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11화 - 세포 분열 - 상
법사의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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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18:49
굴레의 늪
11화 주요 등장인물/시간선
이 경석(진우의 할아버지) : 1948년생
이 인겸(진우의 아버지) : 1971년생
최 민지(진우의 어머니) : 1973년생
[1993년 - 1997년]
11화 세포분열-상
화자(話者) : 최 민지
아버님은 그렇다고 내가 며느리라는 사실을 완전히 버리고 살게 하진 않았다. 정기적으로 어머님과 아이를 데리고 남편에게 면회도 갔고 외박하는 날이면 어머님과 함께 방에서 아이와 놀다가 아이가 잠들면 남편과 따로 방을 잡아 남편에게 안겼다. 남편에게 안길 때면 죄책감이 들었지만 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기도 했다. 남편과의 섹스는 평범했지만 내 마음을 충족시켜 줬고. 사실 성적인 욕구는 아버님이 충분히 충족시켜주었기에 그런 부분 때문에 남편이 모자라 보이거나 하진 않았다. 다만 남편에게 안기고 돌아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아버님이 나를 범했고, 나중엔 남편에게 면회 갔다가 돌아올 때는 그 날 밤에 아버님께 안길 것을 상상하며 더 흥분하기도 했다.
하루는 남편에게 면회 가기로 한 전 날이었다. 아버님이 새벽에 방에 찾아 오셨다. 난 이제 아버님이 찾아오시는 날은 눈치를 채고 저녁부터 준비를 한다. 아버님이 주신 캠코더에 새로운 테이프를 넣고 침대 발치에 삼각대를 세워둔다. 그리고 항문주위를 깨끗이 씻고 잔여물이 있는지 꼼꼼히 닦아낸다. 침대에는 커다란 수건을 얇은 이불아래에 펼쳐두고 혹시 봇물이 터져 흥건히 시트가 젖는 걸 미리 예비해 둔다. 그리고 혹시 보지털이 길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며 털을 정리한다. 속옷은 어떤 걸 입을 지 고민한다. 요즘은 아이들 간식거리 말고는 어머님께 받은 용돈은 거의 속옷을 사는 데 사용하고 있다. 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아버님이 방에 오시기 전 한두시간, 나를 가꾸고 아버님께 보여주며 아버님의 반응을 살피다 좋아하는 표정을 보면 정말 착한 딸처럼 기뻐했다.
“우리 민지 오늘도 이쁘게 하고 있었네?”
“네 아빠.. “
“아빠 기다렸어? 응 우리 민지”
“네.. 아빠 기다렸어요. 아흑..”
“내일 인겸이 면회가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제대하는데 그 샐 못 참고 또 불렀니? 가면 외박하고 올거지? 엄마랑 같이 가니?”
“아앙 네 아빠.. 네 어머니하고 같이.. 아학.. 거 거기 좋아요.. 네에 외박하고 모레 올거에요.”
“민지 카메라도 벌써 세팅해뒀네? 응? 우리 이쁜 민지”
“아학.. 흐응.. 아빠가 좋아하니까”
그랬다. 난 아버님과 가끔 낮에 어머님이 안계시면 애들 재우고 아버님과 안방에서 같이 찍은 영상을 보기도 했다. 영상속의 나는 정말 창녀같았다. 입에 담지 못할 음탕한 말을 아버님과 주고 받으며 마치 아빠와 딸의 근친상간 처럼, 또는 선생과 제자 처럼, 때론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열락에 빠진 얼굴로 서로를 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때때로 시키는 남편에 대한 영상편지는 나 스스로도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부끄러웠고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아버님과 보면서 흥분감이 크게 몰려왔다.
“그럼 우리 이쁜 딸 바람대로 오늘도 영상편지 하나 찍을까? 마침 내일 인겸이 보러간다며?”
“아학.. 아빠.. 오늘은 그냥 아빠로 딸 보지 먹어주면 안돼요? 하응”
“에이.. 싫은데? 일단 카메라 켜봐. 녹화시작해”
카메라를 켜고 침대로 오자 아버님이 나를 카메라를 향해 엎드리게 하고 내 가랑이 아래에 얼굴을 두고 누웠다. 내 엉덩이를 살짝 눌러 보지에 코를 박고 혀로 보지구멍과 항문사이를 핥는다. 난 평소 아버님이 시킨대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대사를 시작한다.
“아하아항.. 아으으으 여보. 잘 있었지? 하윽. 나 오늘도 하윽 아버님께 따먹힐 것 같아. 으응 후우.. 지금 아버님이 으으윽 흡. 내 보. 보지 빨고 있어. 흐앙 하앙 아빠 살살.. 하잉. 아하… 여. 여보 미안해. 나 . 헉 용서해줘. 아악.. 좋아요 아빠. 여보 사랑해. 이따봐”
“아학.. 아빠.. 제발 이제 박아줘요. 아빠 좆. 제 보지 쑤셔줘요 아학.. “
“못된 며느리네 민지는 응? 남편한테 영상편지 쓰면서 시아버지한테 박아달라고 조르는”
“아아앙 죄송해요 아버님. 아으윽 네 못된 며느리 혼내주세요. 허응 아버님 자지로 어서 혼내 주세요. 하으응 허으아아아악 윽 아하.. 아버님 자지가.. 허응 지금 제.. 보지에 들어 어억 커흐으윽 왔어.. 아앙 며느리 씹보지 쑤시는 아버님 좆…. 아윽 좋아.. 아악 좋아. 하으 하응 너무 좋아 어떡해 아악.”
“민지야 카메라보고 말해. 어서”
“아으응 하앙 여보 미안해요. 미안해 난 아버님꺼에요. 아흥.. 허어엉 제 보지는 아버님꺼에요 아우욱 그렇게 깊게 넣으면.. 아악 좋아.. 너무 좋아 미안해요 여보 허응 허어억 아응 나 싸.. 싸요 아버님.. 아악 엄마야 박아줘 아빠 으응 아빠”
“후우.. 민지 싸는 거 봐.. 바닥이 흥건하네.. 시아버지 손가락을 꼭꼭 물고”
“아흐응.. 아버님 어서 다시 넣어줘요.. 손가락 말고 아버님 좆. 며느리 보지에 박아요 어서”
“카메라 보고 다시, 민지야”
“아흥.. 여보 미안해 나 아버님이 좆물 싸주는게 좋아요. 아악 흐으윽 아버님 갑자기 그렇게 흐응 한번에.. 내일 당신.. 흐응 면회 갈 때.. 흐으으윽 내. 보. 흐억 보지에. 아앙 아버님 좆물 가득 .. 담아갈게요. 아학, 아앙 아빠 이제 싸줘요 제발. 아앙 못된 며느리 씹보지에 좆물 싸줘 아버님 아앙.”
그날 밤 난 카메라를 끄고도 아버님께 두번이나 사정 당했고 아버님은 나를 씻지 못하게 하고 내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를 재우고 돌아갔다. 난 다음날 어머님과 애들 둘을 데리고 남편에게 면회를 갔고 외박을 나온 남편이 아이들을 이뻐하는 걸 어머님과 보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을 어머님 방에 재우고 남편과 나는 따로 방을 잡아 남편에게 안겼다. 남편은 내가 평소보다 물이 많다며 좋아했고 그날은 세번이나 내 안에 사정하고 나서야 잠이 들었다. 난 남편의 정액을 씻어내지 않고 그대로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다.
48시간동안 연달아 아버님과 남편 그리고 다시 아버님의 정액을 받을 생각을 하니 아래가 미치도록 저려왔다. 아버님은 내가 면회갔다 온 날은 어김없이 방에 들르시기에 그 날도 아버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테이프를 확인하고 속옷은 남편에게 안길 때 입었던 걸 그대로 입고 간단히 세수를 하고 수건을 적셔 몸을 닦는다 샤워를 하면 보지에 담아온 정액이 씻겨 내려갈 것 같아 물수건을 몇 번이나 적셔 꼼꼼히 닦고는 아버님을 기다렸다. 아버님은 내가 남편을 만나고 온 날은 별 다른 애무없이 내 보지만 몇 번 문질러 젖어들기 시작하면 바로 후배위로 삽입하곤 했다. 카메라를 보며 몸을 떨며 부들대는 내 보지에서 남편의 정액이 스며나오는 걸 보면서 흥분하셨다.
“오우 민지야.. 지금 보지에서 정액 흘러나온다. 우리 며느리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좆물이 누구꺼야? 응?”
“아학.. 아버님.. 아버님 귀두가 굵어서 제 보지벽을 긁어요 우욱.. 아응 우리 그이 좆물 긁어내시고.. 아응 며느리 보지에서 으응 남편 정액 긁어내고.. 아응 하응 아버님 좆물로 아하학 채워주실거에요? 아항”
“우리 못된 며느리가 이쁜 말을 다 하네? 응? 못된 며느리”
아버님은 내 엉덩이를 철썩 철썩 때리며 내 신음이 더 크게 카메라에 담기도록 능욕한다.
“아악. 악, 아버님 아파요, 아악”
“아프기만 해? 응? 너 엉덩이 맞는 거 좋아하지? 응? 카메라보고 실토해 어서”
“아앙, 앙 아윽 네 좋아요 아버님이 때려주는 거 좋아요. 아윽 보지가 떨려. 아아앙 여보 당신이 어제 나 물 많다고 좋아했었지? 흐응… 미안해 여보.. 사실 그거.. 내 씹물하고 하악 아응 아빠 천천히.. 아버님 좆물하고 섞여서 그런거야.. 여보 미안해.. 아아앙”
“우리 못된 며느리, 철썩 못된 마누라구나, 철썩 시애비한테 박히면서 남편 좆물 흘려대는 씹보지구나 응? 민지야”
“아응 악 아으흥. 네 못된 며느리 못된 마누라에요. 아악 제 보지에 있는 남편 좆물에다 아버님 좆물도 넣어주세요. 아흥 아앙 아아아악. 어서 싸줘요. 아버님, 아응 아빠.. 나 또.. 으응 싸.. 엉덩이 또 때리면서 싸줘요.. 어서.. 아윽”
“으으윽 그래 우리 민지 싸줄게 며느리 보지에 시애비 좆물 받아. 싼다.”
“아아앙 아흐으응 아앙 뜨거워… 아버님 좆물 들어와… 아하으응 여보.. 미안해 뜨거운 아버님 좆물이 내 보지안에 아악 아악”
난 남편의 첫 휴가부터 제대까지 22개월 동안 그렇게 아버님께 물들어 갔다.
남편이 드디어 제대했다. 난 남편에게 전 처럼 최선을 다했다. 늦가을에 제대한 남편은 다음해 학교에 복학하기 전까지 나와 아이들에게 너무도 충실했다. 제대한 남편은 한동안 나를 시도때도 없이 안았고 나 역시 그런 남편에게 기쁘게 안겼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남편 덕분에 아버님과의 관계가 한동안 단절 되었고 그게 나를 서서히 욕구불만이 쌓이게 했다. 남편과의 정서적인 교감과 짧은 절정도 좋지만 난 아버님께 이미 너무도 길들여져 있었고 울부짖으며 자궁구를 짖이기는 쾌감을 잊지 못해 남편이 나를 안고 나서 샤워하러 가면 난 혼자 손가락으로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쑤시며 달래곤했다. 아마 남편이 항문섹스를 시도했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 아직은 아버님께도 한 번도 허락하지 않은 항문을 남편이 먼저 가지길 원했지만 남편은 먼저 원하지 않았다.
난 가끔 남편의 손가락이 항문에 스칠 때 더 큰 신음 소리로 신호를 줬지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남편을 아쉬워했고 어쩔 땐 그런 내 마음이 표정으로 드러날 때도 있었다. 다만, 남편도 군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었는지 애무에 더 공을 들이곤 해서 매 번은 아니지만 날 절정에 오르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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