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남편의 소원 011 -----------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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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남편의 소원 011 --------------------------------------------------------------------------
그가 움직인다.
부드럽게.. 세게.. 부드럽게.. 세게..
"악...학...."
철썩, 철썩..퍽..퍽...찌걱,,,찌걱...
살 부딪히는 소리.. 보짓물 마찰되는 소리.. 그리고 우리의 거친 숨소리...
너무도 음란한 그 소리들이 작은 모텔 방을 가득 채웠다.
그 순간만은 나는 인규의 여자였고 인규의 내 남자였다.
"아...앙...아...악..."
"헉..헉..아 좋아..아..지연이 보지..내꺼야..아..너무 좋아..."
"아...음..좋아요..나도 좋아...으..응..앙"
그가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번쩍 들어 엎드리게 했다.
그에 비해 한없이 작은 나는 너무도 쉽게 그의 손에 의해 침대 위에 엎드려졌다.
한 마리 개처럼 엎드려 그에게 보지를 내밀자 그는 망설임없이 다시 그의 길고 굵은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는 나를 엎드리게 한채 허리만을 움직여 나를 공략했다.
철썩..철썩..엉덩이 살이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더욱 큰 소리를 냈다.
"아...항..."
그가 내 뒤에서 무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나는 그저 그의 움직임에 동조하며 신음만 할 뿐이었다.
그가 다시 물었다.
"지연아..헉헉...지연이 보지 누구꺼라구?"
"자기꺼..인규씨...자기꺼야..학학..앙..."
"지연이는 누구꺼야..."
"지연이 자기꺼야..앙...앙..아 좋아..미쳐...나 어떻게..아항..."
"지연아...사랑해..헉헉..."
"나두 사랑해요...학학..."
"얼만큼..얼만큼 사랑해..헉.헉"
철썩 거리는 소음에 묻힐새라 난 그의 물음에 크게 신음하며 대답했다.
"아하...아..많이 많이 사랑해요..사랑해..앙..아 좋아..자기야 좋아..."
나는 그렇게 사랑을 외치며 절정을 향해 올라갔다.
"아앙....악..."
찌걱...찌걱...퍽..퍽...그의 움직임이 더 거세졌다.
"아..앙..나 죽어..자기야..나 죽어..항...."
그렇게 나는 또 한번의 절정에 도달했다.
온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갔다. 벌써 오늘 몇번째 오르가즘인지, 이러다 죽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절정을 이기지 못해 앞으로 고꾸라지듯 쓰러졌는데 그는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아...아...지연아 나 쌀거 같애...입으로..입으로 해줘..헉헉...."
하지만 난 움직일 힘이없었다. 해줘야 하는데..입으로 해달라고 하는데...아..힘이 없어...
그는 나를 다시 돌려 눕혔다. 그리고는 내 위로 올라와 얼굴을 들고 눈이 풀려 멍하니 있는 내 입에
자신의 것을 물려 넣고 깊숙히 박았다.
"우웩..."
긴 자지가 목젖까지 들어와 구역질이 나고 눈물이 쏟아졌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난 움직일만한 힘이 없었다. 거부할 힘도 없었다. 나는 그저 그의 움직임을 받아 드릴 수밖에 없었다. 계속되는 구역질 때문에 침이 흘러 넘치고 눈물도 쏟아지는데 내 입안에서 그의 것은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올라갔다.
"아...아...학 싼다..나 쌀거야..다 먹어 줘..지연아 다 먹어 줘..."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가 없었다. 난 온 몸이 축 느러진 채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받아 드리고 있었다.
그 순간 내 입은 또 하나의 성기일 뿐이었다. 정신은 점점 혼미해져 갔다.
그는 내 목구멍 깊숙한 곳에 자지를 틀어 박고 드디어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꿀럭..꿀럭..꿀럭.
"아학...아.....지연아..헉..."
"우웁..웁.."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이 가득 찼다. 절반은 삼키고 절반은 흘러넘쳐 내 얼굴은 그의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헉헉.헉..."
"하...아..하...아...하아..."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눈을 뜨고 그를 봤다. 나와 사랑을 나누고, 나를 함부로 학대하고
내 안에 정액을 뿌려 나를 더럽힌 그...
그리고 그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을 봤다. 뭐지?
그의 손에 들려 있는 것. 그것은 핸드폰 이었다. 처음에는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상통화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상 통화 속 한 사람. 그는 다름 아닌 내 남편이었다.
벼락을 맞으면 이런 느낌일까? 콰광...머리가 하얘졌다.
언제부터 보고 있었던 거지? 내가 하는 말을 어디부터 들은 거지? 인규를 자기라고 부르고, 내 보지는 인규꺼라고, 나는 인규꺼라고 사랑한다고 외쳤던 내 소리들을 다 들은걸까? 엎드려 그에게 보지를 드리댄채 한마리 개처럼 능욕 당한 모든 것을 다 보고 만걸까? 마지막 그의 정액을 온 입으로 받아내 삼키던 것도, 그의 정액에 내 얼굴이 더럽혀진 것도 ...아..그가 다 보고 말았구나.....그렇구나.
그가 상처 입었을까? 화가 났을까?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면 좋지?
화면 속 그의 얼굴을 보며, 그의 눈을 보며 나는 절망하고 있었다.
어쩌지? 어쩌면 좋지?
그러나 그 절망은 얼마 가지 않았다.
화면 속...나의 남편은..내 더럽혀진 얼굴을 보며....더럽혀진 나의 알몸을 보며...
자신의 손을 움직여 자위 하고 있었다. 그는 발기된 자지는 이미 빨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그러면서도 그는 잠시도 나를 향한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그리고 내 남편, 내 사랑, 내 남자. 그는 다른 남자의 손에 더럽혀진 나를 향해 정액을 내뿜었다.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그의 자지에서 솓구치는 정액이 나를 향해 날아오는 것만 같았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거기까지였다. 그의 정액과 함께 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미 창밖은 환하게 밝아져 있었다.
욕실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그가 밝은 얼굴로 나왔다.
"일어났어?"
응? 반말? 섹스를 마쳤는데도 여전히 그는 내게 반말을 했다.
"네..응.."
나는 어색하게 그의 물음에 대답했다.
"지연아."
이상한 느낌이다. 섹스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응.."
"지연이 누구꺼?"
얼굴이 빨개졌다. 나를 놀리는구나 생각됐다.
"그만해요..놀리지 말구."
"놀리는 거 아닌데..난 어젯밤 얘기들 다 진심인데.."
그가 고개를 숙여 내 입술에 살짝 키스해다.
"지연아. 나 정말 너 사랑해. 진짜야."
흠...난 그의 말에 대답할 수 없었다. 욕망에 몸부림치며 했던 말들이 어떻게 진담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남편 뿐인데...아, 내가 어제 정말 미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우리 지연이 바싹 언거 봐. 괜찮아. 괜찮아. 설마 내가 형님한테서 우리 지연이를 빼앗을까봐? 걱정 마.
나도 엄연히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그냥 가끔씩 이렇게 내꺼 되주면 돼..."
어젯밤 일들이 마치 꿈만 같았다. 빨리 남편에게 돌아가고 싶었다. 아, 남편. 남편과 약속한 게 있었는데.
그의 정액을 내 보지에 가득 담아 가기로 했었는데 그만 입으로 해버리고 말았네. 어쩌지? 별 걱정을 하는 나였다.
그의 손이 내 보지 위를 쓰다듬는다. 매끈한 살에 닿는 그의 손이 부드러웠다.
"집에 가서 형님한테 이거 보여 줘요.. 내 선물이라고...."
침대에서 반쯤 몸을 일으켜 그가 말하는 것을 보려는데 그의 손이 가려서 보이지를 않았다.
그가 웃으며 조금씩 손을 비켜 주었다. 털이 깎여 부끄러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보지, 그리고 음모가 자랐던 아랫배부분이 어색하게 나를 반겼다. 그리고 그의 손이 조금씩 조금씩 비켜나고 내 눈에 보인 것은..
매직으로 씌어진 "↓인규보지" 라는 작은 글짜였다.
"뭐야. 이게."
손으로 문질러 지우려 했지만 잘 지워지지 않았다.
"아이참..애들처럼 이게 무슨 장난 이예요."
그가 내 손을 잡았다. 그리고 말했다.
"누나 지우지 마요. 형님이 이거보면 무지 좋아할거야."
나는 그 말에 손을 멈추었다. 그리고 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그는 나를 세게 끌어 안았다.
"근데...이거 내 진심이예요. 나 누나가 너무 좋아. 내꺼였으면 좋겠어."
하아...정말 나는 어디까지 가는걸까? 얼마나 망가져야 하는 걸까? 내 남편이 원하는 것이 정말 이런 것일까?
빨리 남편이 보고 싶었다. 서로 상처입고 상처를 주고 또 서로 실망하고 실망을 시켜도 결국 돌아갈 곳은 남편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정말..그 변태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이러는 거지? 나도 참 병이야..병....
그날 뜨거웠던 하루는 그렇게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다.
"아내가 돌아왔다. 아내에게 내 욕정을 모두 풀어놓겠다던 본래의 계획과는 달리 그저
아내를 꼭 끌어 안고만 있었다. 어색해하던 아내가 금새 편안해져서 내품에서 잠들었다.
잠든 아내의 표정이 웬지 가련해 보였다.나는 조용히 그녀의 잠옷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민둥산이
되어버린 그녀의 두덩을 확인했다. 그의 흔적이다. 그 위에 씌어진 장난스러운 녀석의 글귀.
'↓인규보지' 장난이겠지만 가슴이 철렁했다. 너는 정말 누구꺼니. 아직 내거 맞는 거지?
내 사랑하는 아내가 맞는 거지? 잠든 아내가 귀찮은 듯 뒤척인다. 난 바지를 조용히 정리해주고
밖으로 나와서 발기된 내 자지를 스스로 위로해주었다."
-남편의 독백-
남편의 품에서 잠든 것 같았는데 한숨 푹자고 일어나니 침대에는 나 홀로 남겨져 있었다.
갑자기 외로움이 찾아왔다. 세상에 나 혼자인 듯한 느낌이었다.
몇시지? 머리맡에 놓여진 핸드폰을 들고 무심히 시간을 보는데 문자메시지가 와 었다.
[자는데 두고 나와서 미안해. 있다가 퇴근하고 저녁때 보자. 하루가 너무 기네. 여보 사랑해.]
아. 자기야. 하아...긴 한숨이 절로 나왔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크게 부각되어 내 눈에 박혀 오는 듯 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그 말이 오늘따라 유난히 강하게 느껴졌다.
"후우.....그래 자기야...나도 사랑해..."
그리고 버튼을 눌러 다음 메시지를 확인했다.
[어젯밤 너무 즐거웠어. 벌써 또 보고 싶네..지연아 사랑해.]
그가 나를 지연이라고 불렀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뭐지? 이 느낌은? 그냥 장난이 아닌거야? 모두 진심인거야?
위험하다. 남편이 알면 기분나빠할텐데...난 서둘러 메시지 삭제를 둘렀다.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아이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이 떨렸다.
아니. 어쩌면 더 좋아할지도 몰라. 남편은 내가 정말 그 사람의 애인이라도 되는 것을 원할지도 몰라.
아, 모르겠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멍하니 하루를 보내다가 겨우 침대 밖으로 나온 것은 화장실 때문이었다.
방광 가득 채워진 소변 때문에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일어나 화장실을 향하는데 걷는 것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그곳이 뻐근했다.
쏴아.....소변을 보면서도 내 안에 들어왔던 그의 물건의 느낌이 떠 올랐다. 아....아파.
일어나서 샤워기 물을 틀어 뒷물을 하면서 더욱 실감나게 어젯밤의 일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내 손에 만져진 민둥산이 되어버린 두덩 때문이었다. 비누도 바르지 않았는데 손에 닿은 그곳은
어느 새 미끈덩거리는 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랫배에서부터 감각이 살아온다. 손의 움직임에 그곳이
짜릿짜릿한 느낌과 함께 움찔거렸다.
"아...자기야. 나 왜 이러지? 나 정말 그 사람 말대로 색녀가 되어 버리는 거야?"
무서운 마음에 얼른 손을 뗐다. 서둘러 방으로 돌아온 나는 다시 침대에 들어가 뒹글거리며 하루를 보냈다.
정말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은데 머릿속은 너무도 복잡해서 견디기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무는가. 며칠이 지나자 그날의 충격이 조금씩 가셔지고 조금은 마음이 안정되어 갔다.
첫날 남편이 퇴근 했는데도 저녁준비도 못해주고 허둥대기만 했었는데 이제 다시 찌개도 끓이고 반찬고 만들고
퇴근한 남편을 위해 밥상을 차려 같이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 얘기도 하고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 얘기도 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데 마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묘한 편안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가끔 가다 울리는 전화벨 소리나 문자도착음 소리는 내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한번 그렇게 놀라고 나면 잠깐 동안은 두근거려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대출관련 스팸메일이나 시집간 여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벨소리에 깜짝 깜짝 놀라기도 했다.
남편은 거실에 앉아서 뉴스를 보고 있고 나는 설겆이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그때 또 내 핸드폰이 울렸다. 두근....무슨 전화일까?
또 별 전화 아닐거야. 엄마인가? 아님 동생이 또 전화했나?
고무장갑을 낀 손 때문에 금방 전화를 받지 못하는 날 대신해 남편이 내 핸드폰을 들고 왔다.
핸드폰을 드려다 보는 남편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고무장갑을 벗는 내 손에 들려 준 핸드폰은 그의 번호를 번쩍이며 울리고 있었다.
아직 그의 번호를 저장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아니 저장할 필요가 있는 걸까?
딸칵....
"........"
"여보세요...여보세요?"
난 금방 대답하지 못하고 숨만 쌕쌕 쉬었다.
"여보세요? 박지연씨 핸드폰 아닌가요? 여보세요?"
"후...네 저예요."
남편이 거실에 돌아가 앉아서 내 쪽을 힐끔거리며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다.
"왜 빨리 대답 안해..잘못 건줄 알았네..하하..."
"네..웬..일 이예요?"
"웬일 이라니 이거 서운한데..애인한테 전화하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전화하나?"
하아...애인이랜다. 내가 그의 애인인가? 그는 나의 애인인건가?
"지연아...지연아?"
난 남편의 눈치를 보며 조그맣게 대답했다.
"예? 응?" 난 애매하게 대답했다.
"지금 뭐해?"
"설겆이 하는 중."
남편이 이미 알고 있는데도 자꾸만 목소리가 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마치 불륜을 저지르는 느낌. 남편을 속이고 있는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나 지연이 보고 싶은데...지연이는 나 안보고 싶은가봐."
느끼한 그의 말이 전혀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도 하나의 병일까?
그의 목소리가 달콤하게 느껴졌다. 아, 역시 위험해. 두근 두근 그날의 느낌이 소록 소록 생각나며
어느새 보지에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 보고 싶었어. 안보고 싶었어."
그의 재촉에 남편이 들을 쌔라 조그맣게 대답했다.
"보고 싶었어."
"누구를?"
"하아....인규씨를..."
"아니 그거 말구...누구를?"
"자..자기를...보고 싶었다구...웅..."
나한테 이렇게 애교가 많았던가? 손바리 오그라들 어리광스러운 목소리를 내는 내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혹 남편이 내 이런 목소리를 들으면 뭐라고 할까? 비웃지는 않을까? 남편의 눈치를 살폈지만
남편을 별 내색 없이 TV를 보고 있었다.
"아...! 하고 싶다. 지연이 보지에 박고 싶다..지연이는?"
"아잉...몰라...지금 남편 있단 말야. 나중에 전화해.."
"어때. 형님도 다 아는데...."
들릴리는 없지만 남편에게 들으라는 듯 그가 외쳤다.
"형님. 저 지연이좀 따먹게..오늘 밤 빌려줘요...형님...형님..."
"아잇...귀 따가워."
그의 천박한 말들이 조금은 거슬리면서도 웬지 나를 자극하는 듯 했다.
나 정말 변태인가봐. 이런 말 듣고 기분이 이상해지다니....
"인규씨..."
"인규씨 말구..."
"후우.....알았어...자기야. 지금 쫌 그러니까 끊구. 나중에 전화해...응?"
"그럼 있다가 밤에 형님 자면 전화 해...알았지?"
"몰라..봐서...끊을께....."
"꼭 전화해. 기다릴거야...진짜야.."
"아이 몰라. 상황 봐서...."
"나 기다린다...사랑해...쪼옥..."
"후우...그래 끊어..."
딸칵. 전화를 끊었는데도 가슴이 떨렸다. 하아..하아...
"인규가 뭐래?"
"어맛...깜짝이야!!"
어느새 남편이 내 곁에 와 있었다.
"뭐야. 자기야 놀랬잖아."
"무슨 잘못을 저질렀길래 그렇게 놀래...너 인규랑 몰래 바람피우냐?"
"아이..자기는 무슨 소리야. 그게."
난 뜨끔하면서도 얼른 남편의 말을 부인했다. 인규와 몰래 바람을 피운 적은 없지만 꼭 그런 것만 같아서 가슴이 철렁했다.
남편이 뒤에서 내 허리를 끌어 안았다. 그리고 목덜미 약한 부분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하며 뜨거운 바람을 불었다.
"하아...앙...자기야. 너무 쎄게 하지마 또 자국 생긴단 말야..."
"후웁...쪽...쪽..."
내 말에 아랑곳 없이 남편은 더 열정적으로 내 목을 빨았다.
"아앙...자기야..나 아파...살살해...응?"
남편의 손이 셔츠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꼭지를 잡고 돌리며 자극했다.
민감한 젖꼭지에서부터 발끝까지 쾌감이 전해졌다.
"아흑....앙..."
"여보..."
"응.아아..앙."
"인규랑 바람 피워도 돼"
"응?"
"인규랑 연애해도 된다구..하아..."
"자기야....앙..."
"그랬으면 좋겠어...네가 인규랑 연애하구. 막..."
겉으로는 아닌 척 하려고 내숭도 떨어보지만 시시때때로 그와 뜨거웠던 밤이 떠올라서 밤에 몰래 혼자 자위 한적도 있었다.
인규의 전화를 받고 남편의 손에 의해 자극까지 받는 상황에서 내 이성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미치겠어...난 네가 걸레가 됐으면 좋겠어."
"하아.하아...앙 또 그 얘기..나 걸레 싫엉..학..."
남편의 손이 치마를 들추고 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팬티를 쑤욱 내렸다.
엉덩이를 통해 그의 손이 보지로 다가왔다. 엄지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쿡쿡 찌르더니...손가락을 쑤욱 집어 넣었다.
"거짓말..이렇게 흥분했으면서...보지가 이렇게 젖었는데..."
"그건 자기가 만지니까 그렇징..항..앙...."
"걸레. 넌 걸레야..아..하아.."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조금 남아 있는 내 이성도 그의 거친 숨결과 함께 날아가 버리는 듯 했다.
"아...아..아..앙..자기야..아..나 어떻게 나 미쳤나봐...항..."
"인규랑 연애 해..알았지? 응...알았지..하아..악..학..."
".........자기야..내가 그랬으면 좋겠어? 정말 그러길 바래? 아..음...앙"
"응 그랬으면 좋겠어...정말 그랬으면 좋겠어..학...학...."
그가 나를 엎드리게 했다. 난 싱크대에 손을 짚고 뒤로 엉덩이를 빼고 그를 향해 내밀었다.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 입구에 닿았다. 남편은 더 이상의 애무가 필요 없다는 듯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쑤욱...찔컥...찔컥...찔컥..그의 자지가 너무 쉽게 내 안으로 들어왔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남편의 자지는 마치 내 보지에 맞춤을 한 것 처럼 딱 맞는 느낌이었다.
애액에 흠뻑 젖은 보지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찔컥..찔컥...
"아...앙...여보. 자기야..아 나 죽어..학학..."
"헉헉...너 걸레지..응? 응? 걸레 맞지? 학학..."
"아이 싫어 그런 말...학...학...."
"걸레야..너 걸레야..그렇지...학학..."
"아악...아 몰라..그래 나 걸레야...걸레 맞아..악...학.."
"그럼 인규랑 연해 해...하악...이제부터 인규 애인해...학학..."
"아악...앙..알았어...나 인규씨 애인이야..학학...앙...."
"인규 사랑해? 응? 사랑하는 거야? 응? 헉헉..."
"응..아..인규씨 사랑해..학학....아...좋아..좋아..앙 나 미치겠어..."
"아...씨발..씨발년...아..걸레 같은 년....."
남편이 내 머리채를 잡고 뒤에서 힘껏 받아 넣었다. 강렬한 피학감이 내 몸을 감쌌다.
철썩..철석...찌걱...찌걱...찌걱....
"아..그래 나 걸레 같은 년이야..어헝...앙...아...자기야..앙..씨발 좋아..."
"너 돌림빵 시킬거야..학학...아무 새끼한테 다 대줄꺼야..학..앙...아...알았지? 응...? 그런다구 그래...아악..학..."
"그래. 나 할꺼야..시켜 줘...아...앙...아 미친새끼..지 마누라 돌려먹기나 하구..아..변태새끼..앙...나 죽어..나 죽어..앙..."
"아..나온다..악..받아 먹어...입으로 먹어 줘..학학..."
나는 얼른 뒤로 돌아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의 뜨겁게 달궈진 자지가 내 입 안 깊숙히 들어왔다.
"춥춥..쭈욱..음음.,,으흥..."
손으로 그의 불알을 자극하며 입을 앞뒤로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빨았다.
남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난 눈을 떠 남편을 올려다 봤다. 남편의 눈은 초점이 없이 오직 흥분에 들떠 있었다.
그 순간 남편은 나를 학대하며 괴롭히며 기뻐하는 새디스트일 뿐이었다.
내 머리를 잡고 내 목젖까지 자지를 박아 넣는 통에 입에선 계속 헛구역질이 나왔다.
우웩...춥..춥.춥....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입에는 헛구역질과 함께 침이 흘러나와 지저분해져 있었다.
힘들고 괴로웠다. 학대당하는 것만 같아 수치심도 들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나는 묘한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래 보지에선 계속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폭발할 듯 부풀어 올랐다.
찌걱..찌걱..춥춥..욱..
그리고 어느 순간 그의 자지가 힘차게 폭발했다.
울컥..울컥...음...앙...정액이 내 목구멍 깊은 곳까지 밀려 들어왔다.
처음에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그 맛이 조금 익숙해져서인지 역겹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물론 아직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의 정액을 한방울도 빠짐없이 모두 빨아 드렸다.
"쩝..쩝..후룩..쩝..."
"아아...하..아"
일어났다. 남편은 기운이 다 빠진 듯 몽롱한 눈으로 나를 봤다.
난 입에 정액을 가득 담은 채 남편을 바라봤다. 그리고 남편의 머리를 잡고 내게로 당겼다.
남편은 의아해 하며 내 손길에 머리를 맡겼다.나는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드리댔다.
"읍..윽..음..뭐야..읍..."
난 남편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입맞춤을 했다. 죽자사자 매달려 그의 입에 키스하며 드디어 그의 입을 벌리는데 성공했다.
내 혀와 함께 그의 정액들이 절반 넘게 그의 입으로 넘어 갔다.
"읍...읍...읍..."
난 남편의 반항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키스를 했다.
내 입 안의 정액들을 계속 남편의 입에 밀어 넣으면서...자기 정말 나뻐..좀 당해봐야 돼. 매일 나 괴롭히기나 하구...
"읍...읍...하아..."
드디어 내 입이 떨어지자 남편이 헛구역질을 했다.
"아 왜그래..아 맛이 이상해..우웩..우웩.."
"히힛..아 재미있다. 변태 서방님은 좀 벌을 받아야 돼...히히 맛있지?"
"너 이리와 봐...이게 잡히면 죽는다..퉤퉤...욱...무슨 맛이 이래..."
남편의 장난스런 협박에 난 도망을 쳤다. 그리고 그의 손에 잡히기 전 침실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렸다.
"너 안나와? 빨리 나와? 하나, 둘, 셋..너 진짜 안나와? 너 혼난다?"
"하아..하아...하아..."
난 침실 문에 기댄채 가쁜 숨을 쉬며 미소 짓고 있었다.
잠시 후 남편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멈추고 숨소리만 들려왔다.
난 자리에 문에 기대고 앉았다.
남편도 자리에 앉는 듯 했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우린 그렇게 등을 대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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