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은경씨 009 -----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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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사랑하는 성은경씨.. 009
나는 회사에서 오후 내내 끙끙대며 아픈 척하고 연기를 했다.
업무 때문에 나에게로 온 홍과장(아줌마) 과 처녀 총각 대리들이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홍과장에게 내일 있을 일들에 대해서 이렇게 준비하라고 미리 말해주었다.
어쩌면 내일 내가 못나올지도 모르겠다고 말하자 홍과장은 걱정 말라고 나를 안심시켰다.
나는 퇴근 두 시간 전에 자리를 떴다.
홍과장에게는 의사에게 들럿다가 퇴근하겠다고 말해두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수원으로 갔다.
나를 기다리던 은경씨는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리는 식당으로 갔다.
은경 : 시간 안된다고 하셔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
나 : 밉다며? .... 은경씨한테 미움 안받으려면 와야지~
은경 : 와 주셔서 고마워요~.
나 :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은경 : 이혼얘기요?
나 : 아니고 ..... 은경씨가 왜 이렇게 나한테 깍듯이 대해주지?
은경 : 오빠를 사랑하니까~.
아직은 저도 경호씨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나 : 뭘 몰라?
은경 : 한 달 동안 너무 저를 애태우시고,
오밤중에 쫓아내시질 않나~, ....... , 또 그 다음날 다시 안아주시고 ...
나 : 음 ........ 아직도 가슴에 맺혔구나?
은경 : 저는 좀 더 시간이 가면서 경호씨가 어떻게 변하는지 두고 보려구요.
그러나 저는 경호씨를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이미 한번을 실패했는데, 두번이야 하겠어요?
나 : 나랑 결혼을 못하는데도?
은경 : 저는 결혼같은 것은 더 이상 필요 없어요.
자식도 하나 있고, 많이는 아니지만 돈도 벌어요.
당신은 제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이기만 하면 돼요.
지금은 경호씨는 제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여요.
나 : 영광이다.
은경 : 언니 많이 사랑해드리시고,
저에게도 아주 쪼~끔만 기회를 주세요. 그럼 전 만족해요.
나는 은경씨에게 무슨 일로 시간을 내라고 했는지 물어보았다.
그녀는 아까 너무 맛있게 점심먹으면서 잊어먹었다고 하고는 말을 안했다.
그 날 우리는 저녁을 먹고
그 때 그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거기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물론 짧은 키스도 하고,
그녀의 젖가슴으로 내 손이 들어가고,
그녀의 치마속에 있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들어갔다.
그녀의 표정은 처음에는 놀라고
나중에는 애절해지고
마지막에는 아쉬워졌다.
그날은 섹스는 하지 않고 나는 밤에 집으로 왔다.
물론 은경씨는 BMW 로 내 집 근처까지 나를 싣고 왔다.
우리집 근처에 공터가 있고 거기에는 늘 차들이 주차되어있다.
나는 은경씨에게 BMW 를 거기에 주차하도록 했다.
차 안에서 은경씨의 치마가 올라가고, 팬티가 벗겨졌다.
우리는 뒷자리로 옮겨갔다.
와이셔츠의 단추가 풀리고 브레이저가 벗겨지고,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고,
그녀는 내 무릎위에 올라와서 힘을 쓰고,
그 때 나는 그녀의 젖을 빨고 주물렀다.
우리는 미친듯이 서로의 몸을 탐하다가
은경씨는 엉엉 울고나서 내 무릎에서 내려갔다.
은경씨는 <언니>가 무섭다면서 물티슈로 내 몸을 골고루 다 씻어주었다.
그녀 혼자서 두시가 넘아서 수원으로 돌아갔다.
우리는 잘 갔느냐는 전화도 문자도 주고 받지 않는다.
나에게는 이정도는 오케이다.
나중에 은경씨가 말하는데 그녀에게는 그 사실이 매우 슬펐단다.
그날 밤에 내가 집에 들어가자 혜원이는 잠에서 깨어나서 거실로 나왔다.
내가 집에 들어온 것이 의외라는 듯
그녀는 내게 뭔가가 잘 안되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피곤해 죽겠고 또 생리까지한다면서 다른 방에 가서 잤다.
나는 혜원이가 생리한다고 해도 콘돔을 끼고 덤벼들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두 여자가 있지만 그날 밤에 나는 혼자 잤다.
그 주의 주말에는 아내와 함께 처가에 가서 아내에게 점수를 약간 만회했다.
일요일에 혜원이는 장모님과 함께 마트에 장보러간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 말의 뜻은 근처 어딘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전화하면 물건을 실으러 마트로 오라는 말이다.
그러는 날에는 두세번 왕복하면서 날라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나는 딸 여름이, 아내, 장모님을 마트에 내려주고 들여보냈다.
나는 성질이 좀 있어서 여자들 물건 사는 길에 동행은 잘 안한다.
그 날도 나는 밖에 주차장에서 기다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 때 은경씨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은경 : <지금 전화 받으실 수 있어요?>
내가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녀는 받지 않는다.
잠시 후에 은경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은경 : 어제 친구랑 같이 경포대에 왔어요. 이다가 저녁 때 수원으로 돌아가려구요.
나 : 피곤할텐데 ..?
은경 : 경호씨가 부산에 있으니까 나도 바닷가에 가고 싶어서요.
나 : 은경씨 …… 미안해~ …….[여기서 가슴이 울컥~!!]
은경 : 오빠가 부산에 계신데, ...... 나도 부산으로 갈 껄 그랬나봐요.
나 : 부산은 너무 멀은데?
은경 : 그쵸? ........ 여기 사람들도 많고, 날씨도 너무 좋고 ......
바다가 너무너무 좋아요~!! ....
그런데 제 옆에 오빠가 안계신것 하나만 싫어요~!!
들어보세요.
[물결 찰싹이는 소리, 사람들 깔깔대는 소리, 물새소리 ... 내게 막 들려줌~]
은경 : 지금 내 친구가 경호씨랑 통화하고 싶다고 난리예요. 바꿔드릴게요~!!
나 : 뭐라고 ????????
은경씨 친구 : 안녕하세요? 은경이 친구 차경주입니다.~!!
나 : 안녕하세요? 강경호입니다~!
은경씨 친구 : 경호씨~!!! ………. 우리 은경이 마음 아프게 하지 마세요~!! ….
만일 무슨 일 생겨서 은경이 마음 아프게 하면 제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나 : 예????
그리고는 통화가 끊어졌다.
그 친구라는 여자로부터 한마디 듣고 난 후에 나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은경씨가 재빨리 카톡을 보내왔다.
은경씨 톡 : 마음에 두지 마세요.
경호씨 얘기를 해줬더니 질투가 나나봐요~ ... 호호~
내 톡 : 질투??? ....... 도대체 뭐랬는데?
은경씨 톡 : 전부 다 말해줬어요.
오빠가 내 보지만 한 시간동안 빨아줬다고~ .. ㅋㅋ
나 : 은경씨~!! ..... 그런 말을 하면 어떻해? ..........
그 친구한테는 그렇게 해주는 남자 없나?
은경씨 톡 : 그 성깔머리에 ??
여자들끼리 얘기를 주고받았을 것이고
또 그 친구는 걱정스러워서 한 소리라니까
내가 참고 넘어가기로 했다.
한 주일 내내 은경씨로부터는 별로 연락이 없었다.
그러자 내게는 그녀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옥시 어디가 아프기라도?
역시 나는 왕재수다.
무소식은 희소식이라던데 ……
목요일 점심시간에 은경씨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자고 해서 받아주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녀는
은경 : 주말 약속이 깨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까 불안해요.
나 : 무슨 일 있어?
은경 : 내게는 아무 일도 없어요. ....... 오빠가 바쁘시쟈나요~
금요일 오후 늦게 혜원이는 나에게 별 특별한 말이 없이 또 부산으로 내려갔다.
나는 그 길로 은경씨에게 전화하고는 수원역으로 갔다.
그날 밤에 섹스하면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한시간이 넘도록 빨고 핥았다.
그녀는 보지가 퉁퉁 부었다고 했다.
그러나 너무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섹스 후에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은경 : 내 보지를 열심히 빨아줄 때 보면 자기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은경씨는 두 시가 넘어서 잠을 자러 집에 갔다.
그녀는 엄마가 밖에서 자고 새벽에 들어오는 것을 딸에게 자주 보일 수는 없다고 했다.
그녀의 그 말에는 나도 찬성했다.
다음날 11시쯤에 나는 잠이 깨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은경씨에게서 문자메시지가 들어온다.
은경 : <15분 후에 도착할께요. 늦어서 죄송해요.>
들어오는 은경씨는 내게 안겨서 떨어질 생각이 없는 듯 했다.
내 품에 안긴 그녀가 집 안팎으로 일이 많았다면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내가 키스만 하고 일어나려고 하자 그녀가 종이팩을 내밀면서 갈아입을 옷이라고 했다.
내 몸에 맞는 옷의 사이즈를 그녀가 알기 때문에 혼자서 가서 사왔다는 것이다.
나는 옷을 갈아입었고 은경씨는 내가 벗어놓은 옷을 다시 종이 팩에 담았다.
우리는 모텔을 나와서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나는 두리번거리면서 그녀의 BMW 를 찾았으나 내 눈에 그 차가 보이지 않았다.
다시 나는 그녀의 승합차를 기억에서 되살리면서 찾았다.
역시 내 눈에 그 차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차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은경씨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웃음띤 얼굴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드이어 그녀는 내게 다가와서 그녀의 두 손으로 내 눈을 가렸다.
은경 : 오빠, 눈 감으세요.
그녀는 그런 채로 나를 요리 조리 데리고 갔다.
내 눈을 가렸던 그녀의 손을 떼면서 눈을 뜨라고 말했다.
그녀는 검정색 아반떼 앞에 나를 세워놓았다.
반짝반짝 하는 새차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차 주위를 한바퀴 돌았다.
은경 : 전 남편이 타던 차라서 경호씨가 께림칙해 할 것 같기도 하고 ........
나 : 나에게는 전혀 그런 것이 없는데 ?
은경 : 어차피 바꿨어야 했는데 오빠 덕분에 해치운거죠.
그녀는 나를 생각해서 그녀의 BMW 를 처분하고 새 차를 구입했다는 얘기다.
2주 전에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해서 저녁에 여기로 끌고와서 주차했단다.
사랑스런 은경씨는 나에게 운전을 하라고 한다.
은경 : [내게 키를 내밀며] ......운전 하실래요?
나 : 아냐~ .. 주인께서 하셔야죠~....
은경 : 나는 어제 밤에랑 오늘 했어요. .... 좋던데요?
나 : 그래도 ......
은경 : 어차피 경호씨가 주인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나 : 내 차 그렌져는 서울에 있는데 ..? ....
[실은 그 차 내차가 아니고 회사차지만 .....]
은경 : 지난 번에 저에게 보여주셨쟈나요 ....
그런데 그분 조금 연세가 있으시겠던데요?
앞으로 여기 오실 때에는 그 차 가져오지 마세요.
차라리 지금처럼 지하철로 오시든가, 아니면 제가 모시러 갈게요.
여기 오셔서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이 차 타세요.
이러는데도 내가 은경씨로부터 감동 받지말라고?
그러면 나 인간 아닐껄?
어차피 .... 지금은 내가 인간 아닌 것 같아~
내가 이런 은경씨를 어떻게 해야해?
불륜녀라고 걍 집에 돌려 보내?
내가 그런다면 진짜 내가 인간이야?
차에 타기 전에 은경씨는 나에게 자기의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나는 식당으로 뭐 좀 먹고 드라이브를 가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은경씨의 제안이 별로여서 내가 해 본 소리였는데
이것도 마음에 썩 내키는 제안은 아니었다.
그녀는 <내가 가고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나를 설득하려고 시도했다.
은경씨의 여동생과 딸은 아침에 친정어머니께 가고 집에 없다고 했다.
그러느라고 늦었다는 것이다.
아침에 나랑 같이 먹으려고 반찬도 몇가지 만들어놓고 나왔다고도 했다.
집요한 그녀의 요구에 나는 결국 내 고집을 꺾을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좋다면서 가자고 했다.
그녀의 기분이 갑자기 다시 좋아지는 것 같았다.
그녀가 차를 운전하고 우리는 출발했다.
나는 은경씨에게 뭐라도 하나 사들고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은경씨는 깔깔대고 웃으면서
나에게 전혀 그런 생각을 갖지 말라고 했다.
그녀는 내게 내가 그녀의 집에 가는 것 자체가 너무 고맙다고 했다.
나는 한편으로는 궁금한 점도 생겼다.
혹시 집에 뭐가 있길래 저러는거야?
우리가 그녀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내게 갈아입으라며 츄리닝 한 벌을 내주었다.
그녀도 옷을 갈아입었다.
당연히 그녀의 벗은 몸을 내가 그냥 둘 리가 없지~!!
나는 으르렁대며 덤벼들었다.
그녀는 바쁘다면서 날더러 참으라고 말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입술은 서로의 입술을 그냥 두지 않았다.
내 손은 이미 은경씨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점령한 상태였다.
은경씨의 고개가 흔들리면서 그녀의 탄식섞인 신음이 흘러나왔다.
은경 : 아~ .... 오빠~!!!
그녀는 다시 놓아달라고 내게 애원하다시피 했고,
마음이 약한(?) 나는 그녀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식사준비를 하겠다면서 나에게 소파에서 쉬라고 했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그녀가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당장에 그녀에게로 달려가서 그녀의 몸을 안고싶었으나 참고 있었다.
앞으로, 뒤로, 옆으로 그녀가 보여주는 그녀의 몸을 나는 보고 있었다.
참고서 보고만 있으라니 ....... 내게는 고통스러웠다.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지, 그녀의 움직임이 더 요염해져가는 것 같다.
뭔가를 떨어뜨렸는지 갑자기 그녀가 뒤치기자세처럼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면서 바닥에 엎드렸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로 가서
치마 위로 그녀의 둥그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녀가 놀라는 척 하면서 몸을 일으키더니 빙그레 웃었다.
우리는 서로를 안고 키스했다.
은경 : 심심하시면 TV 보실래요?
나 : 나는 은경씨 몸만 볼꺼다~!!
은경 : 쫌 응큼한데 .... 기분은 좋네요? ... 호호~
그녀는 시간이 없다면서 나를 소파로 떠밀었고, 나는 소파에 누웠다.
다시 그녀의 몸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야릇한 상상에 잠겨서 나는 잠이 들었다.
얼마 후 그녀가 내게 키스하는 바람에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깔깔대고 웃으면서 나에게 식탁으로 밥먹으러 가자고 했다.
우리는 그녀가 차려놓은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나는 솔직하게 말해서 그녀의 요리 솜씨는 딱히 좋게 평가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내게 이것 저것 그녀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내 숱가락에 얹어주었다.
그리고는 내 숱가락이 내 입에 들어갈 때에는
그녀도 따라서 자기의 입을 벌린채로 나를 바라보았다.
벌려진 채로 그녀의 입이 움직였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 달리 할 표현이 없다.
몇번은 그녀의 숯가락이 내 입에 들어오기도 했다.
마치 내가 엄마 앞에서 밥을 먹는 기분이다.
그녀는 종종 밥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나를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내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어쩔까 하고 생각을 해봤지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돌직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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