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 05
네코네코
0
188
0
5시간전
귀향 ----- 05
한참을 혀로 핥아 빨던 사내는 머리를 들고 여자애의 얼굴을 안아든다.
"어때?.. 예쁜 아가씨... 싫지는 않지..."
짓궂은 사내의 물음에 여자애는 얼굴을 붉힌채 사내의 품에 얼굴을 묻는다. 사
내는 그런여자애의 등을 토닥거리며 쓰다듬고는 여자애를 일으켜 세운다.
영문을 몰라 여자애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사내를 바라보며 얼굴을 붉힌다.
"아름다움을 보고싶단다, 치마 마져 벗겠니.."
사내의 조용한 어투에 여자애는 고개를 더욱 수그리고는 치마끈의 고리를 풀
고 지퍼를 내리고는 허리를 숙여 엉덩이에서 내리고 발목에서 빼내어 제 옷들 위
에 올려 놓는다.
아~ 전율적인 몸매다, 얼굴과 어울어진 환상적인 아름다움이다.
사내는 돌아보라는 손가락의 표현에 여자애는 입술을 꼭물고 몸을 돌려 세운
다. 매끄러운 여자의 아름다운 곡선이 나타난다. 엉덩이의 탱탱한 탄력이 군살없
이 빵빵하게 당겨 올라가 있다. 좀전의 뜨거운 애무 덕분에 엉덩이 틈새의 계곡
은 흥건하게 젖어 있다.
여자애는 다시 몸을 돌렸고 검게 자란 체모의 무성한 터럭이 하늘거리며 춤을
춘다.
오라는 사내의 손짓에 여자애는 얼른 다가와 사내의 품으로 파고들어 가늘게
온몸을 떨어댄다. 사내는 자신의 작은 젖꼭지를 여자애의 입술에 부벼준다.
여자애는 영문을 몰라하더니 혀를 내어 살짝 살짝 간지르다 입에 넣고 굴리고
이로 질근거리며 씹기도 한다.
사내의 손길에 유방과 배와 엉덩이로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사내가 바로 누워 여자애의 손을 당겨 이불속에 있는 자신의 발기한 물건을 만
져 준다.
"학!..엄마...하아~"
여자애는 퍼뜩 놀라 사내의 우뚝 솟은 물건을 잡고는 몸을 떨어간다. 사내가
이불을 걷어 치우자 여자애는 어찌할 줄을 몰라 눈을 크게 뜨고 물건을 바라보고
몸을 떨어대고만 있었다.
"입으로 해줘...부드럽게..."
사내는 조용히 말을 하고는 여자애의 머리를 살며시 누른다. 여자애는 몸을
떨면서 혀를 내어 살짝 물건의 머리를 핥아보고는 잠시 머뭇거렸다.
물건의 귀두를 핥아 대면서 손으로는 물건을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고환과 터
럭을 헤치고 만지며 혀로 몸통의 옆으로 핥아 내리는 동작으로 이어졌다.
귀두를 입에 넣어 이로 긁어내리자, 사내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여자애의 엉덩
이를 더듬어간다.
사내는 여자애의 엉덩이를 자신의 머리 옆으로 당겨온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머리를 그녀의 음부 옆으로 이동한다.
그녀의 음부를 헤집으며 혀로 음부의 붉은 속살들을 빨아 대기 시작했다.
사내의 손이 그녀의 돌기를 만져잡고 잡아당길때 그녀는 사내의 물건에서 입을
떼고 입을 딱 벌린채 입술을 부들부들 떨었다.
뜨거운 숨결을 토해낸다.
"학!...흐으~ 어떻게 그렇게...하흐~ 죽어요.. 흐~"
여자애는 몸을한번 떨어대고는 다시 사내의 흉측한 물건을 입에 물고 복수라
도 하듯 세차게 빨아간다.
사내의 공격이 충격
적일 때는 몸과 함께 자신의 유방을 틀어 쥐고는 숨을 헐떡
거렸다.
사내는 잠시 그런 여자애를 지그시 바라보고는 그녀의 머리를 들어 자세를 바
르게 고쳤다.
그녀의 입술을 뜨겁게 빨면서 유방과 아랫배를 더듬어 그녀의 두손을 머리 위
로 꼭 잡아주며 엉덩이를 들어 그녀의 벌린 다리사이에 세워갔다.
성난 물건으로 그녀의 음부를 꾹꾹 찔르며 조용한 어투로 말을 꺼낸다.
"이제 시작할거야...처음엔 고통스러워도 참으면 새로운 기쁨이 올거야.."
"하아~ 알아요..흐으~ 너무 아프게 하지마세요..하아~"
여자애의 헐덕이는 말에 사내는 그녀의 입술을 부벼 빨아대고, 물건을 그녀의
음부속 동굴에 맞추고는 서서히 밀어 넣는다.
"하흑~ 흐으~~"
여자애는 자신의 하복부, 음부속으로 들어오는 무지막지한 물건의 침입에 치를
떨었다.
입술을 벌벌 떨어대면서 나누어 잡은 사내의 양손을 부서져라 움켜잡았다.
사내의 물건이 서서히 들어옴에 따라 여자애의 몸도 따라서 푸들거리며 떨어
갔다. 고개를 돌이질하며 받아들인다. 사내의 물건이 뿌리까지 음부 깊숙히 들어
왔다.
그녀는 엉덩이까지 부들부들 떨어대고 입을 딱벌린채 숨만 헐덕인다. 온몸으
로 땀을 흘려 번들거리고 굵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갔다.
사내는 대견스러운듯 잠시 멈추고 그녀의 볼과 목, 유방 주위의 땀방울들을
혀로 소중하게 부드럽게 핥아준다.
"흐으윽! 하아~ 너무..흐으~ 커요...윽!..움직여요..하아~ 속에서...헉!"
여자애는 힘겹게 말을 토했고, 사내의 물건이 음부 깊숙히서 힘차게 꿈틀했다.
다시한번 자지러지며 말을 잃고 눈을 하얗게 까뒤집는다.
사내는 서서히 물건을 빼낸다. 그녀도 따라서 몸을 푸들거렸지만 처음에 넣을
때보다는 덜한 반응이다. 물건이 빠져나와 물건의 귀두로 그녀의 음부 주위와 돌
기를 비비며 자극을 했고, 그녀는 다시 환한 표정으로 숨을 헐떡이며 좋은 콧소
리를 흘려낸다.
사내는 다시한번 그녀의 유방을 빨아대며 물건을 조금 빠른 속도로 밀어넣는
다. 그녀는 처음과는 달리 다리를 활짝올려 사내의 허리를 질끈 동여감고 엉덩이
를 마주쳐 올린다. 여전한 것은 입을 벌린채 입술을 부들부들 떨어가면서도 뜨거
운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여자애의 음부가 주는 압박감에 사내는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서서히 물건을 움
직여갔다.
그녀는 사내의 머리채를 휘어잡아 당기며 머리를 돌이질했고, 하복부의 음부에
서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몸을 떨어댔다.
점점 뜨거운 몸짓으로 여자애가 반응을 보이자 사내는 여자애의 몸에서 일어나
여자애를 엎드리게 했다.
여자애는 영문을 몰라 그져 사내가 시키는대로 벽을보고 엎드려 엉덩이를 뒤
로 빼내어준다. 사내는 하얗게 빛나는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를 몇번 쓰다듬고는
엉덩이를 벌리고 흥건하게 젖어 질퍽거리는 음부에 물건을 힘차게 쳐넣는다.
여자애는 충격과 전율에 머리를 위로 쳐들며 입을 벌리고 뾰쪽한 비명과 함께
몸을 부들부들 떨어갔다. 사내는 여자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끌어안고는 손을
뻗어 한손으로 유방을 잡고 한손으론 터럭을 헤치며 굵은 자신의 물건이 들어가
볼록한 계곡을 헤집어 돌기를 부비며 자극을 해준다.
"하흑! 죽어... 헉~~ 하흐흐~ 어떻게..."
여자애는 자지러지면서도 싫지는 않은듯 사내의 공격에 박자를 맞추듯 엉덩이
를 뒤로 마주쳐 나간다. 방안은 이미 후끈한 열기로 가득찼으나 때아닌 살부딪치
는 소리와 그녀의 아우성치는 소리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는 힘이 드는지 굳게 뻗었던 팔이 굽혀지고 베게를 끌어안고 엎어져 엉덩
이만 사내의 손에 맞긴채 하늘로 쳐올리고 뒤로 전해지는 전율에 몸을 떨어갔다.
지칠줄 모르는 사내의 공격에 그만 여자애는 자지러지며 힘을 잃고 풀썩 쓰러
져 숨을 헐떡거린다.
"흐으~ 그마..안..죽..죽어요...흐으~~"
사내는 업어져 벌벌떠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혀로 따스하게 핥아주며 손으
론 그녀의 등으로 해서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함초롬한 미소를 보여주며 사내의 입술을 빨
아대며 행복한듯 주절거린다.
"하아~ 정말 행복했어요..하아~ 뜨거움에 죽을 정도로요.."
"호오~ 우리 아가씨께서 그렇게 좋았어..?"
여자애의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반문하는 사내의 질문에 여자애는 귀여
운 눈흘김으로 사내의 젖꼭지를 잡아가며 나불거린다.
"아가씨라니요.. 지혜예요..서지혜.."
"지혜라...좋은 이름이군..난, 오라버니라 불러..."
"오라버니...? 오..라..버..니.."
여자애는 묘한 인상으로 오라버니란 단어를 뛰엄뛰엄 발음을 해보고는 다시
사내의 품으로 안겨든다.
사내도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이 꼭 끌어안고는 등을 토닥거려주고
는 한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투실한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준다.
여자애는 몸을 힘겹게 일으켜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하며 애잔한 눈빛으로
사내를 바라보며 묻는다.
"저..선생님을 또 뵐 수 있을가요..?"
"선생님이 뭐니, 오래비래두, 시간있니..?"
"낼 수는 있어요.."
"그럼 됐다, 빨리 옷 입거라..나가서 밥이라도 먹고..어디라도 가자꾸나.."
사내의 말에 즐거운지 여자애는 금방 얼굴색이 바뀌고는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입고 몸치장을 한다.
여자는 참으로 묘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알몸일 때와 옷이라는 천을 뒤집어 씌
어 놓으면 천양지차로 변해버린다.
사내는 몸단장을 하는 여자애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자신도 담배를 부벼 끄고는
옷을 챙겨 입는다.
봉천동 산꼭대기의 허름한 방에 사내는 이불을 뭉쳐 한쪽에 놓고 그위에 등을
기댄채 몇권의 앨범을 보고있다.
한쪽엔 밥상위에 작은 노트북이 켜져있고 화면엔 에디터에 무슨 프로그램인지
영문자들이 나열되어 있다.
종종 문밖에서 아주머니들의 수다소리가 들렸고 그때마다 사내는 빙그레 미소
를 짓곤한다.
사내가 담배 한대를 피워물고 일범을 펼쳐놓는다. 그곳엔 사진들이 빽빽히 꼽
혀있고 밑엔 작은 메모들이 있다.
사내의 취미중의 하나였다. 자신이 관계한 여자든가 아님 우연히 찍게된 그런
여자들의 적나라한 포즈의 사진이었다.
지금보고 있는 사진들은 몇일전 관계를 갖은 김성숙과 서지혜의 사진들이었다.
김성숙의 사진은 술에 취해서인지 조금은 퇴색적인 면이있고 서지혜의 사진들은
자신이 포즈를 취해서인지 조금은 인위적인 맛이 있다.
사내는 피사체가 모르는 은밀한, 그런사진을 좋아했다. 남들 몰래 홀로 뜨겁게
몸을 달래는 그런 사진을 원했지만 쉽지가 않았다.
지금 사내는 매우 흡족해 있다. 그중 김성숙의 사진이 최고였던 겄이다. 그날
밤 그는 무려 한통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김성숙의 모든것이 적나라하게 나타나
있다.
하얗고 탐스런 유방과 검은 터럭으로 가려져 있는 음부, 붉은 속살을 보이며
활짝 벌어진 음부, 하얀 정액을 쪼로록 흘릴것 처럼 고여있는 음부 등, 무려 삼
십여장의 사진이 앨범 몇장에 빽빽하게 꼽혀있다.
서지혜의 밝고 시원한 포즈가 옆에 또한 빽빽하게 자리를 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며 지혜의 치마를 들추고 찍은것과 팬티를 내리고 지혜의 손을 당겨 헤
집게 하면서 찍은것, 또는 여관방에서 알몸인채로 포즈를 취한것들로 구성되어있
다.
몸이 뜨거워지는지 사내는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이미 성나 꿈틀대는 자신
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담배를 깊게 빨아당긴다. 폐부 깊숙히 들어와 꿈틀대는 담
배의 짜릿함을 그는 늘 좋아했다.
그의 아내가 그의곁을 떠나고 나서부터 그는 늘 이런 은밀한 취미를 다시 시작
을 했다.
예전에 처음 섹스를 경험하곤 여자애의 몸이 그리워 어렵게 사진을 배워 찍게
된 것이 처음 시작이었다.
한동안 일과 가정에 잊고 있었던 것을 홀몸이 되고나서 다시 시작한 것이었다.
사람과 별로 어울리기를 싫어하는 그로서는 어쩌면 최고의 취미인지도 모른다.
사내는 앨범들을 서류가방속에 넣고 숫자로 된 자물쇠를 잠그고는 장농 위에 올
려 놓는다.
여유있게 심호흡을 한 후에 노트북 앞에 앉아 식어버린 커피를 한모금하고는
중단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그에게 프로그램 오다가 있던 없던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나름대로의 프로
젝트를 구상하여 작업을 하곤했다.
지금도 예전기억을 살려 관리자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경영관리를 작업하
고 있는중이다. 거의 팔십프로 수준에 육박한 이번 프로젝트는 웬만한 중소기업
쯤은 무난히 커버하리라 스스로 생각을 하고는 조금더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
다.
밖이 조금 어수선해진다. 자신을 찾는 조금 나이든 목소리가 들려오고 자신의
근처에서 쉬고 있던 할머니들이 궁금한듯 어떻게 왔느냐고 묻는 목소리가 또렸하
게 들려온다.
사내는 금방 누가 찾아왔는지 짐작이 간다. 이 노형이 웬일로 집까지 찾아왔지
하면서도 굳이 밖으로 나갈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그때다, 사내의 짐작대로 방문이 열리며 칠순의 할머니 한분이 걱정스런 얼굴
로 누가 찾아 왔다고 말한다.
"웬 나이든 분이 찾아왔네, 나가보시게.."
"아는 분이니까 들어오라 하세요, 커피도 한잔 주시구요.."
훤칠한키의 대머리가 훌렁 벗겨진 오십대의 노인이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서며
사내를 발견하고는 활짝 웃으며 악수를 청한다. 둘은 악수를 하며 자리에 앉고
앉자마자 금방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워올린다.
"그래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보시다시피 이래요.."
"연락좀 하구 그러지.."
"주제가 그렇잖아요, 사모님께 송구스럽기두하고.. 지금, 어디 계세요..?"
"녀석, 우리 마누라한테 뭐가 미안해 그냥 전화하면 되지.. 지금 작은 인테리
어 회사에 있는데, 친구가 딸같은 아이라고 해서 그 회사를 관리하고 직원들을
좀 맡아달라고 해서 있다. 괜찮아, 사장도 젊은 여잔데 예의있고.."
"워쩐일이래요..? 여기까진, 그냥 오진 않았을테고..."
"근 일년만인가, 찾는데 애먹었다.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른다. 자세한 이야기
는 나중에 하고, 이번에 우리회사 전산화를 추진할려고 하는데 네가 좀 맡아줘야
겠다. 어제 사장하고 이야기가 다 끝났는데, 경리파트하고 우선 교육 스케줄을
잡아 브리핑을 해야겠어. 어때, 한번 해볼테야..?"
"일이야 어려운건 아닌데, 제성격 아시죠..?"
"알아 그래서 기안하고 사장하고 이야기 다 끝낸거야. 전적으로 내가 담당하기로.."
"그럼 하지요 뭐.."
"보수도 안물어보는거야.."
"돈이야 형님께서 알아서 주실거잖아요, 언제 제가 돈보고 다녔어요..?"
아까의 할머니가 커피 두잔을 건네자 나이든 사람이 송구하다며 인사를 꾸뻑한다.
이세상에서 외인으로 자신의 생활을 속속들이 알고있는 사람, 또한 사내가 자
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할수 있는사람이 바로 눈앞의 나이든 형님, 이사람 뿐이
었다.
"근데 회사는 어디에 있어요.."
"신촌 로타리야, 돌뫼인테리어라고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회사지, 젊은 여자가
대단해.."
"예? 분명히 돌뫼인테리어라고 했어요..?"
"그래, 돌뫼, 왜 들어봤어.."
사내는 머리속이 환해지는 느낌이고 지난날밤의 환상적인 영상이 머릿속을 헤
집었다. 술에 취해 뜨겁게 몸을 틀어대는 그녀의 전율적인 몸짓...
"그래요, 사장 이름이 .."
"왜, 아는 사람이니..? 김성숙인데.."
사내는 얼른 대답을 못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운이 트이는가, 나한데..
그때, 삐삐의 호출음이 요란하게 울렸다, 사내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 삐삐를
집어보며 소리를 죽이고 메세지를 바라본다.
흠~ 지혜녀석이 또 몸이 근질거리는 모양이군.
이 호출기는 그날 처음 지혜랑 관계를 갖고나서 점심식사 후에 지혜가 사준 것
이다. 그때 이후 지혜는 종종 호출을 했고 그때마다 만나면 그녀는 뜨겁게 몸을
기대왔다.
"아니, 웬 호출기야, 녀석 그럼 진작에 알려주면 이런 수고는 없잖아.."
"후후~ 형님두, 안그럼 언제 이렇게 찾아 오겠수.."
"어여튼 번호나 적어줘, 이건 명함인데 내일 올 수 있지.."
"오전 일찍 찾아갈께요.."
사내와 함께 둘을 일어났다. 사내를 자신의 차에 태웠다. 구비구비 이어진 산
동네의 골목을 헤치고 사내가 알려주는 빠른길로 해서 전철역 부근에 사내를 내
려주며 내일 일찍 오라는 당부를 잊지않고 차를 몰아 사라진다.
사내는 웬지 기분이 좋았다. 김성숙을 다시 만난다는 사실때문인가, 그는 흡족
했다.
과연 그여자가 자신의 모습을 알아볼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지만 그것은 별문제
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사내는 벙거지를 한번 고쳐 쓰고는 전화기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른다. 신호
음이 몇번 울리고는 앳띤 여자애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사내는 호출한 분을 찾
는다고 말을 끝내자 잠시만요 하면서 소곤대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후에 예의 지
혜의 밝고 맑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어머 오라버니, 왜 이렇게 늦었어요.."
"녀석, 늦기는 전화를 찾느라고.."
"지금 어디예요..?"
"여긴 봉천역인데.. 왠일이니..?"
사내는 지혜가 무슨 일로 호출했는지 짐작을 하면서도 짐짓 모르는척 물어본
다.
"피이~ 무슨 일인지는 오라버니도 알면서.. 점심 같이 해요.."
"점심?, 나 돈 없다, "
"알아요, 언제 오라버니한테 사달랬나..머, 봉천사거리로 오세요"
"지금?!"
"예"
"알았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민정이7 |
06.02
+152
FDJY |
05.31
+46
이니니 |
05.29
+33
공주보지 |
05.23
+272
FDJY |
05.23
+89
수비닝 |
05.20
+61
dpm1102 |
05.19
+46
소심소심 |
05.17
+55


비아그라 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