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3] 비밀일기 010
네코네코
1
85
0
2시간전
비밀일기 010 ----------------------------------------------
나는 아내의 몸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것은 표피가 제거된 클릿도 아니고, 음모가 제거된
삼각주도 아니었다.
정말 놀라운것은 자궁암 수술을 받은, 마음이 아픈 기억이 있는
수술 자국이었다.
수술 자국을 시내의 피부과에서 치료 받는다는 것은 아내입으로 이야기 해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강이 목욕을 시킬때 슬쩍 슬쩍 보이는 알몸을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밝은 곳에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었다.
아내의 수술자국이 정말로 많이 없어지고 있었다.
아직은 조금 흉터가 있기는 했지만, 수술 이후와, 아니 작년에 아내가
쟈니를 면회하러 떠나기 전에와 비교해서는 흉터가 정말 많이 없어진 것
같았다.
수술 자국은 정말 이제는 피부화장 같은걸 따로 하면 가려질 정도까지
치료가 된 것 같았다.
내 시선이 자신의 아랫배에 머문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내가 입을 열었다.
아내의 얼굴은 눈물 자국이 말라 있었고, 어느새 빨갛게 상기가 되어
있었다.
"내 몸이 너무 음탕하죠, 내 몸은 당신 것으로 하고 싶었는데,
다른 누군가가 내 몸에 지워지지 않는 표식들을 많이 남겨버렸네요.
당신 내 몸에 원하는거 있으면 다 말해요.
유두에 아니….당신이 원하면 여기에 피어싱을 하라고 해도 내가 할테니까요…."
아내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클릿을 가볍게 쥐었다.
아내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클릿을 만지자 나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아내의 음부 앞으로 내 물건을 가볍게 대었다.
미끈한 감촉의 체액이 이미 아내의 음부 입구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다.
물건을 가볍게 쑤욱 밀어넣었다.
끄응 하는 아내의 신음소리와 함께 내 물건이 아내의 음부안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오랜만이라서 그러는 것일까?
오혜지 대리를 아내가 그렇게 작전을 짜서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버린
이후에 아내와는 관계를 맺지 않았다.
아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내 물건을 빨던게, 내가 유일하게 허용해
주었던, 그것도 자의가 아닌 분위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허용해 주었던
유일한 행위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러는 것일까?
아내의 음부 안으로 밀려 들어간 내 물건이 너무도 심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마치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삽입을 한 듯한 느낌이었다.
성경험이 충분치 않은 그런 여자에게 말이다.
아직 충분히 젖지가 않아서 그러는 것일까?
나는 앞뒤로 좆질을 열 번 정도 조금 빠르게 해보았다.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설마 아내가 내 물건을 놓지 않으려는 듯 꽉 조이고 있는 것일까?
이 정도 조임이라면 오래 버티지 못할텐데 말이다.
나는 너무 빨리 사정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내는 너무 힘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그렇게 몇 번의 거친 삽입이 계속 되면서 아내의 아래에 힘이 조금
풀리는 것 같았다.
내 물건의 인정사정 안봐주는 피스톤질을 아내도 견디지 못하고
허벅지를 더 넓게 벌려서 내 몸을 이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것 같았다.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는 눈을 감고 살짝 고개를 돌려서 내 몸을 받아내고 있었다.
내 좆질이 빨라질수록 아래에서 북적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내의 체액이 더욱 더 활발하게 분출이 되는 모양이었다.
체액이 적은 여자가 아니지만, 아내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아내 역시
정말 오래간만의 정사일 것이다.
정상의 부부라면 섹스리스에 빠져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나이이다.
여자가 성욕이 제일 활발하다는게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중반의 나이인데,
아내가 딱 그 나이에 걸리지 않는가, 가만히 보면 아내가 본격적으로
몸을 굴리고 다닌 시기도 그때가 아니었던가, 박재호와의 일을 걸리고,
존슨과 쟈니와의 밀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쟈니와 달아나서 결혼식까지
올리고, 아니 그 전에 이미 젊은 대학생들과의 보스타그램 사진 촬영과
대리기사들과의 일까지….
그리고 얼마전의 봉옥봉 사건과, 짐 조바라요와의 격정적인 육체의
유희까지, 모두 일반적인 여자들이 성욕이 가장 극대화 된다는
그 나이때에 벌어진 일들이었다.
아내 역시 성욕이 무척이나 활발한 나이인것은 확실한 사실이었다.
일단 꽂아준 이상, 나도 뺄 필요가 없었다.
아내의 다리를 번쩍 위로 밀어올려서 그동안 못했던 좆질을 힘차게
하기 시작했다.
내 물건의 끝부분 귀두가 아예 보일때까지 완전히 밖으로 빼내었다가
귀두 끝부터 아내의 음부로 강하게 찔러 넣었다.
따로 시술을 받지는 않는것 같은데 아내의 꽃잎은 선천적으로 참 예쁜것
같았다.
밥먹고 하는 일이 불륜 촬영 이기 때문에 수많은 중년 여성들의
불륜 장면을 촬영한다.
그 수많은 삽사십대 여성들을 촬영하다보면 꽃잎이 축 늘어진 닭벼슬처럼
흉하고, 크게 발달한 여성들이 거의 절반이 넘었다.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다.
거무튀튀하게 늘어진 꽃잎을 가진 여성들에 비유하자면 아내의 꽃잎은
참 뭐랄까, 깔끔하고 예쁘게 달려 있는 것 같았다.
저기도 무슨 성형을 받는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아내는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미스때부터 참 꽃잎이 야들야들 예뻤던 것 같다.
오늘은 아내의 음부를 혀로 애무하지 못했다.
그럴 타이밍도 없었고, 이미 때도 늦었다.
섹스에는 수많은 기쁨이 있겠지만, 다른 수많은 행위들중에 가장 큰
으뜸은 시원시원하게 삽입을 해서 빵 터트리듯이 시원하게
발사하는 사정이 최고일 것이다.
그게 섹스의 기본중에 기본이고 말이다.
나는 자동차 엔진의 피스톤이 힘차게 아래 위로 오르내리듯이 허리에
힘을 빡 주고 좆질을 하고 있었다.
물건을 완전히 빼내었다가 아내의 음부에 팍 찔러넣어 끝까지 밀어 넣으면
아내의 감은 눈이 떠지면서 아내가 내 팔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내는 내 삼두근을 손으로 비비면서 꽉 움켜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저…젖을 빨아주세요…..젖 좀 제발….."
아내가 숨이 반쯤 넘어가는 소리로 나에게 말을 했다.
못 빨아 줄 일이 없었다.
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입만 놀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입안에 아내의 팽팽하게 발딱 선 유두를 넣었다.
유두가 평소보다 더 발딱 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유두를 입안에 넣고 쭉쭉 빨기 시작했다.
갑자기 아내가 내가 원하면 유두건 클릿이던 전부 피어싱을 하겠다는
말이 떠올랐다.
내가 아내의 몸에 구멍을 뚫을 일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아내가 애절한 눈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을 생각하니까
아래에 다시 불끈 힘이 들어갔다.
나는 아내의 젖꼭지를 한 쪽씩 번갈아 가면서 쭉쭉 빨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젖을 빨면 젖에 집중이 되어 좆질이 조금 소흘하게 된다.
나는 발란스를 아래 위 맞추어 가면서 좆질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맨 바닥이라서 아내가 등이 배길 것 같았다.
아내가 아무리 밉고, 나에게 모진 짓을 많이 했다고 해도, 그래도
사람한테 그러는 건 아니었다.
나는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서 아내를 내 위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아내를 내 위에 다리를 활짝 벌려서 음부가 훤히 드러나게
한채로 몸을 포개어 앉게 했다.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아내의 몸안으로 내 벌떡 솟은 물건이 쑤욱 들어갔다.
나는 엉덩이를 튕겨서 가장 끝까지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응….어…..어떻게 해…."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과 아주 깊은 그 곳까지 이르는 삽입 때문인지…
그리고 들어가기만 하고 빼지는 않은채 아내를 마주보고 그대로 안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내의 아래에 뜨거운 느낌이 들면서
아내가 아랫배를 꿈틀대기 시작했다.
아내가 사정을 한 것일까?
나는 여자의 사정을 아직도 잘 알지 못했다.
아니 죽을때가 되어도 정확히 알지는 못할 것이다.
여자가 되어보기 전에 그것을 어떻게 안단 말인가.
하지만 이 것 하나는 확실히 안다.
남자처럼 한 번에 팍 싸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아내의 첫번째 사정과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었다.
아내가 내 목을 가느다란 두 팔로 안은채 헐떡대고 있었다.
"너무 좋아….어떻게 해…..빼지 마요…아…아니야…움직여줘……"
아내가 내 목을 안은채 정신을 놓은듯한 목소리로 떨면서 말을 했다.
나는 아내를 감싸 안은채로 아내의 몸을 위 아래로 움직였다.
아내는 내가 하는대로 몸을 따라 움직이더니 아예 자신이 아래위로
방아를 찧어대고 있었다.
"너무….좋아…."
아내는 아까 내가 바닥에 눕힌채로 했던것처럼 내 물건을 거의 귀두까지
다 빼내었다가 다시 쑤욱 집어넣는 방아질을 반복하고 있었다.
여자들마다 상황마다 모두 다른것 같았다.
총각때 사창가 여자들은 그런걸 되게 싫어했던 기억이 있었다.
완전히 다 빼내었다가 다시 집어 넣는것 말이다.
사창가 여자들은 넣은채로 삽입해서 빨리 싸게 하느라 정신이
없던 기억이 있었다.
아내의 몸을 안은채 이젠 내가 앉아 있고 아내가 나와 마주 본 채로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사랑해요….아..아니…사랑한다는 말 하지 않을께요…
너무 좋아요…."
아내는 부지런히 요분질을 치고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내 물건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도 말을 했다.
아내의 얼굴은 아까 흘렸던 눈물자국에 땀에 아주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내의 눈이 완전히 풀려 있었다.
아내에게도 정말 오래간만의 정사인것 같았다.
"아….시팔….맨날 하고 싶어…."
아내가 철퍽철퍽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방아질을 찧으면서 말을 했다.
나는 너무도 놀랬다.
분명했다.
아내의 입에서 지금 시팔이라는 소리가 나왔다.
아내의 입에서 내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시팔이라는 소리가 말이다.
아내가 시팔이라는 소리를 처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아내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아내처럼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도 없을것이다.
표준단어로 예쁘게 또박또박 말이다.
하지만 아내는 지금 나와 마주보고 끌어안은채 위 아래로 몸을
오르내리면서 분명히 시팔이라고 말을 했다.
매일 하고 싶다고 하면서 말이다.
아내도 조금 놀란 것 같았다.
아내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가 피했다.
아니 피한게 아니었다.
눈이 마주쳤다가 바로 키스가 들어왔으니까 말이다.
아내는 키스를 하면서 내 물건을 정말 끝까지 다, 뿌리까지 보이지
않도록 자신의 몸에 넣고 꽉 힘을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멈춘채로 키스를 했다.
아내가 내 혀를 아주 쭉쭉 빠는 것 같었다.
부드럽고 달콤한 키스가 아니었다.
아내는 걸신들린 사람처럼 내 혀를 빨아먹고 있었다.
에어컨도 틀지 않은 한 여름의 수왕보 건물 안에서 우리는 옷을 벗은채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그렇게 섹스를 하고 있었다.
섹스리스가 무엇인가?
십 년 이상된 부부간의 섹스리스가 무엇인가?
우리는 만난지 이십년인데도 아직 신혼때같은, 아니 연애할때 보다
더 화끈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평소에는 입에 올리지도 않는 시팔이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맨날 하고 싶다고 실언까지 한다.
키스를 하는 도중에 아내의 엉덩이가 다시 아래 위로 들썩였다.
아내의 안에서 뜨거운 분출이 다시 진행되는 것 같았다.
아내의 엉덩이가 더욱 격렬히 아래위로 오르내렸다.
아내의 엉덩이와 내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북적북적이는 소리도 더욱 크게 들렸다.
아내는 이제 더 이상 음부에 힘을 주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
그냥 몸 가는 대로 느끼면서 힘을 주었다가 빼었다가 맘대로 하는 것
같았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지만, 이젠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아내의 엉덩이가 내 물건을 안에 넣고 아래로 팍 내려오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사정을 해버렸다.
사정을 컨트롤 하는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내 물건은 그저 아내의 조정에 움직이는 도구가 되어버린것 같았다.
"아읏…..아….아….안돼….더….할꺼야….계속 할꺼라고….계속 할꺼야…"
아내는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내 사정을 느끼면서
자신도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아내도 다시 사정을 하는 모양이었다.
아내는 나를 꼭 끌어 안은채 손을 놓지 않았다.
내 목을 꼭 끌어안은채 아내는 그대로 가만히 몸을 떨고만 있었다.
나도 미칠 지경이었다.
내 몸안에 있던 그동안 밀린 정액들이 정말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다 빠져 나온 느낌이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내 몸도 땀으로 범벅이 된 것 같았다.
아내는 그렇게 얼마동안 나를 꼭 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몸안에 가득 들어찬 내 몸도 그대로 두고 밖으로
빼내지 않았다.
아내가 내 몸 위에 걸터 앉아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떨림이 조금은
진정이 된 모양이었다.
아내가 내 목을 감아 안고 있는 예전보다 더 탄탄해진 두 팔을 풀었다.
그리고 나를 보았다.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숨을 가쁘게 쉬면서 내 몸 위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아내의 가죽 끈으로만 발목과 발을 칭칭 감은듯한 섹시한 하이힐 샌들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완전한 알몸에 하이힐 샌들만 신고 있는 상태였다.
아내는 나를 일으켰다.
그리고 나를 수왕보 온천탕 옆에 걸터 앉게 했다.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내려 내 아래를 보았다.
아내의 체액과 내 정액으로 내 물건 주위가 평소 관계시보다 더 심하게
더럽혀져 있었다.
더운 날씨탓과, 유리로 하늘이 훤히 보이는 자연채광인탓에 그게
더 심한 것 같았다.
물건 주위는 땀으로도 범벅이 되어 있었고, 아내가 중간에 사정을
하면서 그것들과 내 삽입이 마찰이 되어 생긴 하얀 거품 같은것들도
내 물건 주변에 많이 묻어 있었다.
아내는 내 앞에 하이힐 샌들을 신고 무릎을 꿇은채 혀를 내밀어서
그것들을 천천히 핥기 시작했다.
아내는 입에 넣고 빠는게 아니라 그것들을 천천히 혀로 모두 핥아서
입 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사타구니의 땀들까지도 아내는 세세하게 천천히 핥고 있었다.
아내는 핥으면서도, 한번씩 눈을 위로 올려서 내 눈을 바라보았다.
나와 눈을 마주치면서 내 물건주위를 혀를 길게 내밀어서 빨아먹고
있는 아내는 지금 이 순간 정말 다른건 생각 안하고 색과 성욕만 생각하는
그런 여자처럼 보이고 있었다.
아내의 손은 내 허벅지 위를 붙잡고 있었다.
내 허벅지 위를 붙잡은 아내의 손을 보았다.
발가락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에도 새파란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이게 잘못 바르면 참 천박한 색이 될수도 있는데, 아내의 길고 흰 고운
손가락에 칠해진 매니큐어는 결코 천박해 보이지는 않았다.
더운 날씨에 무척이나 시원해 보이는 매니큐어의 색이었다.
싸구려 색 같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기는 아내가 싸구려 매니큐어를 칠했을 리는 없었다.
저것도 명품 화장품 메이커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잡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에 아내는 내 물건 주위를 지저분하게
감싸고 있던 거품과 액체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빨아서 삼킨것 같았다.
내 시선은 무릎을 꿇어서 뒤로 튀어나온 아내의 발을 보고 있었다.
굽이 높은 하이힐이라서 무릎을 꿇은 자세가 무척이나 힘이 들어 보였다.
하지만 아내의 발가락은 그렇지 않았다.
손가락과 같은 파란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아내의 발가락이 무척이나
하얗고 앙증맞게 보이는 것 같았다.
아내가 내 시선을 눈치 챈 모양이었다.
"오빠, 저 샌들 벗을까요?"
아내가 나를 올려다보면서 말을 했다.
나는 흠칫 놀라서 조금 당황을 했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아내의 몸 중에서 하필이면 끈으로 된 하이힐을
신은 아내의 발가락을 보다가 그 시선을 걸리다니…
아내는 그 시선을 놓치지 않고 나에게 물은것 같았다.
"아니야…."
나는 최대한 태연한 척 하면서 말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내 목소리가 조금 이상한 것은 티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아내와 결국은 다시 엉겁결에 관계를 가졌다.
좋았다 솔직히…
창피할 것도 없었다.
지난 이십년동안 수도 없이 같이 잤던 아내였다.
내 반평생을 같이 했던 아내이다.
뭐가 부끄럽겠는가….
그냥 이 순간이 조금 뻘쭘할 뿐이었다.
정사가 끝나고 내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한 청소펠라 서비스가 끝나니까
괜히 뻘쭘해 지는 것 같았다.
게다가 아내의 파란 매니큐어가 칠해진 발가락을 보다가 걸린것도 그렇고
말이다.
나는 아내에게 뻘쭘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입을 열었다.
"강의시간 안 늦었어?"
아내는 수왕보 건물 안 방수처리된 노래방 기계 위에 달린 역시나 방수처리된
벽시계를 고개를 돌려서 보았다.
시계를 본 아내가 나를 보더니 말을 했다.
"아직, 사오십분 정도 여유는 있어요."
아내가 아까의 흥분된 얼굴에서 조금 여유로운 얼굴로 바뀐것 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웃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하이힐 샌들을 벗는 것이었다.
아내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살짝 일어나서 양쪽 샌들을 벗었다.
그냥 샌들이 아니라 가죽 끈 같은걸 발목에도 한 번 감는 타입의
샌들이라서 벗는게 조금 번거로워 보였다.
발목이 예쁘지 않은 여자가 신으면, 완전히 로마 검투사 처럼 보일것같은
그런 샌들이었다.
아내처럼 발목이 가늘고 하얀 여자가 신어야 태가 날 것 같은 그런
하이힐 샌들이었다.
아내는 삽시간에 맨발이 되었다.
그리고는 나를 보고 말을 했다.
"아까, 관계중에 욕 한거 말이에요…."
아내가 말 끝을 살짝 흐렸다.
그러더니 이내 바로 이어서 말을 했다.
"그거 실언한거 아니에요, 내 진심이에요.
정말 너무 좋아서, 시팔이라는 욕이 저절로 나온거에요.
오빠도 너무 좋으면 시팔 시팔 거리잖아요.
정말 좋아서 시팔 소리가 저절로 나온거고, 맨날 하고 싶은 것도
내 진심이에요…."
누가 뭐라고 했나?
나는 얼른 냉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관계는 관계고, 우리 사이는 우리 사이였다.
바뀌는 건 좆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내가 아무말도 없자 아내가 슬며시 온천탕에 걸터 앉은 내 옆으로
와서 앉았다.
그러더니 그 길고 흰 다리를 살짝 들어서 발을 나에게 보이더니
말을 했다.
"오빠, 내 발 좀 만져 볼래요? 아까부터 자꾸 발을 보는 것 같던데요…"
그러더니 내 한 손을 슬쩍 잡아서 자신의 발 위에 올려 놓았다.
내 손이 어느새 아내의 발 위에 가 있었다.
아내의 발가락을 만져보았다.
이십년을 내가 애무하던 발과 발가락이다.
이십년을 같이 알고 지냈지만, 나는 아직 아내의 발에서 꼬랑내를
맡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아내가 워낙에 청결하게 몸관리를 잘 해서 그런것도 있고, 어떻게 하다보니까
진짜 아내의 발에서 나는 꼬랑내는 단 한 번도 그 냄새를 경험해 본 적은
없었다.
예전에 아내의 음부를 너무 오래 애무하다가 아내가 나에게 쫑코를 주면
나는 더 아래로 내려가서 아내의 이 희고 아담한 발을 입에 넣고
애무하던 생각이 났다.
내가 발에 특별히 패티쉬가 있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그냥 예전에 우연히 애무를 하다보니까 발을, 아니 발가락을 많이
빨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다.
발이나 음부만 거의 몇 십 분씩 빨아대던 때도 있었으니까 말이다.
나는 멍하니 옛 생각을 하면서 아내의 발을 만지고 있었다.
아내가 수왕보 온천탕 옆에서 몸을 기대고서는 살짝 발을 더 높이 들었다.
그러더니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했다.
"발 좀 애무해 주세요…."
귀신에 홀린것일까? 아니면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님이 된 것일까?
나는 어느새 새파란 매니큐어가 칠해진 아내의 엄지 발가락 옆에
혀를 넣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내가 미친 것일까?
발정난 개새끼, 발정난 암캐같은 년이라고 구박하던게 불과 잠깐 전의 일인데,
나는 지금 그 발정난 암캐 같는 년의 발을 입 앞으로 가져가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자꾸만 아까 그 섹시한 하이힐 샌들을 신었던 아내의 발이 생각이 났다.
아내의 발을 내 손에 쥐고 있는데도, 자꾸만 아까 아내의 발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았다.
아내가 미치도록 좋아서 하는게 아니었다.
그냥 아내의 발이 섹시해서 하는 것이었다.
이 순간이 지나면 땡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혀가 조금 더 적극적이
되는 것 같았다.
부담이 없었다.
그냥 누구나 하는 섹스의 한 행위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하는 행위가 절대로 아니었다.
어느새 아내는 다시 수왕보 바닥에 등을 기대고 누웠고 나는 아내의
아래에서 아내의 양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의 음부를 애무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내의 애액맛을 보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한 번의 정사가 있었기에, 지금 아내의 그곳을 애무해봤자, 내가
분출한 것들이나 흘러 나올텐데, 그걸 빨고 있기는 좀 그랬다.
아내의 발을 핥아서 애무를 하다 보니까 천천히 다시 내 물건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어느새 자세가 역전이 되어서 내가 수왕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아내는 내 아래에서 내 물건을 한 손에 쥐고 마치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다시 애무를 하다가 이번에는 마치
비비빅 하드를 먹듯이 입에 넣었다가 빼면서 타액을 흠뻑 뭍여서 빨고
있었다.
한 번의 꽤 많은 사정이 끝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내 물건이 서서히
다시 풀발기 상태가 되고 있었다.
아내는 이번에는 내 물건을 힘차게 빨아서 애무하다가 수왕보 바닥에
엎드려 버렸다.
무릎을 대고 엎드린 상태로 허리의 만곡을 유지하면서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었다.
아내의 음부와 국화꽃무늬의 항문이 내 눈 앞에 선명하게 드러났다.
나는 아내의 음부에 발기된 내 물건을 쑤욱 집어 넣었다.
그리고 아내의 엉덩이 위에 손을 얹고 좆질을 시작했다.
강약조절 같은건 없었다.
피스톤질을 해서 삽입을 하다보니까 내가 따로 기교를 부릴 필요가 없었다.
아내의 음부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어패류들같이 내 물건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내가 혼자 엎드려서 내 물건을 받으면서 끙끙대고 있었다.
나는 얼른 이 두 번째 정사를 끝내고 싶었다.
하지만 두 번째 정사 역시 내 뜻대로 사정이 조절이 되지는 않았다.
아내의 음부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대는 느낌으로 내 물건을
자극하자 나는 오래지 않아서 바로 사정을 해버렸다.
마치 자위행위를 한 번하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바로 이어서 다른 성적
자극을 받아서 연속으로 자위행위를 한 느낌이었다.
두 번째까지 사정을 하고 나면 다리가 풀리듯이 나도 이번에는
다리가 풀리는 느낌마저 들었다.
내가 사정이 끝나자 마자 아내는 바닥에 철퍼덕 엎드려 버렸다.
날씨가 더워서 바닥이 찰 것 같지는 않았다.
아내는 잠깐 그렇게 숨을 헐떡이면서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 있다가
다시 엎드린채 몸을 돌렸다.
정말로 암캐같이 기어서 내쪽을 올려 보았다.
그리고 다시 내 물건을 입에 물고 청소 펠라를 해 주었다.
지금 물론, 우리가 부부 사이는 아니지만, 만약에 정상적인 부부라고 해도
관계가 끝날때마다 일일이 입으로 청소 펠라를 해 주는 부부는
세상에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도 나도, 정말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인들도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햇살이 무척이나 쨍쨍하던 오후의 시간에 아내와 정말
즉흥적인 두 번의 정사를 가졌다.
아내는 손과 발만 대충 수왕보 수도에서 씻은후에 수건으로 몸을 닦고
가슴에 아까 떼어낸 브라패드를 다시 붙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원피스를 입었다.
노팬티 차림으로 말이다.
아내가 손과 발은 씻는것을 보았는데 아내는 아래를 씻지는 않았다.
나도 천천히 옷을 입으면서 아내에게 말을 했다.
"강의 갈꺼면 아래 좀 씻어야 하는 거 아니야?"
아내는 그 섹시한 하이힐 샌들을 다시 신으면서 말을 헀다.
"씻고 싶지 않아요, 어렵게 내 안에 넣은거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너무 심하게 조르지는 않을께요.
하지만 나는 정말 당신과 매일 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의 솔직한
내 심정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아내는 이 말을 남기고서는 시크한 표정을 지으면서 잠겨진 수왕보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그리고서는 옥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저런 미친년….
내가 두 번이나 질내 사정을 했는데, 그걸 닦지 않고 팬티도 입지 않은
노팬티 차림에 하늘하늘한 원피스 하나만 입고 강의를 하러 가다니….
나는 옥상 난간으로 가서 아내가 학원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아내의 걸음걸이는 방금 두 번의 거친 좆질을 받아낸 여자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당한 걸음걸이였다.
멀리서도 아내의 늘씬한 발목과 섹시한 하이힐 샌들이 보였다.
아내는 핸드백에서 선글라스 까지 꺼내어 쓴 상태였다.
분명히 허벅지로 정액이 줄줄 흘러 내릴텐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손으로 한 번 걷어냈을려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하긴, 정액이 허벅지로 흘러내리던, 오줌이 줄줄 새던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었다.
의자에 앉았다.
아까 발은 괜히 애무해 주었다는 후회가 들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그 섹시한 하이힐 샌들을 훔쳐보는 모습을
들켜가지고서는….
에이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였다.
아내와 즉흥적으로 관계를 가졌지만, 진짜 변하는 건 좆도 없을 것이다.
욕구불만에 가득찬 중년 남자와 여자가 서로 육체를 잠깐 탐닉했을
뿐이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식스 리틀 스타 스토리나 암호가 좀 풀리면, 아내의 지금 속마음을
이해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정말 더럽게
암호가 안 풀린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 암호에 대입해볼 숫자나 글자가 무엇이 있는지
곰곰히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고 있었다.
아연이 개학은 9월 첫주라서 아직 개학이 며칠 남아 있었지만,
아연이는 학기중과 마찬가지로 이른 조반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영국에 다녀온 이후 며칠 휴식을 취한 아연이는 다시 심기일전 하는
모습이었다.
아연이가 아침을 먹으면서 말을 했다.
엄마 말이 맞는것 같다고, 음악을 하더라도 공부를 절대로 소흘히
하면 안되는 것 같다고….
음악은 한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 놓으면 얼마든지
수 없이 많은 다른 기회가 있는 거라고 엄마가 아연이에게 영국에 가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을 했다고 했다.
그런 아연이의 말을 들으면서 생각을 했다.
아내는 아연이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나중에 교수가 되라고 다그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길을 가도록 유도를 해 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말이다.
근데 그렇게 치밀하게 자식의 길을 유도하는 여자가 어제 오후에
내 밑에 깔려서 시팔 맨날 하고 싶다고 울부짖던 여자가 맞는단
말인가?
아연이를 학교에 보내고 혼자 웃음을 지었다.
아연이가 등교를 한 뒤에 여지없이 아내가 등장을 했다.
아내도 조금은 머쓱한지 현관으로 들어와서는 조금 뻘쭘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아래라도 한 번 닦고 가지, 두 번이나 질내 사정한것을 안에 담고
강의를 하러 가다니…
좀 이상했다.
나쁘게 말하면 더러운 짓이고 말이다.
아내는 강이 옆에 가서 누웠다.
그렇게 강이랑 삼십분 정도 더 같이 누워 있는 것 같더니 강이가 일어나면서
강이와 같이 나왔다.
강이는 엄마와 함께 눈뜨는 아침을 무척이나 만족해 하는 것 같았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았다.
아내와 강이와 같이 아침을 먹었다.
특별히 아내를 위해서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아내는 내가 준비한
샐러드를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었다.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였다.
아내가 자궁암 수술을 받은후에 병원에 있을때 입 맛이 없다고 할때마다
내가 집에서 해다 주었던 샐러드였다.
특별히 아내를 위해서 한 것은 아니다.
나도 샐러드를 좋아하니까 말이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비아그라 직구
9292뱅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