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14화 성장 - 하
법사의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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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2:38
굴레의 늪
14화 주요 등장인물/시간선
이 경석(진우의 할아버지) : 1948년생
최 민지(진우의 어머니) : 1973년생
이 진우(나) : 1992년 7월생
[2005년 – 2006년]
14화 성장-하
화자(話者) : 이 진우(나)
추석의 그 일부터는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스스로 불량 학생이 되고자 했었다. 여자애들 과도 사귀게 되었고 주말이면 여자를 집으로 불러 식구들이 없으면 내 방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었다.제 딴 에는 엄마에게 이래도 못 알아 먹고 할아버지와 붙어 먹냐는 의미의 반항이었다. 다음 해 추석때도 여전히 밤에 할아버지에게 안기고 아버지와 형에게 술을 먹이며 삼촌에게도 안기는 엄마를 보면서 분노가 생기고 여자라는 생물에 대해 실망하게 되었고 오히려 여자를 낮춰 보고 막대하며 아주 편하게 대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동급생, 후배 여자애들은 더 날 따르게 되었다. 중2가 된 이후는 학교 수업도 빼 먹기도 하면서 낮에도 집으로 여자애들을 불러서 놀기도 했었다.
엄마는 집에 있다가도 내가 여자애들과 집에 오면 자리를 피해 밖에 나갔다 오기도 했었다. 난 엄마가 있던 없던 여자애들과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고 엄마는 나에게 잔소리를 했지만 내가 눈을 부릅뜨고 냅두라며 소리지르자 울그락 불그락 하며 화를 냈지만 이미 힘으로는 이길수 없기에 안방으로 들어가 버리곤 했었다. 하루는 여자애들이 다 나가고 내 방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내방문을 두드리더니 잠깐 나오라고 했다.
귀찮다고 할 얘기있으면 들어오라고 하니 엄마가 들어와 책상에 앉으며 앉아보라고 했고 팬티차림에 침대에 걸터 앉으니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왜 그러냐며, 형은 모범생이고 나도 어릴적엔 공부잘하고 걱정끼치는 일 없었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며 잔소리를 했다.
“엄마 그거 몰라서 묻는 거면 나 할말 없으니까 나가요.”
“왜 이러니.. 정말 엄만 정말 모르겠다. 왜 이렇게 막 나가는 거니. 이유가 있을 꺼 아냐 진우야. 응? 제발 엄마한테 말해봐. 응? 흐흑 흐윽” 엄마는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더럽게 어딜 만져”
“더럽다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이야 응?”
“그거 몰라서 지금 묻는 거야? 아빠가 불쌍하다. 나가” 하고 난 소리 질렀다. 엄마는 얼굴이 하얗게 질리며 날 쳐다보다 고개를 숙이고 내 방을 나갔다.
중학교 공부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맨날 놀아도 반에서는 중간 이상은 했고 아버지는 형과 나를 가끔 비교하기는 했지만 딱히 공부에 관해 잔소리는 없었다. 형은 전형적인 모범생으로 학교, 학원 집에 오면 공부하다 열 시면 잠드는 규칙적인 사람으로 아버지와 똑 닮은 남자였고 난 어쩌면 아빠의 친 아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게다가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아버지 말씀은 잘 듣는 편이어서 엄마가 나를 두고 걱정하는 말이라도 할라 치면 아버지는 내게 너무 놀지만 말고 사고 치지만 말라고 한 두마디 하시고는 네네 대답 잘하는 내게 크게 화를 내거나 나무라지 않으셨었다.
설, 추석 명절때면 난 항상 뚱해서 어른들의 말에 잘 대답도 안하고 방에 처박혀 있었고 낮에는 낮잠만 자고 밤이 되면 엄마를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큰 삼촌과 할머니는 차례만 치르면 처가집으로, 여행으로 나가셔서 할머니와 큰삼촌 식구에게는 살갑게 대하고 큰숙모와 사촌동생들에게는 착한 조카와 사촌오빠 노릇을 했었다. 사촌동생들은 형보다 나를 더 잘 따랐고 낮에 낮잠을 자지 않으면 사촌동생들과 밖에서 놀다오기도 했었다.
중학교 2학년의 명절은 별 일 없이 지나갔고 엄마는 내 옆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식구들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내 학교생활은 불량학생들과 어울리며 낮에 종종 수업을 빼먹고 여자애들 부르는 행태는 이어졌다. 엄마도 그런 나에게 무덤덤하게 대하기 시작했고 슬며시 내 방에 콘돔을 가져다 두기도 했었다. 낮에 여자애 또는 친구와 집에 오면 엄마는 아이들에게 왔냐며 인사해주고 간식거리를 가져다 주고는 나갔다 온다며 집을 비우고 두 세시간 있다가 오는 게 일상이 되었고 그때는 엄마가 자리를 피해주는 걸로만 여겼었다.
겨울방학이 지나고 중3 설에 가족이 모두 모였다. 차례를 지내는데 내가 한마디 했다. 왜 큰 삼촌 집이나 할아버지 집에서 모이지 않고 우리 집에서만 모이냐고, 큰 삼촌과 숙모는 미안하다는 표현을 했고 아직 집이 작아서 큰 삼촌 집에서는 모이기 어렵고 거리도 강서구라 멀어서 우리 집에서 모이는 거니 큰 삼촌이 잘 되서 큰 집으로 이사가면 큰 삼촌 집에서 모이자며 나를 달랬고, 할아버지는 할머니 핑계를 대며 할머니가 친구분들과 명절 때 여행가는 게 낙이라 그런 거니 이해해 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나를 보며 그래 내년에는 할머니 집에서 모이자며 나를 달랬다.
그날은 그렇게 차례를 지내고 여느 때처럼 큰 삼촌 식구는 외가로 할머니는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며 우리 집을 나섰고 난 잠시 밖에 나가서 만화 가게를 갔다가 저녁때 들어오니 엄마는 저녁상을 차리고 있었다. 할아버지도 평일에 집에 오는 걸 못 본 지도 1년이 넘었고 작년엔 설, 추석 모두 아무일 없이 지나갔기에 별일 없이 지나가 겠거니 하고 저녁을 먹고 남자들은 고스톱을 치며 시간을 때우다가 할아버지가 약주 한 잔 하고 싶으시다 기에 엄마가 술 상을 거실에 차리기 시작했고 할아버지와 삼촌, 아버지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난 내 방으로 가서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거실로 나와보니 술 상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마주 앉아 있고 삼촌과 엄마가 마주 앉아서 TV를 보시며 아직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술을 잘 마시지 않던 엄마도 삼촌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고 있었고 형은 벌써 자러 들어갔으니 나도 자라는 엄마의 말을 들었다.
알았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서 씻고 누우니 잠도 잘 안 오고 책상에 앉아 다시 게임을 시작했고 한참 게임을 하다가 나와보니 거실에는 삼촌과 아버지가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엄마가 내방에 오지 않아 형방에 있는가 보다 싶어 부엌쪽으로 가서 방문을 열어보니 형은 침대에 자고 있고 엄마가 없었다.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혹시나 싶어 살금살금 거실 베란다를 열고 안방 창문을 통해 안방을 훔쳐보니 침대 가장자리에 할아버지가 앉아 있고 엄마는 할아버지 앞에 서서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할아버지 손은 엄마의 치마 속에 들어가 있었고 엄마는 움찔거리며 입을 손으로 막고 신음을 참고 있었고 결국 엄마는 할아버지 어깨에 손을 얹고 얼굴을 숙이고 허리를 떨며 할아버지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걸 보는데 화도 나고 어이도 없어서 가만히 쳐다보니 엄마는 손을 뒤로 해서 브라를 풀어 가슴을 드러내고는 할아버지를 안아서 젖을 물리고는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면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엄마는 가끔 안방 문을 바라보며 뭐라뭐라 할아버지에게 소근 댔고 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다 괜찮다고 하는 것 같이 엄마를 안고 침대로 눕히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기는 걸 보면서 나는 결국 또 저러는구나 싶어 거실로 나와 내 방으로 갔다.
안 그래도 엄마가 더러운 창녀처럼 보이기도 하고해서 엄마를 상대로 자위하는 것에 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던 나는 책상에 앉아 포르노를 틀고는 헤드폰을 쓰고 자위를 시작했다. 포르노 한 편을 다 보고 나자 현타도 오고 목도 마르고 해서 살며시 방문을 열고 거실에 나와보니 아버지와 삼촌 사이에 엄마가 누워 있었다. 아버지와 엄마가 같은 이불을 덮고 있었고 삼촌은 옆에 따로 이불을 덮고 누워 있었다. 쇼파에 가려 삼촌은 잘 보이지 않았다.
부엌으로 살금살금 가려는데 삼촌의 손이 이불밖으로 나오더니 엄마가 덮고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게 보였다. 곧이어 엄마가 삼촌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인상을 쓰면서 고개를 저었고 삼촌의 손은 이불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여전히 엄마의 엉덩이 쪽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쇼파 뒤쪽에 주저 앉아서 어쩌는지 훔쳐보기로 했다. 엄마는 삼촌 손이 움직일 때 마다 움찔거리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삼촌의 몸이 이불 밖으로 반 쯤 나와서 엄마에게 더 다가가자 엄마는 돌아누우며 삼촌의 손을 잡고 제발 그만 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삼촌은 멈출 생각 없는지 다른 손을 엄마의 가슴쪽으로 향했고 엄마는 이불을 더 들썩이면 아버지가 눈치챌까 어쩔줄 몰라하고 있으니 삼촌이 엄마에게 다가가 귀속말로 한마디 하자 엄마는 똑바로 눕더니 한숨을 한번 쉬고는 아버지 쪽으로 돌아누워 엉덩이를 이불 밖으로 내밀어 놓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는 팬티를 벗어서 베게 아래에 두고는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삼촌은 엄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드러난 엉덩이를 주무르며 엄마의 항문과 보지를 살살 만지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벌리기도 하며 엄마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엄마는 아버지가 깰까 노심초사하며 잠든 아버지 얼굴을 바라보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한참을 작은 삼촌이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아랫도리를 벗고 엄마의 엉덩이쪽으로 발기한 자지를 가져가는 걸 보면서 언젠가 저 새끼 결혼하면 내가 마누라 꼭 따 먹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한동안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들이대고 있었지만 삽입이 원활하지 않은 지 뭔가 잘 되지 않는 모양이었고 삼촌은 엄마의 손을 잡고는 자지를 쥐여주며 넣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손을 빼고 가랑이 사이로 손을 빼고는 삼촌의 자지를 잡고는 보지에 대어 주는 것 같았고 곧이어 삼촌의 허리가 엄마에게 다가가자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한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 천천히 삼촌의 허리가 왕복을 하다가 엄마에게 귓속말로 뭐라하자 엄마는 아니라고 하는 것 같았고 삼촌은 “더 좋아? 더 좋지?”하고 말하는 걸 띄엄띄엄 알아들을 수 있었다.
엄마는 묻지 말고 그냥 해 달라고 했고. 삼촌은 형 바로 앞에서 박히니까 좋냐 고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소리로 엄마에게 묻자 엄마는 고개를 돌려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했고 삼촌은 고개를 끄덕이며 허리를 강하게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혀갔다. 그러자 엄마는 입을 손으로 막으며 소리를 참았으나 이불이 흔들리는 게 신경이 쓰이는지 엉덩이를 이불 밖으로 더 내밀어서 삼촌의 움직임을 줄이려 노력했다. 삼촌은 그 상태로 엄마에게 몇 번을 더 박다가 엄마의 어깨를 잡았고 엄마는 고개를 저으며 제발 그냥 계속하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삼촌은 막무가내로 엄마의 어깨를 잡고 이불 밖으로 꺼내려 하자 엄마가 삼촌 쪽으로 돌아누우며 제발 그냥 하면 안되냐고 애원했다. 삼촌은 그럼 내가 간다며 일어서려 했고 엄마는 알겠다며 아빠를 한번 쳐다보고는 조심스레 이불 밖으로 나와서 삼촌 쪽으로 움직이자 삼촌은 엄마가 들어오도록 이불을 열고는 엄마를 삼촌 위에 올리고 위에서 해 달라고 했다.
엄마는 삼촌과 아빠의 얼굴을 번갈아 보다가 삼촌 위로 올라갔다. 나는 엄마와 얼굴이 마주치면 아무래도 애매할 것 같아서 쇼파 뒤로 고개를 숙이고 고민을 했다. 그냥 엄마와 눈을 마주쳐버리면 어떨까 싶기도 했고 그러자니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모른 체 하는게 나은지 어떤지 갈등하고 있었다. 엄마와 삼촌의 얕은 신음 소리와 엄마의 보짓물 소리를 들으며 한동안 고민하고 있는데 삼촌이 일어나는 소리가 나더니 그대로 엄마를 눕히고 삼촌이 위에 올라타서 엄마에게 좆질을 시작했다. 나는 슬며시 쇼파 너머로 쳐다보니 삼촌의 등과 엉덩이가 보이고 엄마의 보지에 삼촌의 좆이 들락날락 거리는 걸 보게 되었다. 달빛에 어스름히 보이는 엄마의 보지는 무척이나 애로틱했다.
나는 더 보기도 싫고 지금 아니면 내방으로 몰래 돌아가기 어려울 것 같아 슬며시 거실을 기어서 내방문고리를 잡고 다시 한 번 삼촌과 엄마를 쳐다보니 삼촌은 정신없이 박아대고 엄마는 흑흑 거리며 삼촌을 꼭 끌어안고 다리를 뻗으며 허벅지를 부들거리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슬며시 내 방문을 열고 조심스레 들어간 뒤 방문을 닫고 침대에 누워 뻗뻗해진 내 자지를 만지며 꼴린 좆을 위로하고 있다보니 깜박잠이 들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방문 쪽을 쳐다보니 엄마가 들어오고 있었다. 눈을 감고 자는 체 하니 엄마는 침대에 앉아서 내 얼굴을 쳐다보다 들고 온 잠옷으로 갈아입고는 내 옆에 누워서 한숨을 쉬고 한참을 내 얼굴을 바라보다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는 눈을 감고 있다가 갑자기 엄마 손이 머리에 닿자 흠칫 놀라며 눈을 뜨고 엄마를 한번 보고는 아무 말없이 돌아누워 버렸다. 엄마는 내가 흠칫 놀라며 엄마를 보는 눈빛에서 무언가를 느꼈는지 내 옆에 눕고는 혼잣말로 미안해 우리 아들 그러는 거였다. 나는 짜증도 나고 화도 나서 조용히 “씨발” 딱 한마디 하고는 그대로 잠을 청했고 엄마는 등을 돌리고 누워서 훌쩍거리는 것 같았다. 이 당시의 나는 아직 덩치나 힘으로 삼촌들을 이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고 내가 덩치도 더 커지고 힘도 더 쎄지면 언젠가는 저것들을 작살 내 버리겠노라 다짐했던 시절이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 설에 다시 엄마가 할아버지와 삼촌에게 안기는 것을 보고 나니 이제는 엄마라는 여자를 더 이상 믿을 수 가 없었다. 난 왜 큰삼촌이 명절 때 친정으로 가는지 할머니는 매번 여행 간다며 빠지는지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와 엄마의 관계를 알기 때문에 저러는 걸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큰삼촌은 숙모마저 엄마처럼 될까 친정으로 가는 게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여전히 엄마는 아버지에게 좋은 아내였다. 아침 식사는 언제나 정갈했고 집안일에 소홀 한 적도 없으며 일주일에 한 두번은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며 안아 달라고 하였으며 새벽이면 간드러진 신음을 내며 아버지에게 만족한다는 표현을 하곤 했다. 난 아버지에게 왠지 미안한 마음이 있어 아버지와 엄마의 밤일을 훔쳐보거나 하지는 안았었다. 단지 가끔 부엌으로 물 마시러 나올 때 안방에서 들리는 신음 소리를 듣고 추측만 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한번은 궁금하기도 하고 꼴리기도 해서 아버지와 엄마의 섹스 소리가 날 때 거실 베란다를 통해 안방 창문을 통해 섹스 장면을 훔쳐 본 적이 있었다. 아버지는 엄마 위에 정상위로 박아대고 있었고 엄마는 허리를 움직이며 아버지가 박을 때마다 허리를 들어 아버지의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이려 애쓰면서 섹스런 신음을 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는 싼다고 말했고 엄마는 싸달라고 아양 떨며 절정에 오른 듯이 허벅지를 조이며 다리를 아버지 허리에 감고 아버지의 엉덩이를 꼭 끌어 안았다. 아버지는 곧 옆으로 누우셨고 엄마는 아버지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깨끗이 빨아대고는 아버지에게 웃으며 씻고 오라며 서랍에서 아버지의 새 속옷을 꺼내 놓으셨다. 그런데 아버지가 안방 욕실에 들어가시자 엄마는 침대에 다시 눕더니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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