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기죽이기 008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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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전
와이프 기죽이기 008 ----------------------------------
마침내 아내와 우진이, 단 두사람만의 여행을 떠나는 날이 다가왔다.
"잘 다녀와."
"응. 나중에 봐. 몸 상하지 말고. 애들 잘 돌봐주고."
아내가 집을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라가 우리집으로 왔다.
미라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내게 안기며 키스를 해왔다.
"하아~ 여보...."
미라는 내게 여보라 부르며 내 옷을 벗겼고 나도 미라의 옷을 벗겨갔다.
나와 미라는 저번에 하루동안 아내를 바꿨을 때와 같이 진짜 부부처럼 지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도 아내에게서는 연락이 오지 않아 불안감이 커지고 머릿속에서 설마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보름이 지났을 쯤, 아내에게서 메일 한통이 왔다.
나는 재빨리 메일을 열어 내용을 읽어보았다.
[여보. 잘 지내고 있어?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당신이 걱정할 것 같아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 원래는 더 일찍 귀국을 할 생각이었는데 여행을 다니다 보니 더 많은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계획에 없었던 곳도 다니고 있어. 여긴 한국처럼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아서 메일을 보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늦게나마 이렇게 연락을 보낸 거야. 나는 우진씨와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정말 많은 걸 경험했어. 당신도 보면 놀랄 거야.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것 뿐만이 아니야. 이건 좀 더 나중에 보낼 메일로 알려줄게. 사랑해.]
나는 아내의 마지막 문장이 신경 쓰였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내의 다음 메일을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아내와 우진이가 여행을 떠난지 한 달이 조금 지났을 쯤, 아내에게서 다시 메일이 왔다.
[여보. 내가 우진씨와 여행을 떠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 문득 이런 생각을 했어. 당신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미라 동생이 당신 옆에 있을 테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고. 그런데 그럼 우진씨 곁에는 누가 있을까? 내가 봤을 때 미라 동생은 우진씨가 돌아가도 의무적으로 아내를 연기할 뿐, 이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런 우진씨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당신 아내인 내가 왜 우진씨 걱정을 하는지, 그 이유는 첨부 파일 속 내 메세지에 담겨 있어.
참고로 첨부 파일의 내용들은 우진씨는 모르고 있어. 내가 몰래 찍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 거니까. 만약 그 안에 내용들을 보고도 날 계속 사랑해줄 수 있다면.......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 연락을 했을 때 이 모든 일이 시작된 그곳으로 날 찾아와.
그 때 당신에게 하루 동안 선택의 기회를 줄게. 만약 날 용서하지 못해서 그곳으로 찾아오지 않거나 왔는데 발길을 돌린다면 나중에 집으로 보낼 편지를 읽어봐.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
아내의 메일을 읽고 나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첨부 파일을 다운 받아 그 안의 내용들을 보았다. 첨부 파일 안에는 동영상들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확인한 순간 나는 내가 느낀 불안감보다 더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영상의 내용은 두 사람의 정다운 모습을 시작으로 점점 더 노골적인 내용으로 바뀌어 갔다.
아내와 우진이가 부부처럼 연인처럼 키스를 하는 영상, 아내가 여행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몰래 우진이 앞에서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를 살짝 내려 보지를 보여주는 영상, 어느 골목에서 아내가 우진이의 바지 자크를 열어 자지를 매만져주고나 빨아주는 영상, 침대 위에서 우진이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는 영상, 다양한 체위로 섹스를 하고 보지와 애널에서 우진이의 좆물이 흘러내리는 영상들. 그러나 그건 전초전에 불과하다는 듯 다음의 영상들은 더 큰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영상의 배경은 너무 노골적인 음악이 흐르는 작은 클럽 같은 곳이었다.
한 쪽에 작은 무대가 있었는데 그 위에서 춤을 추는 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바로 아내였다. 사람들은 아내의 섹시한 춤을 보면서 브라보를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춤이 점점 더 노골적으로 변해가면서 아내는 스스로 옷을 하나씩 벗어갔다.
서양에서도 통하는 아내의 미모에 사람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져갔고 마침내 아내가 알몸이 되자 관객 중 하나가 무대로 올라가 아내를 덮치려 했다. 클럽 관계자로 보이는 자들이 그 자를 말리려 하자 아내가 그들을 멈추게 했다. 그리고 그 자를 무대 위에 세우고는 곁을 맴돌면서 야릇한 춤을 추기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은 환호성을 날리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음악이 멈추고 춤이 끝나자 아내는 그의 의 뺨에 살짝 키스를 해주며 무대 뒤로 사라졌고 영상은 다른 배경으로 전환되었다. 전환된 배경은 무대 뒤편으로 보였다.
영상에서 클럽의 사장으로 보이는 자가 아내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그의 옆에 통역을 해주는 자가 있는지 그의 말을 듣던 아내가 곧이어 고개를 젖자 사장은 아쉬워하며 봉투를 꺼내 건네주었다. 아내가 봉투의 내용을 보자 그 안에는 지폐가 들어있었다.
아내는 여행비를 충당하기 위해 퇴폐 클럽에서 춤을 춘 것이었다.
곧이어 우진이가 들어오자 사장은 우진이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것 같았다.
통역을 해주는 자의 말을 들으니 부부 사이냐고 묻는 것 같았다. 그러자 아내와 우진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전 영상들 속에서 한 가지 공통점이라면 영상들 속에서 아내는 우진이를 항상 여보라는 호칭으로 불렀다는 것이었다. 속에서 화가 끓어 올랐다.
뒤이어 통역을 해주는 자가 사장이 아내와 우진이를 무슨 파티에 초대하고 싶어한다고 하자 우진이는 아내에게 의사를 물었다.
[우진씨는? 가보고 싶어?]
[.......으음. 경험을 해보고 싶기는 하지만..... 괜찮겠어요?]
[우진씨가 좋다면야.]
우진이가 승락을 하자 사장이 기뻐하며 무언가를 말했다. 통역하는 자가 말하길 고맙다고, 준비는 이쪽에서 다 할 테니 몸만 오라고 했다. 영상은 그걸로 끝이었다.
다음 영상은 넓고 화려한 파티장이었다. 그런데 일반적인 파티장과는 무언가 분위기가 달랐다.
아내와 우진이는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내 평생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이후 그렇게 아름다운 아내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등에서부터 허리는 물론 가슴골을 노골적으로 노출시키며 허벅지 깊은 곳까지 슬릿이 파인 붉은 색의 섹시한 드레스에 옅은 화장을 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틀어올린 아내의 자태는 아름답고도 섹시하며 도도했다. 파티의 분위기가 시간이 흐를 수록 무르익고 거의 절정에 이르렀을 쯤이 되었다. 갑자기 클래식 음악이 야릇한 재즈로 바뀌고 밝은 조명이 살짝 어두운 붉은 빛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얼마 후 영상 속 배경에서 파티에 참가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엉키면서 정장과 드레스를 벗으며 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파티는 스와핑 파티였던 것이다.
영상 속에서 아내는 가슴골이 파인 드레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는 우진이의 손길을 얌전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아내의 옆으로 한 백인 남성이 다가오더니 아내의 허벅지 깊은 곳까지 파인 슬릿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깜짝 놀라 흠칫하면서 옆에 있던 우진이를 보았다. 우진이는 뭔가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파티의 분위기상 거절을 할 수 없었는지 백인 남자의 손길을 붙잡지 않았다.
아내는 우진이가 말려주지 않자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키려는지 접은 다리를 벌리지 않았다.
백인 남성은 여유로운 태도로 드레스 안에서 아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시간이 점점 지나자 아내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아내가 침을 한 번 삼키더니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에 맞추어 백인 남성이 아내의 드레스 치마를 한 쪽으로 걷어 넘기자 가터벨트와 섹시한 T팬티가 드러났다. 너무 천박하다면서 한 번도 거들떠도 안보던 T팬티를 아내가 입고 있다는 사실에 황당함과 당혹감을 느꼈다. 백인 남자의 능숙한 손길에 아내의 두 다리가 양쪽으로 활짝 벌려졌다. 아내는 야릇한 비음을 흘리면서 T팬티 위로 보지를 매만지는 백인 남자의 애무를 받아들이며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때 우진이는 어느새 옆에 다가온 백인 여자와 붙어 있었다.
아내를 지킬 생각도 않고 백인 여자에게 정신이 팔린 우진이에게 속으로 욕을 퍼부어주었다.
아내의 T팬티 위로 보지를 매만지던 백인 잠자가 손을 들어 천천히 드레스의 한쪽 어깨끈을 내리자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아내의 풍만하고 예쁜 유방 하나가 부끄럽게 맨살을 드러냈다.
[Beautiful]
백인 남자는 아내의 유방을 보더니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아내의 유방 하나를 예술품을 만지는 감정사의 손길처럼 살며시 쓰다듬어갔다. 아내는 그 손길에 흠칫하면서...
[No....]
아내는 자신의 유방을 매만지는 백인 남자의 손을 붙잡았지만 거절의 의사가 담겼다기에는 너무나도 무기력했다. 백인 남자는 아내에게 살짝 키스를 하더니 천천히 목에서부터 가슴골까지 고개를 내리더니 마침내 유방 위에 솟아오른 젖꼭지를 입에 담고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흠칫 몸을 떨었지만 그를 밀어내지 않았다. 그가 고개를 들었을 때 아내의 젖꼭지는 그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아내는 또 무기력하게 백인 남자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노골적으로 혀와 혀가 얽히는 딥키스였다. 어느새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었고 우진이를 능가하는 커다란 자지를 아내의 손에 쥐어주었다. 우진이보다 큰 자지는 처음이었던 아내는 상당히 놀란 눈치였다. 거기에 정신이 팔려 그가 드레스를 풀어내리고 있다는 것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눈치를 챘을 때는 이미 늦어 백인 남자의 손에 아내는 가터벨트와 스타킹, T팬티를 남겨두고는 알몸이 되고 말았다. 그는 아내의 알몸을 보고 감탄을 하며 연신 뷰티풀과 어메이징을 날렸다.
백인 남자의 칭찬에 아내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수줍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호랑이 같은 아내가 저렇게 수줍은 미소를 지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 앞에서도 저런 미소를 지은 적이 없었는데. 질투심이 가슴을 장악하여 폭발할 듯 뛰었다.
백인 남자는 정성스럽고 능숙하며 신사적인 애무로 아내를 무너뜨려갔다.
옆에 있던 우진이는 어느새 백인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어 아내가 백인 남자에게 무너져 가는 걸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아내의 보지는 어느새 씹물이 뚝뚝 흘러내리고 있었다.
준비가 됐다는 걸 알았는지 백인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아내의 보지에 잇대었다.
그때 번뜩 정신이 든 아내가 그를 막으며 'Sorry'라고 말하며 거부의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백인 남성은 아내의 거부에 전혀 불쾌해 하지 않았고 아내는 미안해 하며 그가 해준 애무에 보답을 해주려는지 그의 앞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 혀로 그의 자지 핥아 주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아내는 그의 자지 전체를 핥아 올린 다음 귀두 전체를 혀를 돌려가며 핥아주었다.
[Oh~ Oh~]
백인 남자는 아내의 능숙한 펠라에 신음을 하면서 아내의 뺨을 슬며시 매만졌다.
그 손길에 아내는 슬쩍 그를 보며 미소를 짓더니 입을 벌리고는 천천히 고개를 아래로 내려갔다.
[하음~]
백인 남자의 자지가 조금씩 조금씩 아내의 입속으로 사라져갔고 이내 완전히 삼켜지자 아내는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귀두까지 빼낸 다음 다시 뿌리까지 삼키기를 반복했다.
[쭈우웁~ 쭈웁~ 쯔릅~ 쭈우웁~]
자지가 아내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할 때마다 움직임에 점점 속도가 붙었다.
아내는 정성스럽고 능숙하고 대담하며 섹시한 자태로 백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우붑~ 쭙~ 쭈웁~ 쭙~ 쭈릅~ 쩌업~ 쭙~]
아내는 백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는데 온 신경을 쓰는지 자신의 뒤에 다른 백인 남자가 다가와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T팬티를 허벅지까지 벗겨내리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엉덩이 쪽에 있던 남자가 드러난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자지를 잇댄 다음에야 깜짝 놀라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내고 고개를 뒤로 돌렸다.
[NO, NO.]
아내는 고개를 흔들며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그는 아쉬워하면서도 포기할 수 없었는지 아내와 한참을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아내가 포기를 했는지 고개를 돌려 다시 백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엉덩이 쪽에 있던 자는 아내의 무언의 허락에 미소를 짓더니 아내의 밑으로 내려가 자지를 빨아줄 때마다 출렁이는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핥고 빨았다.
그때부터 자지를 빠는 아내의 움직임도 더욱 빨라졌다. 좀 나중에야 눈치를 챘지만 아내는 무릎을 꿇고 밑에서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아주는 자의 자지 기둥에 보지에 대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문질러주고 있던 중이었다. 그게 아내와 그의 합의점이었던 모양이다.
그렇게 두 백인 남자에게 봉사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자지를 빨고 있던 아내의 입에서 '흐윽!'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뭔가 했지만 곧이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계속해서 봉사를 하는 아내를 보며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문질러 주는 아내의 자태는 매우 퇴폐적이고 관능적인 미를 자아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을 때 밑에 있는 백인 남자의 자지를 보지로 문질러주는 아내의 엉덩이의 율동이 더 야릇하게 변해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에게 자지를 빨리던 백인 남자가 욱!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을 보니 사정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꿀꺽~ 꿀꺽~ 꿀꺽~]
아내가 생애 처음으로 백인 남자의 좆물을 입속에 받아 음미하며 마셔버리는 광경은 내게 큰 충격과 질투, 허탈감을 가져다 주었다. 그는 자신의 좆물을 모조리 마셔준 아내에게 고마운지 가볍게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다른 곳으로 기버렸다.
그가 사라졌지만 아내는 계속해서 밑에서 유방과 젖꼭지를 애무해주는 백인 남자의 자지를 엉덩이를 돌려가며 보지로 문질러주었다.
그는 혀로는 계속 젖꼭지를 핥으면서 유방에서 엉덩이로 손을 가져가 앞뒤로 움직이는 아내의 율동을 도와주었다.
[하아~! 하아~! 으으응~~! 하응~! 하악~! 아으응~!]
보지로 자지를 문질러주는 것뿐인데도 아내는 상당히 느끼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내의 보지에서 흐른 씹물이 자지와 마찰하면서 찔걱 찔걱 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그때였다. 아내가 그의 가슴에 손을 대고 상체가 일으켰다. 그런데 보여야 할 백인 남자의 자지가 보이지 않았다. 순간 당황해 상황파악이 안 되던 나는 그 이유를 아내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아내 보지 속에서 드러났다 사라졌다 하는 그의 자지를 보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아내가 조금 전 흐윽! 소리를 냈던 그 때, 백인 남자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삽입되었고 아내는 기왕 삽입되어버린 거 되돌리기엔 늦었다는 걸 알고 그대로 그와 섹스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내가 흔들던 엉덩이의 율동은 보지로 백인 남자의 자지를 문질러주기 위함이 아니고 그의 자지에 보지가 쑤셔지면서 쾌감을 느끼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이었다.
스스로 엉덩이를 크게 위아래로 흔들며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쑤시던 아내를 백인남자가 멈추게 하더니 그녀를 소파에 앉혔다. 그는 소파에 앉아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던 아내의 앞에 앉아 날씬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더니 자신의 자지를 다시 아내의 보지에 쑤셔넣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갔다. 아내의 보지에 백인 남자의 자지가 쑤셔들어갈 때마다 대량의 씹물이 아내의 엉덩이를 타고 소파 바닥에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아내의 좁은 보지에 저 큰 백인남자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광경이 신기하면서도 분노를 느끼며 꽉 쥔 주먹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가 자지로 아내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뿌적! 뿌적! 뿌적! 하는 자극적이고 천박한 소리가 아내의 교성과 함께 들려왔다.
[하악~! 하악~! 아으읏~! 하읏~! 괴, 굉장해~! 아아앙~! 아아아~~! 그, 그이보다~ 우진씨보다 더 큰 자지가 내 보지에~ 하으응~! 백인 남자의 큰 자지가 내 보지를 마음대로 쑤셔대고 있어~! 하악~! 하악~! 여보~! 미안해~! 으으응~! 하으읏~!]
저기서 아내가 말하는 여보란 호칭은 과연 누구를 가리키는 걸까?
나일까? 아니면 우진이일까? 서양인의 거대한 자지가 주는 쾌감을 느끼며 교성을 지르는 아내의 모습은 천박하고 퇴폐적이며 섹시했다. 곧이어 백인남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곧 사정을 하려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내도 그걸 알고 그에게 소리쳤다.
[하으응~! 하악~! 하악~! NO~! NO~! 아으으응~~!]
아내는 절대 안에 싸면 안 된다며 그를 떨어뜨리려 했다. 그러나 아내가 백인남자의 힘을 당해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곧이어 그는 자지를 뿌리 끝까지 아내의 보지 속으로 쑤셔넣고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결국 아내의 보지 속에 생애 처음으로 서양 남자의 좆물이 가득 채워져버렸다.
[하읏~! 하윽~~! 하아아아아아아~~~~~~!]
두 사람 사이에 잠시 간의 정적이 흘렀다. 그 정적은 백인남자가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면서 끝이 났다. 그는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벌려 자신의 좆물이 그 속에서 새어나오는 걸 구경했다. 아내는 그에게 반항할 여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그럴 의지가 없는 건지 조금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잠시 뒤 백인여자와 섹스가 끝났는지 우진이가 아내에게로 돌아왔다.
우진이는 아내의 보지에서 좆물이 새어나오는 걸 보고 갑자기 아내의 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했다.
거기서 영상이 끝나고 새까만 화면 속에서 아내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여보, 봤어? 이 다음은 내가 말로 설명해줄게. 우진씨는 내가 백인남자와 섹스를 한 걸 알고 굉장히 화를 냈어. 우습지? 자기는 백인여자와 섹스를 하느라 나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았으면서. 미라 동생한테 빠졌던 당신하고 꼭 똑같네? 아무튼 그 뒤에 우린 크게 말다툼을 했어. 백인 새끼의 자지가 그렇게 좋았냐고 하니까 나도 그래 좋았다, 우진씨 자지보다 더 크고 길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막 쑤셔주니까 정신을 못 차릴 정도더라 이렇게 말하니까 우진씨가 이성을 잃었는지 날 강간해버렸어. 알아들었어? 날 강간했다고. 그건 이전과 같은 섹스가 아니라 진짜 강간이었어. 내 팔을 뒤로 꺾어서 못움직이게 한 다음 벽에 밀어 붙이고는 내 보지에 자지를 강제로 쑤셔넣었어. 난 우진씨가 너무 무서워서 비명을 질렀어.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 결국 울어버렸지. 제발 그만 하라고, 내가 잘못 했다고 울면서 우진씨에게 빌었어. 하지만 우진씨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내 보지 속에서 사정을 해버렸어. 그 일이 있은 후 나와 우진씨는 한 3일 정도 아무런 대화도 나누지 않았어.
지금 생각난 건데 만약 나와 미라 동생이 재형이, 찬수와 섹스를 한 동영상을 우진씨가 봤다면 아마 미라 동생에게도 똑같은 짓을 했을 지도 몰라. 아무튼 먼저 화해를 신청한 건 우진씨였어.
물론 난 그걸 받아들였고. 여행하는 내내 아무 말도 안할 수는 없잖아. 그런데 웃긴 건 화해를 하고 나서 우리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뭔지 알아? 섹스였어. 그런 일이 있었는데 우린 아무도 오지 않는 조용한 숲에 있는 작은 별장을 빌려서 하루종일 섹스만 했어. 이전보다 더 강렬하고 야하고 추잡하게 마치 짐승처럼. 그것도 찍기는 했는데 영상을 다시 확인하니까 그걸 봤다가는 당신이 진짜 나에게 정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 그냥 지워버렸어. 웃기지? 클럽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춤추고 백인남자하고 섹스한 영상도 보내줬는데 뭐가 무서워서 그 영상만 지웠는지?
내 입으로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은데 당신이 너무 궁금해할까봐 말로 설명하자면.... 말 그대로 우리 두 사람은 짐승처럼 붙어먹었어. 무의식 중에 있는 인간으로서의 윤리와 이성 따윈 아예 버려버린 말 그대로 짐승의 섹스였어. 우리가 아빠 별장에서 스와핑을 했을 때처럼, 나와 우진씨는 아무도 오지 않는 숲 속 별장에서 짐승처럼 본능에만 충실한 시간을 보냈어. 지금 생각해보니 표현이 잘못된 것 같아 정정할게. 그건 섹스가 아니라 교미였어. 쾌락과 종족보존을 위한 짐승의 교미 말이야......... 눈치 챘어? 나 당신의 아이가 아닌 우진씨의 아이를 임신할 각오로 먹고 자는 시간만 빼고 우진씨와 교미하면서 그의 좆물을 보지에 가득 싸게 했어. 우진씨의 아이를 임신시켜달라고, 우진씨의 아이라도 당신 아이라고 속여서 반드시 낳고 키우겠다고, 설령 당신이 못키우겠다고 지우라고 한다면 당신과 이혼하더라도 낳겠다고, 우진씨의 정부가 되겠다고 마음껏 교성을 질렀어.
그냥 쾌감에 아무렇게나 내뱉은 말이 아니야. 당신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진짜로 우진씨 아이를 낳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고 그건 이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야.
조금 전까지 난 우진씨와 임신을 위한 섹스를 했어. 지금 우진씨가 잠들어 있는 사이에 이 메시지를 남기고 있는 거야. 우진씨가 잠에서 깨면 곧바로 또 섹스를 할 거야. 그리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면 바로 검사를 해볼 생각이야. 아, 우진씨가 깨려고 해. 다음 영상에서 또 메시지 남길게.]
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다음 영상을 재생시켰다. 이전과는 다르게 새까만 배경에 아내의 메시지가 먼저 들려왔다.
[당신 들려? 제대로 녹음될 거라고 믿고 이 메시지를 남길게. 이전 동영상에서 내가 남긴 메시지는 모두 들었지? 그런데 내가 한 가지 실수를 한 것 같아. 당신이 내가 보낸 영상들을 보면서도 날 계속 사랑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역시 내가 차마 보여줄 수 없어 지웠던 영상들도 보내는 거였어.
그래서 새로 촬영했는데 이 메시지 뒤에 볼 수 있을 거야. 그 영상 뒤에 또 메시지를 남길 테니까 꼭 들어줬으면 해.]
메시지가 끝나자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햇빛조차 잘 들어오지 않는 숲이 나왔다.
아내가 영상을 녹화하는 핸드폰으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커다란 나무에 앵글을 잡았다.
그리고 그 커다란 나무 쪽으로 가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잠시 후 우진이가 앵글에 잡혔다. 우진이가 바닥에 까는 넓은 매트를 들고 와 커다란 나무 밑에 깔자 아내는 매트 위로 올라가자 마자 옷을 벗어 서양스타일의 육감적인 몸매의 육체를 과감히 드러냈다. 뒤이어 아내는 마치 새색시처럼 우진이의 옷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벗겨주었다.
알몸이 된 우진이와 아내는 서로를 껴안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아내는 우진이와 키스를 나누면서 손으로 녀석의 자지를 앞뒤로 매만지며 애무했다.
그리고 천천히 무릎을 꿇고 혀로 우진이의 자지를 마치 포르노에 나오는 여배우처럼 거침없이 핥기 시작했다. 자지가 아내의 타액으로 번들거릴 때쯤이 되자 아내는 망설임없이 우진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고개를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빨아주었다. 얼마나 정열적이고 천박하게 빠는지 거리가 떨어진 핸드폰에서도 그 음성이 생생하게 들려올 정도였다.
[쭈우웅~! 쭈우웁~! 쯥~! 쭈우웁~! 당신 자지 맛있어~! 쩌업~! 쩝~! 쭈우웁~! 쭙~!]
[그렇게 맛있어?]
[응~! 당신 자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형 거보다도?]
[그 사람 얘기는 하지 않기로 했잖아. 여행을 하는 동안 내 남편은 우진씨뿐이야. 하아~ 당신 자지는 역시 너무 멋져~ 오늘도 좆물 많이 싸줄 거지?]
[그래. 정애 네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평소처럼 내 보지를 당신 좆물로 가득 채워줘~ 당신 아이를 임신할 때까지 계속~ 쭈웁~ 쭙~]
아내는 우진이의 자지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 안을 휘저으며 자위를 했다.
그리고 곧이어 짐승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우진이에게 내밀었다. 우진이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 쑤셔지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아내의 커다란 쾌락의 교성이 숲에 울려퍼졌다.
[하아아앙~~! 들어왔어~! 당신 자지가 내 자궁까지 뚫고 들어왔어~! 아아앙~! 아아아앙~~~! 미쳐~! 나 미쳐버려~~! 우진씨~! 당신 자지가 날 미치게 만들어~~! 아아~! 여보~! 여보~! 좀 더 세게 쑤셔줘요~~! 당신 자지로 보지를 마구 쑤셔줘요~! 하악~! 하악~! 하으응~~!]
영상 속에서 펼쳐지는 아내와 우진이의 섹스는 아내의 메시지대로 짐승의 교미였다.
다양한 체위로 격렬하게, 천박하게, 열정적으로 아내와 우진이는 율동을 했다.
아내의 풍만한 유방은 우진이의 손에 마음껏 주물러졌고, 아내의 보지는 우진이의 자지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할 때마다 대량의 씹물을 흘리며 사방으로 튀었다.
나와 할 때도 아내가 저렇게까지 씹물을 흘린 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우진이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쑤실 때마다 씹물이 마찰되며 뿌적! 뿌적! 뿌적! 하는 소리가 아내의 교성과 하모니를 이루었다. 자세를 바꾸어 바닥에 누운 우진이 위로 올라간 아내는 우진이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잇댄 다음 녀석과 손을 마주 잡고 엉덩이를 단숨에 아래로 내렸다.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아내는 그 풍만한 젖가슴을 출렁이면서 엉덩이를 크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아내는 무릎을 쪼그려 벌린 뒤 우진이에게 자지가 보지에 쑤셔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세로 허리가 뒤로 휘고 턱이 높이 치켜들 정도로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아아아악~~~! 여보~! 여보~! 아앙~~! 아앙~~! 좋아~! 너무 좋아~~! 당신 자지가 날 너무 황홀하게 해~~! 당신 자지에 내 보지가 너무 기뻐하고 있어~~! 보여~? 당신 보여~? 당신 자지가 너무 좋아서 내 보지가 씹물을 막 흘리는 게 보여~?]
[응~! 보여! 정애 네 보지에서 씹물이 막 흐르고 있어! 이게 씹물인지 폭포수인지 모를 정도로!]
[아으응~! 아응~! 다 당신 때문이야~! 당신 자지가 너무 굉장하니까~~! 내 보지가 너무 기뻐해서 그런 거야~~! 나 이제 이 자지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여~? 장윤호~! 보고 있냐고~? 당신 아내 이정애가~! 새 남편, 우진씨 자지가 너무 좋아서 미쳐가는 게 보이냐고~~! 네 자지 따윈 이제 몰라~~! 우진씨~! 내 새 남편 자지가 최고야~~! 미라 동생은 당신이 가져~! 대신 난 우진씨라는 남편을 얻었으니까~~! 하아앙~! 하악~! 하악~! 당신 자지가 최고야~! 당신 좆물이 제일 맛있어~~! 아아앙~~~! 임신할 거야~! 우진씨 아이 임신할 거야~! 우진씨~! 여보~! 날 임신 시켜줘요~! 당신 좆물을 내 보지에 가득 싸서 날 임신 시켜버려요~! 하악~! 그래 줄거죠~? 하으응~~!]
[그래! 이정애! 네 보지는 내 아이를 임신 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그렇지!?]
[하악~! 하악~! 네! 맞아요! 내 보지는 오로지 우진씨 아이를 낳기 위해 존재하는 거에요~! 실수했어요~! 장윤호 같은 남자의 좆물 따위로 임신하는 게 아니었는데~! 아아~! 우진씨~ 미운 사람~! 왜 이제야 나타난 거야~~! 하악~! 하악~! 장윤호 그 인간이 날 덮치기 전에 당신이 날 먼저 발견하고 덮쳤어야지~!]
[크윽~! 나도 그게 후회 돼!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않어!]
[그래요~! 하아악~! 늦지 않았어요! 제 자궁은 아직도 우진씨 아이를 충분히 낳을 수 있어요~! 하아앙~! 낳겠어요~! 우진씨가 원하면 얼마든지~! 아앙~! 아아앙~! 그러니 하으읏~~! 오늘도 제 보지를, 자궁을 당신 좆물로 가득 채워줘요~~!]
아내는 우진이에게 등을 돌려 짐승처럼 엎드린 자세로 쪼그려 앉아 그 육감적인 엉덩이를 힘차게 위아래로 흔들며 우진이의 자지를 보지 깊숙한 곳까지 쑤셔넣고 빼는 동작을 반복했다.
벌려진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애널 속으로 우진이의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 안을 휘젓는 듯 하자 아내는 쾌락에 미쳐 창녀보다 더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악~! 하악~~! 느껴져~! 느껴져~! 우진씨가~ 내 보지에 좆물을 싸려고 하고 있어~! 우진씨 자지에서 좆물이 나와 내 보지를 가득 채우려고 하고 있어~! 아으아아앙~~~! 싸줘요~! 어서 당신 좆물을 내 보지에 싸줘요~~! 하아아앙~~!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싸주세요~! 내 보지는 당신 거니까~! 내 자궁은 당신 아이를 낳기 위한 곳이니까~! 하으응~~! 어서~! 어서~!]
[크윽~!]
[하아아아아앙~~~~~~! 쌌어~! 쌌어~! 우진씨가~! 내 보지에 가득 쌌어~! 날 임신 시켜주려고 좆물을 가득 싸줬어~~~! 임신 할 거야~~! 우진씨 좆물로 임신할 거야~~! 아아아아앙~~~~!]
아내는 우진이의 좆물을 보지 안에 가득 받아내고 쾌락에 찬 여인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곧이어 아내가 등을 돌린 채 짐승처럼 엎드려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우진이의 좆물이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장면이 정면에서 생생하게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장윤호 보여? 내 보지에서 우진씨 좆물이 넘쳐 흘러 나오는 게? 이게 남자야, 장윤호. 언제든지 여자를 임신 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이 굉장한 좆물 양을 봐. 너 따위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진짜 남자가 우진씨라고. 여행을 하는 동안 우진씨는 항상 내 보지를 이렇게 가득 좃물로 채워줬어. 장윤호 넌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잘 봐. 세 번 싸면 맹물인 너 따위와 우진씨의 차이를.]
아내는 그로부터 다섯 번이나 더 우진이와 섹스를 했고 모두 보지에 싸게 했다.
그럴 때마다 아내는 나와 우진이를 비교하며 호랑이처럼 거침없이 나를 비난하고 비하했다.
걸쭉한 우진이의 좆물이 아내의 보지에서 녹아내린 화이트 초콜렛처럼 흘러나오는 걸 볼 때마다 내 마음도 녹아내리고 있었다. 섹스를 끝낸 아내와 우진이가 진짜 부부처럼 서로 껴안고 츕~츕~ 거리며 농밀한 키스를 나눈다.
그리고 좆물과 씹물로 범벅이 된 우진이의 자지를 맛있게 핥고 빨아주는 걸 마지막으로 예고했던 대로 아내의 메시지가 들려왔다.
[이 메시지를 듣고 있다면 당신이 숲에서 나와 우진씨가 섹스하는 영상을 다 봤다는 의미겠지?
내가 아는 당신이라면 확실히 마음에 상처를 입었겠지. 미안해..... 당신에게 숨기는 게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너무 오버한 것 같아. 영상에서 나온 당신을 비하하는 말들은 전부 진심은 아니니까 그리 마음에 두진 말아줘.]
날 비하했던 말만 제외하면 우진이를 진심으로 남편으로 섬기던 모습도, 내 자지보다 우진이의 자지가 더 좋다고, 우진이의 아이를 낳겠다며 내지르던 교성도, 나와 할 때보다 더 많이 씹물을 흘리면서 우진이의 좆물로 보지를 가득 채워 달라 애원하던 모습까지도, 아내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는 뜻이 되었다.
[당신을 만나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정말이야. 난 당신과의 섹스도 무척 좋아해. 그건 당신도 잘 알거라 믿어. 물론 당신보다 우진씨와의 속궁합이 더 잘 맞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랑 내가 맞지 않는 건 아니잖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숲 속 별장에서의 섹스는 그게 마지막이야. 앞으로 얼마 동안은 더 우진씨와 여행을 다니면서 그와 자겠지만 아마 거기서의 경험보다는 덜 할 거야. 그만큼 숲 속 별장에서의 경험들은 내 머릿속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각인되어버렸어. 당신에게는 미안하지만 설령 당신이 날 용서하고 받아준다고 해도, 당신과 아무리 섹스를 한다고 해도 그 경험들의 기억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지도 몰라.
그래, 이제 모든 걸 솔직하게 다 털어 놓을게. 나 우진씨 사랑하고 있어.
한국으로 돌아가 당신을 본다면 어떻게 될 지 몰라도 이 여행을 하고 있는 동안만큼은....
아니 어쩌면 한국으로 돌아가도 우진씨에 대한 사랑은 그대로일지 몰라.
사실 우진씨에게 보상하기 위해 여행을 가겠다고 한 건 핑계였어. 언제부터였을까?
그래, 우리가 남편과 아내를 서로 바꿔서 살아보자고 했을 떄 하루 동안 우진씨와 부부처럼 살면서 난 익숙하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을 인지했어. 설마 아니겠지 하고 계속 모른 척했었지만 그 감정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어. 그 후로 스와핑을 그만두자고 한 것도 그 때문이었어.
내 감정을 확실히 깨달은 건 우진씨와 여행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어.
여러 곳을 다니며 구경도 하면서 섹스를 하고 서로의 체온을 교환하면서 내가 우진씨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어. 우진씨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건 그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이상하지? 난 당신을 사랑하는데 우진씨도 사랑해.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생각하기도 했어. 어차피 당신에게는 미라 동생이 있으니까 우진씨는 내가 사랑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우리가 서로 이혼하고 당신은 미라 동생과 나는 우진씨와 결혼하면 우리 모두 행복해지는 결말은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야. 영상이 더 있지만 내 메시지는 이걸로 끝이야.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몸 건강히 잘 있어.]
모든게 내 잘못이다.
그 동영상으로 아내에게 그 따위 조건을 내거는 게 아니었다.
내 욕심에, 아내의 마음도 모르고 다른 여자, 친한 동생의 아내까지 탐하려고 했던 내 욕심이 오히려 아내가 다른 남자, 우진이에 대한 사랑을 키우게 만든 계기가 되어버렸다.
이 빌어먹을 놈의 이기심과 욕심이 내 아내, 이정애.... 첫 눈에 반해 덮쳐서 임신까지 하게 만들 정도로 가지고 싶었던 내 사랑하는 아내를 망가뜨린 것이다.
난 그 뒤의 영상들은 도저히 볼 자신이 없었다. 다시 볼 용기가 없어 모두 지워버렸다.
단숨에 수척해진 날 미라가 걱정스럽게 다가와 뺨을 쓰다듬어 준다.
"왜 그래요? 윤호씨."
아내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미인이자 친한 동생의, 아내가 사랑해버린 남자의 아내인 미라.
이 여자를 탐하기 위해 나는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바친 등신 중에 상등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전까지 섹스를 한 탓에 옷을 입지 않은 미라의 나신에 내 자지는 다시 발기하고 있었다. 아내와 우진이의 영상을 떠올리며 나는 다시 타오르는 질투심과 분노, 정복욕을 느끼며 미라를 덮쳐갔다. 미라도 이제 이전의 순박하기만 했던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
섹스의 즐거움을 알고 나와 우진이가 아니더라도 조건만 부합하면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할 줄 아는 그런 여자가 되었다. 재형과 찬수가 그 예였다. 이 여자를 이렇게 망가뜨린 건 누구인가?
남편인 우진이가 아닌 내 품에서 쾌감을 즐기는 이 여자를 이렇게 만든 건 과연 누구인가?
아내를 망가뜨리고 미라를 망가뜨린 자....... 바로 나다. 내 욕심이, 내 이기심이 그렇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미라를 탐하고, 아내의 연락이 올 때까지 계속 탐했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났다.
아내와 우진이가 여행을 떠난지 3개월이 되었을 때..
[나 3일 전에 귀국했어.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던 당신 뜻을 존중할게.]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내가 메일로 말했던 모든 일이 시작된 곳. 바로 장인어른의 별장.
나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도 어떻게 해야 할 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우선 미라에게 아내와 우진이가 돌아왔다는 말을 해주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미라는 지난 3개월 동안 진짜 내 아내가 된 것처럼 지극정성으로 내조를 해주었다.
그녀도 아내가 보낸 메일의 내용들을 내가 이야기 해주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미라는 집을 나서면서 내게 힘내라고, 어떤 선택을 하던 내 뜻에 따르겠다는 말을 남겼다.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차마 아내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내를 되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설령 아내를 되찾는다고 해도 아내의 마음 속에 나보다 우진이가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봐 겁이 났다. 나와 아내는 서로 사랑한다. 그건 아내의 메일에도 적혀 있으니까. 하지만 아내는 우진이도 사랑한다. 그게 나로서는 아내의 얼굴을 볼 용기가 나지 않게 했다.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던 내 발걸음은 나도 모르게 아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향하고 있었다. 천진난만하게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 아이들의 엄마, 내 아내 이정애. 그래, 나는 둘째치고 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내는 되찾아 와야 한다. 설령 아내가 더 이상 나를 제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나는 서둘러 차를 타고 장인어른의 별장으로 향했다. 몇 시간을 달려서 저녁쯤 도착한 별장은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다. 아내였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뒤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왔네?"
뒤를 돌아보니 아내는 방금 전까지 씻고 있었는데 알몸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다.
"정말 오랜 만에 당신 얼굴 보네."
아내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보였다.
"씨, 씻고 있었어?"
내 물음에 아내는 담담하게 말했다.
"응, 조금 전까지 우진씨하고 같이 있었거든."
우진이와 함께 있었다. 그리고 아내는 씻고 나왔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를 리 없었다.
"우, 우진이는?"
"조금 전에 나보다 먼저 씻고 집에 갔어. 길이 엇갈려서 만나지는 못했나봐?"
아내가 나를 지나쳐 소파에 놓아두었던 가방에서 옷가지들을 꺼냈다.
몸에 두르고 있던 수건을 풀어내자 아내의 예전 그대로의 섹시하고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났다.
아니 여행을 다니면서 살이 조금 빠졌는지 군살이 없어져 더 아름다워졌다.
그런데...... 아내의 육감적인 육체는 더 이상 내가 알고 있던 그 육체가 아니었다.
"그, 그건.....!?"
아내의 허벅지 안쪽에 작은 장미 모양의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아, 이거? 우진씨가 해보면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해버렸어. 어때? 어울려?"
"으, 응...."
아내의 육체에 새겨진 변화는 그 뿐만이 아니었다.
젖꼭지와 음핵에 새끼 손가락이 간신히 들어갈 것 같은 작은 고리들이 걸려있는 것이다.
피어싱이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