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기죽이기 015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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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분전
와이프 기죽이기 015 ----------------------------------
네 사람이 한 침대에서 지낸 지 제법 시간이 흘렀다.
윤호가 돌아왔을 때 그의 장인은 그에게 잘 돌아왔다며 흐뭇해 했고 다시 이사직에 앉혔다.
다시 TT의 이사가 된 윤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에 희지에게 수작을 부린 영업부 부장을 해고하는 일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희지가 얼마나 통쾌해 했는지는 굳이 말할 필요도 없었다.
정애와는 혼인신고를 하여 다시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다. 하지만 미라와 희지는 애인의 위치였다.
그게 마음에 걸렸던 윤호가 집에서 만큼은 진짜 아내로 대하겠다고 정애에게 말하자 정애도 그렇게 하는 편이 좋겠다며 흔쾌히 승낙을 했다. 결혼 반지까지 사주자 미라와 희지가 얼마나 감동을
했는지 거실이 눈물 바다가 될 뻔 했었다. 그 노력 덕분에 지금 정애, 미라, 희지는 친자매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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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보니 아내와 미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희지만 거실에서 음악에 맞추어 트레이닝을 하는 중이었다. 헬스 트레이너로 일했던 경험 때문인지 희지는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덩달아 아내와 미라도 매일 같이 그녀와 함께 운동을 하여 몸관리를 하는 중이다.
"어? 오빠 일찍 왔네?"
집에 돌아온 나를 희지가 트레이닝을 멈추고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언니들은?"
"오늘 오빠 좋아하는 감자탕 해야겠다며 장보러 갔어. 굳이 같이 올 필요 없다면서 나보곤 집 지키고 있으래."
"그랬구나. 아참, 요즘 대학생활은 어때?"
학력에 콤플렉스가 있던 희지를 위해 나는 대학에 가라고 권유했었다.
희지는 내 제안에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었고 그녀는 이제 새내기로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었다.
"다들 잘 해줘?"
"응. 몇몇 4학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나보다 어려서 누나, 언니하면서 잘 따라줘."
"우리 희지는 성격도 좋고 예쁘니까 당연하겠지."
"찝쩝대는 놈들이 있어서 좀 피곤하긴 해. 그럴 때 결혼반지하고 오빠가 입학 선물로 사준 차까지 보여주면 군말없이 떨어지더라."
"크크! 우리 희지가 이미 임자가 있다는 거 알고 실망한 놈들이 꽤 많겠네."
"그럼~ 내가 얼마나 인기인인데. 그러니까 오빠 나한테 잘 해야 돼."
"여부가 있겠습니까, 마님?"
문득 몸에 착 달라붙는 액티브웨어 너머로 희지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인다.
"우리 아내. 정말 몸매 좋네."
"히히! 오빠가 아내라고 해주면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
"하하! 그렇게 기분 좋으면 서비스 좀 해봐."
"풋! 서방님께서 원하신다면~"
희지는 내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벗기고 축 늘어진 내 자지를 단숨에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내 자지는 순식간에 희지의 입 속에서 발기해버렸다.
"쭈룹~ 츕~ 쭈붑~ 쭈붑~ 쭙~ 쭙~"
자지를 빨아주는 희지의 펠라 솜씨는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향상되었다.
"희지 너, 펠라 솜씨 정말 많이 늘었다. 처음과는 정말 달라졌어."
"쭈붑~ 쭙~ 푸우~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연습을 했는데. 하음~ 쭙~ 쭙~"
머리를 쓰다듬자 희지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어떤 식으로 연습을 했기에 이렇게 잘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어떻게 연습을 했는데?"
"쭈붑~ 쭙~ 그야 실전으로, 웁!?"
"응? 실전이라니?"
희지는 큰일났다는 듯 사색이 된 표정으로 내 시선을 피했다.
난 싸늘한 어조로 희지에게 물었다.
"희지야. 우리가 뭐지?"
"부, 부부...."
"부부끼리는 숨기는게 있어야 해, 없어야 해?"
"어, 없어야 해.... 미안해, 오빠! 내가 잘못 했어! 사실 내가 언니들보다 테크닉이 부족하잖아. 그래서 언니들에게 불평을 좀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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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뭐가?"
"오빠를 정말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데 언니들과 달리 테크닉이 부족해서요."
"희지 동생이 아직 어려서 경험이 부족한 것뿐이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 있어."
"그래. 어차피 시간 문제니까 동생도 그렇게 속상해 할 필요 없어. 그리고 희지 동생은 우리보다 좋은 무기도 가지고 있잖아."
희지의 G컵 유방은 다른 여자들이 부러워 할 만큼 특별했다.
하지만 그녀는 통 늘지 않는 테크닉에 불안감을 느꼈다.
"이러다가 오빠가 언니들만 예뻐하고 나랑은 재미가 없어서 무관심해질 까봐 무서워요."
"얘 좀 봐. 그이가 그럴 사람이니?"
"맞아. 윤호씨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잖아."
"하지만 불안한 걸요. 연습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
.
"그렇게 말했더니 언니들이 그 날 밤에 오빠 자고 있을 때 조용히 날 부르는 거야. 테크닉을 배우고 싶냐고. 그래서 그렇다고 했는데 언니들이 절대 비밀을 지키면 좋은 상대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어. 오빠한테 잘 해주고 싶어서 언니들한테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고."
"그리고?"
"오빠가 출근한 다음 언니들하고 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외곽으로 나갔어.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큰 언니가 누구한테 전화를 하는 거야. 잠시 뒤에 찬수라는 애가 오더라."
찬수라니. 아내와 미라가 아직 녀석과 연락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아내와 미라가 그걸 내게 숨기고 있었던 건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예측했는지 희지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언니들도 걔 보고 정말 오랜 만이라고 했어. 번호도 걔가 알바하던 곳에 가서 알아본 다음에 한 거야."
"그래?"
"응. 그 뒤로 근처 모텔로 갔어. 거기서....."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말해봐."
"알았어..... 거기서 언니들이 찬수한테 사정을 말했어. 걔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하냐고 물었는데, 큰 언니가 남자마다 느낌이 다르니 많이 겪어 봐야 한다면서 찬수
자지로 연습하라고 했어. 처음엔 싫었는데 오빠한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눈 딱 감고 해버렸어."
"몇 번이나 했는데."
"딱 한 번."
"좆물 먹었어?"
"아니. 다 뱉어 버렸어."
"섹스는?"
"아, 안 했어! 섹스는 안 했어! 그냥 펠라만 했어."
뭔가 더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더 이상 희지의 입으로는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어휴~! 희지 너."
"정말 미안해, 오빠."
그런 사실을 숨기다니. 화가 났다. 하지만 동시에 묘한 자극을 느꼈다.
누구한테 들어야 할까? 아내는 필시 사실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건 미라 뿐이었다. 미라는 성격이 순해서 조금만 압박해도 술술 불 것이라 여겼다.
"좋아. 그 일은 잊겠어. 그러니 희지 너도 마음에 담아두지마. 두 언니들한테도 모른 척하고."
"오, 오빠. 정말 나 용서해주는 거야?"
"그래. 이미 지나간 일이니 화내봤자 뭐하겠어. 하지만 두 번은 없어. 알았어?"
"응! 정말 고마워, 오빠. 정말 사랑해!"
"나도 사랑해. 자, 그럼 하던 건 마저 해야지."
"응."
희지는 나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에 더욱 열정적으로 내 자지를 빨았다.
희지의 펠라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와 미라가 돌아왔다.
양손에는 감자탕 재료가 한 가득이었다.
"어? 당신 일찍 왔네?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감자탕 끓여줄게. 저녁은 좀 늦을 지도 몰라."
"알았어. 맛있기만 하면 기다리는 것쯤이야."
미리 희지의 입을 막아놓은 나는 미라를 조심히 내 서재로 불렀다.
싸늘한 분위기를 내자 미라가 움찔하며 내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윤호씨. 저한테 무슨 화나는 거라도 있어요?"
"미라한테 실망했어."
"네? 그게 무슨...."
"희지한테 다 들었어. 나한테 말도 없이 찬수 만났다며."
"그, 그게..... 오, 오해에요. 그, 그러려고 만난 게 아니라...."
"그만!"
내가 살짝 언성을 높이자 미라가 겁을 먹고 움찔하더니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
"미, 미안해요. 윤호씨. 흑흑! 정말 미안해요."
여기까지 해두는 편이 좋겠다 여겨 티슈를 꺼내 미라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아내도 따로 불러서 묻겠지만 먼저 미라한테 듣고 싶었어. 미라가 사실대로 말해주면 여기서 용서해 줄게. 하지만 조금이라도 희지가 말했던 것과 틀린 부분이 있으면 나하고 미라는 다시 남남
이 될 거야. 알지? 나 한 번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는 거."
"훌쩍! 네. 사실대로 다 말 할게요."
"그래. 이미 지난 일이니까 이번에는 용서해 줄 거야. 그러니 사실대로 말해 봐."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미라의 고백은 초반에는 희지와 비슷했다. 그러나 모텔 안에 들어간 이후부터는 희지가 말했던 것과는 조금 틀린 내용들이 있었다. 우선 희지는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니었다.
찬수의 자지를 내 것과는 또 모양이 다르다며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관찰하더니, 찬수의 귀두를 혀로 핥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귀두가 타액으로 번들거리자 찬수의 자지를 잡고 자지 기둥 전
체를 혀로 핥아준 다음 입안에 넣고 빨아주었다고 한다.
"희지는 우리가 가르쳐 준대로 적극적으로 찬수씨의 자지를 빨았어요. 찬수씨가 사정하려고 하자 희지가 재빨리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아직 싸면 안 돼' 라면서 언니와 저와 비교해서 어떠냐고
감상을 물었죠. 찬수씨가 언니와 저에 비하면 자극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하니까 대체 어디가 어떻게 틀린 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그래서...."
미라는 슬쩍 내 눈치를 본 후 입을 열었다.
"희지가 차이를 모르겠다며 우리보고.... 시범을 보여달라고 했어요."
"보여줬어?"
"......네."
아내와 미라는 찬수에게 다가가 자지를 능숙하게 혀로 핥아주고 입으로 빨아주며 희지에게 시범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희지가 했었던 때와 다르게 찬수는 아내와 미라의 펠라에 금방이라도 사정
하려고 했고 그러면 안 되기 때문에 사정 직전에 자지를 뱉었다고 한다.
찬수가 여유를 되찾을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아내와 미라는 희지에게 혀를 어떻게 굴리며, 자지의 어디를 자극해주면 좋은지 설명해주었다.
"희지는 가르쳐 준대로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을 했어요. 얼마나 열심히 찬수씨의 자지를 빨아주는지 보는 우리도 침을 꼴깍 삼킬 정도였어요."
나는 슬쩍 미라를 떠보기로 했다.
"그래서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도 아니면서 희지하고 같이 그 녀석 자지를 빤 거야?"
"..........."
빙고였다. 희지의 펠라를 보면서 흥분한 아내와 미라는 희지와 함께 찬수의 자지를 빨아주었던 것이다.
"자위도 했다는 말은 왜 안해?"
"........"
이것도 빙고였던 건가.
"자꾸 말을 빼먹는데, 나 화낼 거야?"
"죄, 죄송해요. 화내지 말아요, 윤호씨."
흥분한 아내와 미라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린 다음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다시 찬수의 자지를 빨면서 동시에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극하여 자위를 했다고 한다. 희지도 그걸 따라했고 말이
다.
미라는 찬수의 자지를 빨아주는 동안 갑자기 아내가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오자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고 한다. 미라와 희지가 찬수의 자지를 빨아주는 동안 아내는 미라의 보지를 애무를 해주었
던 것이다. 역할을 바꿔 아내가 찬수의 자지를 빨아주면 미라가 아내의 보지를 애무해주었고.
그걸 반복하다보니 찬수가 사정감을 느꼈다고 한다.
"찬수씨가 쌀 것 같다고 하자 희지가 펠라를 멈추고 우리 쪽을 주시했어요. 희지가 마치 우리가 어찌 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보니까 괜히 허세를 부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미라가 찬수 좆물을 마셔버렸구나."
"아, 아니에요! 제가 아니라 언니가..... 언니가 희지보고 잘 보고 있으라면서 찬수씨의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고개를 세차게 흔들면서 빨아주니까, 찬수씨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언니 입 속에서 사
정해버렸어요. 그리고 언니는 입안을 채우는 그의 것을...."
"좆물을."
"조, 좆물을 꿀꺽꿀꺽하고 다 마셔버렸죠. 사정이 끝나고 언니가 자지를 입에서 빼자 언니의 혀끝과 찬수씨의 귀두 끝에서 좆물로 된 실이 길게 늘어졌죠. 언니의 그 모습은 같은 여자인 제가 봐
도 정말 흥분이 될 정도로 야릇했어요."
"그리고?"
"그리고나서 그 모습을 본 희지가 감탄을 하면서 지금이라면 같은 여자가 봐도 언니와 키스하고 싶어질 거라고 하자, 언니가 싱긋 미소를 짓더니 두 눈을 감고 희지에게 살짝 고개를 내밀었어요.
그러자 희지도 고개를 내밀어 언니와 입술을 겹치며 키스를 했죠. 키스가 끝나자 언니는 다시 수업 시작해야지 하면서 찬수씨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희지에게 어느 부분이 남자들이 잘
느끼는지에 대해 가르쳐 줬어요."
미라는 희지가 아내의 가르침을 받으며 찬수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주었다고 했다.
"희지가 찬수 좆물 한 번 먹었다고 하던데."
희지는 마시지는 않았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수상하여 말을 바꾸었다.
그랬더니 미라의 입으로 진실이 드러났다.
"희지가 윤호씨한테 숨기고 싶었나 봐요. 세 번을 마셨는데."
희지 이것이 찬수 좆물을 그렇게 많이 마셔버렸으면서 뱉었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이것으로 희지가 숨기고 있는 것이 더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많이도 쌌군. 그 녀석도 그걸로 지쳐서 그 이상은 못했겠네."
"네. 그랬어요. 더 이상은 안 나온다면서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겨우 그 정도로 테크닉이 그렇게까지 향상될 리 없었다.
"그 날은 그걸로 끝났고 다음은?"
"5일 후였어요."
역시나. 희지 이 못된 것. 더불어 아내와 미라도 괘씸했다.
"찬수씨는 그동안 자위 한 번 안했다면서 이번에는 기대하라고 하더라고요."
의기양양해 하는 찬수의 자지를 희지가 빨아주는 동안 아내와 미라는 곁에서 그 모습을 보며 코치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날은 그것 이외에는 별 다른 일이 없던 모양이다.
그리고 다시 며칠 후에 세 번째 만남이 있었다고 한다.
"이전처럼 희지가 찬수씨의 자지로 펠라 연습을 했어요. 많이 익숙해졌는지 희지의 펠라 솜씨도 많이 발전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 때, 희지가 찬수씨의 자지를 빨아주는 도중에 갑자기 찬수
씨가 희지 치마 안으로 손을 넣더라고요. 깜짝 놀란 희지가 뭐하는 거냐고 하자 언니가 남자의 애무에도 익숙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미리 얘기를 해놓았다고 했어요. 희지는 언니의 말에 잠
시 고민하다가 납득을 했는지 살짝 다리를 벌렸어요. 그리고 그 찬수씨 손이 희지 팬티 안으로 들어가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언니는 그걸 본 후에 자습을 하고 있으라며 저를 데리고 잠시
모텔 밖으로 나와 산책을 했어요. 한 30분 정도 후에 들어 가보니..."
왔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결정적으로 내가 듣고 싶었던 그 일이.
"들어 가보니?"
"들어 가보니..... 희지가 찬수씨와.... 섹스를 하고 있었어요."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다. 나 밖에 모르는 순결했던 희지가 나 이외에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버렸다니. 그걸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다니, 그래놓고 섹스는 안했다고 나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술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졌었던 탓에 확김에 아내와 우진이의 섹스를 허락해버리고, 술이 깬 다음 날 흐트러진 차림새의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 묻어있던 우진이의 좆물의 흔적을 봤을 때와 비슷
한 무거운 감정이 내 전신을 감쌌다.
"둘을 떼어놓으려던 저를 언니가 말렸어요. 전 그 때 알았어요. 언니가 뭔가를 했다는 걸. 언니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 보니까 미리 찬수씨와 얘기가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내가 그 모든 일을 꾸몄던 것인가. 대체 왜?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라의 고백은 이어졌다.
"나중에 희지 말을 들어보니까 찬수씨 애무에 견디지 못하고 침대에 그대로 쓰러졌는데 찬수씨가 계속해서 보지를 애무하니까 그 쾌감에 자지러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찬수씨가 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대요. 희지 말로는 그 때 정신이 멍하고 너무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윤호씨 생각에 계속 갈등을 하다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 아래를 보니 찬수씨가 이미 자지를 끝까지 삽입해
버린 상태였대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해버렸다네요. 물론 콘돔은 했고요."
희지와 찬수는 세 번 섹스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실 녀석이 섹스하고 싶었던 상대는 희지가 아니라 아내였던 것 같았다. 미라 말에 따르면 마지막 세 번째 섹스에서 찬수는
희지가 먼저 오르가즘을 느껴버리자 재빨리 희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콘돔을 벗겨버린 후 뒤에서 의자에 앉아 구경하고 있던 아내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밀었단다.
"그 때 찬수씨 눈빛은 마치 언니에 대한 욕망으로 활활 타오르는 것만 같았어요. 전 언니가 과연 어떻게 할까 궁금했어요. 찬수씨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던 언니는 여유로운 태도로 피식 웃더니..."
"웃더니?"
"....찬수씨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으로 빨아주었어요. 그리고 찬수씨가 사정을 하자 그의 좆물을 모조리 삼켜버렸죠. 그걸로 끝이에요. 그 뒤로 찬수씨가 언니에게 어필을 했는데 언니가 자기하
고 섹스를 하고 싶으면 윤호씨한테 허락부터 받으라고 말했어요. 사실상 거부였죠."
순간 가슴 속이 묘한 감정으로 물들었다. 나와 한 번 이혼을 했던 경험으로 인해 아내도 뭔가 깨달은 바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왜 아내는 희지에게 그런 짓을 한 걸까?
미라를 돌려보낸 나는 나중에 아내를 따로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따로 물을 테니 아내한테도, 희지한테도 모른 척 하라고 당부를 해두었다.
모두가 잠든 시각, 서재에서 내일 있을 회의의 자료를 살펴보던 중 목이 말라 부엌으로 가보니 네글리제 차림으로 부엌에서 물을 마시던 아내를 발견하고 서재로 잠시 와달라고 말했다.
서재로 온 아내는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무슨 일이야?"
"왜 그랬어?"
"뭘?"
"다 알고 있으니 모른 척 하지마. 희지한테 왜 그랬어?"
아내는 살짝 동요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입 싼 계집애들...."
"그녀들을 탓하지마. 내가 우연히 들은 것뿐이야. 말해. 희지한테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싸늘한 내 분위기에 아내는 입술을 오물거리더니 내 귀에 간신히 들릴 정도로 말했다.
"질투나서 그랬어."
"질투?"
아내가 희지에게 질투를 했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
"희지 동생은 나와 미라 동생에게는 없는 것이 있었어."
"그게 뭔데?"
"순수함. 나나 미라 동생은 이제 순수하지 않잖아. 그 순수함 때문에 당신이 희지 동생한테 신경을 더 쓰는 것 같아서 질투가 났어. 그래서 망가뜨리고 싶었어. 우리 두 사람처럼 희지 동생도 우리
가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고 싶었어. 그러면 당신이 희지 동생만 편애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편애라니. 내가 언제 희지한테 편애를 했다는 거야?"
"했어. 은근히 했어. 미라 동생도 그것 때문에 조금 서운해 하고 있어."
희지가 두 사람과 잘 어울리도록 신경을 좀 쓴 것뿐인데 아내와 미라에겐 그게 편애로 보였던가.
"그리고 희지 동생은 아직 젊어. 이대로 가면 당신의 관심이 희지 동생에게로만 갈까 두려웠어. 그래서 그랬어."
"희지를 미워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렇지는 않아. 앞으로 같이 살아야 하는데 사이가 나빠서 좋을 게 없잖아."
"후우~"
결국 아내는 희지에게 자격지심을 가졌던 모양이다. 젊고 오직 내 손만 탔던 점이 아내에게 질투심을 유발시키고 그로 인해 희지에게 그런 짓을 하게 만든 것이다.
"일단 오해를 풀어야 겠어. 우선 난 희지만 편애하지 않았어. 그저 당신하고 미라하고 잘 지내도록 배려를 해준 것뿐이야. 그리고....."
나는 아내를 데리고 샤워실로 향했다. 그리고 입고 있던 네글리제를 벗겨 아내의 알몸을 샤워실 거울에 비추었다.
"자, 봐. 누가 당신을 애를 두 명이나 낳은 유부녀라고 보겠어. 당신은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야. 희지에게 자격지심 따위 가질 이유가 없잖아. 미라에게 들어보니 찬수 녀석은 희지보다 당신하고
섹스를 하길 바랐다고 하던데. 그 말은 녀석과 같은 연령대의 젊은 놈들한테도 당신이 희지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섰다는 증거잖아."
".........."
"당신은 당신, 미라는 미라, 희지는 희지 대로 각자의 매력을 지닌 매력적인 여자들이야. 그러니 앞으로 질투 같은 거 하지마. 그건 오히려 당신을 더 추하게 만들 뿐이야."
"당신 눈에는 아직도 내가 매력적인 여자야?"
"굳이 말할 필요도 없지."
"그럼 말해줘."
"뭘?"
"미라 동생보다, 희지 동생보다 날 더 사랑한다고."
"똑같이 사랑해."
"그걸로는 만족 못해. 난 당신이 우리들 중 날 가장 사랑했으면 좋겠어. 난 당신의 아내잖아."
"후우~ 좋아. 대신 미라하고 희지한테는 비밀이야. 질투할 지도 모르니까."
"응."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는 이정애, 바로 너야.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덮쳐서라도 내 걸로 만들고 말겠다고 결심을 했던 여자라고."
"정말이지?"
"그래. 정말이야."
"나도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해. 물론 우리 아이들 빼고."
"너무 하는데?"
"애 아빠가 되서 애들한테 질투하기 없기."
"하긴. 내 새끼들은 논외로 쳐야겠지? 큭큭!"
"풋!"
아내에게 좀 화를 내려고 했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화를 낼 수가 없었다.
내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에게 어찌 화를 낼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당신 안 잘 거야? 내일도 출근해야 하잖아."
"내일 회의에 사용할 자료를 조금 보고 있던 중이야."
"그런 거 밑에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할 텐데."
"그런 식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싶지 않아."
"알았어. 당신 방식대로 해."
"그럼 들어가서 자. 생각해보니 나 아직 안 씻어서 샤워 좀 해야겠어."
아내는 내가 옷을 벗고 샤워기에 손잡이에 손을 가져갈 때까지 샤워실에서 나가지 않았다.
"왜?"
"아니, 같이 씻을까 해서."
"당신 씻었잖아."
"당신하고 같이 씻고 싶다니까."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갔다. 난 아내의 손을 잡고 내 품안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실로 오랜 만에 단 둘이서 함께 샤워를 했다.
.
.
나는 장인어른을 불러 미라와 희지에 대한 얘기를 해드렸다.
처음에는 화를 내시던 장인어른께 아내도 알고 있고 인정한 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화를 가라앉히시면서 차분하게 내 이야기를 들어주셨다. 그리고 이야기를 다 듣고 나신 후에는,
'남자가 능력이 있으면 첩도 두고 그러는 거야. 나도 젊은 시절에 그랬어. 지금은 네 장모 때문에 정리를 했지만. 내 네 장모한테는 나중에 알아듣게 설명할 테니 신경 쓰지 마라. 하지만 세상의 이
목이란 것도 있고 회사 이미지도 있으니 말이 새어나가지 않게 조심하고. 그런데 3명을 상대하려면 정력이 많이 필요하겠구나. 평소 건강 관리 잘 해라.'
장인어른은 쿨하게 인정해주시며 응원까지 해주셨다. 이로써 마음에 걸리는 건 모두 사라졌다.
한 달 뒤. 나는 아내가 팔았던 별장을 다시 사들였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이 담긴 그 장소를 되찾고 싶었다.
오래 전 있었던 소문으로 인해 가격은 아내가 팔았을 때보다 더 내려가 있었다.
주인도 아직 없었고 말이다. 별장과 프라이빗 비치를 사들인 다음 대대적인 공사를 했다.
주변을 높은 펜스로 가리고 곳곳에 cctv와 방범 장치까지 설치하여 외부인이 함부로 들어오지도 훔쳐 보지도 못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외부인 출입 금지, 무단침입시 경찰에 신고할 거라는 경고
표지판도 세워두웠다.
"여보, 여길 왜 다시 산 거야?"
"정말 이곳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 생각해보면 이곳이야 말로 모든 일의 시발점이 되는 장소였어. 그건 이곳이 우리가 일상에서의 일탈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지
고 있는 셈이 되잖아. 그런 곳을 내버려두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생각보다 아내와 미라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적었다.
동네 사람들도 그런 일을 일부러 퍼뜨릴 생각이 없었던 것 같고 아내와 미라가 이전과는 스타일이 조금 달라진 탓인지도 몰랐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동네에 갈 때는 선글라스를 끼라고 했다.
아내와 미라, 희지는 해변에서 놀라고 하고 혼자서 동네 마트로 가 식료품과 맥주를 샀다.
다시 별장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아는 얼굴을 보고 차를 멈춰 세웠다.
"찬수구나."
"혀, 형."
찬수는 찔리는 게 있는지 어색해 하는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내게 인사를 했다.
"다 알고 있으니 그리 어려워 할 필요 없다. 내 아내가 먼저 찾아온 거라면서."
"아, 네. 알고 계셨네요."
"그래. 아참, 그러고 보니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었는데 잘 됐다. 재형이는 잘 지내냐?"
"재형이요? 형, 모르셨구나. 하긴 누님들도 모르던 눈치더니."
"대체 뭘?"
"그게 사실요...."
찬수는 나와 내 아내들이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려주었다.
별장에서 벌어졌던 난교 파티를 동네에 소문을 낸 이가 바로 재형이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우연히 그 당시에 별장 근처를 지나가던 재형이가 별장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몰래 다가가 봤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자기 여친이 남자들과 음탕하게 난교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더해 아내와 미라까지 있는 것을 보고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 후 여친을 불러 그 이야기를 꺼내며 대판 싸웠는데 오히려 남자가 소심하게 왜 그러냐는 여친의 말에 이성을 잃고 동네에 소문을 내버렸단다.
"그랬구나. 그럼 재형이는 지금 뭐햐냐?"
"어지간히 충격을 먹었는지 여기에는 더 이상 있기 싫다면서 이사를 갔어요. 얼마 전에 문자를 받았는데 군대에 간 모양이에요."
"군대라. 그러고 보니 넌?"
"저는 면제라서요."
"아니 군대 말고 재형이가 말했을 거 아니냐. 네 여친도 거기에 있었다는 걸."
"예. 알아요."
"심란했겠네."
"처음에는 그랬었죠. 그런데 지금은 상관없어요."
"상관없다니?"
"사실은요."
놀랍게도 찬수는 자기 여친과 헤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여친에게 앞으로 내가 더 잘할 테니 다른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찬수의 모습에 감동을 했는지 되려 사이가 더 좋아진 것
도 모자라 지금은 결혼을 해서 함께 살고 있단다.
"이야, 찬수 너 진짜 대단하다."
"뭘요. 그리고 여자 과거에 신경 써서 뭐하겠어요. 속만 쓰리지. 앞으로 저만 사랑해주면 되죠."
"가만? 그러고 보니 너 신혼이면서도 내 아내가 부르니까 쪼르르 달라간 거였냐?"
"하하. 그, 그게 누님 말씀은 이상하게 몸이 먼저 움직여서..... 아시잖아요. 누님이 워낙 섹시하시고 예쁘시니까 남자라면 어쩔 수 없다는 걸. 게다가 아내한테는 허락도 받았었어요."
"헐?! 그걸 허락했다고?"
"네.... 사실 우리 아내가 지금 임신 중이라 하질 못했거든요. 때마침 누님께 연락이 왔는데 그걸 아내도 듣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다녀오라고. 다녀와서 자세히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걸 허락하다니. 역시 걔들 같은 부류는 보통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동네에는 어쩐 일이세요? 그런 일도 있고 해서 이제는 안 오실 줄 알았어요."
"너만 알아둬라. 그 별장 다시 내가 샀다. 워낙 추억이 깃든 곳이라 그냥 내버려두기 그렇더라. 대신 외부인이 함부로 들어오거나 훔쳐 볼 수 없게 단단히 방비를 해놨지."
"그러셨구나. 그럼 누님들도 지금 별장에 계신 건가요?"
"그래. 왜.....? 내 아내들 생각하니까 꼴리냐?"
짓궂은 질문에 찬수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꼴리겠지. 아내가 임신 중이라 못하고 있을 테니 더욱.
"별장에 한 번 와라."
"네?"
"뭐 한 번 뿐인 인생 그냥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않겠냐. 나도 아내들도 말이지."
"저, 정말이요?"
"그래. 뭐 아내들이 그럴 마음이 들었을 때의 이야기지만. 단, 조건이 있다."
나도 이제 나만 손해보는 짓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찬수에게 별장에 오고 싶으면 슬기도 함께 오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녀석도 알거라 믿었다.
찬수는 슬기가 임신 중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지 전화를 해서 말해보겠다고 했다.
싫다고 하지 않고 자기 아내에게 허락을 구하다니. 어진간히 내 아내들을, 특히 정애를 보고 싶었나 보다. 전화 통화가 끝나자 녀석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허락이 떨어진 것이었다.
역시 보통이 아니었다. 그걸 보니 둘이 정말 잘 맞는 것 같다.
저녁에 별장으로 오라고 말한 뒤 나는 아내들이 기다리고 있는 별장으로 가 찬수와 했던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별장의 소문을 냈던 이가 재형이었다는 사실에 모두 놀랐고 왜 그랬었는지 그 이유
를 설명하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듯 했다. 그리고 저녁에 찬수와 슬기가 올 거라고 말했다.
"찬수가 어지간히 당신 보고 싶었나봐."
"이이는 정말."
우리는 그걸로 아내를 놀리면서 크게 웃었다. 잘 보니 아내도 그리 싫은 기색은 아니었다.
물론 하고 싶으면 해도 좋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으니 마음 내키는대로 하라고 미리 선택할 권리를 주었다.
"정말 그걸로 괜찮아?"
내가 찬수 부부를 별장에 부른 이유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는 눈치였다.
그런 일까지 있었는데 정말 그래도 되는지 묻는 아내의 질문에 미라와 희지도 같은 질문이 담긴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이제 우리 모두 되돌릴 수 없는 길을 너무 멀리 와버렸잖아. 이왕 그렇게 된 거,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정도가 되었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말이지. 단 내 통제
하에서."
내 통제에서 벗어난 탓에 우리는 이혼이라는 경험을 했다. 때문에 아내와 미라는 자중하고 항상 경계심을 가질 테니 걱정하지 않았다. 희지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당신 뜻이 정 그렇다면....."
"윤호씨 뜻에 따를 게요."
"난..... 오빠가 그걸 원한다면...."
아내와 미라는 내 뜻에 따라주었지만 희지는 아직도 자기가 찬수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내가 모르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내 눈치를 살피는 걸 알 수 있었다. 난 그런 희지의 반응이 조금 재미
있어 내버려두었다. 그걸 눈치 챈 아내가 나와 단 둘이 있을 때 살짝 타박을 했다.
"당신 못됐어. 희지동생 안절부절 못해 하는 게 그렇게 재밌어?"
"은근히 재미있네. 반성 좀 하라고 내버려둬."
"하여튼. 그런데 정말 괜찮은 거야?"
"그건 왜 물어봐?"
"보니까 당신 찬수 와이프 따먹으려고 작심한 것 같은데."
역시 아내는 속일 수 없었다.
"임신한 여자하고 섹스하는 기분이 어떤 건지 궁금해서."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나한테 말을 하지. 허락해줬을 텐데."
"그 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지. 이제 나만 손해 보는 짓은 하지 않으려고. 찬수가 희지 따먹었으니까 나도 똑같이 해줘야 공평한 거잖아. 아니 임신부와 즐길 수 있으니 내가 더 이익인가?"
"당신 정말 변했다."
"변해야지. 당신들이 변했으니 나도 변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테니까. 아무튼 내가 찬수 와이프 요리하는 동안 당신이 찬수 정신 좀 홀려놔."
"알았어. 그럼 찬수 홀리려면 예쁘게 꾸며야 겠네."
"아주 섹시하게 꾸며. 나조차도 홀릴 정도로."
"후후! 알았어. 동생들한테도 그렇게 전해둘게."
저녁이 되자 찬수와 녀석의 아내, 슬기가 찾아왔다. 어차피 다들 아는 얼굴이라 희지를 제외하고는 어색해 하지 않았다. 슬기는 배가 적당히 불러 있었다. 아내들의 관심사는 당연히 아기였다.
대화를 들어보면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반대로 찬수는 세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아내에게는 말이다. 우리는 간단히 저녁을 먹고 놀면서 분위기를 띄워갔다.
그러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쯤 붉은 조명등을 켜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춤을 췄다.
아내와 찬수가 춤을 추고 있을 때 슬기가 힘들다며 좀 쉬고 싶다고 하자 2층 방으로 데려갔다.
"오빠. 오늘 나 따먹으려고 불렀지?"
"눈치 챘어?"
"당연히 눈치 채지. 눈치 못 챈 건 찬수씨 뿐일 걸? 정애 언니한테 아주 혼이 나갔던데."
"네가 좀 이해해라. 그런데 괜찮겠어?"
"나도 지금까지 하고 싶어서 혼났어. 그런데 찬수씨가 애한테 신경을 쓰니까 말을 못한 거지. 너무 거칠게 하거나 안에 싸지만 마."
"알았다. 그럼 오랜 만에 네 펠라 솜씨 좀 볼까?"
슬기는 망설임 없이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더니 진즉부터 발기하고 있던 내 자지를 혀로 핥아준 다음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 고개를 앞뒤로 열심히 흔들며 빨아주는 슬기의 펠라 솜씨에 절로 감
탄이 흘러나왔다. 임신한 슬기와의 섹스는 색다른 기분을 주었다. 특히 내 위에서 애를 밴 슬기의 배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광경은 배덕적인 흥분을 자극했다. 적당히 사정감이 몰려오자 난 슬기에
게 부탁을 했다.
"후우~ 슬기야. 쌀 것 같은데 네 안에 싸면 안 되겠냐?"
"하응~ 아, 안 돼~ 아기한테 안 좋을 지도 몰라~ 으으응~"
"조금만 싸고 뽑을게. 응?"
"아응~ 아앙~ 그, 그럼 조금만이야~ 아으응~"
슬기의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며 사정감을 유도했다.
그리고 허리를 타고 흐르는 사정감이 극에 달했을 때,
"흐으으읍~~~ 오, 오빠~ 빼~ 아흥~ 이제 빼야 돼~"
애초의 약속과는 다르게 나는 슬기의 보지 안에 모조리 사정을 해버렸다.
그렇게 슬기와의 첫 임신섹스가 끝났다.
"아이참. 이게 뭐야~"
자기 보지 안에 좆물을 모조리 싸버린 것에 슬기는 잠시 투정을 부렸을 뿐 화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아직 부족하다는 듯 좆물과 씹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청소해주면서 다시 발기시켰다. 그렇게 곧바로 두 번째 섹스를 시작했다. 이제는 슬기도 뱃속의 아기는 신경쓰고 싶
지 않다는 듯 내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며 동조했다. 배가 압박을 받지 않는 체위로 슬기의 보지를 쑤시던 나는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다.
"슬기야. 네 애널 해봤어?"
"헉~ 헉~ 아, 아니. 으응~ 거긴 아직 안 해봤는데.... 흐으응~"
"내가 오늘 네 뒷구멍 개통해줄게."
"아응~ 아직 찬수씨한테도 안 대줬는데~"
나는 침을 슬기의 애널에 잔뜩 바른 후 씹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천천히 쑤셔넣었다.
처음에는 아파하던 슬기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익숙해져가더니 나보고 더 빨리 쑤셔 달라고 보채기까지 했다.
"싼다~! 슬기야~!"
"하악~! 학~! 으응~! 싸~! 빨리 싸줘~! 오빠 좆물 내 안에 싸줘~! 빨리~! 아으응~!"
"큭~!"
짧은 신음과 함께 남편인 찬수도 아직 손대지 못한 슬기의 애널 속에 내 좆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쏟아내냈다.
"하으으응~!! 쌌어~! 아앙~! 찬수씨 미안해~ 오빠한테 애널 버진 줘버렸어~ 하으으응~~"
"후우~ 후우~ 어때? 좋았어?"
"하아~ 하아~ 으응. 기분 진짜 좋았어. 생각보다 애널 섹스할 만 하네."
"아직 한 번 더 할 수 있는데. 또 해줄까?"
"으응.... 미안. 두 번째도 줘버리면 찬수씨한테 너무 미안할 것 같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결국 슬기는 세 번째 섹스에서도 애널에 내 좆물을 가득 받아냈다.
그리고 자기 애널을 쑤셨던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 청소까지 해줘버렸다.
처음 겪는 임산부와의 섹스는 상당한 쾌감과 배덕감을 주었다. 특히 그 안에 있는 아기가 내 씨가 아닌 다른 남자의 씨라 특히 더 그런 것 같았다. 나는 슬기의 몸에 남은 섹스의 흔적과 방안에
가득한 열기를 지운 다음 슬기와 가벼운 키스를 했다.
"정말 기분 좋았어. 오빠 섹스 실력 여전하네."
"너도 만족했어?"
"응. 그런데 우리 남편은 내가 섹스를 세 번이나 할 동안 당최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네. 아주 정신이 나갔네, 나갔어."
좀 쉬어야 겠다는 슬기를 두고 방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 계단을 밟았다.
1층으로 내려가려던 찰나 아래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몸을 숙여 아래를 보니 1층 거실은 나와 슬기가 섹스를 하면서 뿜어낸 열기와 비슷한 열기를 품고 있었다. 하의와 팬티만 벗고 있던 아내와 미라 그리고 희지가 바닥에 누워있는 찬수의 자지를
사이좋게 혀로 애무해주는 중이었다. 아내는 찬수의 다리 사이에서 녀석의 자지 기둥을 혀로 핥아주면서 스스로 보지를 위로하고 있었고, 미라와 희지는 각각 양 옆에서 보지를 찬수의 손에 맡긴
채로 아내와 똑같은 서비스를 해주었다. 이미 여러 번 사정을 했는지 구겨진 휴지가 주변에 아무렇게나 널려있었다. 휴지의 양으로 보건데 2번 이상은 사정을 한 것 같았지만 씹물만 흘리고 있는
보지를 보니 섹스는 하지 않은 모양이다. 곧이어 찬수의 사정이 시작되려고 했다.
"큭! 정애누님! 마지막은 정애누님 입속에 싸게 해주세요!"
"으음~ 그래, 내가 인심 크게 쓰지 뭐."
아내는 단숨에 찬수의 자지를 입에 넣어 고개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사정을 유도했다.
"쭈우웁~! 쭙~! 쭙~! 쭈붑~! 쭈붑~! 쯔업~! 쭙쭙~!"
"허윽~!"
아내의 능숙한 펠라에 찬수의 입에서 안타까운 신음이 터져나왔다. 이윽고 찬수는 아내의 입속에 좆물을 토해냈다.
"우우움.... 꿀꺽~! 푸하~! 세 번이나 사정을 했더니 좆물이 좀 묽네."
내 예상대로 세 번이나 사정한 찬수는 그대로 녹초가 됐는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때 미라와 희지가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는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살며서 끌어 안고 번갈아가며 키스를 했다. 미라는 아내와 혀와 혀가 얽히는 진한 딥키스를 하면서 아내의 보
지 안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해주었고 그런 미라의 보지에 희지가 똑같은 애무를 해주었다.
아내도 미라와 희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주면서 세 사람은 보기에도 야릇한 레즈 플레이를 시작해 갔다. 어느새 찬수도 나처럼 아내와 미라, 희지의 레즈플레이를 구경하고 있었다.
지금 찬수는 미라의 손가락에 의해 농락되어 씹물을 흘리는 아내의 보지를 보면서 자지를 쑤셔넣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 번이나 사정을 한 탓에 그 관능적이고 퇴폐적인
광경을 보면서도 쉽게 발기가 되지 않아 보였다. 그런 녀석이 갑자기 일어나 아내와 미라, 희지에게 다가가더니 아내의 허리를 끌어 안고 입술을 겹쳤다. 아내는 찬수의 키스를 거부하지 않고 녀
석의 혀를 반갑게 맞이했고 서로 혀와 혀를 주고 받으며 진한 딥키스를 했다.
""츄릅~! 츕츕~! 츠릅~!""
아내와 찬수를 한 치의 틈도 없이 서로를 끌어 안은 채 고개를 움직이여 가며 딥키스를 나눴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는지 슬기와 세 번이나 섹스를 하고 온 내 자지도 발기할 정도였다.
미라와 희지는 두 사람을 보며 스스로 보지를 위로하는 중이었다.
자세히 보니 어느새 찬수의 자지가 크게 발기하고 있었고 자지 기둥이 아내의 보지에 딱 밀착되어 있었다. 아내는 찬수와 키스를 나누면서 슬쩍슬쩍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로 녀석의 자지를 문질
러주기 시작했고, 그럴 수록 녀석의 자지는 아내의 씹물로 번들거려갔다.
"쪽~! 쯔릅~! 하아~ 쑤시고 싶어요, 제 자지로 누님 보지 쑤시고 싶어 미치겠어요."
"하아~ 안 돼. 섹스는 금지. 섹스하면 우리 그이도 슬기하고 해야 하는데 허락할 수 있어?"
"그건...."
찬수는 슬기가 임신 중이라 섹스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대답을 하지 못했다.
사실 임신 중이어도 심하게만 하지 않으면 섹스를 해도 괜찮다.
오히려 가벼운 섹스를 하여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이미 슬기는 나하고 세 번이나 섹스를 해버렸다. 게다가 애널 버진까지 내가 따먹었다.
그걸 모르는 찬수로서는 나와 슬기의 섹스를 쉽게 허락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아기한테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공평해야지. 우리 그이는 못하는데 너만 즐기면 되겠니? 그러니 이걸로 만족해."
정말 허락해주지 않을 것처럼 단호한 아내의 말에 찬수는 아쉬운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반대로 난 아내들이 이제야 내 통제하에 놓인 것을 보고 내 노력과 시간이 보상 받는 기분이었다.
"알겠어요. 대신 저도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으니 제 소원 하나 들어주세요. 특히 정애 누님이 꼭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뭔데?"
찬수의 목소리가 여기까지는 들리지 않았지만 희지의 반응을 봐서는 그리 쉬운 부탁은 아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아내와 미라는 달랐다.
"좋아. 그 정도는 해줄게."
"어머? 큰언니 그거 해봤다고? 난 불결해서 싫던데."
"하다보면 익숙해져. 미라도 그이한테 해줬는 걸. 희지 너도 할 수 있게 될 거야."
아내는 찬수에게 깨끗하게 씻고 오라고 했다. 잠시 후 찬수가 샤워실에서 나와 아내에게 다가섰다.
"속까지 깨끗하게 씻었어?"
"네!"
기대감에 찬 찬수의 표정에 아내는 피식하고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미라동생하고 희지동생이 양 옆에서 좀 도와줘. 찬수 너는 손을 소파에 대고 있고."
미라와 희지, 찬수가 얌전히 아내의 지시를 따랐다. 미라와 희지는 소파에 손을 대고 상체를 숙인 찬수의 양옆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아내는 뒤로 내밀어진 찬수의 엉덩이 쪽에 무릎을 꿇었다.
나는 그제 서야 녀석이 아내에게 무슨 부탁을 했는지 깨달았다. 미라와 희지가 양옆에서 찬수의 엉덩이를 각각 한 쪽씩 잡아 벌리자 뒤에 있던 아내가 고개를 천천히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찬수의 애널을 아내가 혀로 핥아주고 입술로 빨아주는 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할짝~ 할짝~ 쪽~ 쫍~"
"허억~ 저, 정애누님~"
찬수는 아내가 자기 애널을 혀로 핥고 빨아주자 극에 달한 반응을 보였다.
저건 아내가 우진이에게 조교를 받으면서 배운 체위였다. 아내의 저 봉사를 받은 건 우진이가 처음이었고 내가 두 번째, 그리고 찬수가 세 번째가 되는 것이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찬수의 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
"네! 정애누님. 너무 기분 좋아요.... 좀 더 혀를 깊게 넣어주세요."
"알았어. 으음~ 할짝~ 할짝~ 쯉~ 쯉~ 할짝~"
찬수의 요구대로 아내는 혀를 더 길게 빼 다시 녀석의 애널에 고개를 들이밀었다..
그 모습을 보자 아내가 내게 해주던 때와 똑같이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해주고 있다는 걸 알았다.
아내의 그 모습에 흥분한 건 나 뿐만이 아니었다. 양옆에서 구경하던 미라와 희지는 몸을 살짝 틀어 고개를 찬수의 자지 쪽으로 가져가 각각 귀두와 자지기둥을 맡아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쯔릅~ 쯥쯥~ 할짝~ 쫍~ 쫍~ 쪼릅~ 쭙~"
"쪼옵~ 쫍~ 쭙쭙~ 으음~ 할짝~ 할짝~ 쪼옵~ 쫍~"
"츠릅~ 츱~ 할짝~ 할짝~ 츠릅~ 츱츱~"
스스로 보지를 위로하면서 찬수에게 음란한 봉사를 해주는 아내와 미라, 희지를 보며 나는 발기한 자지를 꺼내 자위를 하던 중이었다.
"큭~ 이, 이제 못 버티겠어요!"
한계에 달한 듯 찬수는 재빨리 일어나 아내와 미라, 희지를 나란히 무릎 꿇고 앉히더니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세 사람의 입안 깊은 곳까지 자지를 쑤셔댔다. 한 가지 내가 예상치 못한 것은
아내와 미라, 희지가 찬수의 그 거친 행동을 마치 새색시처럼 얌전히 받아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웁~! 웁~! 웁~! 쭈웁~! 우붑~!"
"웁웁~! 우붑~! 쯔업~! 우웁~!"
"쯔업~! 쩝~! 우웁~! 웁! 웁! 으웁~!"
"싸, 싼다! 싼다!"
아내와 미라, 희지는 찬수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마치 그래야 하는 것처럼 서로 뺨을 밀착시킨 후 입을 벌리고 혀를 길게 내밀었다. 그리고 아내가 찬수의 자지를 잡아 자신들의 입쪽으로 최대
한 가깝게 끌어 당긴 다음 앞뒤로 흔들어주었다. 동시에 세 사람은 혀로 찬수의 귀두를 핥았다.
아내가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주고 미라, 희지와 함께 혀로 귀두까지 핥아주자 찬수도 절정의 끝에 도달하고야 말았다.
"허억~!"
네 번째 사정이라 묽어진 찬수의 좆물이 아내와 미라, 희지의 얼굴을 더럽히고 입안을 채웠다.
곧바로 찬수의 사정이 끝나자 아내와 미라, 희지는 입안에 있는 좆물을 삼킨 뒤 얼굴에 묻은 좆물은 서로 혀로 핥아 마셔버렸다. 좆물을 모두 마셔버린 후 세 사람을 보던 찬수가 아내를 끌어 안
자 아내는 그 무게에 못이겨 녀석과 함께 바닥에 쓰러졌다. 그때 내 눈에 찬수가 좆물과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내의 보지에 문지르는 걸 볼 수 있었다. 찬수의 자지 기둥이 대음순을 벌리며 안쪽
을 문질러대자 순간 흠칫한 아내가 그 정도까지는 봐주겠다는 듯 녀석의 행동을 얌전히 받아주었다.
"후우~ 너무 고마워요. 정애누님. 미라누님도, 희지누님도 정말 고마워요."
"이제 만족했어?"
"네. 섹스는 못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했어요."
"다행이네."
잠시 여운을 즐긴 네 사람은 곧바로 샤워실로 가 몸을 씻었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침대에 누웠다. 잠시 후 아내와 미라, 희지가 방으로 들어왔다.
"당신 여기 있었어?"
"응."
"슬기하고는 잘 즐겼고?"
"큭큭! 애널까지 따먹었지. 찬수는 물론 누구한테도 대준 적 없다더라."
"찬수씨가 좀 불쌍하네요."
"오빠 사악하네. 그 사이에 슬기 따먹은 거야?"
"찬수가 나 몰래 희지 너 따먹었으니 배로 복수해줘야지."
내 말에 희지가 깜짝 놀랐다.
"오, 오빠...."
"됐어. 이미 지나간 일이고 나도 복수해줬으니 이제 신경 쓰지 마."
"미안...."
"이제 됐다니까. 자, 다들 이리와."
아내와 미라, 희지는 침대 위로 올라와 내 품에 안겼다.
그대로 잠을 청하려했으나 조금 전 사정을 못해 발기하고 있던 내 자지를 느끼고 희지가 내 눈치를 살피면서 위로 올라왔다. 아내와 미라는 희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양보를 해주었다.
그렇게 희지와 한 번 섹스를 한 다음에야 우리는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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