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3] 비밀일기 018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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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비밀일기 018 ----------------------------------------------
"오빠 여기 있었네요…."
아내가 손에 커피 두잔을 들고서 서 있었다.
"강의 시작전에 시간이 좀 나는데 심심해서 커피 사러 왔다가
커피나 주고 가려고 들러보았어요."
아내가 웃으면서 나를 보고 말을 했다.
아내는 내가 일기를 쌔벼보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내가 아내와 장기를 두는데 아내의 차와 마를 하나씩 떼고 두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는 노래방 기기 옆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았다.
나는 홀랑 벗고 탕 안에 있어서 물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아내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
아내는 무릎 살짝 위 정도 오는 회색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다리를 꼬니까 아내의 허벅지가 슬며시 드러났다.
속이 훤히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은 아내의 다리가 무척이나
매끈하게 보였다.
나도 모르게 아내의 허벅지에 눈이 멈추었다.
아내의 매끈한 종아리 아래로 굽이 제법 높은 하이힐이 신겨져 있었다.
저건 또 무슨 메이커일까?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구두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아내가 갑자기 다리를 꼬아서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 발의 하이힐을
벗어버렸다.
검정 스타킹이 너무 얇아서 스타킹 안으로 아내의 발이 보였다.
아내의 발가락에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것이 보였다.
얇은 검정 스타킹 안의 빨간 매니큐어가 무척이나 나를 자극하는 것
같았다.
온천탕 물 속에 숨어있는 내 물건이 성이 난채 고개를 들고 있었다.
따뜻한 물 안이라서 더욱 발딱 고개를 드는 것 같았다.
"오빠 괜찮으면 강의 들어가기 전에 잠깐 음…….그냥……"
아내가 말을 얼버무렸다.
나는 아내가 무얼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조금 기가 막히기도 했다.
이젠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있을때 다짜고짜 찾아와서 그걸 하자고 한다.
하지만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내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보니까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솔직히 성욕이 안 생긴다고 하면 내가 남자도 아니었다.
"날 창녀로 생각하고 오빠 성욕을 풀어달라는 건 아직도 유효해요…
십만원 주고 싶으면 주고, 말고 싶으면 말아요.
그냥 그간의 감정들 배제하고 날 오빠의 자위기구라도 쓰고 싶을때는
마음대로 써요….
그렇다고 해서 오빠가 나에 대해서 용서했다고 혼자 착각하거나
오해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난 지금처럼 아이들 엄마로만 만족할께요…
날 이용하세요…"
마음 같아서는 꺼지라고 소리쳐주고 싶었지만 온천탕 안에서
아래가 불뚝 솟아 있어서 그럴수도 없었다.
일기장을 다 보았기 때문에 아내가 왜 저러는지도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뭐라고 쉽게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흥분한게 가장 큰 문제였다.
나는 천천히 온천탕에서 몸을 일으켰다.
물밖으로 내 말뚝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내의 시선이 내 말뚝이에게 머물렀다.
나는 천천히 아내에게 말을 했다.
"오..옷이 젖을텐데…"
아내는 의자에 앉은채로 회색 스커트의 옆 후크를 풀렀다.
아내는 의자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면서, 스커트를 아래로 내렸다.
역시나 밴드 스타킹이었다.
아내가 예전에 회사생활을 할때 즐겨 입었던 밴드 스타킹 말이다.
보통 여자들이 신는 일반적인 스타킹은 아닐 것이다.
분명히 검정색인데, 저렇게 얇은 스타킹은 편의점에서 파는 싸구려는
아닐 것이다.
스커트를 벗자 아내의 속옷이 드러났다.
팬티는 아니었다.
약간 사각의 반바지 같았으나 너무 위로 올라간 타입이라서 아내의
엉덩이 절반이 드러나 보이는 아래위 길이가 무척이나 짧은
그런 거들 같은 속옷이었다.
아내가 윗옷은 벗지 않은채 그렇게 스커트를 벗더니 거들같은 스타일의
반바지를 입은채로 욕탕 모서리를 붙잡고 몸을 숙였다.
탕에 멍하니 서 있는 나를 보면서 허리를 숙인 셈이 되었다.
내가 아내의 뒤에 삽입을 하려면, 탕 밖으로 나가서 아내의 뒤로 가야
할 것이었다.
나는 천천히 탕 밖으로 나갔다.
나는 지금 아내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내의 글로 다 보았으니까 말이다.
아내는 아연이가 대학에 합격하기 이전까지는 나와 마찬가지로 지금과
같은 이런 생활을 이어 나갈 것이었다.
그건 아내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남들보다 비 정상적으로 높은 성욕을 스스로 억제 하기 위해서
아내는 마음 속으로 수없이 많은 간음을 하고 있지만 실제 성관계는
없이 지내고 있었다.
그래서 아예 이제는 이렇게 대놓고 나에게 다가 오는 것이었다.
나는 아내의 뒤에 섰다.
수건으로 몸에 묻은 물기만 대충 닦아 낸채 말이다.
"팬티 좀 벗어…."
내가 아내에게 말을 했다.
아내는 거들같은 사각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 같았다.
아내의 음부와 항문이 보였다.
애무를 할 필요는 없었다.
그때 아차 하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수왕보의 문이 잠겨지지 않은채 그냥 닫겨진 상태로만 있는 것이었다.
나는 수왕보의 문을 잠그었다.
괴물같은 놈들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일이었다.
아내와 뒤치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다.
무슨 상상을 할지 모르는 놈들이었다.
머리속에 온갖 변태같은 상상들로 가득찬 놈들이었다.
나는 수왕보의 문을 잠근후에 아내의 엉덩이 뒤에 서서
아내의 뒤를 쳐다보았다.
아내는 두 팔로 온천탕의 가장자리를 잡고 다리를 벌린채 엎드려
있었다.
아내는 고개를 숙인채로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어떻게 하던지간에 내 처분을 기다린다는 것 같았다.
이런식으로 해서 물을 빼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난 솔직히 침대에서
아내의 몸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빠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아내는 이렇게 거칠게 당하면서 쾌감을 느끼는지 몰라도, 난 그렇지
않다.
이런 식이 싫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난 침대 옆에 아내를 뉘여놓고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빨면서 음미하고 아내의 음부에도 부드럽게
넣어주고 막판에 가서야 빨리 하는것을 좋아할 뿐이었다.
그렇게 지난 세월을 살았었다.
하지만, 아내가 왜 이러는지를 뻔히 다 아는 마당에, 내 식대로를
고집할수는 없었다.
그리고 시간도 없었다.
아내는 얼른 관계를 끝내고, 학원 강의를 하러 가야만 했다.
우뚝 솟은 내 말뚝이를 아내의 음부 입구에 대고 아내의 몸 안에서
나온 체액을 귀두부분에 듬쁙 묻혔다.
삽입하지는 않고 아내의 꽃잎위에 귀두부분을 비벼대자 아내의
입에서 작고 희미한 끙 하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삽입해 주기를 원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내 물건의 앞부분에 묻은 체액 만으로 아내의 몸 안으로 내 몸을
쑤욱 밀어넣었다.
걸리는 부분이 있어도 힘으로 민다는 생각으로 뿌리까지
보이지 않도록 진짜 깊이 밀어 넣었다.
아내가 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두 팔이 후들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아내의 엉덩이를 내려다 보았다.
모양새 만으로는 순결함을 이야기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아내의 엉덩이처럼 희고 순결해 보이는 엉덩이가, 수 많은 남자들의
욕정을 받아낸 엉덩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았다.
아내처럼 음부 주변이 곱게 생긴 여자가 그렇게 변태같은 삽입을
많이 받아냈다는 것은 쉽게 믿을수가 없는 이야기 였다.
하지만, 노래 가사처럼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었다.
나는 아내의 몸 깊숙히 넣었던 내 물건을 완전히 빼내었다.
물건 전체에 축축하게 체액이 묻어 있었다.
어쩔수가 없었다.
아내가 원한다면 말이다….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지….
평생 안 보고 살 것도 아니고…
다시 혼인 신고를 죽는 날까지 안하고 부부가 아닌 상태로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생 미워하고 증오하고 살 것은 분명히
아니었다.
아내의 체액이 흠뻑 묻은 내 물건을 다시 아내의 안쪽으로 깊이 찔러 넣었다.
"아으….."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붙잡고서 강하게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내 물건을
찔러넣었다.
몇 번의 삽입으로, 내 물건을 완전히 빼내어도, 아내의 그곳 구멍이
보이는 곳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그곳에 강하고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강약약 중강약약 박자를 맞추면서 리듬에 맞추어 부드럽게 삽입을 할
필요는 전혀 없었다.
아니 필요가 없다고 하는건 조금 우스웠고, 나는 아내가 이불에 비비정도로
세게 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일단 세게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세게 삽입을 하다보니까 아내 몸이 자꾸만 앞으로 무너졌다.
내 무게를 아내가 받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침대에서는 그게 가능해도 지금과 같이 무릎을 세우고 선 자세로
앞으로 숙이고 있으니 자꾸만 무릎이 굽혀지고, 손바닥으로 지지하던
팔이 무너져서 팔꿈치로 몸을 지탱해야만 했다.
아내는 그렇게 몸이 무너지면서도 한 손을 아래로 길게 뻗어서
잠시동안 내 고환을 주물주물 만졌다.
그러니까 내 아래가 더욱 흥분되는 느낌이었다.
나는 삽입을 더욱 강하게 했다.
한 손으로 버티고 있는 아내는 정말 무너지기 일보 직전 이었다.
더 강하게 삽입을 하면 아내가 온천탕 안으로 빠져 버릴 것만 같았다.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그러면 아내의 블라우스가 다 젖어 버릴 것이었다.
아내가 몸을 조금 일으켰다.
나는 아내의 등 뒤에 선 채로도 계속해서 삽입을 했다.
아내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아닌 고통스러운 비명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비명과 가쁜 숨소리가 섞여서 수왕보 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내가 몸을 일으킨채 블라우스를 걷어 올리더니 내 한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지고 갔다.
아내의 브라가 위로 걷어 올려지고 나는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내의 유두가 딱딱하게 서 있었다.
나는 지금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아내도, 그리고 나도 둘 다 서 있는 자세였다.
아내가 아래는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하이힐까지 신고 있었다.
아까 한 쪽을 벗었던 하이힐까지 다시 신은채 내 좆질을 받고 있는 터라서
아내는 행동이 자유롭지가 못했다.
나는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었던 손을 다시 내리고 아내의 몸을 굽혀서 다시
거칠게 좆질을 시작했다.
다른 애무에 집중하지 않았다.
오로지 좆질 하나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아내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내 허리를 힘차게 앞뒤로 움직였다.
아내의 아래는 무언가 쏟아지는 느낌이 나면서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있었다.
뭔가 질퍽질퍽 대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내 물건이 아내의 그곳에서 빠지자 아내가 다리를 모으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흔드는 것 같았다.
아내는 손으로 자신이 짚은 곳을 만졌다가 손을 폈다가
계속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것 같았다.
아내의 안에서 무언가 느낌이 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아내가 다리를 벌리지 않고 하이힐을 신은 두 발이 모아진 상태로
그대로, 아내의 뒤에 물건을 꽂아버렸다.
"아…아파…."
아내는 아프다고 하면서도 그곳에 힘을 주는 것 같았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잡았던 두 손 중에서 한 손을 앞으로 했다.
내 허리도 아내처럼 앞으로 숙인후에 한 손으로 내 물건이 삽입되고
있는, 아내의 음부위를 만졌다.
표피가 제거된 아내의 클릿이 손에 쥐어졌다.
분명히 예전 클릿보다는 더 큰 느낌이었다.
이게 자라는 것이 아닐텐데, 표피가 벗겨져서 마찰이 많아져서 더 커진
것일까? 그냥 느낌일까?
한 손으로 아내의 클릿을 조금 세게 꼬집듯 비틀면서 삽입을 계속했다.
내 물건이 아내의 음부를 거칠게 드나드는 것이 내 손에 느낌이 왔다.
기분이 정말 묘했다.
나도 진짜 많이 흥분되는 것 같았다.
손에 느껴지는 아내 클릿의 느낌과, 아래를 꽉 조이고 있는 아내의 음부안
깊은 곳의 느낌이 나를 동시에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클릿을 만지고 있던 손을 다시 놓고 아내의 허리를 붙잡고 강하게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그리고 느낌이 오자마자 조절같은거 하지 않고 그냥 강하게 사정해
버렸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오후의 정사와 터져나가는 듯한 사정이었다.
옷을 다 벗고, 온천을 즐기고 있다가 졸지에 짧고 굵은 느낌의 정사를
가졌다.
사정이 끝나자 아내가 제자리에 쪼그려 앉았다.
아내는 숨을 가쁘게 쉬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내의 팬티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
아내는 쪼그려 앉은채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바닥에서 시원한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그렇게 쪼그려 앉은채로 물줄기를 쏟아붓고 있었다.
아내의 아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수왕보 바닥으로 쏟아지고 있었다.
나는 가만히 아내의 그런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내의 아래에서 물줄기가 천천히 잦아들고 있었다.
물줄기가 완전히 멈춘후에야 아내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아내가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내 품에 안겼다.
"좋아해요….….이젠 오빠 없는 내 삶은 생각하지 못해요…."
아내가 내 허리를 꼭 껴안은채 말을 했다.
아내는 잠시동안 그러고 있더니 고개를 들어서 나에게 키스를 했다.
와인빛이 도는 색의 립스틱을 곱게 바르고 있었는데 아내는 그런
입술로, 나에게 순식간에 키스를 해 버렸다.
나는 아내의 혀를 아무 말 없이 받아들였다.
아내가 내 혀를 천천히 자신의 혀로 말아가면서 키스를 하더니
한 손으로 내 물건을 움켜쥐고는 천천히 만지고 있었다.
아내의 가늘고 긴 손가락의 느낌이 내 아래에 전달되고 있었다.
아내는 잠시 후 키스를 멈추고 내 아래 쪼그려 앉았다.
밴드스타킹이라서 무릎을 꿇을수가 없어서 쪼그려 앉은 것 같았다.
아내는 쪼그려 앉은채로 내 물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그냥 가만히 서 있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시원하게 사정을 해서, 바로 온천탕 안으로 뛰어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들어가서 이 나른한 기분을 오랫동안 만끽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내가 내 물건을 입에 넣고 빠니까 기분이 다시 야릇해 지는것
같았다.
아내는 그렇게 한참을 청소 펠라를 하더니 나를 올려다 보면서
웃었다.
"좋죠?....그냥 이제 우리 이렇게, 다른 어떤 의미 부여하지 말고,
서로 안고 싶으면 안았으면 좋겠어요…."
아내는 뻘쭘하지도 않은지 그런 약간 오버하는 듯한 말도 잘 내뱉는것
같았다.
아내가 몸을 일으켰다.
나는 수왕보 벽에 있는 벽시계를 보았다.
아내가 강의에 가야 할 시간이 거의 다 된 것 같았다.
그런데 아내의 발목에 걸려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아내의 팬티가
아내가 쪼그려서 쏟아낸 물줄기에 흠뻑 젖어버린 것 같았다.
입기가 힘이 들 것 같았다.
내가 그걸 쳐다보자 아내가 말을 했다.
"괜찮아요, 학원에 핸드백 안에 속옷 또 있어요…."
아내는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했다.
나는 말 없이 물을 틀어서 선반위에 있는 마른 수건을 하나 집어서
적셨다.
그리고 물기를 꽉 짜내서 아내의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아내에게 말을 했다.
"잠깐 다리 좀 벌려봐….학원 간다면서…또 닦지도 않고 갈꺼야?
아연이도 강의 들을꺼 아니야…."
내가 아내에게 말을 했다.
"아연이 요새 일주일에 한 번씩만 들어요…오늘은 아연이 안 듣는
날이구요….아연이 듣는 날에는 나도 더 긴장하고 조심해요…걱정하지
마세요…."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음부를 물기를 꽉 짠 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어차피 온천을 하던 몸이니 내 손도 깨끗했다.
손가락을 아내의 음부 안으로 넣어서 내가 사정한 것들을 밖으로
걷어내었다.
아내가 일어서 있어서 그런지 아래로 이미 많이 흘러 나온 것 같았다.
아내의 음부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흘러내리지 않도록 말이다.
학원까지 노팬티차림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말이다.
아내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렇게 아내의 음부를 물기를 꽉 짠 수건으로
다 닦아내자 아내가 말을 했다.
"여기에 키스해 주세요…."
아내는 이미 표피를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제거해서 더 이상
손으로 벌릴 필요가 없는 자신의 클릿 주위를 손으로 활짝 벌렸다.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의 클릿에 키스를 해주었다.
클릿을 가볍게 입에 물고서 쭈욱 빨아들였다.
아내가 내 머리를 움켜쥐면서 교성을 질렀다.
한 번 더 할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았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꽉 짜서 내 트레이닝복 주머니에 넣었다.
아내보고 들고 가라고 할 수는 없었다.
아내는 스커트를 다시 입고 블라우스 옷 매무새를 다시 잘 정돈했다.
머리고 다시 만지고 립스틱을 아예 다 지워버렸다.
다 번졌는데 아내가 핸드백을 안가지고 지갑만 하나 달랑 들고 왔기 때문에
아예 학원에 가서 다시 바르는게 나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도 트레이닝복을 대충 입고 아내와 같이 편셔리 아래까지 같이 걸었다.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아내와 같이 수왕보에서
나와서 아래까지 내려왔다.
아내가 벤치 앞에서 학원 건물쪽으로 가면서 뒤를 돌아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나는 어서 가라고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지금의 나와 아내 사이는 우리 둘 말고는 아무도 이해 못 할 것만 같았다.
아내의 패를 다 보고 있는 나와, 뜨거운 욕정을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는
아내의 이야기를 말이다.
아내가 저만치 멀어져 갈때 누군가 나를 불렀다.
"선배님, 그렇게 좋으면 다시 합치시지 뭐하는 거에요….
애들처럼…."
야쿠후배였다.
"뭔 소리야….그냥 우연히 스쳐지나간건데…"
"와이프 분은 아니신것 같던데요…선배님한테 손을 흔드는게 아주 사랑이
듬쁙 담겨있는것 같던데요…."
야쿠후배가 웃으면서 벤치 내 옆자리에 앉았다.
나는 야쿠후배에게 말을 했다.
"소설쓰지 말고 얼른 쿠퍼스나 한 줄 꺼내봐…."
나는 쿠퍼스에 빨대를 꽂아서 쭉쭉 빨아먹고 있었다.
야쿠후배도 내 옆에서 야쿠르트를 먹으면서 다리를 쭉 뻗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그때 다른 선배님들이 선배님 안 계실때 그러시더라구요….
선배님하고 와이프분은 드래곤 볼 만화같다구요…."
갑자기 드래곤 볼이 왜 나와….
나는 학생때 보았던 드래곤 볼 만화가 생각이 났다.
그 긴 드래곤볼중에서 처음 다섯권인가만 보고서는 안 보았다.
처음이 재미있지, 나중에는 길어져서 뭔 내용인지도 모르는 만화였다.
"전 드래곤 볼은 안보아서 잘 모르는데, 선배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질질 끌어서 나중에는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구요….
근데 전 그 만화를 안봐서 그 말이 잘 이해가 안되요….
저도 만화책 참 좋아하는데, 전 오렌지로드라는 만화를 학생때 진짜
재미있게 보았었거든요….
거기 주인공들이 다들 좀 우유부단해요….끝날 것 같으면서 안 끝나고…
끝날것 같으면서 안 끝나고….하여간에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무지하게 질질 끄는데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만화같아요…
요새 그 만화 어디서 구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쯤 꼭 보고 싶은데….
선배님은 꼭 오렌지로드 같아요….
저도 오며가며 와이프분 참 많이 보거든요…..정말 같은 여자지만
너무 예쁘고 매력적인것 같아요…
근데 선배님하고 왜 그렇게 질질 끌면서 서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선배님하고 와이프분 보면 전 오렌지로드가 자꾸만 생각이 나요….."
야쿠후배가 웃으면서 말을 했다.
난 오렌지로드라는 만화책의 표지만 기억이 나고, 알멩이가 뭔 내용인지는
본 기억이 없다.
나는 야쿠후배의 말을 흘려 들으면서 쿠퍼스를 쭉쭉 빨아먹고
앉아 있었다.
가을 하늘이 참 구름 한 점 없이 더럽게 맑은 것 같았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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