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사촌형수와.. 2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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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선배의 사촌형수 2
“도련님 자위하는 모습 제게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절 미친년이라고 욕해도 좋아요. 하지만,,,”
그 순간의 형수님 눈빛은 술에 취해있었지만 슬픈, 그것을 넘어선 절박함이 서려있었다.
그리고 더 말하지 않아도 하고자 했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분명 스스로 끌어낼 수 없는 욕정을 끌어내 달라는 것이라.
하지만 난 두려웠다. 경험이 많아진 지금에도 그런 상황을 의연히 대처할 자신이 없다.
거기엔 많은 인간관계가 얽혀져 있고 상상도 못해본 성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형수님은 식탁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나는 그런 형수님을 안아 올려 안방 침대 위에 뉘였다. 그리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내 감정 때문일까? 잠이 든 얼굴이 어떤 표정을 지을 수 있겠는가 만은 슬프고 애처로워 보였다.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쉽게 잠을 청할 수가 없었다.
형수님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보다 그와 관계된 잡다한 일부터
내가 가진 정리되지 않은 관념들이 좁은 책상 위에 한꺼번에 펼쳐진 꼴이었다.
다음날 친구에게 기름 만땅 채워주는 조건으로 차를 빌려 바다를 찾았다.
그러나 드넓은 바다 역시도 내게 답을 내 놓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젯밤 잠을 설친 후의 피로가 몰려왔다.
의자 등받이를 제치자 금새 잠이 쏟아졌다.
얼마나 잤을까? 눈을 뜨자 주위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의자 등받이를 바로 세우는 순간 아랫도리가 뻑뻑해져 아팠다.
자극에 의해서가 아니라 잠에서 깰 때 경험하는 자연발기상태가 되었던 탓이다.
순간 어지럽게 널려져 있던 머리 속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꼈다.
동물적인 본능,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동물적인 본능에 모든 걸 맡겨보고 싶어졌다.
그것이 깨달음이 아니라 이 상황을 합리화시키는 변명거리를 찾은 데 불과하지만 내 마음은 굳어졌다.
그렇게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나니 서둘러 돌아가고 싶었다.
묘한 흥분과 기대들로 이 길을 오던 때와는 전혀 다른 감정에 설레고 있었다.
차를 돌려주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다.
거실엔 불이 꺼져있었고 형수님의 인기척도 없었다.
순간 설렘에 방망이질 치던 가슴에 찬물을 끼 얻은 것 같았다.
그제서야 배가 고파졌다. 주방으로 들어가 김치 하나만 꺼내 밥을 떴다.
그 때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도련님?”
“네.”
“뭐하세요?”
형수님은 신발을 벗으시면서 물었다.
“밥 먹어요.”
“아직, 식사도 안 하셨어요?”
양 손에 찬거리를 가득 든 형수님께서 주방으로 들어오셨다.
“아니, 왜 김치만 놓고 먹어요?”
“그냥 귀찮아서요.”
“하여튼 남자들은 이래서 안 된다니까. 찌게 데우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잠시만 있어봐요.”
형수님은 뚝배기를 가스레인지 위에 올렸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 놓으셨다.
“오늘 수영장 아르바이트 하는 날 아니었던가요? 안 보이시던데.”
“메인 코치님이 일이 있으시다고 해서.”
“그럼 내일 하시는 거에요?”
“네.”
형수님의 행동과 말투는 어제 일을 전혀 기억 못하는 듯이 보였다.
이미 마음에 결정을 내린 나로썬 그런 형수님 행동이 섭섭하게 느껴졌다.
나는 조금씩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밥을 먹은 후 샤워를 했다.
따뜻한 물줄기가 머리에 부딪히며 온 몸을 훑고 내렸다.
욕실은 금새 증기로 가득 차 뿌옇게 변했다.
머리 속은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그 순간 밖에서 형수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도련님 차 드실래요?”
“네, 금방 나갈게요.”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거실 소파에 앉아 차를 마셨다.
TV를 보고 있었지만 머리 속은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형수님이 먼저 이야기를 꺼낼 법도 한데 표정을 보아선 아무래도 어제 일을 기억 못하는 것 같았다.
‘과음해서 필름이 끊긴 것일까?’
결국 눈치만 보다가 방으로 돌아왔다.
어제 이 시간엔 나만 결정하면 끝날 일인 줄 알았는데 이런 복병이 있을 줄이야.
그 때문에 또 다시 편치 않을 밤을 보내야 했다.
다음날도 수업이 귀에 들어올 리 없었다.
고민의 연속이었다. 아니 고민이랄 것도 없다.
여기에 대한 답은 내가 용기를 내느냐, 마느냐에 달린 것이다.
다만 형수님이 기억나지 않는다거나, 없었던 일로 하자 할까 겁내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날 저녁 수영장에서 형수님을 마주하자 용기를 내어보리라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형수님은 수영강습이 끝나기 30분전이면 어김없이 수심이 제일 깊은 라인에서 수영을 하신다.
그리고 강습 끝남과 동시에 휴식을 알리는 호각소리가 들리면
아기들 물놀이 하는 얕은 풀로 이동해서 체온을 유지하는데, 우린 보통 거기서 뒤늦게 인사를 한다.
그날도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형수님 옆으로 가서 앉았다.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수영을 한다던데,, 저 애기 정말 이쁘죠?”
형수님은 물장구를 치는 아기들을 보며 웃고 있었지만
나의 머리 속에선 이틀 전날 밤 형수님의 슬픈 표정이 떠올랐다.
“아직, 이빨이 하나도 안 났네요. 데리고 와 볼까요?”
“아니에요.”
지금 생각으론 아이를 안고 싶어했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 뒤의 허전함이 두려웠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무튼 그 순간에 이건 내 욕정을 푸는 것이 아니라
형수님의 욕정을 일깨우는 것이란 점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도우미의 역할로 나 자신을 한정시키자 그간의 고민은 눈 녹듯 사라졌고
말을 꺼내볼 용기가 생겨났다. 나 스스로를 납득시킬 명분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위선이기도 했다.
명분이 서자마자 형수님의 풍만한 가슴을 사심으로 가득 찬 눈이 되어 바라보게 되었으니까.
휴식의 끝을 알리는 호각소리가 수영장 안을 메아리치자 형수님이 일어섰다.
형수님의 육감적인 몸매를 따라 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오늘 밤이 지나면 형님이 온다.’
형수님과 돌아오는 길에 비디오 한편을 빌렸다.
그 비디오를 보고나니 11시가 넘었다.
“형수님 커피 한잔 주세요.”
“잠 안 오면 어쩌시려고.”
“전 커피 마셔도 잠 안 오는 거 모르겠던데.”
“하긴 저도 그러니까. 그럼 저도 한잔.”
형수님은 거실 바닥에 앉아 있는 나를 등지고 주방으로 걸어가셨다.
회색 원피스를 입은 뒷모습이 요염하게 느껴졌다.
어느새 물 끓는 소리가 들리고 커피 잔에 물 붇는 소리, 티스푼이 거피 잔에 부딪히는 소리가 이어졌다.
“식탁에서 드실래요? 거기로 가져갈까요?”
“식탁에서 마셔요.”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오늘밤은 꽤 덥네요.”
“그러게요. 아직 장마도 안 지났는데. 참, 아이스 커피로 만들어 드릴 걸 그랬나?”
“아니에요. 그래도 따뜻한 커피가 좋아요.”
이런저런 이야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내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좀체 입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마음을 굳히면서 혀까지 굳어버린 탓일까?
커피잔을 채우고 있던 커피가 반도 남지 않았을 무렵부터 조급한 심정이 되었다.
똑딱거리는 시계추 소리는 나를 더욱 몰아 세우는 것 같았다.
“형수님?”
“네?”
“음…… 혹시 그저께 밤에 하셨던 말 기억하세요?”
순간 형수님의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아, 네. 제가 너무 쓸 데 없는 말을 했었죠? 죄송해요. 제가 술 취해서 실수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망령 들어나 봐요. 저.”
“아니에요, 형수님. 한 번 해봐요.”
“도련님 제가 꺼낸 말이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있을 수 없는, 아니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죠. 부탁드릴께요. 그냥 잊어주세요.”
“사실 저, 오늘 오후까지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겁이 난 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아까 수영장에서 아기 바라보는 형수님 눈빛보고 마음 굳힌 거에요.”
“……”
“이게 억지로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건 저도 알아요. 때문에 형수님께서 조금이라도 부담 느끼신다면 저도 하고픈 마음 없고요. 하지만 잃었던 것을 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하셨
잖아요. 물론 아이가 생기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 동안 하셨던 노력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봐요.”
생각지도 못한 말들이 매끄럽게 흘러 나왔다.
명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일 것이다.
내가 시간을 두고 장고하지 않았다면 형수님의 뒤바뀐 행동에 이의를 달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생각해도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게 다행스러웠다.
“예전에 국사 선생님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여기 들어와 살게 된 것도 분명 이유가 있을 거에요.”
형수님은 말이 없었으나 의미 없이 커피 잔을 바라보고 있는 눈 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내 말이 먹히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차분한 어조로 계속 말을 이었다.
“취중진담이란 말 있잖아요. 용기가 나지 않아 술에 힘을 빌리는 거 아니겠어요. 전 형수님이 취중에 실수 하신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 전부터 깊이 고민 하셨겠죠. 다만 미안한
생각 때문에.”
“네, 맞아요. 죄송해서……”
“형수님 그냥 한번 해 봐요.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 때 그만둬도 되잖아요. 전에 봤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고요. 그리고 선은 분명히 할게요.”
“고마워요. 도련님.”
드디어 형수님의 마음을 돌렸다.
한없이 기뻤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냉정함을 잃지 않아야 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신중한 자세인지를 알려줄 결정적인 마무리가 필요했다.
“어디서건, 누구에게건 절대 말하지 않을게요. 물론 형수님도 그렇게 하셔야 하구요.”
“네, 꼭 그렇게 해야죠!”
자정을 알리는 괘종소리가 들렸을 때,
나는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 위에 가지런히 누워있었다.
방 불은 켜지 않아 어두웠고 머리맡 스탠드 불빛만이 내 몸을 은은히 비쳤다.
형수님은 내 시야에 띄지 않게 벽 구석에 의자를 놓고,
그 위에서 가슴 앞으로 다리를 엑스자로 당겨 앉아 있었다.
우리의 약속된 설정은 이 방에 형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가슴이 방망이질 치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였다.
난 눈을 감고 내 심벌을 만지기 시작했다.
긴장이 된 탓인지 발기가 더뎠다.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기도 쉽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부담감에 마음은 조금씩 조급해졌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계속 흘렀다.
나는 행동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골랐다.
그리고 다시 머리 속에 자극적인 장면들로 채워나갔다.
한 손으로 페니스 아랫부분을 살살 문지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젖꼭지를 살짝살짝 긁었다.
반응이 조금씩 전해졌다. 그러나 흥분지수 70%에 이르러서 더 이상의 발전이 없었다.
나는 손을 동그랗게 말아 쥐고 귀두를 감쌌다.
그리고 마치 여성 상위체위를 하듯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했다.
이렇게 해서라도 시각적인 만족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온 몸에 땀이 배어났다. 근육도 뻣뻣해져 갔다.
흥분이 아닌 노동의 결과로 호흡이 가빠졌다.
순간 오늘은 아무리 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수님 죄송해요!”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아니에요, 수고 하셨어요. 처음이라 긴장되셔서 그럴 테죠.”
“아마도……”
“전 고맙기만 한 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엔 이러지 않을 거에요.”
“괜찮다니까요. 도련님 몸을 보는 것만도 큰 도움이 되요.”
‘아~ 어찌할꼬?’ 난 내 자신이 실망스럽기 전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평소엔 당황스러울 정도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던 것이 어찌 결정적인 순간에 되지 않는가 말이다.
하던 재주도 멍석 깔아주면 못한다 더니, 딱 그 짝이었다.
형님께선 집으로 돌아와 반나절을 쉬다 오후 늦게 거래처 사람들 모임에 나가셨다.
내가 학교에 가 있던 시간이라 뵙지는 못했다.
그리고 밤 늦게 서야 술이 떡이 되어 들어오셨다.
나는 그 때까지 자지 않고 있었던 터라 형님을 부축해 안방 침대에 뉘어 드렸다.
내가 알기론 형님은 절대 애주가가 아니었다.
다만 일과 연관되었을 때만 이렇게 마실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형수님은 이런 일로 인상 찡그리는 일이 없었다.
“오늘은 제법 많이 드셨나 봐요.”
“중요한 모임이라 그랬을 거에요. 항상 건강이 걱정이죠. 뭐!”
“그래도 매일 드시는 건 아니잖아요.”
“네, 근데 도련님 주무시는데 깨워서 어떡해요?”
“아뇨, 안 자고 있었요.”
“내일 아침 수업 없는 날인가요?”
“네, 오후 늦게 수업 하나 있어요.”
“그럼 언제 주무실 거에요?”
“모르겠어요. 아직 잠이 안 오네요.”
그 때 창 밖으로 섬광이 번쩍거리더니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형수님과 나는 황급히 베란다로 뛰어가 열린 창문들을 닫았다.
그리고 곧 뜨거운 차를 끓여 베란다 앞에 서 쏟아지는 비를 감상했다.
“도련님!”
“네?”
“오늘은 어떠세요?”
정말이지 형수님이 먼저 말을 꺼내 오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더군다나 만취 상태이긴 했지만 형님도 있지 않는가! 하지만 난 좋았다.
오히려 그게 더 자극적이었다.
“저야 뭐, 형수님은 괜찮으시겠어요?”
“네.”
“형님은 안 깨시겠죠?”
“아침까지 세상 모르고 주무실 거에요.”
이미 형수님은 나보다 대담해져 있었던가 보다.
나는 형수님 먼저 내 방으로 보내고 세탁기 뚜껑을 열었다.
다행이 형수님의 팬티가 있었다.
붉은색 망사 팬티, 나는 그것을 손안에 말아 쥐고 내 방으로 총총히 발을 옮겼다.
어제처럼 방불은 꺼져있고 스탠드 불빛만이 어둑하게 침대 위를 비치고 있었다.
나는 일부러 형수님을 보지 않았다. 정말 나 이외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려 했다.
상의부터 하의까지 차례로 벗고 침대에 누웠다.
이미 페니스는 잔뜩 독이 올라있었다.
어느 하나 어제와 다를 것이 없었지만 내 몸만은 확실이 다르다고 말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우선 손에 쥐고 있던 형수님의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몰래 밀어 넣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성나있는 페니스로 손길을 옮겼다.
빳빳했고 뜨거웠다. 귀두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쥐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동시에 왼손으로 왼쪽 허벅지 위를 강하게 쓸었다.
금새 귀두 아래 갈라진 틈에서 애 액이 흘러나왔다.
검지 손가락 끝으로 벌겋게 상기된 귀두를 애 액을 발랐다.
형수님의 눈엔 은은한 스탠드 조명에 비쳐 더욱 반짝여 보이리라.
형수님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부담이 아니었다. 오히려 더 큰 자극이었다.
나 역시 형수님에게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졌다.
허벅지 위에 있던 왼손으로 엉덩이 아래에 깔고 있던 형수님의 팬티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터질 듯 부풀어 있는 귀두 위를 감쌌다.
형수님은 자신의 팬티가 내 귀두를 덮고 있는 이 모습에 어떤 기분이 되었을까 궁금했다.
나는 더 자극적인 장면을 위해 귀두를 덮고 있던 팬티를 오른손으로 옮겨 페니스 전체를 감쌌다.
형수님 팬티 사이로 귀두만 솟아나게 보인 것이다.
그 뒤로 형수님의 팬티로 페니스를 숨기거나 드러내기를 수 차례 반복했다.
그 사이 나 역시 절정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었다.
손은 점점 빨라졌고 호흡도 거칠어 졌다.
몸도 시시각각으로 꿈틀거렸다.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꼈을 때, 서둘러 형수님의 팬티로 귀두를 감쌌다.
그것으로 정액을 받을 생각이었다.
드디어 허벅지와 엉덩이가 돌덩이처럼 굳어지더니 정액이 뿜어지기 시작했다.
정액이 나올 때마다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형수님의 팬티가 귀두를 제대로 감싸지 못했는지 일부는 내 배 위로 튀었다.
사정이 모두 끝나자 어지러움과 몽롱함이 동시에 찾아왔다.
난 눈을 뜨지 않았다. 눈꺼풀에 천근의 추를 달았는지 떠지지도 않았다.
얼마 후 형수님이 조심스레 방을 나서는 소리를 들었지만 나는 그대로 잠이 들었다.
무엇이든 시작이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첫걸음이 반이란 말도 있지 않나 싶다.
형수님과의 비밀스러운 관계 또한 마찬가지였다.
처음은 분명 힘이 들었지만 그 이후로는 여유롭게 즐기게 되었다.
게다가 나는 충분히 젊었다.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여자친구도 없었기에 정력을 허비할 일도 없었고,
복학 전 26개월의 군생활까지 합한다면 3년이란 시간 동안 금욕과 절제된 생활을 해 왔다.
나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NEVADA
대국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