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2
루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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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아빠소식은 3주가 다 되도록 없었지만 엄마나 나 모두 아빠 소식을 궁금해 하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이대로가 가장 좋다는 서로의 침묵의 합의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저녁 무렵 라디오를 들으며 누워있노라니 엄마가 땀에 푹 젖어 들어왔다. 엄마는 반갑게 웃으며 내 볼을 한번 쓰다듬고는 서둘러 장농에서 옷가지를 찾아 들고 목욕탕으로 쓰는 그 작은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문에 붙은 뿌연 간유리 뒤로 엄마 그림자가 비치고 잠시뒤 물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다가가 목욕하는 엄마 그림자를 보았다. 나직하게 엄마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귀에 들어왔다.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고 조용히 내방으로 돌아왔다. 천천히
바지를 벗어 문앞에 던져두고 엄마가 벗어놓은 스커트에 얼굴을 부볐다. 부드럽게 바람처럼
얼굴을 문지르는 감촉과 엄마가 쓰는 옅은 화장품 내음이 내 안의 본능을 일깨워 주었다.
나는 이불을 깔고 누워 눈을 감고 천천히 엇그제 있었던 그 황홀한 느낌을 기억해 내려 노력했다. 엄마의 그 부드럽고 탄탄한 엉덩이와 따뜻하게 자지를 감싸던 맨살, 그리고 무게를 이기지 못해 힘없이 쳐진 엄마의 하얀 유방... 손이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자지에선 짤깍짤깍하는 소리가 났다. 쾌감을 더 오래 느끼기 위해 손을 움직이는 템포를 느리게 잡고 그 맛을 음미하는 순간 방문이 열렸다.
-....
엄마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들어오다 딸딸이를 치는 내모습을 놀란 눈으로 내려다 보았다. 나는 감추려고 했지만 벗어던진 바지는 엄마가 서있는 방문 앞에 있었다. 손으로 불거진 자지를 감추고 바지를 주워 들고 서둘러 팬티도 안입은채 끌어올렸다. 엄마는 내가 바지를 꿰 입는 사이 책상 옆 거울 앞으로 가서 머리를 털어 말렸다. 엄마가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동안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당장 어쩔 도리가 없었다. 엄마는 머리를 말리고 얼굴에 화장품을 조금 바른뒤 이불로 다가왔다.
-얼른 자자.
엄마는 내 옆에 누워 시선을 다른곳에 둔채 불을 끄라고 손짓했다. 불을 끄자 엄마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잠시 뒤 엄마는 다시 일어나 불편한지 조용히 옷을 벗었다. 내방 창가에 어렴풋이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에 엄마의 유연한 허리 곡선이 잠시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서둘러 이불 속으로 몸을 숨겼다. 나는 아직도 탱탱하게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감추기 위해 엄마와 등을 대고 누웠다. 엄마도 어색한 방안 공기 때문인지 내게 등을 돌리고 누웠다. 엄마의 따뜻한 체온이 이불안에 퍼지고 곧이어 엄마의 숨소리가 고르게 방에 울렸다.
나는 조용히 자지를 쥐고, 쥐었다 풀었다를 하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는 이런 흥분한 아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에 취해 있었다. 나는 다시 몸을 돌려 엄마의 허리를 팔로 조심스레 감아 안았다. 엄마는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있는지 허리의 맨살이 팔에 그대로 전해졌다. 짜릿한 느낌이 온몸에 퍼지고 다시 조심스레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밀어 넣었다.
새틴 팬티의 약간 매끈한 느낌이 들고 다시 엄마의 허벅지 살이 자지에 닿아왔다. 따뜻하고 말랑한 엄마 살에 좀더 깊이 묻히기 위해 나는 엉덩이를 더 밀어 넣었다. 자지가 다리사이를 파고 든뒤 허리에 있던 손을 내려 엄마 팬티를 들었다. 꼴깍하고 침넘어가는 소리가 귓가에 너무 크게 울렸다.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팬티를 들고 앞섶에 손을 밀어넣었다. 손등에 팬티 고무줄이 당기는 느낌에 긴장은 더해갔고 그 몇 센치미터 안되는 거리를 십분도 넘게 밀어 내려갔다.
드디어 엄마의 바삭한 보지털이 손끝에 닿았고 좀더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나는 밑으로 손을 밀어 넣는 순간이었다.
-안자?
엄마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며 내게 물었다. 내 손은 엄마의 팬티안에 들어가 있었고 엄마의 다리 사이엔 자지가 끼워진 그상태 그대로 였다. 목이 잠기고 아무 대답을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엄마에게 붙어있는데 엄마 손이 팬티속에 들어간 내 손을 잡아 뺐다.
-또...?
엄마는 내 손을 한쪽으로 밀어놓고는 다시 잠시 내 아랫배를 쓰다듬더니 이내 발기한 자지 뿌리를 잡아 비틀었다.
-아...
엄마는 확실하게 발기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어둠속에서 다시 내게 말했다.
-이것 때문에 잠이 안오니?
엄마는 말없이 내게 돌아 눕더니 몸을 일으켜 어둠속에서 나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흥분과 엄마에게 들켰다는 수치심으로 말을 못하고 그냥 자지를 잡힌 채 누워 있었다.
엄마는 한숨을 쉬더니 잠시 불을 켰다. 갑자기 방안이 밝아지자 눈이 아팠지만 예전에 본 옅은 갈색의 브라와 반쯤 내려간 팬티차림의 엄마 모습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잠시 내 책상위를 훑어보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집어들었다. 엄마가 돌아설때 살짝 아래로 접힌 팬티 윗쪽으로 약간 거뭇하게 털이 삐져 나와있는것을 보았다. 엄마는 다시 불을 끄고는 내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비스듬히 베게에 기대어 앉아 내 자지를 잡았다. 엄마의 부드런 손길이 자지 뿌리에서 귀두 끝까지 스치고 지날때마다 참기어려운 쾌감이 온몸을 휩쓸었다. 엄마는 내 한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으로 이끌었다. 브래지어에 싸여있었지만 물큰한 느낌이 흥분을 더해주었다. 엄마는 잠시 손을 놓더니 브래지어를 벗었다. 어둠속에서도 엄마의 그 흰 속살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비쳐 보였고 다시 손을 이끌어 젖을 쥐게 해주었다. 엄마의 젖을 쥐고 딸딸이를 받는 느낌은 마치 천국에 와있는 것같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쾌락 그 자체였다.
엄마의 손이 그렇게 한참을 왕복하자 자지에서 좆물이 튀어나갔다. 그 순간 참고 있으려 애썼지만 끄응 하는 신음 소리를 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온몸이 뻗뻗하게 굳어 갔다.
엄마는 손위로 뜨거운 물이 끈적하게 흘러내리자 익숙한 솜씨로 한손으로 정액을 모아 다른 한손으로 휴지를 뜯어 뒷 마무리를 했다. 휴지를 뭉쳐 다시한번 자지를 뿌리쪽에서부터 훑어 가면서 정액을 짜내 닦아낸뒤 엄마는 아까처럼 다시 돌아누웠다.
-엄마 피곤하니깐 이제 깨우지 마.
-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뒤 달콤한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서로의 의식이 명료한 가운데서 벌어진 그날의 일로 인해서 나는 엄마를 대하는 데에 좀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한 낮에 엄마의 보지를 벌리고 나의 자지를 쑤셔 박는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밤의 잠자리에서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우려의 마음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일 즉, 아빠가 집을 나간지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다는 그런 걱정스러운 일 조차도 나에게는 오히려 밤에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나의 잠자리는 어느 덧 자연스럽게 안방으로 바뀌게 되었고, 엄마도 또한 이에 대하여 가타부타 어떠한 말도 없었다.
그날 이후로 매일밤 반복되는 자연스런 일상...
저녁을 먹고나면, 나는 나의 방으로 가서 그날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복습한다. 그 동안 엄마는 설겆이를 마치고 TV의 연속극을 보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안방의 화장대에 앉아서 기초화장을 한다. 이러다보면 대충 밤 10시가 훌쩍 지나고, 엄마는 잠자리를 마련하고는 미등만을 남겨놓고서는 잠자리에 든다. 이때쯤이면 나도 가방을 정리하고서는 안방의 엄마가 누워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불을 목언저리까지 덮고 누워있는 엄마의 고운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의 가슴은 서서히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왔니?
엄마는 눈도 뜨지 않고서는 나즉히 혼잣말처럼 언제나 묻는다.
-예...
나 또한 나직히 대답하고서는 엄마의 머리맡에서 팬티만을 남기고서는 미끄러지듯이 엄마의 옆으로 들어간다.
이불속에서 금기시 되어야 할 피부와 피부간의 접촉은 나의 전신에 전율과 함께 욕정을 촉발시킨다. 엄마는 브레지어와 하얀 팬티만을 몸에 두르고 이불속에 전신을 묻고 있었다. 그날 밤 세상 사람들이 욕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순간에 천지풍파가 일고 세상이 바뀌는 그러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엄마의 옆에 잠자리를 잡고서 나의 행위는 이젠 좀 더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불속에서 나는 부스럭 거리면서 나의 팬티를 벗는다. 가끔 애초에 팬티를 벗고 들어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하여보아야 할 문제였다. 어쨌던 팬티를 손으로 내리고 발로 약간은 '끙끙'거리면서 팬티를 내릴 즈음이면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팽창하여 배꼽을 향하여 치솟아 오른다. 그러면 난 가만히 누운 엄마를 향하여 모로 돌아 눕어서는 나의 자지, 귀두로 엄마의 엉덩이 부분의 보드라운 살갗에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한다.
어떤 경우, 보다 흥분하였을 경우에는 자지에서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는 겉물이 엄마의 허벅지에 묻어 더욱 피부 접촉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때쯤이면 엄마의 허벅지 살이 움찔거리고 엄마의 호흡이 약간씩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된다. 아직 누워 있어도 봉긋이 솟은 엄마의 유방과 그 고운 피부를 감싼 브레지어의 움직임이 거칠어지는 호흡에 따라 점점더 높고, 깊게 움칠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슴의 움직임이 거칠어 갈 즘이면, 나의 손은 엄마의 보드라운 배의 선을 따라서 아래로 미끌어지며 새로운 탐험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엄마의 손이 아주 가끔씩은 나의 아래로 향하는 손의 움직임을 멈추게도 하였지만, 지금의 엄마는 그 흐름에 전신을 맞기고 어쩌면 새로운 탐험을 기다리는 듯 하게 느껴진다.
볼록한 둔덕즈음에 하얀 면 팬티에서 느껴지는 고무줄이 나의 손의 침입을 형식적으로나마 미약하게 저지한다. 하지만 배암처럼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나의 손길에 팬티는 나약한 저항의 몸짓마저 무너진다.
손끝에 닿는 엄마의 도톰한 치골과 그를 뒤덮고 있는 만족할 정도의 많지도 그러나 결코 엷지도 않은 수의 음모가 자지러질듯이 놀라 부르르 떨즈음 엄마의 호흡은 급격히 달아 오른다.
-헉...
곱게 누워서 턱을 치켜드는 엄마의 목선이 미등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워 보인다.
엄마의 괴로운듯 찌뿌리는 미간과 발갛게 볼을 물들이며 자꾸만 위로 치받는 듯 머리를 치키는 행위를 보면서도 나의 손가락은 어느 사이 화사처럼 엄마의 목마름의 대지, 안식의 고향인 자궁속으로 미끄러지듯 탐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미 엄마의 보지 속에 안착한 나의 중지에는 벌써 엄마가 괴로움 속에서도 흘려놓은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이 더욱 깊숙하게 엄마의 보지속으로 파고들 때쯤 엄마의 두 손이 나의 손의 희롱을 저지하려는 듯 덮쳐왔다.
-제발...
하지만, 손가락은 이미 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을 점령하고 난 뒤의 일이었다. 손가락을 짓굿게 움찔거리자 엄마의 보지속 살이 움찔거리며 반응을 한다.
-학, 제발...
손을 잡은 엄마의 두 손에 힘이 들어가고 엄마의 하얗고 투명한 허벅지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나의 손을 욱줴인다.
-그만...
엄마의 굳게 감겼던 두 눈이 떠져 나를 향하는 눈망울속에 무언가 일렁이는 것을 흐릿한 미등 속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하얀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가 내려질 때,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한번 움찔하며 팬티를 내리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나의 몸이 이불 속에서 엄마의 다리 사이로 움직였다.
깊게 몸을 낮추어 머리를 엄마의 보지로 가져가며 엄마의 두 발을 끌어당겨 무릎을 세우게 만들었다.
-아하...
엄마의 아랫배가 움찔거리며 긴 한숨을 내 쉬는 소리가 마치 나의 입 앞에 있는 엄마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린다. 보지 않아도 엄마의 두 손이 자신의 부끄럽게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입이 엄마의 정말 적당하다고 느껴지는 둔덕의 음모를 한 입에 문다. 입 속에 느껴지는 엄마의 곱실거리는 음모의 감촉이 너무도 좋게 느껴진다. 이렇게 엄마의 음모를 한 입 가득 물고 희롱하고 있으면서 이마에 닿아서 점점 거칠어져 가는 엄마의 배의 울렁임을 보노라면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아파온다.
엄마의 음모를 잔뜻 빨다가 양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엄마의 배쪽으로 누르면 완연하게 엄마의 보지는 돌출되어 내 입 앞에 놓이게 된다. 도톰한 둔덕에 있는 적당한 음모의 수 만큼이나 엄마의 대음순을 둘러싼 곳은 마치 정리를 한 듯이 깨끗하여 너무나도 기분 좋고, 쾌활하게 끔 만들어 주는 엄마의 아름다운 보지가 눈 앞에 펼져진다.
엄마의 허벅지를 벌릴수록 은밀하게 촉촉히 젖어있는 내밀한 속살의 모습이 수치스러움을 드러낸다. 보지에 혀를 갖다 데려 하면, 보지는 다가오는 나의 뜨거운 호흡을 먼저 느끼고 두려움에 먼저 파르르 살을 떠는 듯 하다. 혀가 엄마의 보지에 닿는다.
-헉...
엄마의 두 손이 급히 나의 머리를 잡고 끌어 올린다.
-그만...
-올라와줘...
엄마는 나의 머리와 상체를 잡아 자신의 몸위로 이끌어 올린다. 난 엄마의 손길에 지는듯이 그저 상체를 엄마의 몸에 얹는다. 엄마의 따뜻하고 편안한 살이 내 배에 와 닿자 벌렁이는 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엄마의 브라를 밀어 올렸다. 엄마도 호응을 하듯 브라를 끌어 머리위로 올리며 두 팔을 브라에서 빼어 내고는 나의 몸을 더듬어 내렸다.
엄마는 내 자지를 더듬어 찾더니 뿌리쪽을 쥐고 자신의 보지로 가져다 댔다. 자지끝에 축축하고 따뜻한 엄마의 속살이 닿았고 좀 깊은 위치에 가져다 대더니 엄마는 다리로 내 허벅지를 끌어 안았다. 몸이 앞쪽으로 쏠리며 자지에는 어떤 팽팽한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일었고 이내 그것은 하나하나 내 모든 신경세포에 쾌감으로 해석되었다.
버석하고 내 자지털과 엄마의 보지털이 맞닿자 엄마는 흑-하고 숨을 들이 쉬며 고개를 젖혔다. 그리고는 얼마간 움직이지 않고 내 온몸을 강하게 끌어안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의 젖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조금 묵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조금 빗대 말하면 큰 풍선에 물을 가득 채운 후 벽에 달아놓은 듯한, 약간은 자기 무게에 쳐진 아랫쪽 곡선과 어렵사리 지탱하고 있는 젖꼭지 윗쪽의 팽팽한 면은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엄마가 머리 빗질을 하는 동안 몇번인가 젖무덤이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엄마가 허리를 숙여 화장대 맨 밑칸에서 헤어드라이어를 꺼낼때는 어쩐지 젖안에 바람공이 하나 들어있지 않을까 싶은 상상도 했다.
엄마가 서랍을 닫을때 또한번 젖이 흔들렸다. 엄마 젖꼭지의 연한 갈색이 햇볕은 한번도 보지 못한 하얀 피부빛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고 그 뚜렷한 윤곽은 간혹 엄마가 얇은 티셔츠를 입을때나 브래지어, 또는 슬립을 걸치고 부엌일을 할때면 물방울같은 둥근 윤곽과 함께 상당한 흥분제 역할을 해냈다.
사진에 봤던 팬트하우스의 모델들은 정말 누구 대갈통만한 젖을 달고 있었는데 엄마의 젖은 그저 작은 사발을 포개놓은 정도, 아마 한손으로 적당히 받쳐들 수 있을 그런 크기였다. 여름날 땀이 배어나오는 엄마 젖은 느낌이 좋다. 물론 겨울철 시린 손을 넣어 녹이는데 그보다 더 사치스런 방법은 없겠지만 여름날 그 끈적한 땀과 손이 닿자마자 눈에 띄게 쪼그라드는 엄마 젖꼭지를 살피는 재미는 겨울엔 느끼기 어렵다.
나를 감싸앉은 엄마의 허벅지와 두 팔에 잔뜩 힘이 들어갈 즈음 난 엉덩이 깊은 곳에서 터질듯이 올라오는 배출감을 느꼈다. 던져지듯이 나는 엄마의 배 위에서 옆으로 뒹굴듯 튕겨나갔다.
전신에 허무함과 또 나른한 포만감이 흘렀다. 나는 육체가 부르는 진솔한 잠 속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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