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이 - 10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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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봉식이 ----- 10
5월 초가 되어 결혼식을 치뤘고 봉식과 서영은 신혼을 시작했다.
서영은 늘 즐거운 표정이었고 집에서는 반찬을 만든다며 앞치마를 두르고 이것 저것 해 본다.
[ 여~보~~~! ]
[ 여…여보? ]
[ 호호… 신랑을 여보라 부르는 게 어때서? 이번 일요일에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데 갈 수 있어? ]
[ 가 봐야지…엎어지면 코 앞인데… ]
처가라는 관계가 더 하나 생긴 것이다.
일요일, 처가에 가니 모두들 모여 있었다.
연세가 많으신 장모님.
점잖은 큰 처남과 활달한 큰 처남댁, 그리고 작은 처남과 귀여워 보이는 작은 처남댁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모이니 집이 꽉 찬다.
[ 이제 서영이도 신랑을 데리고 오니 걱정이 없다! ]
장인 어른이 한 마디 하신다.
날씨도 따뜻하여 마당에 모여 바비큐를 만들어 먹으니 소풍이 따로 없었다.
그런데… 한 가지 미묘하게 느껴지는 것은…
큰 처남댁과 작은 처남댁의 사이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 것이다.
보통 체격에 서글서글한 성격을 가진 큰 처남댁과 달리 작은 처남댁은 귀여운 얼굴에 조금 내성적인
성격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었고 그것이 성격차로 비쳐졌다.
그렇지만 작은 처남댁 역시 가족들을 챙기는 건 잘한다.
[ 아버님 어머님…여기…. ]
그리고는 고기를 담은 접시를 큰 처남에게 내민다.
[ 아주버님도 많이 드세요~~! ]
[ 고맙습니다! ]
일찍 부모님을 여읜 봉식에게는 이런 다복함이 무척 좋았다.
오후에 집에 돌아 와서는 집에서 쉬었다.
어차피 하루 쉬기로 한 날이기 때문에 차라리 편하게 쉬기로 한 것인데 풍만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이리 저리 움직이고 있는 서영을 보니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일어난다.
[ 서영아…이리 와 봐~~! ]
[ 왜? 나 할 일 많은데… ]
[ 이리 와 봐~~! ]
서영이 가까이 오자 봉식이 은근히 이야기 한다.
[ 아까 술을 한 잔 했더니 서영이가 은근히 이뻐 보이네? ]
그의 의도를 짐작한 듯한 서영이 피식 웃는다.
[ 피~! 술 먹어서 이뻐? 원래 나 이쁜데…! 그리고 지금은 낮이란 말이에요~~! ]
[ 낮이면 어때? 이리 와 봐~~! ]
봉식이 그녀 손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가자 서영은 못 이기는 척 들어 온다.
막상 봉식에게 안기자 언제 뺐느냐는 듯 서영이 그에게 안겨 들었고 봉식은 서영의 옷을 벗기고는
올라 탔다. 술 기운이 있으니 잘 싸지도 않는다.
한참 동안… 서영이 두 번이나 절정에 오르고 나서야 봉식이 내려 왔다.
[ 짐승~! ]
서영이 눈을 흘기며 옷을 챙기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 어머! 빨리 옷 입어요… ]
서영이 겉옷을 아무렇게 둘러 입고 문을 나서자 봉식도 옷을 입었다.
[ 어머! 호호…내가 잘못 온 것 같네? ]
[ 아…아니에요. 언니! ]
밖의 이야기를 들으니 큰 처남댁이 온 것 같았다.
[ 아무리 신혼이라지만 낮에… 호호… 고모부가 그렇게 좋아요? ]
[ 어머! 언니는~! 그이가 먼저…. ]
[ 호호… ]
봉식이 문을 열고 나가자 큰 처남댁이 묘한 웃음을 지어 괜히 쑥스러워진다.
그런데 한 눈에도 서영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헝클어져 있다.
[ 이거… 어머님이 챙겨 놓은 건데 아까 깜박 했어요…. ]
[ 이게 뭐에요? ]
[ 호호… 아가씨 빨리 애기 가지라고 한약 지어셨어요~! ]
[ 어머~! 엄만 괜히…. ]
서영의 얼굴이 발개졌고 봉식도 쑥스러워 뒷 머리를 긁었다.
신혼의 재미를 만끽하면서 매장을 꾸려 나갔고 틈틈이 형수님의 매장에도 가 봤다.
한 가지… 오피스텔이 없어지다 보니 부득이 형수님과는 모텔을 갈 수 밖에 없었다.
계절이 빨리 지나 간다.
7월이 되면서 엄청 덥기 시작했고 마트는 제자리를 잡아서 운영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저녁 늦게 들어 오면서 봉식은 싱싱한 생선이 좋아 나눠 먹으려고 제법 많이 가져 왔다.
[ 이거… 처가하고 작은 처남댁에 갖다 드려! ]
[ 이걸 나보고 갖다 주라고? 싫어요… 자기가 갖다 줘… ]
[ 지금 늦었는데? ]
[ 마찬가지지 뭐… 나 피곤해~! ]
서영이 요즘 피곤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할 수 없이 봉식은 차를 운전하여 처가에 갖다 주었고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작은 처남댁으로 향했다.
도착하여 생선을 내리려는데 차가 한 대 집 앞으로 오더니 작은 처남댁이 내린다.
[ 어? 처남댁? ]
[ 어머! 고모부! ]
조금 놀라는 듯 하는 처남댁을 보고 차를 쳐다 보다가 큰 처남이 있는 것을 보았다.
[ 어! 같이 오시네요? ]
[ 응! 학교에서 퇴근하다가 제수씨도 그 때 퇴근 하는 걸 보고… ]
[ 네~! 참 여기 생선…. ]
봉식이 생선을 건네주자 처남댁이 안으로 좀 들어 오라며 권한다.
[ 가 봐야죠… ]
봉식이 인사를 하고 나자 큰 처남댁이 먼저 출발하였고 봉식은 백미러로 작은 처남댁을 봤다.
옷을 예쁘게 입고 있는 그녀는 자신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데도 오히려 귀엽고 예쁘다.
이름이 심소연이라 했지…
딱 맞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곤하다고 하더니 서영이 임신이라고 한다.
봉식이야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서영에게 더 잘해 주려고 했다.
그렇지만 성행위는 조금 조심하게 되었고 형수님을 보다 많이 찾았다.
토요일에 집에 들어가니 서영이 서 있는 그에게 말한다.
[ 자기야… 엄마가 좀 와 보라는데? ]
[ 그래? ]
밤이라 날씨도 선선하여 천천히 걸어서 처가로 가니 장모님이 기다리고 계시다가 아는 사람이
미국에서 사 왔다며 건강 비타민제를 여러 병 내어 놓는다.
[ 저 이런 거 먹을 필요 없는데… ]
[ 먹게나. 안 먹는 것보다야 좋겠지… 참 가는 김에 이것도 작은 애한테 좀 갖다 줌세! ]
[ 네…. ]
[ 어머니! 삼춘 어제 외국으로 출장 가지 않았어요? ]
[ 그렇구나… 하지만 작은 애가 있을 거 아냐! ]
봉식은 인사를 드리고 비타민제를 들고 작은 처남댁으로 갔다.
가까이 다가 가니 집에 불이 켜져 있어 초인종을 누려는데 문틈 사이로 마당이 보여 멈추었다.
작은 처남 집은 자그마하지만 오래된 집이라 벽에 덩굴이 우거져 있고 나무도 커 짙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저 번에 서영과 놀러 왔을 때 앉아 놀기에 딱 좋다.
그 나무 옆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사람이 나와서였다.
부르려고 하다가 나오는 사람을 보고 순간 봉식은 놀랐다.
처남댁이 나오고… 또 나오는 사람은 다름 아닌 큰 처남이었다.
[ ….? ]
얼른 몸을 대문 뒤로 숨기고 틈으로 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여름이라고 하지만 작은 처남댁이 입고 있는 옷이란….
부드러운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가운데 가슴께가 많이 파여져 문 입구의 전등에 허옇고 부푼 가슴의
살결이 제법 많이 드러나 있고 어깨는 그대로 드러나 있다.
‘ 제수씨…오늘 애들도 친정에 가고 무서워서 어떻게 잠 잘 거야? ‘
‘ 호호… 무서우면… 아주버님이 지켜 줄 거에요? ‘
‘ 하하… 그럴까? 제수씨…잠시 이리로… ‘
‘ 아~이~! 이제 가 보셔야죠~! ‘
‘ 조금만 더 있다가…. ‘
큰 처남이 작은 처남댁의 손을 이끌어 나무 밑에 있는 의자에 앉히자 시키는 대로 한다.
약간 어두워졌지만 원래 대문 쪽으로 나 있는 의자이고 또 주변 길거리의 가로등도 있으니
보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고 말소리도 들린다.
‘ 제수씨… 이리 좀 더 당겨 앉아...’
그리고는 큰 처남이 작은 처남댁을 끌어 당기고 팔을 두르자 작은 처남댁이 기댄다.
갑자기… 친 형수님과 그 제부 되는 사람이 머리에 떠 올랐다.
큰 처남의 품에 기댄 작은 처남댁이 그를 올려다 보았고 큰 처남이 천천히 키스를 하니 작은 처남댁이
입을 벌려 그를 받아 준다. 조금 떨어져 있는 봉식에게 키스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이다.
한참이나 하고 나더니 작은 처남댁이…
‘ 아주버님이 해 주는 키스는 너무 감미롭고 좋아~~! ‘
‘ 나도 제수씨와 키스 하는 게 너무 좋아~~~! ‘
그리곤 큰 처남이 작은 처남댁을 번쩍 들어 무릎에 앉히자 순간 작은 처남댁은 문 쪽으로 쳐다 보고는
그의 어깨를 두드렸다. 작은 처남댁의 둥근 엉덩이가 큰 처남의 무릎에 얹혀 졌다.
‘ 괜찮아~! 밖에서 안 보여~! ‘
‘ 아~잉~! 그래도~~~! ‘
작은 처남댁의 목소리에서 애교가 흘러 넘친다.
봉식은 한 번 주변을 둘러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큰 길가에 있지 않고 작은 골목에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음 이렇게 지켜 보고 있기도 어렵다.
두 사람은 다시 끌어 안고 키스를 했으며 조금 후에 떨어지자 큰 처남댁의 손이 가슴이 많이 패인
작은 처남댁의 앞섬으로 들어간다.
‘ 제수씨 젖은 역시 감촉이 최고라니까~~! ‘
‘ 아~잉~! 아주버님은~~~!’
큰 처남의 손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면서 작은 처남댁은 몸을 살짝 살짝 비틀며 그의 입술에 키스한다.
‘ 제수씨… 우리 다시 들어갈까….? ‘
‘ 아~이~! 안돼요… 가 보셔야죠~~! ‘
‘ 그래도 이거 영…. ‘
만족하지 못하는 말소리였다.
‘ 아주버님~! 그럼… ‘
그러더니 다시 문 쪽을 바라본 작은 처남댁이 원피스 어깨끈과 옷을 옆으로 살짝 제치니
작은 처남댁의 둥근 유방이 나타났다. 귀여운 작은 처남댁의 유방이 저렇게 볼륨이 있었나.
‘ 아주버님~~! 그럼 제수 젖 먹고 만족해요~~! 응? ‘
그리곤 자신의 젖가슴을 잡고 주무르더니 그의 입에 물려 주었다.
작은 처남댁의 젖가슴을 입에 넣은 큰 처남댁이 입을 움직이며 빨기 시작한다.
‘ 하~! 아주버님~~~! 맛있어~~~~? ‘
‘ 응~~! 맛있어~~! ‘
‘ 형님 젖이 맛있어? 제수 젖이 맛있어? ‘
‘ 그야 당연히 제수 씨 젖이 맛있지~~~! ‘
‘ 하아~! 나도 아주버님이 젖 빨아 주는 게 더 좋아~~~! ‘
작은 처남댁이 그의 머리를 만지기도 하고 귀를 핥기도 한다.
그에게 젖가슴을 맡겨 놓은 작은 처남댁이 그의 가슴에 기대는 것도 보인다.
한참이나 빨던 큰 처남이 고개를 들었고 두 사람은 다시 키스를 하곤 일어났다.
봉식은 얼른 몸을 숨겼다.
문 앞에 나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큰 처남이 작은 처남댁을 포옹한다.
그 다음부터는 두 사람이 예사로 보이지 않았다.
하루는 처가에 가니 장모님은 어디 나가시고 큰 처남과 애들이 있었는데 마침 작은 처남댁이 와 있었다.
큰 처남댁이 회사 일로 바쁜 지라 작은 처남댁이 도와 준다고 온 것이다.
애들이야 방에서 공부하고 또 노느라 제 각각인데 큰 처남은 거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고
작은 처남댁은 주방에서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돌리고 있었다.
봉식은 마당에서 볼 일을 보는 듯 하며 힐끗 힐끗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 보았다.
좀 더운 날이라 얇은 치마와 블라우스를 입은 작은 처남댁의 몸매가 은근하게 그 굴곡을 내비치는
큰 처남의 눈이 자주 그 쪽으로 갔고 딴 짓을 하며 보니 처남이 일어나서는 주방으로 간다.
[ 제수씨! 물 좀 한 잔 주세요~~ ]
[ 네~~! ]
제수씨가 보조개가 생기며 웃음을 짓고는 정수기에서 물을 따르자 슬쩍 옆으로 간 큰 처남이 둥근
처남댁의 둔부를 쓰다듬었고 작은 처남댁은 팔꿈치로 그를 살짝 치면서 눈웃음을 지어 준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민지삼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