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7부(재업)

[꺽여진 꽃(유부녀 편) - 7]
한동안 더 겉도는 얘기들을 주고받으며 시간과 술을 축내던 그들은 지만원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낼 쯤 끝이 났다.
여부장은 밖으로 나가면서 지만원 몰래 그녀에게 말했다.
“저 새끼 저거 약이 올랐는지 도저히 잘 것 같지도 않고 내 차에 가서 기다릴테니 남편 재우고 바로 나와”
“예. 알았어요. 자기”
차안에서 그는 곧 있으면 맛볼 수 있는 감질 맛 나는 그녀의 몸뚱아리를 떠올리며 음욕을 부추기고 있었다. 잠시 후 예상 보다 빠른 시간에 그녀가 그의 차에 올라탔다.
“남편 재우고 나왔어?”
“아뇨, 자지도 않고 귀찮게 잔소리만 하는 통에 대충 둘러대고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괜찮겠어... 좀쌩이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것 아냐?”
“아마 잘거예요, 그런 걱정 하지 마시구 제 몸이나 실컷 사랑해 주세요”
“멀리 갈수는 없어요”
“집 근처라도 괜찮겠어”
“지금 그런 것 따질때예요? 당신만 급한게 아니고 저도 좀 오늘 그래요. 빨리 연애하러 들어가요 우리”
모텔방에 들어선 그들은 씩씩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며 각자의 옷을 벗었다. 먼저 옷을 벗은 여부장이 자신의 팬티를 벗자 그의 성난 좆은 하늘을 향해 튕겨져 올랐다. 그녀는 바로 여부장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는 그의 물건을 입으로 찾아 물었다. 그녀가 두손으로 잡고도 대가리 하나가 남을 정도의 긴 그의 좆을 입으로 애무했다.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껴가며 먹듯이 정성스러운 그녀의 오랄서비스는 좆을 빨리는 사내에게 흡족한 만족을 선사했다.
“니 손으로 보지 주물러 봐 이년아”
그녀는 시키는 대로 그의 좆을 빨면서 팬티속의 음부를 주물러 음욕을 발산할 준비를 스스로 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속에 갖혀 있던 자신의 물건이 핏줄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이 부풀어 오르자 그녀의 겨드랑이를 잡아 번쩍 일으키고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사내의 거친 애무를 기다리 듯 벌써 빳빳이 유두를 세우고 있는 그녀의 보기좋은 유방을 게걸스럽게 침을 뭍혀가며 빨기 시작했다. 한동안 그녀의 부드러운 젖가슴 맛을 음미한 그는 방바닥에 풀어놓은 그녀의 짙은 자주색 스카프로 그녀의 두손을 침대 머리맡에 묶었다.
“악...아악...갑자기 왜이러세요? 당신.. 왜 손을 묶고 그러세요?”
“야! 가만 있어봐 조현미... 요년아... 요 귀여운 것 너 오늘 또 전에처럼 나한테 강간 당하는 거야... 알겠니?”
“아 당신...! 그냥 바로 해주지 않고... 정말 제가 미쳐요...”
그는 그녀의 탐스런 유방과 입술을 번갈아 가며 번들거리는 침을 묻혀가며 탐욕스럽게 빨았다. 갑작스런 두손의 구속에 그녀는 몸을 이리저리 되채였다. 그의 애무가 계속되자 어느덧 그녀도 달뜬 콧소리로 앵앵거리며 화답을 하였다.
그는 그녀의 누워서도 모양을 유지하는 예쁜유방을 젖을 짜듯이 아프게 움켜지며 입으로 빨기도 하고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며 아픔과 쾌락을 그녀에게 동시에 선사했다.
“요년 요런 음란한 몸뚱아리로 오늘 하루종일 내 좆을 아프게 했지? 너 오늘 밤새 한번 죽어봐라”
“햐... 요년 벌써 보지는 홍수가 나 흥건 하겠지?”
점점 더 높아지는 그녀의 교성에 신이난 그는 그녀의 치마를 뜯어낼 듯이 벗겼다. 그녀의 습기찬 팬티위에 코를 쳐박고는 그녀가 내뿜는 시큼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암내를 실컷 음미했다. 음욕에 쩔은 그녀의 냄새는 여부장의 끓고 있는 정욕에 불을 붙였다.
이윽고 그는 그녀의 얇은 팬티마저 우악스럽게 벗기고는 두손을 결박당한 채 꿈틀거리는 여체의 중심부를 맛있게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음수를 토해내며 자지러지자 그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씨팔년! 요런 강간을 부르는 몸을 가지고서 니가 지만원이 한테 일부종사를 하려고 했단 말이지?”
“요년 요거 자지러지는 것 보니 내 오늘 잠자기는 틀렸다. 밤새 내 좆뿌리가 빠질때까지 굴려 줄테니 네년 사타구니 찢어져도 책임 못진다.”
“여보... 말씀만 하시지 말고... 제발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오옹...”
그는 쫑알거리는 그녀가 너무 귀여워 그녀의 입술을 덮치듯이 빨기 시작했다. 크게 벌린 그의 입에서는 침이 흘러나와 그녀의 얼굴을 번들거리게 했다. 그녀를 잡아 삼킬 듯한 그의 키스는 계속되었다. 그녀는 두손이 결박당한 채로 즐거운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그의 애무가 계속되자 점점 더 보지에서 뜨겁게 온몸으로 피어나오는 음욕으로 인해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한참을 그녀의 입술과 얼굴 그리고 목덜미 전체를 뜯어 먹을 듯이 핥던 그는 이제 그녀의 몸을 돌려 엎어 놓았다. 이어 엉덩이를 치켜 세우고는 그녀의 후장을 혀로 샅샅이 핥기 시작했다.
음욕에 이미 흠뻑 젖은 그녀는 그의 집요한 애무가 계속되자 더욱더 애처로운 교성을 높혀가며 사내의 정복욕을 자극할 뿐이었다.
“이년 오늘 하루종일 꼴렸을 텐데...제대로 한번 풀지도 못하고... 보지가 타버리는 것 같지...?”
“오늘은 제 몸 생각하지 마시고 깊숙이 더 세게 좀 박아주세요. 자기....빨리”
강한 사내만 보면 몸이 저절로 열리는 음녀가 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남자를 자극하는 멘트를 날리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두손으로 까 뒤집어며 똥구멍을 계속적으로 혀로 애무했다. 그는 그녀의 허리에 양팔을 두르고는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 들어올리고는 계속해서 그녀의 똥꼬를 핥아 주었다. 그의 코와 턱을 이용해 그녀의 회음부를 자극하기도 하며 옆으로 아래로 고개를 빠르게 흔들며 그녀의 똥구멍을 공략했다.
드디어 그녀가 엄지발가락을 세차게 구부리며 다리를 뻗어 꿈틀거리며 애무에 의한 절정을 맞이했다. 섹스에 진솔한 그녀의 육체를 재차 확인한 그는 그녀의 입술을 한번 더 게걸스럽게 훔치고는 그녀의 배위에 올라탔다.
다시 그의 성난 좆은 그녀의 작은 입술에 채워졌다. 결박 당해 침대 머리맡에 고정된 그녀의 입을 보지삼아 그는 엉덩이를 흔들며 펌퍼질을 시작했다. 여인을 처참하게 능욕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만의 특유한 섹스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여부장은 특히 섹시한 여자일수록, 사랑스럽고 정복욕을 자극하는 여인일수록 더욱더 능욕적인 변태적 섹스를 추구했다. 그러나 여자가 치를 떨게 만드는 새디즘적인 것하고는 약간 달라서 맛을 본 여자들은 더 달라붙는 경우도 허다히 있었다.
입에다 좆질을 계속하던 그는 그녀가 켁켁거리며 너무 괴로워하자 좆을 팅기듯 확 뽑았다. 난데 없이 좆 세례를 받은 그녀의 작은 얼굴은 눈물과 좆물이 범벅이 되어 애처로움을 자아냈다. 다시 그의 좆은 그녀의 입속으로 감추어지고 이어지는 좆질에 그녀의 괴로움은 계속되었다.
“...니...니가 머리를 흔들어 봐 이년아...”
쾌락의 목적지을 향해 달리는 즐거움이 솟아오르자 그는 허리를 더 세차게 흔들며 고함 질렀다. 그녀 입에서의 즐거움을 실컷 맛본 그는 좆을 쑥하고는 뽑아냈다. 빳빳이 선채 덜렁거리는 그의 성난 좆은 그녀의 타액을 듬뿍 묻힌 채 위용 좋게 천장을 향하고 있었다.
그는 그의 바지춤을 뒤져 차에서 가지고 온 고무로 된 인조 좆을 꺼냈다. 또 이것으로 그녀를 괴롭힐려는 심사였다. 그녀의 보지주변의 음액을 아래위로 듬뿍 바르고는 그녀의 비부속으로 쑥하고 쑤셔 넣엇다. 이미 아까부터 꼴릴대로 꼴린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쉽게 인조자지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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