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575~577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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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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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힘들어요….우리 집에 가서 이야기 하면 안될까요?"
아내가 가볍게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했다.
우리는 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가서 강이를 찾았다.
아내가 강이를 번쩍 안아들었다.
강이가 워낙 많이 먹고 빨리 빨리 커서 아내가 이제 강이를 잠깐은 상관
없지만 오래 안고 있으려면 힘이 들 것 같았다.
강이를 차에 태우고 다시 집으로 갔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강이를 내가 한 손 으로 안아들었다.
강이는 머리를 내 가슴에 딱 붙이고 매미자세를 취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걷는데 아내가 내 옆에서 팔짱을
끼고 걸으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그대 나를 사랑했다….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아내가 예전에 라이브카페에 같이 가서 불렀던 강변연가라는 노래의
한 부분이었다.
아내가 그때 부른 이후로 하도 많이 들어서 아예 가사를 다 외울정도였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아내에게 말을 했다.
"뭐야? 오늘 노래로 시작해서 노래로 끝나는 날이야?"
아내는 나를 보고 웃었다.
아내는 내 팔을 꼭 잡고 팔짱을 낀채 놓지 않고 있었다.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참 좋아요….."
아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에게 말을 했다.
오빠라고 했다가 당신이라고 했다가 여보라고 했다가 자기라고 했다가
지 맘대로 호칭을 휙휙 바꾸어가면서 나를 어지럽게 했다
옛날에야 그런건 신경도 안 쓰고 살았는데 아내에게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아내가 무슨 말을 하면 의심부터 하고 보는 그런 나쁜 버릇이
생긴것 같았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웃어주기만 했다.
집에 들어가니 아연이가 저녁을 다 먹고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다.
아연이가 강이를 받아들었다.
나는 강이랑 유전적으로는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아연이와 강이는
유전적으로 친남매사이이다.
배다른 남매가 아닌 씨다른 남매…..
"엄마,아빠 옷 갈아 입을 동안 누나랑 놀자….."
아연이가 강이에게 입을 맞추면서 말을 했다.
강이는 아연이가 안아주자 갸르르 갸르르 소리를 내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나는 물끄러미 아연이를 보았다.
나는 아빠가 아닌데……나는 강이 아빠가 아닌데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보고 아빠라고 뷰르는 아연이를 쳐다보았다.
아주 조금은 야속한 생각도 들었다.
하긴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 맹세를 했으니…..
아내가 수술 들어가기 전에 평생 내 새끼처럼 잘 키워준다고 맹세를
했으니까…..
내가 뭐 할 말은 없지만….
그냥 조금 쓸쓸 했다.
눈치 빠른 아내가 그런걸 캐취 못할리가 없었다.
아내는 안방으로 가더니 내 양복을 받아서 장롱에 걸어주고 옷 벗는걸
도와주었다.
오연지 다운 행동이 아니었다.
내가 아내가 퇴근했을때 옷을 받아주면 몰라도 말이다.
옷을 다 벗고 내가 먼저 샤워를 했다.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말렸다.
아내 역시 뒤 따라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 것 같았다.
거실에서 과일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다같이 티브이를 보았다.
아연이가 엄마 옆에 앉아서 오늘 어땠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꼬치꼬치 물어보고 있었다.
아연이와 아내의 대화를 들어보니 아연이는 담임선생님에게 엄마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고 세세하게 물어보는 것
같았다.
아내는 그냥 진짜 했던 이야기는 그대로 다 해주는 것 같았다.
특별한 이벤트는 이야기 하지 않고 말이다.
나는 내 품에 딱 달라붙어 있는 강이를 어떻게 떼어놓을까
그 궁리를 하면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렇게 아연이가 시간이 되어 자러 먼저 들어가고 나도 강이를
따뜻한 분유를 한 번 더 먹인후에 천천히 안아서 잠을 재웠다.
강이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니 남의 새끼지만 미워할수가 없었다.
부숭부숭하고 착하게 생긴게…..
그냥 처음에 마음먹은 대로 진짜 내 새끼이네 하고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꾸 남의 새끼다 이런 마음만 먹을수록 내 마음만 더 아플것
같았다.
게다가 아내는 이제 아기를 더 낳아줄 자궁도 없으니까 말이다.
곤히 잠든 강이를 아기침대에 편하게 뉘었다.
아내와 같이 침대에 누웠다.
아내가 누운채 나에게 바짝 붙었다.
어제 관계를 안 했으니 오늘 해야 될 것이다.
하지만 아까 아내가 차에서 한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자기야, 아까 차에서 한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야?"
내가 아내를 보면서 물었다.
아내가 싱긋 웃으면서 말을 했다.
"여보, 사실 거기 프랑스 식당보다는 그 옆에 이태리 식당이 음식맛은
더 좋아요….
하지만 약속장소를 프랑스 식당으로 잡은 이유는요…..
거기는 생음악을 하고 또 노래도 가능한 장소라서 그곳으로 약속장소를
잡은거에요….."
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말을 계속했다.
"그런데….당신이 노래를 골랐다는건 뭐야? 그 커플이 오늘 프로포즈를
할 줄 당신이 어떻게 알고?"
나는 의아해서 아내에게 물었다.
"아까 그 연인들…..가짜에요….배우 지망생들이에요…..박매니저가 섭외한
연기를 너무 잘 하는 가짜들이에요…..
내가 노래를 부를 판을 깔기 위해서 만들어진 배우들이에요…..
공짜 저녁먹고 일당 받고…뭐 괜찮은 알바잖아요…."
"……………….."
나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내를 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후에 아내를 보고 다시 말을 했다.
"아니….굳이 그럴 필요가 뭐가 있어? 밥이나 맛있게 먹지……
하…하긴….아까…..교감선생이 완전히 뻑 간것 같긴 하더구만….."
아내가 가볍게 웃음을 지으면서 말을 했다.
"여보, 잘 들어요…..
오늘 교감선생님이 감동을 받던 안 받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오늘 진짜 타켓은 아연이 담임선생님이에요…..
교감선생님은 들러리라구요…..나 한테는 말이에요….
아연이 담임선생님이 올해 서른세살인데 미혼이에요….
그리고 일유대 음대에서 바이얼린을 전공한 재원이구요.
하지만 거기까지였어요.
실력은 있었지만…..거기까지였죠…..국내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예고 선생님이 되었어요….학교에서 교직과목도 이수했겠죠…..
하지만 일유대 음대를 갈 정도면 예고 선생님이 파이널 타겟은 아니었을
꺼에요….물론 가장 큰 이유는 돈이었겠죠….."
"물론 없는 집 자식은 아닐꺼에요….일유대 음대를 보낼정도면 자식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했겠죠….하지만…..그 정도까지만의 재력이었을꺼에요…
그 정도는 우리나라에 쌔고 쌨어요…..
적당한 부를 가진 집안의 실력좋은 재원들 말이에요….
제 오늘 궁극적 목표는 미혼인 담임선생님에게 어떤 판타지…..
꿈같은 저녁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싶었어요….
자기가 원하는….자기도 저렇게 되고 싶은…..
여보….아까 거기 식사 일인당 삼십만원짜리에요….
선생들 바보 아니에요…
나중에 다 알아본다구요…
교감이야 닳고 닳았을테니까….그냥 좋기만 하겠지만…
담임은 아닐꺼에요…이제 서른셋이면 아직 깨끗하고 열정이 넘치는
나이라구요…….
내 최종 목표는요…..선생님에게도 나와 같은 생각을 주고 싶었어요….
아연이를 통해서 선생님이 대리만족을 누릴수 있도록….
그렇게 아연이랑 가까운….벽이 없는……
담임선생님에게 판타지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자신이 잠시 잃고
살았던 꿈을 부어넣어서…..그걸 아연이한테…..다시 부어줄수 있게….
조금 어렵나요?"
아내가 나를 보고 웃었다.
"물론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감동은 받았잖아요….
미혼인데…
아름다운 노래와…
아름다운 잘 생긴 남자의 프로포즈….
그리고 한 끼에 몇 십만원 하는 근사한 식사…..
불어를 구사하는 근사한 여성과 부티가 흐르는 그녀의 든든한 남편….."
"그냥…..멋지잖아요…..
난 오늘 교감선생님이 목표가 아니었어요….
젊은 아연이 담임이 목표였지…..
여보…..내가 아까 선생님들 준 화장품 케이스 있잖아요….
그거 그냥 가벼운 기념품 같이 보이지만요….
안에 금장식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하나에 천불이 넘는 고가의 명품 제품들이에요…..
당장은 모르고들 받았겠지만….언젠가는 알게 될꺼에요….
안에 장식이 모두 순금이라는걸요…."
"담임이 제가 일유대인걸 어떻게 알겠어요….
자신이 일유대 출신이라서 그런거에 관심이 더 많은것 일 뿐이에요…..
그들만의 프라이드라는게 있잖아요….."
아내는 그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조근조근하게 나에게 말을 했다.
아내의 몸에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났다.
샤워를 했는데도 더 기분좋은 냄새가 나는것 같았다.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를 보았다.
무서운 년이다…..
나는 아내가 담임을 노리고 있는건 진짜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치밀한 여자가 내 아래서 내 몸을 받아낸다는게….더욱 흥분이
밀려오는 것 같았다.
아까 노래를 부르던 아내가 생각이 났다.
그 고음 음색…..
그리고 불어를 하던 아내가 생각이 났다.
불어를 하는 아내는 너무나도 섹시해 보였었다.
흑진주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흔들던 아내의 모습이 말이다….
나는 아내를 쳐다 보았다…그리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자기야…미안한데…..
내가 더럽히지 않게 조심해서 할테니까 아까 입고 갔던 그 옷 잠깐만 입고
우리 그거 하면 안될까?"
나는 아내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우물쭈물 대면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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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미안해요…..
뭐 묻어도 되니까…..당신 하고 싶은대로 해요….
옷은 또 사면 되지만…..당신은 아니잖아요…..
당신이 하다가 흥분되면 찢어도 되요……그런 관계 하는 부부들도
많다고 하잖아요.
당신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해요…옷은 그냥 옷일뿐이에요…."
아내가 웃으면서 일어서더니 옷을 입기 시작했다.
속옷은 입지 않고 스커트를 입고 아까 입었던 블라우스를 입었다.
"하이힐도 가져다가 신을까요?"
아내가 더 신난듯 나에게 웃으면서 말을 했다.
"아니야…찔리면 아퍼…."
내가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은 아내가 장롱옆에 서서 나를 바라보다가 침대위로
천천히 올라왔다.
나는 얼른 옷을 홀랑 다 벗어던지고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침대에 아내가 무릎을 꿇고 앉자 스커트가 살짝 위로 올라가서 아내의
하얗고 탄력있는 허벅지가 보였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기분이 그냥...이상했다.
어쩔수가 없는 본능인 것 같았다.
내 숨이 점점 가빠지는 것 같았다.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위에 몇 개 풀러놓았다.
흑진주색의 블라우스 사이로 아내의 봉긋한 가슴이 보였다.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조금 세개 움켜 쥐었다.
아내가 몸이 움찔 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단추를 하나 더 풀러서 아내의 한쪽 가슴은 블라우스 밖으로 나오게
하고 한쪽 가슴은 블라우스 안에 가려지게 했다.
보통의 여자를 그렇게 해 놓았다면 무척이나 천박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
블라우스 밖으로 나온 아내의 한 쪽 가슴이 무척이나 매혹적으로 보였다.
아내의 가슴을 계속해서 만지고 싶고, 계속해서 빨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단발머리가 오늘따라 더욱 더 섹시하게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내의 귀를 입에 넣고 귓볼을 혀로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귀를 빨아 먹었다.
아내가 한 손으로 내 물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나도 물건에 힘을 강하게 주었다.
아내의 손에 내 물건의 강인함이 느껴지게 말이었다.
나는 아내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아내의 스커트가 아내의 음부와 앙덩이만 살짝 가릴 정도의 길이로
허리까지 올라가 버렸다.
아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아내에게 키스를 했다.
아내가 내 혀를 받아들였다.
아내의 혀는 내 입안에 들어와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혀가 뜨거웠다.
내 혀도 뜨거운 상태였다.
아내는 내 혀를 조심스럽게, 내 입술을 조심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뜨겁고 부드러웠다.
너무 좋았다.
나는 아내의 혀를 미친듯이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옷을 입혀 놓고 하는 관계는 또 다른 짜릿한 맛이 있는것 같았다.
더 긴장감이 느껴지는것 같기도 했다
처음 해 본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이다.
아내의 가장 좋은 점은 항상 새로운 느낌이 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두 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만졌다.
아내의 블라우스 아래가 스커트 위로 나와서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블라우스 위로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블라우스 밖으로 나온 가슴은 맨 가슴을 그대로 손으로 만지고
블라우스 안에 있는 가슴은 블라우스 위로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내의 얼굴도 새빨갛게 상기된 것 같았다.
내가 아내에게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말을 했다.
"자기야….불어로 아무 말이나 좀 해봐…..
아까 자기 불어로 이야기 할때 얼마나 섹시했는지 몰라….."
내가 말을 하고도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내가 아내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다니…
나는 변태가 아닌데…
내가 아내한테 그런말을 할 줄은 나도 잘 몰랐었다.
내가 지금 너무 흥분을 해서 미친 모양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했다.
아내의 몸을 만지면서 나는 평소보다 더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학생시절 새로 구한 최신판 일본 도색잡지를 손에 들고
자위행위를 하기 직전의 상태같이 코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
아내가 나를 이끌어서 침대 가장자리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헝클어진 상태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단발머리의 앞머리를 쓰윽 넘겼다.
그리고는 흥분해서 터질것 같은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
아내는 내 물건을 입에 물고 눈을 위로 들어서 나를 보았다.
물건을 입에 물고서 나와 눈을 마주치는 아내를 보니까 아래가 터질듯이,
마치 맺힌것들이 우르르 소리를 내면서 몰려나올듯이 뜨겁게 끓어 오르는 것
같았다.
아내는 그렇게 내 물건의 끝을 빨다가 내 물건을 입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내 알 아래로 얼굴을 가까이 넣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서 항문을
아래부터 위까지 넓게 핥아 올리는 것 같았다.
나는 몸을 살짝 뒤로 눕혀서 아내의 자세를 도와주었다.
아내는 그렇게 항문을 핥다가 내 물건을 다시 입에 물었다.
물건에 손을 대지 않고 입으로만 물었다가 빼었다가
깊게 넣었다가를 반복하는 것 같았다.
아내는 내 물건을 입에 물었다가 빼면서….내가 모르는 불어를 한 마디씩
하면서 물건을 빨고 있었다.
아내가 다시 침대위로 올라왔다.
아내는 침대 위에서 바로 누웠다.
그리고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서 허리에 스커트가 걸치게 했다.
아내의 음부가 보였다.
나는 아내의 꽃입에 키스를 했다.
흥건히 젖다 못해 심하게 말해서 아주 질질 흐를 정도였다.
아내의 애액을 깊게 흡입했다.
많이 뜨거웠다.
아내의 뜨거움이 애액으로 나에게 말을 해주는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기다릴수가 없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아내 몸에 그대로 걸쳐진채로 나는 아내에게
정상 체위로 거친 삽입을 했다.
처음부터 부드러운 삽입은 없었다.
거칠게 처음부터 조금은 거칠게 삽입을 시작했다.
아내가 불어로 무언가를 중얼거리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학생때 보았던 소피마르소의 라붐이 생각이 났다.
"라붐……라붐……..소피 마르소….."
소피마르소의 건강한 모습이 아내의 몸에 투영이 되는 것 같았다.
아래가 더욱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허리를 더욱 튕기면서 강하게 아내의 몸에 삽입을 했다.
그렇게 옷을 걸친 아내에게 반복적인 삽입질만을 계속했다.
하지만 몸은 더욱 뜨겁게 끓어오르는것만 같았다.
아내의 블라우스 위를 강하게 움켜쥐면서 아내의 안에 뜨거운 사정을
했다.
눈을 감았다.
눈 앞이 하얗게 된 것 같았다.
진짜 뇌속이 찌릿찌릿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았다.
체위도 하나의 체위였고……애무도 길지 않았다.
단지 옷을 입혀놓고 관계를 한 것이고….아내가 입으로 불어를 계속
중얼거렸다는것…..
그리고 내가 라붐과 소피마르소를 떠올렸다는 것……
이것들 만으로 이렇게 어찔어찔할 정도의 쾌감을 맛볼수 있단 말인가…..
아내의 몸 안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내 사정액들과 아내의 체액으로 흠뻑 젖은 내 물건이 젖은채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그 물건을 아내의 얼굴앞에 디밀었다.
아내가 내 물건을 입에 물기 위해서 입을 벌리고 가까이 머리를 들었다.
아내는 내 물건 끝에 입을 맞추었다.
마치 내 물건과 가벼운 입맞춤 부터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내 물건을 천천히 입안으로 넣더니 뿌리끝까지 끝까지
입에 넣는것 같았다.
아내의 목구멍까지 물건이 들어간것 같았다.
아내의 얼굴이 약간은 고통스러워 보였다.
아내는 하지만 그렇게 깊이 물건을 머금었다가 빼내었다.
아내는 그렇게 누워서 머리를 살짝 든 채로, 아내의 얼굴위에 엎드려서
물건을 아내의 얼굴 앞에 디밀고 있는 내 물건을 애무해 주었다.
아내의 옆에 누워서 아내를 끌어안았다.
아내의 블라우스 감촉이 너무도 좋았다.
블라우스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만졌다.
오늘은 아내의 아래를 오래 빨지도 않았고….
심지어 발랑깐 클릿은 만지지도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급격하게 흥분에 차 오를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아내가 내 품에 안겨서 무언가를 불어로 계속 씨부렁 거렸다.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좋았다.
그냥 섹시한 모습의…….아까 호텔에서의 아내의 그 모습이 좋았다.
그렇게 아내를 꼭 끌어 안은채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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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연이가 아빠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해서 당신 조금 기분이 그랬죠…"
아내가 내 품에 안겨서 말을 했다.
"아니야….뭘 그런걸 신경쓰고 그래….."
"…………."
내 말에 아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잠깐 있다가 입을 열었다.
"근데 진짜 귀신이다…..어떻게 그 짧은 순간에…."
"내가 아무리 당신을 속이는 짓을 많이 했어도….우리가 같이 살았던 그
긴 시간이 거짓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같이 밥먹고 같이 잤던 그 수 많은 시간들이…
그 시간들 자체가 거짓은 아니잖아요…
그 시간안에 머물렀던 사람들중 하나가 거짓말쟁이였을 뿐이죠…."
"당신한테 너무 큰 짐을 안긴것 같아서 나도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아내는 내 품에 안긴채 계속 말을 했다.
나는 아내의 부드러운 흑진주 빛이 나는 실크 블라우스의 감촉과
아내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동시에 느끼면서 아내를 더욱 강하게
끌어 안았다.
아내는 내가 하는대로 더욱 내 품 안으로 깊게 파고 들면서 이야기 했다.
"나도 수술전에 재호씨 말 듣고….어느 정도 마음의 정리를 했었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그때는 당신도 나와 마찬가지 였을꺼 라는걸 잘 알아요…
하지만…정말 기적처럼….그냥 살아난 정도가 아니라…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예전 건강을 되찾고 있잖아요.
그때 당신은 내가 불쌍해서 강이를 맡아준다고 했었지만…
지금은…..강이를 볼때마다….내가 얼마나 미울까, 그런 생각 나 안 하는거
아니에요…."
"아니야…자기야……오연지…..나 그러지 않어….."
내가 조금 억울하다는 목소리로 아내에게 말을 했다.
"기왕 당신한테 뻔뻔해지고…..나쁜년 되었는데….
조금만 더 뻔뻔해 질께요….
나 많이 좋아진걸로 보이지만….아직도 많이 혼란스러운것도 있고….
그냥….당신 품 안에서 조금씩 안정을 찾는게…너무 좋아요…."
"그때….나 쓰러졌을때 나 빨리 발견해서 살려준것도 고맙고….
병원에서 헌신적으로 간호해주고….좋은 의료진에게 잘 수술 받게해서
빨리 건강 다시 회복하게 해준것도 너무 고마워요…..
그냥….한 마디로 살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까 노래를 부르면서 선생님들만 행복했던게 아니에요….
나도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이 아름다운 세상에….
이 아름다운 눈 앞의 모든것들과 다시 맞닿을수 있어서…
그것도 내가 생각하고 의도한대로…..
내가 누리고 자라지 못한것들을 누리고 자란 선생님들을….
그런 행복을 누리며 살아온 사람들에게….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어서…
비록 꾸며진 감동이라고 해도……
그래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 선생님들 옆에…..항상 늘 푸른 소나무처럼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항상 조건없이 날 지켜주는 당신이 있어서 더 행복했어요….."
눈물이 핑 돌 정도였다.
주댕이가 간질거렸다.
쟈니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지금 솔직한 내 심정으로는 쟈니 아니라 쟈니 할아버지가 와도 아내는
무시하고 쟈니를 욕할것만 같았다.
그리고 이태리 식당 앞에서 레오나르도를 본 이야기도 해주고 싶었지만….
그것도 꾹 참았다.
때로는 침묵이 금이 될 것 같았다.
아내가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일수도 있는 일들이었다.
두가지 다 말이다.
하지만…지난 세월 그렇게 아내를 믿었다가 개피 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기에
차마 입을 열수는 없었다.
아내가 나에게 대해서 고마워하는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아내는 항상 고마워 하는건 고마워 하는것이고….
욕망은 또 다른 이야기였다.
"강이….자라면서 당신한테 아픔이 안되도록….내가 더 노력하고…
내가 더 많이 시간을 투자해서 키울께요….
여보 나 이제 다시는 직장생활 같은거 하지 않을꺼에요….
이젠 나도 지쳤고…..
요새 많이 쉬어서 건강해지기는 했지만….다시 직장생활을 할 자신은 없어요…
집에서 가벼운 투자일이나 혼자 하면서 지낼꺼에요….
우리 아연이 대학생 되는거 보고…..강이 자라는거 보면서 그렇게 조용히
지낼께요….
내가 당신한테 얹혀 살면서…..무슨 낯으로 다시 당신이 해주는 밥 먹고
밖에 일하러 나가겠어요…..
아까 아연이 말 너무….심란해 하지 말아요…..
아연이한테는 그래도…친동생이라서…..그냥….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니까요…
미안해요 여보…."
아내는 내 품에 얼굴을 묻은채 이야기를 계속했다.
내가 아내에게 말을 했다.
"자기야….
강이는 아직도 편강이잖아….
내가 아빠 맞어….
내가 너한테 약속했잖아…
아연이만큼 사랑을 주면서 키우겠다고….
나 괜찮아….
점점 더 많이 익숙해질꺼야…..
신경스지 말어…
그리고 강이 참 이뻐…..
미운구석이 없어….."
나는 아내에게 부드러운 음색으로 말을 해주었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나는 속으로 생각을 했다.
도대체 저 느물느물 천하태평인 편강이는 누구새끼인가?
아내는 아직도 저렇게 철썩같이 쟈니새끼로 알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다.
누굴 닮아서 저렇게 천하태평으로 잘 처먹고 아무사람이나 봐도
낯가림도 없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내가 강이 아빠다….
누군지 모르는 친아빠 찾아서 뭐하겠는가….
이게 내 운명이라면 웃으면서 받아들이는게…좋을것 같았다.
아내랑 평생 헤어지지 않을꺼니까 말이다.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그때였다.
아내가 내 품에서 떨어져 내 팔베게를 하고 옆에 누워서 천천히 입을 열었다…
"유얼 아이즈….
오픈드 와이드 애즈 아이 룩트 유어 웨이
쿠든 하이드 왓 데이 민 투 세이………"
내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아내가 라붐2의 주제가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불러주고 있었다.
학생때 진짜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날정도로 돌려듣던 노래인데…..
지금 내 옆에 아내의 입에서 라이브로, 그리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아내가 노래를 멈출까봐 어떤 미동도 하지 않고
아내의 노래를 천천히 듣고 있었다.
"웬 유 스마일 유어 아이즈 쇼우 유어 허트………."
아내의 노래가 계속되었다…..
아내는 그렇게 나에게 라붐2의 주제가를 불러주었고….
노래를 마친후에 내가 채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내 입에 달콤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노래가 끝난후 아내의 키스를 받으니 내 아래가 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내도 내가 라붐과 소피마르소를 외치는걸 들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아내는 내 위에서 키스를 하고 가벼운 애무만 하더니 한 손으로 발기된
내 물건을 붙잡고 자신의 몸에 천천히 집어 넣었다.
그리고 부드럽게 엉덩이와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벌어진 아내의 실크 블라우스 사이로 이젠 두 가슴이 모두 노출이
되어 있었다.
좋았다….
아내의 노래를 듣고….
바로 또 관계를 가진다…..
행복이 뭐 별건가…
이런게 행복이지….
남들에게는 손가락질 받는 아내일지라도….실제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말이다…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하다는 사실을….아내의 수술을 겪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아내가 아까 말을 했듯이 우리가 같이 살았던 그 시간까지 그 누구도
부정할수는 없는 것이었다.
아내는 엉덩이를 맷돌처럼 빙빙 돌리면서 아래위로 가볍게 요분질을
쳐대었다.
아래가 다시 한 번 뜨거워 지는것 같았다.
나는 아직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내 물건이 뜨거워졌다.
아내가 눈을 감고 입술을 조금 세게 무는 것 같았다.
아내는 지금 느끼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번에는 아내가 나보다 먼저 느낌을 받은 모양이었다.
두손을 뻗어서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고 아내의 요분질을 도왔다.
아내의 배에 걸쳐친 스커트가 아내의 수술자국을 가려주고 있었다.
괜찮은 방법이었다.
다음에도 아내의 잠옷같은걸 배에 걸치고 관계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내가 아래에 힘을 주고 방아를 조금 심하게 찧어대고 있었다.
나는 아주 개운하고 시원하게 두번째 사정을 했다.
아내의 도움을 받아서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계절의 여왕 오월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왔다.
작년 오월에는 참….많이 힘이 들었었는데….
올해는 그러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회장과의 일과는 달라진게 없었다.
불륜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특히나 봄이 되면서 가장 많이 접수되는건은….그놈의 오피스와이프인지
지랄인지의 건이었다.
한사무실이나 아니면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유부남 유부녀가 불륜을
하는건데…..
이것들은 꼭 떡을 쳐도 점심시간에 많이 치기 때문에 우리가 식사를
늦게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은, 여자가 직장생활을 해서 경제력이 있으니까
남편한테 걸려도 같이 큰소리치고 고개를 숙이지 않는것도 참 특이한 점이었다.
결국 애들만 불쌍한 것 같았다.
이런 커플이 많아질수록 신나는 건 이혼 전문 변호사였다.
그리고 이런 커플은 백이면 구십은 친자 확인 의뢰를 했다.
상대방 배우자가 말이다.
오연지도 참 심한 짓들을 많이 했지만…..
세상엔 오연지 같은 여자들이 참 많은것 같기도 했다.
아…아니다….오연지처럼 돈을 주는 여자는 못 본 것 같았다.
다들 바람을 누가 피웠던간에 돈 앞에서 칼 같았는데….
돈에 관해서 쿨 했던건…..가만히 보니까 오연지 말고는 없는것 같기도 했다.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마회장에게 말을 했다.
"순영이 다음달에 결혼식이잖아요…준비는 잘 되어가세요?"
"준비랄게 뭐있냐? 나야 돈만 대면 지네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그나저나…..에이…."
마회장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말을 했다.
"왜요? 회장님 뭐 성질나는 일 있으세요?"
내가 마회장에게 물었다.
"아니…..미정이가 자꾸……에이….진짜…..스트레스 받는다…."
마회장이 밥을 먹으면서 계속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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