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그리고 친구의 애인 002 -----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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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아내.. 그리고 친구의 애인 002 -----
로비의 소파에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
헐렁한 티에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꼰 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야릇한 느낌이 다시 전해져 왔다.
그녀가 고개를 돌리다가 나를 보았다.
나는 태연하게 손을 들어 보이면서 그녀가 앉아 있는 쇼파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옆쪽 소파에 웃으면서 앉았다.
“무슨 일 있으세요?”
“아뇨.. 그냥 형석씨 보고 싶어서요.”
“하하.. 농담도..”
“농담 아닌데요.”
그녀가 날 쳐다 보고 있다.
그녀의 눈빛에 색끼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어색함을 지우려고 내가 헛기침을 하고는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현수는요?”
“자요.. 자기 방에서..”
“미진씨는 왜 안자고..”
“잠이 안 와서요. 제가 주무시려는 걸 방해한 건 아니죠?”
“아뇨.. 우리 마누라도 자고 있어요. 술을 많이 마셨는지..”
그녀가 내 앞에서 꼬았던 다리를 풀면서 나를 향해 다가 앉았다.
“형석씨.. 솔직히 말해 볼래요?”
그녀의 티셔츠 사이로 그녀의 가슴 계곡이 보인다.
그녀의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은밀한 부분이 보일 듯 말 듯 내 눈을 어지럽혔다.
“뭘요?”
나는 튀어나오는 욕정의 색깔을 지우면서 그녀에게 되물었다.
“저 어때요?”
“어떻..다니..”
“그냥 물어 보는거예요.. 호홋”
그녀는 다시 몸을 소파에 눕혔다.
뒤로 기대는 그녀의 반바지 사이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보인 것 같았다.
그녀가 날 보면서 다시 말을 했다.
“아까 전 호텔을 나설 때부터 형석씨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조금 그래서..”
나는 그녀가 날 보면서 야시시한 눈 웃음을 날리는 순간 무엇을 말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제 눈빛이 왜요?”
“그냥 절 보는 눈빛에서 제 온몸을 핥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녀는 서슴없이 나에게 그녀가 바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나한테 바라는 게 뭐죠?”
나는 그녀를 보면서 자제심을 섞은 말을 던졌다.
“바라는거요?”
미진은 날 향해 다시 웃음을 날렸다.
“비밀이나 하나 만들어 볼까 해서요.. 그런걸 가지고 싶어서..”
그녀는 날 보면서 담담하게 말을 건넸다.
‘하.. 젠장.. 이런 어린 여자가 날 노리개로 생각하는 건가?’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니.. 내 생각을 다 들켜버려서 화가 난 것이 맞을 것이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쏘아 붙였다.
“하.. 비밀이나 만들어 보다니.. 미진씨가 그냥 가지고 싶다면 그렇게 되는 사람으로 생각하셨나 보죠?”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쉬세요..”
난 그녀를 돌아 보지 않고 인사를 하고 택시를 잡아타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이성과 욕망 사이에서 혼란함을 느끼던 나는 후회와 스스로에게 잘 했다는 위안을 하면서 집으로 들
어섰다.
여전히 잠을 자는지 아내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는 옷을 벗고는 아내의 뒤에 가서 나의 달아오른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댔다.
“으으응~ 싫어..”
아내는 나를 밀어내고는 이불로 몸을 말고는 내게서 떨어졌다.
아내가 나를 밀어내자, 나도 더 이상 그녀에게 달라 붙지 않았다.
나는 부풀어 오른 나의 자지를 그냥 손으로 문지르면서 베개에 머리를 눕혔다.
그리고, 마음과 다른 몸의 솔직함에 놀라면서 잠을 청했다.
둘째 날..
아침 8시에 나는 현수가 묶는 방으로 전화했다.
그리고, 잠결에 전화를 받은 그 녀석에게 9시에 로비에서 보자고 하고는 샤워를 하고 준비를 했다.
아내는 머리가 아프다면서 투덜댄다.
“그러게 조금만 마시라고 했잖아. 쯧쯧”
나는 샤워를 하고 나와서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아내에게 투덜거렸다.
옷을 갈아입고는 거실에 앉아서 오늘 갈 곳을 다시 정하려고 했다.
그때 현수로부터 전화가 왔다.
“야! 오늘 그냥 일정 취소하고 어디서 쉬면 안되냐?”
“하여간 게을러요.. 엄청..”
“어제 술을 많이 마셨더니 그런가 보다..”
“그럼 우리 집에서 쉬다가 저녁에 어디 나가서 놀던지..”
“그럴까? 너희 집에 수영장 있다고 했지?”
“그래.. 수영이나 하고 있다가 저녁에 움직이자고.. 나도 피곤하다. 제길..”
“알았다. 준비하고 있을 테니 데리러 와라.”
“알았어.”
난 전화를 끊고 아내에게 두 사람이 우리 집으로 온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호텔을 다녀 오겠다고 하고는 집을 나왔다.
호텔에 도착해서 두 사람이 내려오길 기다리면서 나는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밤의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생각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두 사람이 나에게 다가 왔다.
“가자.. 제수씨는 집에 있냐?”
“응..”
나는 미진의 시선을 피하면서 현수에게 짧게 대답했다.
하지만 나의 시선은 그녀의 온몸을 이미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빨간색 하늘거리는 썬 드레스 원피스였다.
그녀와 현수가 먼저 호텔 문을 향해 걸어가고 나는 그들의 뒤를 따라 나갔다.
그제서야 그녀의 원피스의 등이 깊게 파진 것이 보였다.
그녀의 등이 모두 비치고, 엉덩이 근처에 가서 겨우 가려진…
하얀 그녀의 등이 내 눈에 비쳐지고..
그 순간 햇빛이 그녀의 치마를 뚫고 나오면서 그녀의 몸매가 그림자가 되어 그녀의 옷에 비쳐졌다.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그녀의 몸이 내 눈에는 알몸처럼 느껴졌다.
또다시 나의 그곳이 요동을 친다.
‘젠장.. 저렇게 입고 어쩌겠다는 건지..’
백을 하나 들고 현수가 그녀와 함께 로비에 서서 택시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난 뒤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또다시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오면서도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백미러로 보이는 그녀의 선글라스 낀 얼굴은 어제와 달리 차가워 보였다.
그녀도 나도 현수도 차 안에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어색해서였고, 현수는 피곤해서였지만, 그녀는 이유를 모르겠다..
현관 벨을 누르자 아내가 문을 열어 주었다.
“아유~ 놀러 와서는 집에만 있으려 구요?”
아내가 현수에게 핀잔을 준다.
“어제 술만 많이 안마셨으면 어디든 돌아 다닐 텐데..이젠 늙었나 봐~”
머리를 긁적이면서 현수가 거실의 소파에 털썩 앉았다.
“방이 몇 개야?”
“응 네 개야.. 저기가 침실이고, 반대쪽 입구 쪽에 있던 방이 손님들 오면 쓰는 방이고.. 그리고, 저기는 부엌 뒤에 있는 방
은 서재로 쓰고 있어. 그리고, 우리 침실 옆에 연결된 작은 드레스 룸으로 쓰는 방이 하나 더 있어”
“무슨 두 사람 사는 집이 이렇게 넓냐? 그리고, 거실에서 축구 해도 되겠다.”
사실 우리 집은 두 사람이 쓰기엔 좀 넓었다.
하지만 친척이나 손님들이 호텔을 잡지 않고 오는 경우에는 집에서 같이 쓰면 되는 편리한 점은 있었다.
아내도 집이 크고 전망이 좋다는 것 때문에 조금 비싸긴 했지만 이 집을 선택했던 것이었다.
“거실이 참 넓네요. 전망도 좋고…”
미진이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나도 이런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녀는 거실의 유리문 밖을 나와서 넓은 테라스로 가서는 난간에 기대에 멀리 경치를 바라보았다.
바람이 불면서 그녀의 치마가 하늘 하늘 날렸다.
그녀의 치마가 흔들리면서 늘씬한 그녀의 하얀 다리가 얼핏 얼핏 보였다.
그리고, 그녀가 돌아서서는 거실로 들어오다가 강한 바람이 불면서 튀어 올라가는 치마를 마치 마를린먼로가 ‘7년만의 외
출’에서 그랬던 것처럼 날아오르는 치마를 아래로 누르면서 거실로 들어섰다.
거실에 있던 사람 중에서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본 사람은 맞은 편 소파에 앉아 있던 나 밖에 없었다.
현수는 소파에 앉아서 문쪽을 바라보고 있었고, 아내는 침실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거실 유리창을 열고 들어왔다.
그녀의 얼굴에는 부끄러움도 당혹스러움도 없었다.
당당한 그녀의 얼굴 표정이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던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거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서자 누워있던 현수가 그녀에게 말을 했다.
“미진아.. 수영한다면서.. 여기 수영장 가서 수영이나 해..”
“수영하려면 옷을 갈아 입어야 하는데..”
그녀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했다.
“저 방에 가서 갈아 입으세요..”
난 그녀에게 손님용 방으로 가서는 방문을 열어주었다.
그녀가 내 앞을 지나서 방으로 들어서면서 밖에 서 있던 나를 한번 쳐다 보았다.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날 쳐다보고 무표정하게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문을 닫고 안에서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방문에서 돌아서서 나오자 아내가 날 보고 물었다.
“자기도 수영하러 갈 꺼야?”
“으응… 그럴까 생각 중인데.. 자기는?”
“내려가 있어. 이거 정리해 놓고.. 아차.. 점심 준비해야 하니까.. 점심 준비 다 되면 내려갈께...”
아내는 부엌으로 들어가면서 날 보고 수영복은 옷장에 있으니 챙기라고 하면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현수, 넌 수영하러 안가?”
지친 표정을 하던 현수가 소파에서 잠을 이기지 못해 꾸벅대다가 내가 하는 말에 하품을 하면서 말을 한다.
“난 잠이나 잘련다. 조금 있다가 점심 먹고 수영이나 하지..뭐..”
잠시 후 미진이 수영복을 입고 밖에 썬 드레스를 입은 채 다시 나왔다.
나는 침실로 들어와서 수영복을 입었다.
그리고, 반바지를 입고 티를 걸치고.. 수경과 읽던 책을 챙겨서는 밖으로 나왔다.
“내려가 있을 테니 수영하려면 내려와~ 알았지?”
현수는 손을 흔들면서 손님용 방 침대에 푹 쓰러진다.
아내가 문을 닫고는 나와서는 혀를 찬다.
“하여튼 현수씨도 게을러서 안돼.. 자기야! 점심 준비 되면 이야기 할 테니까 내려가 있어..”
나는 수영장 회원권을 챙겨서는 나를 기다리던 미진을 향해 오라고 하고는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 전까지 둘은 어색하게 말없이 서있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두 사람이 타고는 수영장이 있는 층으로 내려가면서도 어색했다.
난 수영장에 들어서서는 회원권을 주고 타월을 받아 들고는 수영장으로 미진을 안내했다.
우리 집에 있는 수영장은 아주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늘 물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서 아내랑 자주 오는 곳이었다.
게다가 한쪽의 그늘에 누워있기 위해 만들어진 데이베드가 있는 쪽은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이라 아내와 가끔 저
녁에 이곳에 내려와 몇 번 페팅을 하기도 했다.
더욱 좋은 것은 이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점이었다.
기껏해야 한 대 여섯 집 정도이고.. 그 외에는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다.
난 데이베드가 눕혀진 한쪽 귀퉁이에 책을 놓고 수건을 깔고는 옷을 벗었다.
미진은 내 옆의 데이베드에 앉아서 내가 옷을 벗고 샤워기로 가는 것을 보고는 드레스의 끈을 풀었다.
가볍게 샤워기에 몸을 적시고는 난 수경을 가지러 데이베드로 돌아 왔다.
그때 그녀가 드레스를 풀고는 수영복을 매만지고 있었다.
연미색 비키니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에 위태롭게 걸쳐있었다.
나는 그녀가 엉덩이와 수영복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팽팽하게 당기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았다.
찰싹 하는 앙큼한 소리를 내면서 수영복이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 붙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드레스를 차곡차곡 접어서 데이베드 한쪽에 있던 테이블에 놓고는 작은 가방에서 오일을 꺼내 역
시 테이블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데이베드에 앉아서는 수경을 집던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수경을 들면서 흘깃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날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왜요?”
난 신경이 쓰여 그녀를 안보는 척하면서 물었다.
“그냥요..”
난 수경을 쓰고는 풀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긴 풀을 자유형, 평형을 섞어가면서 서너 번을 왕복했다.
숨을 헐떡이면서 풀의 한쪽에 팔을 올려 놓고 쉬는 나를 향해 미진이 조용히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시원해요? 물?”
나는 헐떡이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그녀가 일어서서는 수영 모자를 머리에 쓰고는 풀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천천히 평형으로 수영을 하면서 내가 있는 쪽으로 수영을 해왔다.
그리고, 내가 쉬고 있던 그곳에 와서 팔로 수영장의 턱을 잡고는 일어섰다.
물 속에서 일어선 그녀의 얼굴에 물기가 젖어 생기가 흘러 보였다.
물에 젖은 그녀의 얼굴이 내 앞에서 햇빛에 반사되어 아른거렸다.
얼굴에 흐르는 물을 훔치던 그녀는 날 보면서 시선을 돌리지 않았다.
수영장의 파란색 맑은 물속으로 그녀의 늘씬한 몸이 다 비쳐 보였다.
그녀의 모습..그녀의 그 몸..
그 순간..
물속에서 그녀의 손이 움직여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손이 내 가슴에 닿아서는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빙빙 돌려댔다.
그녀의 손이 내 몸에 닿는 순간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던 것처럼 나의 자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손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다가 내 몸에서 그녀의 손이 머무르자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그녀는 내 시선을 피한 채 자신의 손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내 배를 지나면서 천천히 아래로 내려 왔다.
조금만 더 밑으로 가면..
나의 부풀어 오른 자지가 타이트한 수영복을 앞으로 밀어 젖히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나의 생각처럼 내 부풀어 오른 자지 위에 도달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을 피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처음부터 그곳을 가려고 내 몸을 더듬었던 것처럼, 수영복 위를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 움직임도 없이 그녀를 계속 쳐다 보았다.
물속에 어른대는 그녀의 하얀 피부와 그녀의 터질 것 같은 가슴이 자꾸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내 수영복을 당기고는 불쑥 솟아오른 나의 자지 위를 밖으로 끌어 냈다.
그녀가 내게 몸을 부딪혀 왔다.
그녀의 가슴이 내 몸에 닿았다.
뭉클한 그 느낌에 감동을 하는 순간 그녀의 손은 내 자지를 달래면서 어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에 내 머리를 갖다 대었다.
그녀가 다시 나의 눈을 쳐다 보았다.
색기가 흐르는 눈이다..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눈이었다.
이미 나의 몸은 그녀를 거부 할 수 없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수영복을 더 밑으로 젖히면서 나의 자지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진씨..”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눈을 감으면서 입술을 얇게 오므렸다.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
내 마음속 그녀를 본 순간부터 품어온 욕정이 튀어 나온 거라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지만..
나는 천천히 그녀의 입에 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를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반겨왔다.
“으으읍~”
그녀는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같이 이리저리 입안을 돌아 다녔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커다란 열대 야자수 이파리 아래에서 서로의 몸을 달아오르도록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녀가 발기된 자지를 잡은 그 손을 놓지 않고 나의 등을 끌어 안았다.
나도 그녀를 끌어 안으면서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수영복 상의 끈을 풀었다.
잠시 후, 그녀의 미색 수영복 상의가 수영장 풀 위에 둥둥 떠올랐다.
나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살짝 가리듯이 만졌다.
부드러운 말랑말랑한 그녀의 가슴이 내 손안에서 느껴졌다.
나는 그녀의 이마에 내 이마를 붙인 채 그녀의 몸을 만지작거리던 손에 점점 힘을 주었다.
나와 그녀의 입에서 헐떡이는 숨소리가 수영장에 맴돌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헐떡이는 숨소리를 들으면서 점점 그녀의 몸을 자극해가고 있었다.
그녀도 점점 달아오르는 듯 나의 자지를 잡은 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앞으로 가져오면서 수영복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까칠까칠한 그녀의 털들이 비벼지는 느낌이 손가락에 전해져 왔다.
그녀의 음모를 한번 비비면서 나의 손은 더욱 깊숙하게 내려갔다.
그리고, 갈라진 그녀의 틈 사이를 손가락으로 건드려보았다.
물과는 다른 약간 미지근하면서도 끈적이는 액체가 손가락 끝에 묻어 나왔다.
나는 그녀의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슬쩍슬쩍 건드리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이리저
리 꼬집고 쥐어짜고 또 흔들었다.
그녀는 그 자극에 놀라며 몸을 떨면서 목을 뒤로 젖히면서도 나의 자지를 놓지 않고 계속 위아래로 문지르고 있었다.
“아아아~”
한껏 들뜬 목소리가 그녀의 목에서 울려 나왔다.
나는 그녀의 목에 입을 가져가 세게 빨아당겼다.
그리고, 그녀의 귓볼에 입을 가져가서 혀로 그녀의 귓볼과 귀를 마구 핥아주었다.
그녀는 더욱 강하게 날 끌어 안으면서도 아랫도리에 들어간 나의 손이 움직이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그녀의 얼굴을 나는 다시 쳐다 보았다.
그녀의 눈에서 강한 욕망의 신호등이 켜진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나를 향해 그녀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넣어줘요.. 제발..”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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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