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남편친구 6부-4
여심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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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현창의 집 안방 14:00>
주희는 동령을 자기집으로 청해 대낮부터 침대에서 얽히고 있었다. 뒷치기를 하는 동령은 주희의 웨이브진 갈색 머리를 말고삐처럼 움켜쥐고 좆질의 속도를 가하고 있었다. 가학적인 스타일의 거친 동령의 섹스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유주희의 숨겨진 여성 본능을 일깨우고 있었다. 오늘도 사내의 공격으로 인한 음란한 보지의 뜨거움이 가슴을 타고 올라왔다. 점점 더 그의 남성에 중독되는 느낌이었다.
자궁까지 거침없이 치고 들어오는 압도적인 동령의 물건은 도저히 적응되지 않는 압박감과 뒷골을 후려치는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렇게 도도하던 주희는 동령의 사랑의 몸짓이 거듭될수록 그에게 몸과 마음이 허물어져가고 있었다.
그날도 두 차례 방사를 치르고 주희를 수십번 까무려치게 만든 동령은 주희에게 여행갈 시간을 내어 놓으라고 종용한다.
“외박은 힘들어요. 실컷 하셨잖아요?”
“적당히 둘러대! 나 분명히 말했다. 알지?”
“동령씨는 만나면 몇 시간씩 저를 괴롭히니 적응이 좀 됐다 해도 3일이 아래가 얼얼한데 1박2일은 무리일 것 같아요”
“남편한테 허락 받기도 힘들구요”
“이것아 왜 내가 니 남편 허락까지 알아야 하니???”
날씨도 화창한 주말 주희는 남편에게는 친구들과 바닷가 갯벌에 놀려간다고 하고 또 그와 어울린다. 둘의 만남에 어색함이 있는 낯선 설레임이 아니라 이미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표정으로만 바라보아도 서로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옷가지를 선물하고서 은밀한 러브호텔에 가서 하루종일 사랑놀음 하려고 그녀를 교외의 대형 쇼핑센터로 데리고 갔다.
“너 오늘 좀 예쁘게 해왔구나”
그녀는 무릎위까지 오는 검정 세무 부츠에 달라붙은 그레이지 원피스를 입었는데 오른쪽 어깨가 다 드러나고 쇠사슬 장식을 두르고 볼록한 젖가슴과 급격한 허리곡선을 강조한 치마 앞단이 인어지느러미 마냥 트여 있었다.
왼손에는 검정색 흰색이 조화된 금색 쇠사슬 달린 명품 핸드백을 들고 목에는 검정 가죽 밴드를 두른채 머리는 묶어서 망사 스카프를 묶은 날아 갈듯한 하늘을 나는 인어같은 차림이었다.
터질듯한 가슴을 도드라지게 강조하고 시원한 목덜미와 어깨는 당장 빨고 싶은 자태에 울듯한 큰눈과 생글거리는 입술은 당장 허벅지가 다보이는 짧은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내리고 침바르고 좆을 밖고 끝없는 용두질을 하고 싶을 정도로 사내의 가슴을 진탕시키는 차림이었다.
음식은 도저히 못할거 같은 뽀족한 손톱과 눈을 다 덮을듯한 긴 인조 눈썹과 반짝이는 연분홍 입술은 섹스 상품으로 최상의 극태를 보이고 있었다.
‘이년 이거 그리 고상떨더니 이제 음욕이 온몸으로 발산하나, 오늘 좀 마음에 들게 해 나왔네, 이따 뼈까지 발라먹어야지’
이윽고 그녀의 버들가지같은 낭창한 몸에 삽입을 한 그는 꽂을 자리를 찾듯이 엉덩이만 꿈틀대며 수분간을 부드러운 작은 원을 그리며 요분질만 하고 있었다. 자리를 잡듯한 정적인 움직임에 그에게 아랫도리가 예속되는 느낌이 들면서 보통 마음이 요상한게 아니었다. 그가 자신과 같이 있어 주니 가슴이 벅차 올랐다. '아! 이래서 여자는 사내에게 빠지는가?'
갑작스런 거친 공격에 놀란 주희의 몸은 허리를 놀려 보지를 튕기며 쳐올렸다. 그들의 결합 부위에는 희멀건 거품이 일어 연결을 돕고 있었다. 배덕의 불륜섹스에 그들은 미쳐가고 있었다. 남편과의 섹스가 잔잔한 속삭임이라면, 애인과의 섹스는 전쟁같았다.
눈을 감고 감정을 즐기는 그녀에게 그는 말을 던졌다.
“너 용갯물 그리 흘리면서 아직도 고상찾냐?”
현실로 돌아온 듯 상스런 그의 말은 그녀를 일깨웠다.
등 뒤로 두손목을 엑스자로 낚아챈 채 학대하듯이 엉덩이를 범했다.
“용갯물이 뭐예요?”
“씹할 때 여자 보지에서 나오는 물”
그의 가슴팍을 치며 눈을 흘긴다.
“에휴 아저씨 왜 그리 상스러워요”
동령과 야담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는 방증이라도 보이듯 그날따라 둘의 섹스는 음어를 곁들이며 치열한 삭풍같이 뜨겁게 얽히고 있었다.
그렇게 도도하고 고상하던 주희가 이제는 동령이 좆만 박아주면 꼬리내리며 앵앵거리는 암컷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남편한테도 고분고분한 여자가 되었다. 거친 사내가 주는 강렬한 쾌감에 현창에게 마저 유순한 계집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차례의 러브호텔과 교외의 차안, 그녀의 집, 동령의 집 등에서 몸으로 애욕의 얽힘을 이틀이 멀다하고 하던 그들은 동령이 여행가기를 또 한번 제안한다. 그리고 동령은 오늘도 현창의 안방 침대에서 대낮부터 집요한 좆질로 그녀의 사지를 해체해 놓고는 그녀의 마음에 다 채우지 못한 음란성을 심어준다.
“이년아! 오늘도 보지물 싸대며 꿈틀거림이 장난이 아니던데, 불륜자지가 이제 그렇게 좋은가?”
“호호로... 당신 몸을 받아 들이며 자궁이 뚫릴 듯한 느낌이야 바닷속 깊은 동굴에 빠지는 느낌이예요 의식이 날아갈거 같아요. 한마디로 죽어나요”
실제로 동령과의 섹스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질혈을 찢을 듯이 들어와 자궁 입구까지 압도적으로 타격하였다. 단단한 페니스를 감싸는 음부의 쪼임은 둘에게 끝없는 쾌락을 선사했다. 마치 둘이 녹아서 하나의 바위가 되는 것처럼...
“당신이 정말 섹스는 잘하세요. 여자 몸이 녹아나고 정신을 못차릴 것 같아요. 왜 유부녀들이 바람피는 지 알겠어요”
“이년아 내가 아직도 당신이냐? 다른 말 없니???”
“아힝... 당신! 자기 왜그래요? 부끄러워요~~~”
“이년아 니 보지 진짜 주인한테 자기 말고는 뭐 없냐???”
“아잉..... 자기는 ... 그럼 뭐래요... 여보야라고 해요??? 여보야”
뜨거운 남녀의 낯뜨거운 음어를 곁들인 애욕섹스는 시간을 건너 뛰듯 훌쩍 지나고 있었다. 그날따라 만취된 상태로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제대로 아내의 얼굴로 확인하지 못한 채 쓰러져 잔 남편은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안방의 휴지통을 발견한 것이었다. 주희가 깜빡하고 물래한 사랑의 흔적을 미처 치우지 못한 것이었다.
“이 휴지다 뭐야? 어휴 냄새”
밤새 동령과 사랑을 나눈 흔적을 들키고 만 것이다. 주희는 태연하게
“기억 안나 어제 오빠가 술 취해서 나한테 했잖아”
태연히 배 맞춘 간부를 위해 거짓말까지 하는 뻔뻔함이다.
“그랬나 내가?”
화장실에서 세탁하려 무신경하게 내 놓은 아내의 형형색색의 팬티는 그가 이제껏 보지 못한 작고도 야한 투명한 천들이 앞귀가 끈으로 연결된 것들이었다. 눈이 휘둥그래지게 놀란 그는 아내의 브래지어와 팬티 몇 개를 들추어 보고는 요상한 감정에 빠진다.
‘내 아내가 이런 속옷을, 내가 아는 어떤 여자도 이런 야한 속옷을 입는 것은 알지 못하는데...... 이건 마치 성인영화 배우 같잖아’
주책없이 그는 속옷 몇가지를 들고서는 화장실 문을 열고 거실에 있는 그녀에게 물어보기 까지 한다.
“당신 그런데 이런 속옷 입어?”
“뭐예욧. 당신! 민망스럽게 왜이러세요. 마누라 속옷들고 뭐하시는 거예요. 당신 도대체......”
면박만 당한 그는 머쓱한 표정으로 그녀를 잠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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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