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남편의 아내이야기3

함께온 친구는 부킹이 잘안되는듯 했어.
여자분이 들어와도 금방나가 더라고.
셋이서 술마시며 애기를 나눴어.
어느새 내옆 어린친구는 내 어깨를 깜사고있었고. 싫지안더라고 오랜만에 그것도 어린애랑 말이야.
그렇게 술을 마시며 애기했어.
그때 음악소리가 크게들리길래 문쪽을바라보니. 함께온 친구가 룸 밖으로 나가고 있더라고.
친구가 나가니 왠지 어색하다고 해야될까.
어깨위에 있던 녀석의 손은 이미 내 허리를 감싸고 있었어.
뻔히 녀석의 속샘을 알았지.나도 뭐 싫지 안아서 가만히 있었어.
남자와 애기를하던중 정적이 흘렀어.
그냥 서로 눈을 바라볼뿐.
그때 점점 얼굴이 다가와 내게 입을 맞췄어.
남자의 혀가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 했고. 난 입을 살짝 벌려줬어.
서로의 혀가 뒤엉켰고. 그렇게 키스를 했어.
키스도 몇년만인지. 거기다 난생 처음 외간 남자와 말이야.
너무 흥분됬어.
어느새 녀석의 손은 내 가슴을 더듬고 있었어.
여기서 내가 할수있는건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거였어.
가슴을 만지던 손은 내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어.
계속 키스를 하면서 말이야.
나도 점점 흥분되더라고. 점점 밑이 젖어들고 있었어.
녀석의 손이 허벅지에서 점점 치마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어.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자가 이렇게 흥분해있다는걸 들키기 싫었어
난 키스를 뭐추고 남자를 진정시켰어.
이미 남자애는 흥분해 있더라고.
다시 나를 안고 키스를 하며 치마안으로 손을 넣으려 들었고 다시난 남자를 진정시키고.
이번엔 약간 정색한듯 말했어.
내가 쉬워 보인건가. 이번엔 티안으로 손을 집어넣 가슴을 만지기 시작하더라고.
그래 거기까진 봐준다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어줬어.
옷을 올려 가슴을 빨려고 들더더라고.
술에취했어도 이건 아니다 싶었어.
그리고 그동안 유부녀로 살다보니 내안에 아직은 선이라는게 남아 있었던것 같어.
난 남자를 진정 시켰어. 다시 정색을 했고.
더이상 있다가는 나도 녀석과 선을 넘을것 같았어.
정말 힘들게 겨우 진정시키고 녀석과 번호를 교환했어.
그리고 룸에서 도망치듯 나와 집으로 왔어.
어떻게 집까지 왔는지. 집에 들어서니 술이 확깨는듯 하더라고.
시계를 보니 새벽2시가 다되어 가더라고.
남편은 안자고 나를 기다리고있었어.
그날 있었던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남편에게 얘기해줬어.
남편은 내게 이런면이 있었냐며.
놀라는 눈치였어.
씻으려 욕실로 들어가는데 남편이 따라 들어왔고. 남편은 내 얘기만으로 이미 엄청 흥분되있더라고.
욕실에서 남편은 날 뒤돌아 엎드리게 하더니. 바로 넣더라고.
아프긴 했지만. 참아야지.
너무 흥분했는지.빨리 싸긴 했어도 나쁘진 안았어.
샤워를 하고 휴대폰을 보는데. 카톡이 와 있었어.
아까 만난 남자애렸어.
남편에게 보여줬어.
남편은 녀석 프로필까지 확인하더라고.
번호를 지우겠다고 하니 둬보라고 말리더라고.
변태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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