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 24
한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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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7:38
알수없는 흥분감에 홀로 도취된 영길이 연신 차를 멈춰 세우고 밖과 안을 살폈다. 이제
슬슬 강원도 근처에 들어온 것 같기는 한데, 주위가 한산하고 어둑어둑해서 여기가 어
딘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 벌써 몇 분째 잠들어 있는 은영을 다시금 힐끔 훔쳐보던 영길
은, 천천히 성인용품점의 친구녀석이 해주었던 얘기를 떠올렸다.
'효과를 배가시키고 싶으면 말이야. 허벅지든 빨통이든 엉덩이든 계속 슬쩍슬쩍 만져주
라고 응? 큭큭. 아주 작살날거야'
친구 녀석은 마치 램프의 요정 지니마냥, 영길의 머리속에 나타났다. 영길은 어둠이 깊
게 내려앉은 차안에서, 짧게 쉼호흡을 하고 천천히 옆에 앉아있는 은영에게 자신의 손
을 가져다 댔다.
‘제발.. 제발. 아. 아무일도 없어라..’
혹여라도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문제따위, -벌써 몇분째 극도의 흥분감에
휩싸여버린 영길에게 있어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저 자신의 바로 옆에서 연신
듣기좋은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는 은영을 만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영길의 떨리는 손이 잠들어 있는 은영의 꽉 닫힌 가슴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역시나
영길의 손이 가장먼저 향하는 곳은, 다름아닌 은영의 크나큰 가슴이었다. 몇 안되는 친
구놈들과 밤늦게까지 술에 진탕 취할때면, 줄곧 은영의 몸매 -특히 가슴-에 대한 솔직
한 감상평을 늘어놨던 그다.
이윽고 영길의 손이 은영의 풍만한 가슴 위에 얹혀졌을때, 영길은 잛은 쉼호흡을 한 번
내뱉고는 두눈을 질끈 감고 한 손 가득 은영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주.. 죽인다. 하아. ’
영길의 손안 가득 은영의 따뜻하 감촉이 느껴졌다. 츄리닝만 없었다면 더 좋았으련만.
그럼에도 은영의 가슴을 꾹꾹 움켜쥐며 은영의 얼굴을 살피는 영길이었다. 다행인지 불
행인지 은영이 깨지 않았다. 영길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은영의 풍만한 가슴을 '꽈악' 움
켜쥐고, 그대로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폈다.
조금의 안도감을 느낀 영길이 다시 은영의 표정을 살피며 가슴을 더욱 세게 주물렀다.
바로 이거다. 한손에 꽉 쥐고도 남을 만큼의 엄청난 크기, 츄리닝을 입었음에도 맨손가
득 느껴지는 가슴의 온기와 촉감! 그리고 주무를 때마다 느껴지는 이 엄청난 탄성. 한 손
으로는 자신의 물건을,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깊이 잠들어 있는 은영의 가슴을 주
물럭 거리며 영길은 말할 수 없는 흥분감에 차츰 빠져들어갔다.
"으음. 음"
‘그래 그래. 알았어 알았어. 그게 그러니까 흐흐 마음껏 느끼라구. 약이 그러니까 효력이
있긴 한가보네. 흐 뭐 전혀 깰 생각을 안하는구만. 뭐 나야 그러니까 고맙지만 흐흐흐흐’
얼마간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잠들어 있던 은영의 눈치를 살피니, 은영
은 잠에 취해 몇 번이고 자신의 허벅지를 꼬으며, 낮은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영길도 잔득 흥분해서는, 크게 부풀어있는 자신의 바지 앞섬을 조금 더 거칠
게 문질러댔다.
'후우. 그래. 역시 그러니까 역시 친구들앞에서 자랑할 만한 빨통이다. 하아. 그러니까
재준이 자식은 졸라 맨날 만져댔을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게 존나 부러운 새끼 하아.'
영길이 이제는, 어둑어둑한 거리에 차를 완전히 멈춰 세우고 정신없이 은영의 큼지막한
가슴을 마음껏 주물러 댔다. 그러면서도 처남인 재준에 대한 말못할 시기와 질투로, 은
영의 가슴을 더욱더 힘껏 움켜쥐었다.
한참을 은영의 가슴을 주무르던 영길이 쉼호흡을 한 번 한 뒤 은영의 가슴에서 손을 땠
다. 그리고는 다시한번 주위를 살핀뒤, 은영의 몸 아래로 손을 스윽 가져갔다.
간간히 낮은 신음소리를 내뱉는 은영을 살피면서, 영길의 손가락이 기어이 은영의 은밀
한 부분에 다가갔다.
‘설마. 이렇게까지 하는데.. 흐흐. 아. 안 깨려나?’
영길이 심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떨리는 손으로 은영의 허벅지를 벌려
자신의 손가락을 끼워 넣고 말았다. 영길의 손가락 끝에서 말 못할 따뜻한 감촉이 전해
져 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가락 끝에 이질감이 전해
져 왔다.
‘저.. 젖어있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은영의 은밀한 부분에 손을 기워넣고 손가락을 움직이려
니, 기어이 은영의 츄리닝을 타고 촉촉한 무언가가 전해져 왔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차
안에 울려퍼지는 ‘질컥’ 거리는 소리가 영길을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엄청나다. 엄
청나게 젖어있다.
“하음. 으음..”
상황이 이런대도 잠들어 있는 은영을 영길이 계속 쳐다봤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이
렇게 잠들 수 있는거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끝끝내 은영의 깊은곳에 들어
가 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빼어내지 않았다. 아니 그러지 못했다.
‘그.. 그냥 덮칠까?’
이젠 위험한 생각마저 들었다. 어차피 주위엔 아무도 없다. 게다가 은영은 좀체 깰 생각
을 안하고 있고, 자신의 손가락은 미친듯이 은영의 은밀한 부분을 휘젓고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잠에서 깨기는 커녕, 다리를 빌빌 꼬기 시작하는 은영을 보고만 있노라니, 이
런 고문이 따로 없었다.
“후우. 후우. 아. 아이 씨바!!”
은영의 어깨에 자신의 한 손을 턱하니 올려놓다가, 기어이 영길이 양손을 모두 떼어내
고 자세를 고쳐 앉았다. 안타까운 마음이 심장을 타고 흘러내렸다.
‘후우. 후우. 차.. 참아야 해. 흐흐.’
영길은 이미 빳빳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물건을 힐끗 바라보다, 천천히 운전대에 손을
올려 놓았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왜 하필이면 그 때 들었을까?
헛기침을 한번 하고, 여전히 낮은 신음소리를 하며 잠들어 있는 은영을 훔쳐본뒤, 다시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정작 다른 곳에서 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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