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사랑 12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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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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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사랑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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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고싶은 마음에 내 마음은 이미 집으로 향하고 있다.
6시 땡 치자마자 차를 몰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나의 아내의 집이기도 하다.
차로 우리 집에서 15분 정도의 거리다.
눈앞에 그녀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들어온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난 장모님을 어찌볼찌 걱정부터된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하나...
딩동딩동...
" 누구세요? "
그녀의 목소리다.
" 응, 나야... "
그녀가 문을 열어준다.
얼굴에 가볍게 미소를 띈채로...
" 어서와... "
흰색 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가... 그토록 보고싶던 그녀가 내앞에 서 있다.
그녀는 장모님이 계실 때는 날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녀의 집에는 장모님과 그녀 단 둘이 살고있다.
" 이서방 어서오게.. "
뒤에서 장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 아들 현석이를 안고 계신다.
녀석이 나를 멀뚱멀뚱 쳐다본다.
아직 아빠도 못알아보나보다.
하긴... 나도 아기보단 그녀가 더 보고싶었다.
" 고생많지? 어서 들어와 식사하게.. "
" 아니요 고생은 무슨... 애 보시느라 장모님께서 고생이시죠.. "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상을 받아보는 것 같다.
난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갔다.
내 아내가 쓰던 방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결혼 전에도 이 방에는 자주놀러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방같은 느낌이다.
" 저 갈아입을 옷 좀 주세요... "
잠시 후 그녀가 잘 개어진 체육복 하나를 손에 받쳐들고 온다. 마치 아내가 남편에게 하듯...
" 오빠 여깄어... "
" 고마워 지연아... "
그녀가 옷만 주고 나가려고 한다.
난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 지연아.. 잠시만 있다가.. "
" 안돼 오빠.. 엄마 있잖아... "
그녀가 날 애처로운 눈빛으로 처다본다.
그리고는 방을 나간다.
그녀의 방은 내 아내의 방 맞은편에 있다.
잠시 후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
알 수 없는 곡이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방으로 가고 싶다.
난 그러한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거실로 나와서 TV를 켠다.
잠시 후 장모님이 과일을 들고 오신다.
" 이거 들게나.. 방에 이불 준비해 뒀네... "
장모님이 현석이를 데리고 큰방으로 들어 가신다.
TV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평소 그렇게도 좋아하던 드라마건만...
난 그녀의 방에 살짝 노크했다.
그리고 그녀의 방문을 열었다.
그녀가 놀란 눈을 하고 날 쳐다본다.
" 지연아 ... 잠깐 바람쐬러 나가지 않을래??? "
" 이 저녁에??? ... 너무 늦었잖아... "
" 10분 정도만.... "
그리고 내가 먼저 현관문을 나선다.
그녀가 뒤따라 나온다.
엘레베이터에서 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따스하다.
" 오빠... 누가 보면 어쩌려고... "
그녀가 날 불안한 눈으로 쳐다본다.
잠시 후 엘레베이터는 1층에 섰다.
난 앞서 내 차가 있는 데로 걸어갔다.
그리고 시동을 건다.
그녀가 내 차에 올라타기 무섭게 난 차를 몰았다.
집에서 5분쯤 거리에 아내와 자주가던 공원이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기에 자주 여기 차를 대놓고 아내와 연애시절 사랑을 나누곤 했었다.
지금은 아내가 아닌 그녀의 언니지만...
사람들의 왕래는 뜸하지만 차는 꽤나 많이 서있다.
" 우리동네에 이런 데가 다 있었네... "
그녀는 신기한 듯 주변을 쳐다본다.
내 손은 어느덧 그녀의 흰 치마 위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다.
그녀와 난 자연스럽게 서로를 쳐다보고..
키스를 나눈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부드럽게 빨아준다.
내 손은 그녀의 치마 밑으로 들어가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당긴다.
그녀가 팬티를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나는 팬티를 벗겨서 뒷자석에 던져두었다.
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다리를 쓰다듬는다.
한참을 그녀와의 키스에 열중해 있을 무렵 사람들이 차 옆을 지나간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 입술을 뗀다.
난 아내와의 데이트 때마다 익숙해 있던터라 별반 신경쓰이지 않았으나...
그녀에게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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