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뻘 연하녀 따 먹기 [S1 E12 - 또 다른 시작]
처형Mandy봊이속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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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본 작품은 작가의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작성되었으나 일부 내용과 디테일은 허구이며, 인명,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무관함.
어느덧 자정이 넘어가고 있다.
건호와 키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땀에 젖은 서로의 나체를 맞대고 누워 있다. 건호의 가슴팍에 귀를 맞대고서 콩닥콩닥 뛰는 심장 소리를 듣던 키라. 그녀가 먼저 입을 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떨리고 있었다.
"저기, 있잖아요……”
“응?”
“우리 가게가 어려울 때 먼저 도와주고 그래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무슨 말이야?”
건호가 인자한 미소를 띠고서 그녀를 내려다 본다.
“나 앤디 사랑하는 거 같아요."
건호는 그녀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취침등에 은은하게 비춰진 눈망울에는 진심어린 감정이 담겨 있었다.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키라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부드러운 입술이 맞닿자, 키라의 몸이 다시 달아올랐다. 그들의 혀가 얽히며, 방금 전의 열기가 되살아났다.
그 때, 키라가 ‘잠깐만’ 이라고 하더니 몸을 빼냈다. 그리고는 서랍을 열어 무언가를 꺼낸다. 분홍색 딜도였다. 말하지 않아도 키라가 뭘 원하는 지 알았다. 보드마커가 아닌 다른 것으로 그녀의 몸을 데워주길 바랐던 것. 매끄러운 표면이 취침등에 반사되어 반짝였다. 건호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쌌다. 그는 딜도를 키라의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쑤셔 넣었다. 전원을 켜자, 낮은 진동 소리가 방을 울렸다.
“으윽.”
키라의 골반이 즉시 뒤틀렸다. 얘는 평소에도 보지 안에 애액을 한가득 머금고 다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의 물이 줄줄 흘러 내린다. 건호는 그 광경을 보며 다짐했다. 이번에는 부드럽지만 좀 더 더러운 섹스를 하겠다고. 딜도를 빼내어 이번에는 그녀의 항문에 쑤셔 넣었다. 다시 전원을 켜자, 진동이 그녀의 몸 전체를 떨리게 만들었다. 동시에 자신의 손가락 두 개를 키라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주름진 질벽은 이미 애액으로 흥건했고, 질 속 구멍에는 애액이 고여 있는 듯 찰랑거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래의 구멍 두 개가 동시에 유린당하자, 키라는 건호가 며칠 전에 한 짓을 까맣게 잊어버린 채, 다리를 쩍 벌렸다. 그녀의 눈이 뒤집히며,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떨어져 있는 건호조차 느낄 만큼, 키라의 몸에서 나오는 열락의 기운이 방 안을 달궜다. 건호는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키라를 들어 올렸다. 욕정에 노예가 된 마냥, 키라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그의 손에 이끌려 갈 뿐. 건호나 그녀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위에 앉혔다. 애액이 얼마나 많이 흐르는 지, 건호의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이미 흥건히 젖어 있다.
그는 키라의 입술에 다시 키스하며, 그녀의 등을 어루만졌다. 손가락이 척추를 따라 내려가며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그러면서 자신의 단단해진 좆을 키라의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하아악.”
건호의 좆이 녹아버릴 듯, 따뜻한 감촉과 함께 쾌감에 좆대가리가 움찔한다. 키라의 애액과 건호의 쿠퍼액이 윤활제가 되어, 두 사람의 살결이 서로를 긁는다. 건호는 오늘 몇 번을 하더라도 키라의 질 속을 자신의 정액으로 한 움큼 채워버리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키라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꽉 물었다. 애액이 새어 나와 건호의 고환까지 흘러내리더니 침대 시트까지 적신다. 그는 조금 속도를 높였다. 육중한 좆이 수직으로 서서 깊숙이 박힐 때마다 좆 끝이 자궁 벽 끄트머리에 닿았고, 쾌감은 사정감으로 바뀌어갔다. 키라는 양팔로 그의 등을 끌어안고 상체를 밀착했다.
“쭙. 추릅, 추릅.”
두 사람의 입술이 다시금 얽히고, 키라의 방아질이 더욱 거칠어진다. 건호의 좆끝은 풍선처럼 잔뜩 부풀어서는 키라의 질 속 여기저기를 긁어댄다. 정액이 좆뿌리까지 차오르자, 이대로 끝내기 싫었던 건호는 사정도 늦출 겸, 좆을 빼내고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렸다. 이번에는 자지가 보지를 대각선으로 파고들었다. 매번 박힐 때마다, 그녀의 자궁 벽 끝이 느껴질 만큼 깊었다. 주춤했던 사정감이 다시 시작되자 그는 속도를 늦추지 않았고, 상체를 숙여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댔다. 혀로 핥으며, 이빨로 살짝 물자 키라가 비명을 질렀다.
마침내 절정의 순간이 왔다. 사정 전 가벼운 통증이 불알 주변과 사타구니로 퍼지더니 좆이 움찔하며 진득한 정액을 또 한 번 뿜어낸다. 한 움큼, 아니 그 이상의 양이 그녀의 질속을 채웠다. 좆물이 한가득 쏟아졌음에도 건호의 좆은 수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키라가 몸을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에 곧 도달할 걸 알아차린 그는 사정 후에도 피스톤질을 이어갔다.
“흐윽, 앤디, 조…… 조금만 더, 흐윽.”
그녀의 보지가 경련하며 정액과 애액을 섞어 흘려보냈다. 질 입구에서 새하얀 액체가 꿀렁꿀렁 흘러내린다. 키라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후희를 만끽했고, 건호는 빙긋 웃으며 마지막 마무리 키스를 해 준다.
“앤디…….”
“응?”
두 사람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서로를 바라본다. 키라의 눈빛에는 더 이상의 원망도 분노도 없었다.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와 섹스했다는 위화감도 없었다. 그저 이 사람이 그냥 내 남자이고, 그 험한 꼴을 당했음에도 또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내어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
“사랑해요.”
* * *
건호의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키라가 잠에서 깰 세라, 잽싸게 알람을 끄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옆을 바라보니 키라는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며 아직 한밤중을 헤맨다.
“훗.”
잠든 키라를 바라보며, 건호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고요한 숨소리, 흐트러진 머리카락, 이불 위로 살짝 드러난 어깨와 가슴까지. 어젯밤의 흔적이 아직 방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는 천천히 몸을 숙여 그녀의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가볍게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 번 쓸어넘겨 주고, 소리를 죽인 채 조용히 방을 나섰다. 어젯밤과는 180도 달라진 마음. 먼저 출근을 해야 해서 집을 나서지만 문을 닫는 순간까지도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참으로 희한하지. 키라 생각만 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오늘은 달랐다. 오히려 더 집중이 잘 됐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나니 모든 것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마치 무언가가 한바탕 휩쓸고 간 뒤에 모든 것이 자리를 잡은 것처럼.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 그 단순한 감정 하나로, 하루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이따금씩 까다로운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도, 예전처럼 신경질이 올라오지 않았다.
“아유, 우리 사장님 서운하셨겠네. 알겠어요, 이번 달에만 가격 맞춰 드릴게요. 그럼요, 네, 네.”
평소 같았으면 짜증부터 났을 상황에서도, 그는 웃으며 넘겼다.
스스로도 생각해도 낯설 정도로 지금의 건호는 꽤나 여유로워져 있었다.
그런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하루가 참으로 짧다. 해는 붉은 석양을 하늘에 수놓으며 뉘엿뉘엿 넘어가고, 그 광경을 보니 키라가 보고 싶다. 퇴근길에 건호는 근처 카페에 들러서 커피 두 잔을 사 들고 그녀의 가게로 향했다.
“?”
문을 열고 들어서자, 키라는 보이지 않고 처음 보는 여자가 카운터에 서 있다. 그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넨다.
"어서오세요."
응? 키라가 없네? 누구지?
건호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저 엔케이 트레이딩에서 왔습니다. 여사장님 만나러 왔는데, 어디 가셨어요?”
“네?”
“여사장님……”
그녀는 카운터 위를 내려다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 우리 언니요?”
그제야 건호는 알아차렸다. 키라가 말했던 동생.
‘이 사람이구나.’
그는 아무 말도 못했고, 시선조차 거둬들일 수 없었다. 키라와 닮은 듯 닮지 않은 분위기. 키라에게서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결이 있었다면 이 동생에게서는 전혀 다른, 맑고 생기 어린 기운이 느껴졌다. 그 대비가 오히려 더 강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 역시 옅은 미소를 띠며 건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낯선 사람을 보는 시선이라기엔 너무나도 오래 머무르는 듯한 눈빛. 짧은 순간이었지만, 둘 사이에 설명하기 어려운 긴장감이 스며들고, 말없이 시선이 오갔다.
‘여동생이라…….’
건호는 그 생각을 속으로 되뇌었다. 그 와중에도 시선을 떼는 게 쉽지 않았다. 마치, 한 번은 만났어야 할 사이인 것처럼, 그렇게 무언가가 이미 시작된 것처럼.
그 순간을 끝으로 건호의 가슴 속에는 조용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 시즌 1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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