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랑 첫만남 2번째
백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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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2:09
다음날 아침에 주임년이 아줌마 모시고병원가서 진료를 봤는데 아무이상은 없다고 연락이왔다.
무슨 술울 그렇게 먹었나며 터박을하다가 저녁때 잠깐올라와서 양념불고기 해놨으니까 가져가라고하더라..그래서 저녁 해떨어지자마자 씻고 추리닝에 잠바만 걸치고 쮸삣거리며 올라갔는데 주임년은 없고 아줌마 혼자만 계신거야.
챙겨주신 고기를 봉지넣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려고하는데 갑자기 어제밤에 내가 삼촌한테 무슨실수 같은거 않했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순간 잠바주머니에 넣고있던 손이 약간은 축축한 팬티를 만지게 된거지..순간 머리가 하예 지면서" 아니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 하고 말하고만순간 그녀의 눈빛이 약간 사늘하게 느껴지더라..."아이고 큰일났다 를 직감한순간.. 거짓말로 덮으려다가 성폭행으로 신고당하겠구나 싶어 소상하게 어제밤에 있었던일을 식탁에 마주앉아 손짓발짓 하며 약간은 과장되게 설명을 했지."
마지막에 "죄송합니다" 하고 잠바주머니에 있던 아주머니 팬티를 손으로꺼내는순간 귀싸대기를 한방맞았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 그러고는 아주머니께서는 "지금 이시간부로 지난간일은 모두 기억에서 지우라 하시고는 팬티를 휙-낚아채 방으로 가시더라..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하면서 나가는데 현관 열쇠도 내놓고 가라하셔서 탁자위에 살며시 내려놓고 고기봉다리도 그냥 놓고 집으로 돌아왔지...그렇게 아무일없이 몇일을 지났는데 삐삐가 하나와있더라고 찍힌 번호는 아줌마집 전화번호이고..공중전화로 나가서 전화를하려는데 주머니에 카드가없네...옆칸을 보니 수화기가 전화기위에 올려져있어서 그냥 번호누르고 신호가 가길 기다리고있는데
누가등을 탁 치길래 뒤돌아봤는데 아줌마가 서 계신거야 순간 놀라서 어? 하고 잠깐 머뭇 거렸는데 빙그래 웃으시면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 하시더라구..쫄래쫄래 뒤따라 뭐라그러시는건 아니겠지 하고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가만히 커피만 드시다가 대뜸 "그날일을 말하면서 술김에 착각했었다고 하시더라고,돌아가신 아저씨 젊었을때 뒷모습이랑 너무똑같아서 그런거같다고...
그러시면서 사진 찬장위에 얻혀있던 사진앨범을 꺼내보여주셨는데 진짜 깜짝놀랐음..아저씨 젊었을때 비스듬히 찍힌 사진이 나랑 너무비슷한거야....정면사진은 분위기만 비슷하고 ..머리스타일이나 옷입은 자세가 나랑 너무닮았더라..그러시면서 딸년이 한말이 생각나더래 .."아빠랑 닮은 애가 신입으로 왔는데 목소리 톤이며 외모가 아빠 젊었을때랑 너무 닮았다고..그래서 더밉상이라 짜증난다고.."
아마그래서 그년이 나를 다른사람보다 더미워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저씨가 젊었을때 사건 사고 도 많았다네..?
재산도 정치한다고 탕진도많이하고 사기도 많이당하고 ...그래서 지금 이러고 산다고... 하소연에 한탄에 지나온 세월 말하시면서 웃다가 울다가 새벽 1-2시까진 그러고있었는데 마침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나더라 ..저녁을 못먹었거든.마침 아줌도 시장하니 토스트나 간단히먹자고해서 빵구워먹고 안녕히 주무세요 꾸뻑 인사하고 나올려 하는데 2주뒤에 아들이 미국에서 잠깐 나온다고 작은방 정리를 같이하자고하시더라 ..일당은 주신다고 침대 매트리스랑 치울것좀 같이치우자고..부탁하시길래 "네 하고 내일 다시 올라올께요 하고나가는데 내가만약에 집에없더라도 책장에 책은 버려달라고하시면서 열쇠를 다시 건네주시더라..그다음날 점심먹고 아줌마집에 올라갔는데 안계시더라고...그래서 혼자 책장에있던 낡은 책들을 끈으로 묶어서 정리하고 침대매트리스는 들어내서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내고 있는데 청소기 소리가커서 아줌마가 들어오는 소리를 못듣고 열심히 청소만 하고있었는데 잠시후 화장실에서 물내는 소리가나는거야 순가 깜짝놀라 화장실을 고개를 빼꼼내밀고 봤는데 "아뿔사. 아줌마가 소변을 보셨는지 아래 소중이를 휴지로 닦는걸 보게되었네 <화장실 문을 꽉닫지않고 계시다가 문이 살짝 열린거 같았음..>
또..걸리면 누명쓰겠네 싶어 젭빠르게 청소하는척을했는데 아줌마가 오시더니 "같이해야하는데 혼자하게해서 미안하다며 돈 10만원을 주시며 다시 모임때문에 나가봐야 하다면서 마무리좀 잘부탁한다고 하고 나가시더라..혼자서 책장에 있더 책들 정리하는데 중간에 비디오테잎이 몆개나오더라고..
테잎위에 선거사무실. 데모영상. 연설영상 .뭐이렇게 적혀있어서 궁금하기도했고 내방에는 비디오플래이어가 고장나서 볼수없어서 아줌마 집에있던 비디오에 넣고 하나씩 보는데., 예전에 아저씨가 선거나실때 영상이랑 행사비디오 그런거더라고. 그래서 대충보다가 결혼영상이 이라고 써있는 비디오를 넣어봤는데 아줌마.결혼식 영상이더라 ..그당시에도 이쁘긴했네 하면서보는데 거의마지막 끝나갈쯤에 식당에서 하객들 나오면서 "잘먹고 잘살아라!하는친구분들 과 친척들 웃으면서
건배하는영상이 채다끝나기전에 화면이잠깐 지직거리더니 아줌마랑 아저씨가 성관계하는 화면이나오는거야.카메라를 그냥 바닥에다 놓고 찍었는지 화면이 점점 옆쪽 기울어 지면서으로 눕더라. 화면속에선 아줌마는 여보 살려줘!를 연신 왜치고 아저씨 궁둥이는 계속 왔다갔다하다 테잎이 끝까지 가서 자동으로 되돌림 감더라고 .섹스동영상은 5분도 않된거같은데 지금까지봤던 포르노 영상보다 강렬하게 기억에 남더라고..25년이지난 지금도 생생하다..물론 만화방에서 주로본게 미국애들거라 약간 거리감이 없진않았는데 내가아는사람의 영상을 본수간 그충격은.차마말로설명하기 힘들다...나중에 백지영 탈랜트 누구 영상 빨간마후란지뭔지도 봤지만 그때충격은 아직도 그림처럼 뇌한구석에 박재되어있네..
그래서 정리릉 마치고 비디오테잎은 버리면 않될거같아 따로 놔둔뒤에 아줌마오시면 어떻게 처리할까 물어본다음 벌리라고하면 내가 가질려고 마음의 준비를 끝내고 슬슬 배도고파서 골목아래 분식집에서 순대랑 떡뽁기랑 맥주한캔가지고 집에서 먹고 야동보며 딸치고있는데.고장난 비디오플레이어 고칠려면 수리비가얼마나 나올려나..하고 멍때리고있는데 갑자기 아까본 비디오가 생각난거야...아줌마집 비디오플레이어에 되감기중이던 테잎을 안빼고온게 갑자기생각났지.
그래서 부랴부랴 아줌마집올라가서 비디오플레이어에서 테잎을 빼려는순간 아줌마가.집에 돌아오신거야.작은방을 보시면서 "아이고 깔끔하게 정리했네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술냄새랑 안주를 마늘만 드셨는지 마늘냄세가 진동을 하더라..안방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으시면서 내가 알지도 못하는 동창 예길 막하시면서 얼굴도 심형래 닮은년이 시집은 두번씩 잘간다며 흉보시더라..그러면서 나시같은 옷안에서 브라자를 쑥빼더라 첨본거라 되게 신기했음.그러고나서 비디오예길 했는데 추억이니 그냥 보관하겠다해서 장롱 서랍 한쪽에다 잘모셔놨음.혹시나 나중에 가족중에 누가볼까봐 걱정되서 아저씨가 결혼식 비디오 끝부분에 이상한 영화를 녹화했더라고 말하며 지울까요 ? 하고 물어봤는데 아줌마가 이상한 영화?하고 되물으시면서 그게 어디있냐고 물으시길래 모른척하고 그끝부분을 보여드렸더니 충격받으신듯 말도못하시다가 바깥에나가서 태워버리라고 하시더군..나는 쨉세게 네!제가 태울께요 하고 비디오테잎을 가지고 나가려하는데 잠깐 하시더니 그뒷부분만 지울수있냐고해서 지울수있다고 말한뒤 티브이를 키니까 마침 뉴스가 끝나갈쯤 날씨가나와서 하객들 부분부터 녹화를 눌러 지우고있었지..그사이 아줌마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시는지 한참있다가 나오시고 .."다지웠어? " 하고 물으시길래 "네다지웠어요."하면 빙끗 웃었는데 남들보면 큰일날뻔했다며 .혹시 끝까지다봤냐고 물으시길래 당당하게 끝까지 다봤다고 ..그래서 말씀드리거다 하고말했지..그때 순간 아줌마가 뻘쭘한표정이 보이더라..
그렇게 정리하고 나오는데 모래쯤에 세탁기가 오는데
도와줄수있냐고 물으시길래 그건 설치기사들이다해놓고간다고 걱정마시라고 하고나왔는데 삼일뒤에 삐삐가울리더라 ..전화해봤더니 전화를 않받으시더라고..그래서 혹시나 사고났나 하는마음에 아줌마 집에 올라갔는데 화장실에서 통돌이 세탁기안에.허리까지 쑥 집어넣은체 뭘차는건지 꺼내려는건지 그러고 계시는데 팬티바람으로 계시더라고 팬티만 입고 세탁기에 쑥들어가있는모습이 완전 웃기면서 색시하기도한거같은데 내아랫도리는 빳빳하게 빠른 반응을 보이더라. 나는 금온거처럼 현관문을 쿵닫으면서 "이모님" 하고불렀는데 아무대답을안하시더라고 아마도 수건이나 다른걸로 가릴걸 찾는중이실거다 생각했지.
내가 아줌마를 부를때 "그냥 이모님"하고부른게 그냐우이모님 이라고 굳어버렸음.
잠시후에 물기가 축축한 집에서입는 푸른 원피스를 입고 방끗웃으시면서 나오시면 "왔어?" 하시길래 왜 전화하라고 삐삐치셨냐고 물었더니만 지난번에 비디오사건도있고 누가통조림를 줘서 가져가라고 부르신거라하더라 탁자위에 미제 콩통조림몇개하고 만원짜리가 몇장있는게보여서 감사합니다하고 들고 나가는데 안방유리로 옷갈압는다고 발가벗은 나체그림자가 비치더라..내소중이는 아까부터 계속 그대로 서있고..그대로 나가서
집에서 딸치고있는데 또삐삐가 울리더라 번호보니 아줌마집번호..아직 싸지도 못했는데 ..또다시 올라갔는데
세탁기가 자꾸꿍꿍 소리가나다고 봐달라고하더라 수평이않맞는지 돌아가면서 꿍꿍소리가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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