 내 물건이 사그러들었다.
아내는 내 물건에 자신의 얼굴을 묻고 그렇게 한참을 무릎을 꿇은채로
내 아래에 있었다.
나는 아내의 얼굴에 가만히 손을 가져다 대었다.
아내의 눈이 촉촉했다.
아내는 울고 있는 것일까?
난 바보가 아니다.
아내는 지금 쟈니와 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일까?
마회장의 말이 맞는것인가?
하긴…여태 마회장이 틀린 말을 한 적은 없으니까 말이다.
마회장은 예견했었다.
아내가 저 영상을 보면 중국으로 갈 것이라는 것을….
나는 눈을 감았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순수한 사랑마저도 지켜주고 싶은….
아…시팔 이건 아니지…
그걸 지켜주면 아내를 쟈니한테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건 안된다….
그건 진짜 아니된다…
갑갑했다.
그날…아내는 밤새 침대위에서 뒤척였다.
나는 그런 아내를 모른척 해주었다.
아내는 쟈니의 동영상을 본후에 나에게 쟈니의 쟈자도 꺼내지 않았다.
그 어떤 말도 쟈니나 중국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냥…평소보다 조금 말이 없어진것 뿐이었다.
퇴근을 해도 아내는 강이랑 잘 놀고 있었고.
아내가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내는 그 동영상을 본 뒤에 정말…그냥 평소처럼 지내려고
무척이나 노력을 하는 것 같았다.
저녁을 먹은후에 아내는 영어로 된 무슨 이상한 경제논문같은 것을
보면서 공부를 했고, 아연이도 그 옆에서 같이 공부를 했다.
부모가 항상 공부하는 집은 자녀도 그걸 보고 같이 공부를 한다고 하던데….
아내와 아연이가 그런것 같았다.
나는 강이와 안방 침대위에서 레슬링 비슷하게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었다.
강이의 걸음마는 이제 제법 늘어서 집안 모서리란 모서리는 내가 전부
안전쿠션을 붙여놓은 상태였다.
집이 넓어서 다 붙이는데 완전히 노가다를 했다.
집의 인테리어가 문제가 아니었다.
강이가 어디 가구나 벽 모서리에 이마라도 찧어서 상처가 나면…
난 발뻗고 잠을 못 잘것 같았다.
나를 보고 박수를 치면서 좋아하는 강이를 보면서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하루라도 늦출수가 없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내년이면….. 내년에 내가 마흔일곱살이되면 오연지와 처음 만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강산이 두번이나 바뀐 시간이다.
아내가 저렇게 태연한척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을때는 그냥 웬지
불안했다.
아내는 무언가 생각의 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래도 다른것보다 우선해서 그걸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걸 마무리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전에 마회장과 일을 하면서 내 생각을 이야기 했다.
"글쎄….니 생각대로 순순히 해 줄까?
그건 진짜 널 쥐고 흔들 마지막 히든카드일지도 모르는데…."
마회장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야기 했다.
"안 해주면 강제로 하게요…."
내가 무표정한 얼굴로 마회장에게 말을 했다.
"어이쿠….너 진짜 하겠다….
니가 그런 표정으로 뭘 말하면 진짜 하더라….
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의 팽팽한 한 판이 벌어지겠구나….
참 힘들게 산다…
그냥 혼인신고를 쾅 해버리면 될껄…."
내가 침울한 목소리로 마회장에게 말을 했다.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제가 다시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는 그날은….
우리 마음속의 의심이 단 일프로도 안 남은 날이에요…."
마회장이 내 말을 듣고 말을 했다.
"세상에 완벽이란건 없는거다, 100프로라는건 참 힘든거야…
순금도 100프로라고 안하고 순도 99.99프로 라고 하잖아.
약간의 불순물은 어쩔수 없는거야.
어떻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는데 의심이 단 일프로도 없이 살수
있겠냐….
서로 보완하고 맞추어가면서 그렇게 사는거지…."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회장님이 그때 이야기 하셨잖아요.
저도, 그리고 제 아내도 정상이 아니라구요….
저 이제 그 말에 동의해요.
우린 정상이 아니에요…
우린 보통사람들의 시각으로 보면 안돼요…
뭔가 살짝 고개를 꺽고 봐야, 우리의 참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저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어요."
마회장은 내 말을 듣더니 오후에 변호사에게 가서 말할것들을 알려주었다.
오전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후에 마회장은 간숙씨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간다고 가고, 나는 변호사 사무실로 향했다.
내 이야기를 다 들은 변호사가 나에게 말을 했다.
"편이사 아까 전화받고 내가 미리 준비 다 해놓았지…
그나저나 편이사때문에 요새 진짜 돈버는 재미가 쏠쏠해….
편이사가 사진만 보내면 부부들이 아주 목숨걸고 이혼하려는것
같아…..사진 너무 자극적으로 잘 찍는것 같아.
앞으로도 더 자극적으로 잘 부탁해…."
변호사는 진작에 이혼전문 변호사 했으면 빌딩이 몇채는 되었을것이라면서
판사생활을 오래한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회장이 그때 나에게 슬며시 말을 했었다.
지금 돈을 버는 변호사는 전체 변호사들중의 일부일 뿐이라고….
우리 변호사님은 요새 아주 흥분상태였다.
돈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었다.
"이거 깔끔하게 잘 될까요?"
"응 걱정마, 이거 내가 직접 들고 뛸테니까…
나만 믿어, 내가 편이사 일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할테니까
아무 걱정 말라고…
내가 편이사가 말한대로 도장받을 곳에만 연필로 동그라미 쳐놓았으니까
자필로 이름쓰고 도장만 찍으면 되는거야, 나머지는 내가 아주 칼같이
알아서 해줄께…."
변호사가 나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했다.
나는 그 서류뭉치를 받아서 집으로 왔다.
저녁을 다 먹고 아연이와 강이가 잠든후에 아내가 샤워를 하고 침대로
왔다.
나는 아내의 화장대 위에 서류를 펴놓고 아내에게 말을 했다.
"저기….자기야…..
여기 서류에 이름쓰고 도장 좀 찍어줘…..도장은 내가 꺼내놓았어.
당신이 찍기만 해…."
"뭔데요?"
아내가 나를 보고 묻더니 서류를 보았다.
아내가 서류를 한번씩 훑어보더니 나를 보고 놀란 표정으로 말을 했다.
"여보, 이….이럴 필요까지는….."
아내는 놀란 표정으로 내 눈을 바라보았고, 나는 최대한 침착하게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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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기침대에서 큰대자로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강이를 한 번 슬쩍
보았다.
뭘 먹는 꿈을 꾸고 있는지 자면서도 입을 쩝쩝대고 있는 강이였다.
강이의 안정된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나는 법을 개뿔도 모르지만, 내 주변에 순 일류 법률 전문가들만 있다보니까
법이 얼머나 무섭고, 또 어처구니없게도 사람의 인생을 들었다 놨다
하는지 진짜 많이 보았다.
내가 편셔리 프라자를 처음 내 것으로 만들고 그걸 안정적으로 발전시킨건
순전히 마회장의 법률적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임대인들이 앞으로 법을 전혀 모르는 건물주를 가지고 놀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마회장이 코치해준 내 계약서들은 일반 부동산계약서들보다 몇배는 더
꼼꼼하고 다양한 법률 특약들이 들어가 있었다.
부동산 사장까지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나는 그전에도 그럤고, 앞으로도 편셔리 관련서는 법적인 문제에
휘말릴 소지가 단 일프로도 없었다.
법이란건 잘 알고 활용하면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서운 칼날이 되어 내 목에 들어올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정말
잘 알고 있었다.
아내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단 몇 달…아니 단 며칠이라도 강이의 법적인 신분이 흔들릴수가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
세상에 강이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문제보다 나에게 더 소중한 것은
없었다.
사랑하는 아내 연지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연지가 배아파 강이를 낳았지만…
연지보다도 더 중요한게 강이의 안전과 건강이었다.
어른은 아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나와 연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연이와 강이의 문제였다.
아내는 지금 나와 동거인이지만 법적으로는 진짜 티끌만큼도 관계가
없는 완전 남이었다.
게다가 합의이혼을 하면서 아연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이하 모든 제반
권리는 내 쪽으로 했고, 강이에 대한 모든 친권 및 양육권이하 모든 권리를
아내가 가지는 것으로 서류까지 다 꾸며서 결정된 상태였다.
그때는 강이는 쟈니의 아들이라는 진짜 말도 안되는 사실이
지배적이었기때문에 나는 강이를 신경쓸 필요가 없었다.
강이는 아내와 쟈니가 부모였다고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나는 강이의 친부이지만, 강이에 대한 아무런 권리를 행사할수가 없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유고시…..
강이는 어떻게 되는가….
아내가 중국으로 쟈니를 만나러 가다가 비행기가 블랙홀 같은데
빨려들어가거나 무슨 4차원 공간으로 빨려들어가서 실종되어 버린다면…
아내의 생사조차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 나온다면….
진짜 생각하기도 싫은 복잡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이 생긴다면 마회장과 변호사님이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 주겠지만, 그 해결이 되는 기간동안 내가 어떻게 밥을 먹고
발을 뻗고 살아간단 말인가.
아연이에 대한 법적인 모든 것은 걱정 안 해도 상관없었다.
다만 문제는 강이였다.
지금 내가 변호사님에게 부탁해서 준비해온 서류는,
강이에 대한….
내 천금같은….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편견의 자식 편강이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에 관한 합의서류들이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되어 몇가지 개인적인 각서들과 서류들이었다.
앞으로 어떤일이 생겨도 강이가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강이의 법적신분이
단단한 암반위에 자리잡은 것처럼 견고하게 해주고 싶은게 아빠의
마음이었다.
편육옹이 옥탑방에 위치한 내 자취방까지 팔십키로짜리 쌀자루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지고 올라왔던것처럼….
나도 강이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미리 다 해놓고 싶었다.
"여보, 나 여기 합의 할 수 없어요.
강이는 당신만의 아이가 아니에요.
나와 당신의 아이라구요.
아이는 소유할수 있는 개념이 아니에요.
우리가 평생 같이 이렇게 사랑하면서, 같이 살면서 키울꺼잖아요.
그냥 다시 혼인신고 하면 되잖아요.
그럼 다시 모든게 합쳐지는거잖아요.
나도 그 정도는 안다구요…"
아내가 야속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면서 말을 했다.
"혼인신고했다가 또 이혼하면? 그때되서 또 양육권하고 친권을 흔들꺼야?
아연이하고 강이 두명 모두의 친권과 양육권이 흔들리는데……
내가 왜 혼인신고를 안하고 망설이는데?
혼인신고 하고 또 날라버리게?
그러고 또 일이년 있다가 돌아오고….
이젠 돌아올 명분도, 이유도 있잖아….
애들 엄마니까 내가 용서를 하지 않을수 없다는 걸 다 아니까 말이야…"
"긴 이야기는 나중에 찬찬히 하고, 밤이 늦었다.
그냥 오늘은 여기 연필로 동그라미 친데 자필로 이름쓰고, 도장만 눌러…
아니다, 도장은 내가 지금 다 누를 테니까 니가 자필로 이름만 써…."
나는 말을 마치고 아내의 도장에 인주를 묻혀서 도장을 찍는 서류마다
전부 도장을 찍었다.
내 도장은 이미 다 찍힌 상태였고, 아내의 도장을 서류마다 다 찍었다.
친권과 양육권에 대한 서류들보다는 각서와 부속서류들이
더 많았다.
이후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아내가 강이와 아연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주장할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각서들과 법률적인 내용들이
담긴 서류들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갑자기 죽었을때…..
내가 이 세상에서 너무도 갑자기 허망하게 사라졌을때의 아이들의
법적인 신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그런 내용들을 담은 법적인
서류들도 있었다.
아내는 그것들을 꼼꼼히 다 읽더니 나에게 말을 했다.
"여보, 내가 당신한테 큰 잘못을 한건….
그래요…맞아요…내가 아연이와 당신을 버리고 떠난건 맞아요.
그건 맞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지 않을꺼에요….
날 좀 믿어줘요…
나한테서 강이와 아연이 다 빼앗아 가고….나만 이렇게 혼자
남겨지면….나는 어떻게 해요…."
내가 아내에게 말을 했다.
"내 곁에 있으면 돼…..
내가 아연이와 강이를 돌보니까 당신은 평생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아연이와 강이를 정말 사랑하고 평생 보고 살고 싶다면…
제발 이 서류에 내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
아내가 고개를 저었다.
"못해요.
절대 못해요.
당신의 아이기도 하지만….내 아이기도 해요.
이 서류들대로 합의하면 난 평생 아이들에게 어떤 법적 권리도 없는
그런 존재가 된다구요…..
내가 아무리 당신에게 잘 못을 했다고….어떻게 나한테 이렇게해요….
당신 나 사랑한다면서…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가혹하게 그래요…."
아내가 조금 언성을 높여서 말을 했다.
"강이 깰라…언성 높이질 말어….
아직도 모르겠니…
미안해 연지야…
내가 너무 무식하고 머리가 안돌아서 이 방법 말고는 너를 평생 내 곁에
잡아둘 방법이 없어.
널 사랑해서 그러는거야….
니가 아이들 사랑 하는거 알아
니 마음 의심해본적 없어….
아연이 버리고 떠난것도 날 믿었기 때문에 그런 마음 먹을수 있었다는것도 알아…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널 평생 잡을수 있을것 같아.
내가 아이들을 볼모로 너한테 이렇게라도 해야 널 평생 내 곁에 있게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니가 철새처럼 날 떠났다 돌아왔다….이런거 정말 싫어…..
연지야…제발 부탁이야.
이 서류….합의해줘……
내가 평생 진짜 잘해줄께…..
너도 우리 아이들처럼…..아니 아이들보다 내가 더 잘 보살펴줄께…
부탁이야…연지야….."
나는 아내에게 고개를 푹 숙이면서 말을 했다.
세상 사람들 아무도 이해 못 할 것이다.
이런 내 마음을 말이다.
마회장처럼 그냥 혼인신고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그러냐고
말하는 사람들의 심정도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아내는 특별하다.
아내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지만….
아내는 나를 좋아하면서도 그리고 아이들도 사랑하면서도
다른 남자도 사랑할수 있는…그런 욕심쟁이라는걸…
내가 제일 잘 알았다.
무려 이십년이다.
내년이면 아내를 만난지 이십년이다.
세상 그 누구도 나보다 아내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었다.
혼인신고를 해주고 그렇게 살면…분명 몇 년 이내에 아내는 몸이 근질근질해서
무슨 사단을 내도 또 낼 것만 같았다.
그 동안은 참고 참았다.
민규와의 영상을 보고 흥분한적도 있었다.
그때는 그게 흥분되었다기 보다도 아내의 몸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나한테는 해주지 않던 뜨거운 사랑을….다른 놈에게 해주는 아내의 몸을
보고 말이다.
하지만…이젠 너무 많이 힘들다.
나이가 먹을수록 애가 되는것 같았다.
더 이상 아내가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본다면…
나는 더 이상 버틸 자신이 없었다.
나는 정말….그러면 버틸수가 없었다.
이젠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그대도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젠장…또 노래가사를 생각하다니….
만약에 아내한테 또 버림을 받는다면, 이제는….여자는 평생 죽을때까지
쳐다도 안보고 살 것이다.
정말로 말이다.
하지만….그래도 강이가 있어서….괜찮다.
그래서…..그래서 강이 문제를 정리 하려는 것이다.
강이가 진짜 내새끼인줄 알았으면 이혼을 하면서 강이의 권리를 절대로
아내에게 주지 않았을 것이다.
"마직막으로 한 번만 더 이야기 할게…자기야…
제발 부탁이야….서류에 합의해줘….
니가 순순히 하지 않으면….나도 어쩔수 없어…."
내가 아내를 보고 애절한 표정으로 애원하듯이 말을 했다.
아내는 고개를 저으면서 말을 했다.
"여보, 이러지 말아요….제발….
밤이 늦었어요, 우리 일단 자고 내일 천천히 다시 이야기 해요…
이리와요….날 좀 안아줘요…."
아내가 손을 내밀어서 나를 불렀다.
나는 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강이가 잘 자나 본 후에 강이가 이쪽을 볼 수 있는 난간에
내 커다란 티셔츠 벗어놓은것을 걸어놓았다.
아빠 엄마 침대쪽이 잘 안 보이게, 편히 자라고 말이다.
그런후에 내 서랍을 열어서 런닝셔츠를 여러 개 꺼냈다.
아무래도 끈 같은건 다칠수가 있었다.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머리속으로 마회장에게 배운 것들을 생각했다.
신속 정확하게 하되…아내가 티끌만큼도 다쳐서는 안된다…
"연지야…..진짜 사랑해….
내가 이러는게 널 진짜 사랑해서 그러는것을 이해해줘…..
내일 아침에 클램차우더 맛있게 끓여줄께……
그리고 중간에라도 마음 바뀌면 고개짓으로라도 신호를 보내…."
나는 내 런닝셔츠를 여러 개 꺼낸걸 가지고 침대위로 올라가서 아내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 아내의 발목을 묶어버렸다.
"이..이게 무슨짓이에요….
여보…..오빠….이러지 마요…아파요…"
아내가 언성을 높였다.
나는 아내의 입에 아내의 깨끗한 가재 손수건을 넣었다.
그리고 그 위를 내 런닝으로 묶어버렸다.
나는 아내의 코에 손을 대어서 아내가 혹시나 호흡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심조심 신경을 썼다.
아내의 왼손을 다리에 묶은 매듭에 연결시켜서 몸통에 묶어버렸다.
아내의 무릎도 묶어버렸다.
순식간에 아내의 몸 여기저기가 결박이 되어버렸다.
내 런닝셔츠를 밧줄처럼 길게 만들어서 말이다.
런닝셔츠가 워낙에 큰데다가 잡아 늘리니 밧줄보다 부드럽고 훨씬 좋았다.
아내몸에 상처도 안남고 말이다.
아내의 오른손은 내가 발로 밟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고 있었다.
"어…어..어…."
아내가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면서 몸부림을 쳤다.
내가 아내의 오른손을 살짝 잡아서 눌렀다.
"아…아…."
아내가 아픈듯 고통스러워 했다.
"미안해 연지야…..그러니까 이제 몸부림 치지말어…
니가 협조만 해주면 2분이면 끝나…
제발 부탁이야…..사랑해 연지야…
진짜 사랑해……
자….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줘…."
나는 런닝셔츠로 발이 묶이고 왼손도 묶이고 오른손만 움직일수 있게 만들어
놓은 아내을 화장대 앞으로 들고가서 앉혔다.
그리고 서류의 첫장을 다시 펼쳐서 아내의 오른손에 펜을 쥐어주고 말을 했다.
"자…여기부터 이름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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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몸이 결박 당한채로 화장대 의자에 앉아서 내가 오른손에 쥐어준
펜을 다시 놓아버렸다.
"자기야….제발 부탁이야 오래 안걸려….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다.
애들 지키고, 또 나를 지키려면 이럴수 밖에 없었다는것
진짜 이해해 주었으면 해….
얼른 다시 펜 잡어…."
아내가 내 눈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내는 입에 가재수건을 물린채 런닝셔츠로 묶여있어서
말을 하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낼수 있었다.
하지만 아주 세게 묶은것도 아니고 코로 충분히 호흡이 가능하게
해 놓았기 때문에 많이 답답할 것 같지는 않았다.
아내의 눈이 무척이나 슬퍼 보였다.
나는 크게 한 숨을 쉬었다.
답답했다.
얼른 끝내고 자고 싶었다.
이게 무슨 미친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한 번 큰 경험을…..큰 일을 겪어본 사람은 그것이 두번째
닥칠때의 준비를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아내가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지고, 또 갑자기 나타나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
아이들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을수가 없는 일이었다.
내가 만약에 먼저 사고로 콱 죽어버리고 아내도 불의에 일을
당해버린다면….그렇게 시간차 공격이 들어온다면….
강이는,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펜 잡어…."
아내는 끝내 펜을 잡지 않았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기왕 묶기까지 했는데 한번만 더 나쁜놈이 되자는 생각을 했다.
나는 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세게 꼬집어 비틀었다.
아내의 눈이 진짜 크게 번쩍 떠졌다.
그러더니 그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서 나를 쳐다보았다.
아내는 입으로 아프다는 신음소리를 내는것 같았다.
"이름 써….셋셀동안 안쓰면 더 세게 꼬집는다…."
아내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아내는 끝내 이번에도 펜을 잡지 않는것 같았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몹시 아플것이다.
내 손이 매운것은 내가 잘 아는데…나는 지금 내가 생각해도, 조금 세겠다
싶을 정도로 꼬집은 것이었다.
장난치는게 아니었다.
사정봐줘서 살살 꼬집으면 될일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두번째 꼬집으려고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자…
아내가 나를 보면서 놀란 눈으로 펜을 집어들었다.
하지만 아내는 이름을 쓰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나는 할 수없이 한 번 더 엉덩이를 세게 꼬집었다.
아내의 눈이 크게 번쩍 떠지더니 눈물을 줄줄 흘렸다.
아내는 바로 펜을 다시 잡아서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아프기는 많이 아픈 모양이었다.
아내는 내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연필로 동그라미 친곳에 이름과
인적사항등 아내가 자필로 적어야 할 사항등을 적고 있었다.
아내의 손이 떨리고 있었다.
쓰다가 아내가 나를 보았다.
친권과 양육권 관련해서 변호사님이 법원에 들고 뛸 서류들은 대충
다 쓴 것 같았다.
하지만 각서들 앞에서 아내가 다시 한 번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다시 아내의 엉덩이 위에 손을 대었다.
아내는 체념한듯이 다시 서류를 보면서 연필로 동그라미 친곳을
채우기 시작했다.
진짜 이분도 안 걸린것 같았다.
서류가 다 완성이 되자 나는 그걸 꼼꼼히 확인을 했다.
도장이 빠지거나 아내의 자필이 빠진곳이 없나 잘 확인한후에
그걸 서류봉투에 잘 담았다.
아내를 침대에 다시 눕혀주었다.
하지만 결박을 풀어주지는 않았다.
아내는 오른손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결박이 뒤로 되어 있어서 혼자
풀기는 쉽지 않을것 같았다.
"잠깐만 기다려……"
나는 뒷방으로 가서 비밀번호를 채울수 있는 캐리어 가방에 서류봉투를
넣었다.
안방으로 가서 아내와 강이의 상태를 다시 한 번 보았다.
아내는 체념한듯 침대에 묶인채로 누워있었고…..
강이는 세상 모르게 편안한 표정으로 잘 자고 있었다.
나는 살짝 안방문을 닫은후에 서류봉투를 넣어서 잠가버린 캐리어 가방을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비밀번호를 걸어버린 캐리어 가방을 차 뒤 트렁크에 내가 설치해 놓은
수납공간에 넣고 자물쇠로 다시 한 번 잠가버렸다.
그리고 자물쇠 키를 차 안 수납공간에 넣고 다시 차문을 잠그어버렸다.
그리고 집으로 올라왔다.
아내의 두뇌는 나보다 한 수 위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서류가 락스에 담그어졌거나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침대위에 묶인채로 누워있는 아내는 묶인채로 그대로 누워 있었다.
나는 아내의 발목부터 매듭을 풀러주었다.
그리고 다리쪽과 왼쪽손을 묶은 매듭도 차례대로 풀러주었다.
그리고 입을 묶은 매듭도 풀러주고 가재수건도 빼내었다.
가재수건이 침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아내의 잠옷을 들추고 내가 아까 꼬집었던 아내의 엉덩이를 보았다.
시뻘겋게 부어있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멍이 심하게 들것만 같았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말을 했다.
"미안해, 연지야….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어….
내가 이럴수 밖에 없었던…내 심정을 말이야…."
아내가 눈물을 멈추고 나에게 천천히 말을 했다.
"협박이나 강요에 의한 행위는 법적으로 인정 못받는거 알죠…."
"알다뿐이야…내가 흥신소인데 그걸 모르겠어….
다만…연지 너는 한 번 도장 찍으면 끝이니까 그걸 잘 아니까, 내가 이러는거지…
니가 나중에 그걸 나한테 소송을 걸겠냐…
아니면….형사재판을 걸겠냐….
안 그럴껄 내가 아니까….이렇게 강제로라도 하는거지…."
내가 천천히 말을 했다.
맞다…사실이었다.
아내가 나에게 그 서류는 무효라고 소송을 걸거나 그럴 여자는 아니었다.
내가 처음부터 아내를 미친듯이 사랑한 이유는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도 있지만…속마음이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착한 여자인걸
알기 때문이었다.
너무 착해서…아무나 잘 줘서 그게 문제이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내는 남자 문제말고는 생전 남하고 다툼한번 벌이는걸 못 본 여자이다.
항상 문제가 생기면 먼저 사과하고, 남과 시비 붙지 않으려는 성격인걸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었다.
아내가 악인이었으면 날 버리고 떠날때 전 재산을 나에게 주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렇게 마음의 가책을 느끼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내가 악인이 아닌건…세상 그 누구보다도 내가 제일 잘 알았다.
내 말을 들은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내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미워요….."
아내는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었다.
"날 이해해줘….이렇게 해야만…당신도 정신 바짝 차리고 우리 가정을
지키려고 할꺼야…."
나는 아내의 옆에 누워서 내가 아까 두 번이나 세게 꼬집은 곳을
어루만져 주었다.
계속 어루만지다가 서랍을 열어서 예전에 쓰던 쑥찜질팩이 있는지
보았다.
한방 쑥파스였다. 내가 전에 써보니 느낌이 좋았었다.
나는 그걸 떼어서 아내의 엉덩이 위에 잘 붙여 주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 했어요? 아직도 날 그렇게 못 믿어요?"
아내가 엎드린채 내가 엉덩이를 주물러주는 상태에서 말을 했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계속 주물러 주면서 천천히 대답을 했다.
"당신을 못 믿은적 없어…당신이 남자를 보면 훼까닥 하는 부분 말고
나머지는 당신의 티끌 하나까지 다 믿고 사랑해….
당신은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남자만 보면 무너지잖아….
솔직히 당신도 당신 자신을 못 믿잖아….
내 말이 틀려?"
아내는 내 말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피곤할텐데 얼른 자자….미안해……"
나는 무드등마저 꺼버렸다.
안방이 컴컴하게 변했다.
나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누운 아내의 뒤에 딱 붙어서 누웠다.
팬티를 입지 않은, 잠옷만 입은 상태의 아내의 뒤에서 한방쑥찜질팩을
붙인 엉덩이를 만져주다가 슬쩍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손을 넣어
보았다.
음부가…외음순까지 애액이 흘러나올정도로 흠뻑 젖어 있었다.
어휴….묶여서 꼬집힌 상태에서도, 이렇게 애액이 흘러 넘칠 정도로
흠뻑 젖은 아내의 몸을 어떻게 이해해야…할런지….
어쩌면….내가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강이에 대한 법적인
권리들을, 아내에게서 나에게로 변경하려고 하는것도, 전부 아내의
이런 주체못할 몸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그때, 아내가 쟈니의 동영상을 볼때 말이다.
내가 아내의 아래에서 음부를 애무할때….
평소에 애무할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많은 애액이
아내의 몸에서 흘러나왔다.
무려 이십년 가까이 아내의 음부를 빨았다.
아내의 음부를 빨때, 어느 정도의 애액이 어느 정도의 타이밍에서
나오는지 정도는 훤히 알고 있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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