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과의 경쟁 008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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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그들과의 경쟁 008
"흡...쪽...."
"후룹~쪽..."
입술과 혀가 뒤엉키는 소리가 작은 방에 가득 찬다.
내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다. 꽉기는 청바지에 가두어진 내 자지는 어서 해방을 시켜 달라고 껄떡이며 노래 한다.
준희의 등에 머물러 있던 내 손을 이동 시킨다.
허리를 지나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 잡는다.
그리곤 내 쪽으로 더 밀찰 시킨다.
준희가 내 자지의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
준희도 내 의도를 알았는지 더욱더 새차게 내 입술과 혀를 빨아댄다.
준희의 등에 있던 나의 다른 한 손 역시 위치를 옮긴다.
준희의 나신을 보면서 언제나 갈망했던 그녀의 육중한 가슴으로 위치를 옮긴다.
커다란 살덩이의 느낌이 내 손 전체에 전해진다.
예전에 잠깐 만져 보았지만 그 때 보다 감동이 더 하다.
준희의 가슴과 엉덩이를 움켜 쥐며 여전히 그녀의 입술을 탐한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아랫도리에서 통증이 일기 시작한다.
꽉끼는 청바지 안에 있기에는 내 자지가 빨리 벗겨 달라며 성을 내고 있
다.
준희의 엉덩이를 만지던 손이 다시 위로 올라간다.
그녀의 셔츠 속으로 손이 들어가 브레지어 후크를 푼다.
그리곤 그녀의 가슴이 다 들어 나도록 그녀의 셔츠를 올린다.
이러한 나의 행동을 말릴 생각이 없나 보다.
아마도 내 방에 올때는 이만한 각오는 하고 왔을 것이다.
이제 드디어 준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황홀하다.
그녀의 두 육중한 가슴이 내 눈앞에 있다.
역시 언제나 봐도 환상적이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움켜 쥔다.
"하~"
그녀의 입에서 옅은 숨소리가 흐른다. 부드럽다.
너무나 부드럽고 탱탱하다. 현미의 가슴도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에 비할바가 아니다. 처짐도 없고 탄력 있다.
그 경이로운 탄력이 내 손을 가만 있지 못하게 한다.
조물 거리던 내 손은 한쪽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괴롭힌다.
난 허리를 숙여 나머지 하나 남은 유두를 집어 삼킨다.
"아~~선배...하..."
준희가 내 머리를 움켜쥐며 신음을 토한다.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곁눈질로 작은 방을 둘러 본다.
이불이 없음을 알고 거실로 가기로 마음 먹는다.
그녀가 내 행동을 눈치 챘는지 날 일으켜 세우더니 내 셔츠 단추를 위에서 부터 풀어 낸다.
나도 급하게 그녀의 티셔츠를 올려 벗겨 낸다.
티셔츠를 벗기 위해 만세 자세를 하고 있는 사이 나는 스스로 남은 단추를 푸르고 셔츠를 벗어 던진다.
이제 우리 상체는 완전히 벗겨졌다.
"거실로 갈까?"
"......"
내 말에 준희가 마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서 다시 그녀에게 키스한다. 피부로 느껴지는 그녀의 몸이 따뜻하다.
그리고 맨 살로 느껴지는 준희의 가슴이 너무나 황홀하다.
우리는 서로 부등켜 안고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살금살금 거실로 옮겨간다.
급하게 이불을 깔고 그녀를 눕힌다. 조금 전 부터 느껴오던 아랫도리의 통증에 바지를 벗기로 한다.
누워있는 준희를 바라보며 밸트를 푸르고 청바치 단추를 풀른다.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나를 보면서 준희 역시 엉덩이를 올려 바지를 내린다.
하얀 작은 팬티가 앙증맞다.
이제 우리의 몸에는 팬티만 남았다.
그녀 역시 내 가운데 부분을 바라보고 있다.
살짝 입을 벌리고 세근 세근 숨쉬는 모습이 너무나 섹시하게 보인다.
모드들 그렇겠지만 남자들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흥분 될 것이다.
섹스 하기 바로 직전 이제 팬티만 남아 있는 이 상황 말이다.
애무하다가 삽입 직전에 팬티를 벗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너무 내 자지를 뚫어 지게 쳐다보니 장난기가 발동한다.
여전히 서 있던 채로 그녀 앞에 서 있던 나는 천천히 팬티를 내린다.
꽉끼는 삼각팬티를 내리자 얼마나 흥분 했던지 내 귀두 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뚝 떨어진다.
그 모습을 보며 준희가 마른침을 꿀꺽 삼킨다.
내 자지는 배에 딱 붙을 정도로 발기해 있다.
투명한 액체는 내 자지 기등을 타고 흘러 내린다.
그녀의 위에 올라 타려던걸 멈추고 기다려 본다.
준희의 행동이 궁금 했다.
난 내 자지를 움켜쥐고 아래서 위로 쥐어 짜듯 짜올린다.
그러자 또다시 내 귀두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 나온다.
"아!"
그 모습에 준희의 입에서 외마디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어때?"
미소를 머금고 내가 말한다.
"커요...선배...저번에 본 것보다 더 커 보여요..."
빨아 보고 싶은가 보다.
준희에게 좃물을 싸던 그날 밤도 지금의 저 표정 이었다.
시선을 내려 그녀의 몸을 감상 한다.
풍만하다 못해 육중한 가슴 그 가슴위 적당한 위치에 자리한 아담한 유두..
군더더기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몸매..
그 몸을 앞에두고 더 이상 장난치는 건 예의가 아니다.
더더욱 나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너무나 흥분했다.
어서 빨리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쑤시고 싶다.
한손으로 그녀에게 팔배게를 해주며 옆에 비스듬이 눞는다.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고 그녀에게 키스 한다.
그녀도 내 혀를 받아 들이며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손을 쓰다듬는다.
그녀의 입술을 빨던 내 혀는 그녀의 귓볼을 간지럽히더디 하얀 목덜미를 지나 그녀의 가슴으로 향하고 있다.
내 입술과 혀에 자리를 양보한 내 손은 준희의 허리와 배를 쓰다듬고 있다.
최후의 장소에 도달하기 위한 준비 운동이다.
춥춥...후룩....
"아....하...."
내 혀가 그녀의 유두를 더욱 새차게 괴롭히자 준희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한다.
그 소리에 나 또한 더욱 흥분한다.
배에 머물러 있던 내 손은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
내 손 끝에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가 닿는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언제 부터 인지 그녀의 팬티가 젖어 있다.
검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살살 간지럽히자 그녀가 움찍 거린다.
"응~~~아~~~"
흥분으로 솟아오른 준희의 유두를 살짝 깨무지 그녀의 입에서 지금 까지와는 다른 소리가 나온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던 나는 팬티를 옆으로 재낀다. 내 손가락에 미끈함이 전해온다.
그녀의 유두를 빨고 있기에 볼수는 없었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홍수가 났다.
내 머리를 안고 있던 준희의 손이 아래로 내려 간다.
아마도 내 자지를 만지고 싶은가 보다.
지금 자세로는 그녀의 팔이 닿지 않을 것이여 자세를 조금 고친다.
"아~뜨거워요..."
작은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움켜쥐며 준희가 말한다.
나는 말없이 준희의 유두를 괴롭힌다.
준희 손의 따스함이 느껴지니 참지 못하겠다. 준희의 팬티속으로 손을 쑥 집어 넣는다.
벗기려 하는지 알고 준희가 엉덩이를 살짝 든다.
사실 그녀를 배려하는 마음에 조금 더 있다가 벗기려 했는데 준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모양이다.
나는 애무하는 것을 멈추고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선 준희 발 끝에 무릅 꿇고 앉아 거추장 스럽게 달려 있는 팬티를 끌어 내린다.
준희 역시 내 행동을 도와 허리를 살짝 올린다. 이 순간이 가장 짜릿하다.
이 순간 'Game Over~'를 외친다.
팬티를 끌어 내리면서 그녀의 보지를 바라본다.
이미 애액으로 번들 거리고 있다. 어서 들어 오라고 손짓 하고 있는 듯 하다.
몸을 움직여 그녀에게 다가간다.
내 자지를 잡고 귀두를 그녀의 보지 입구와 클리토리에서 문지르며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있다. 그녀의 볼은 빨갛게 홍조를 띄고 있다.
입을 살짝 벌리고 가쁜 숨을 쉬고 있다.
"괜찮겠어?"
"......"
대답없이 끄덕인다.
이미 현미에 대한 미안함은 사라진지 오래다.
준희 역시 그럴 것이다.
'찌걱 찌걱...'
보지에 귀두를 비비는 소리가 섹시하다.
귀두를 그녀의 보지 구명에 맞추고 빙글 빙글 돌리며 삽입 준비를 한다.
그녀의 애액으로 내 귀두가 번들 거린다.
보지 입구에서 빙글 빙들 돌던 귀두가 보지 속으로 사라진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양손을 바닥에 댄다.
그리곤 허리를 살짝 살짝 움직인다.
"아~~~~~~~"
내 자지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고개를 뒤로하며 긴 신음을 뱃어낸다.
조금씩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 간다.
"헉!"
우리 사이의 간격 하나 없이 완전히 삽입 됐을 때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온다.
'오~이건 뭐지? 장난 아닌데?'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아~~~선배....하....."
"아~~좋아...너무 좋아...."
정말 좋았다.
빈말이 아니다.
지금 까지 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지만 느낌이 조금 다르다.
현미와의 섹스는 언제나 만족하고 즐거웠지만 색다른 맛이 있다.
보지 조임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뜨겁다.
마치 손으로 꽉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준희의 허벅지를 잡고 조금 더 빠르게 왕복 운동을 한다.
"아~~~~나도 좋아요...나도...아~~~"
"정말? 헉헉..."
"네....아~~~정말 좋아요....선배 커요...아아~~~"
"큰게 좋아? 헉헉...응? 커서 좋아? 헉"
"아~~~좋아요...커서 좋아요...아아~~"
"누가 더 좋아? 헉헉....영민이하고...헉 헉 응?"
"아~~~몰라요....하 하..."
점점 속도가 빨라진다.
내 눈 앞에서 그녀의 큰 유방이 미친듯이 요동친다.
그 모습이 흥분을 배가 시킨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유방을 힘껏 움켜 쥔다.
"아~~~~"
조금 전 보다 더 큰 소리를 토해낸다.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정의 기운이 올라온다.
'안되는데...이렇게 끝내면 안되는데...'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바로 사정하게 되면 5분도 못 채우고 끝나게 된다.
그럼 민수와 똑같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준희가 그토록 미워하는 민수 말이다.
어떻게 해서든 그런 상황은 피해야 한다.
속도를 줄이고 세웠던 상채를 숙인다.
키스를 하며 깊게 삽입한체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그러한 행동이 아쉬운지 내 허리를 팔로 조르며 그녀의 허리가 들석인다.
애국가라도 불러야 할 판이다.
이대로 조금 더 있다가는 쌀 것 같다.
"준희야. 뒤로 돌아 봐"
급하게 자지를 빼며 말한다.
준희는 말없이 돌아 엎드리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한다.
영민이와는 달리 내 앞에서는 부끄러움이 없나 보다.
영민이 한테는 내숭을 보이더만 말이다.
그녀의 뒤로 가서 내 자지를 보지 입구에 조준한다.
이제 길이 들여 졌는지 힘들이지 않고 삽입된다.
"아~~선배~~~"
그녀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움직인다. 실수다.
자세를 바꾸는 것이 아니였다.
이 자세가 더욱 자극적이다.
"좋아요 선배...아~~~~더 쌔게 해주세요...더 쌔게...아~~"
준희가 가쁜 숨을 몰아쉰다.
준희의 재촉에 나도 모르게 속도가 빨라진다.
철석 철석...살 부디치는 소리가 방 안 가득하다.
이제 참는 것도 한계다.
시계를 본다. 다행히 5분은 넘었다.
"헉헉...나 할거 같아...."
"아~~~조금만 더...헉헉 조금만....아~~~"
"헉헉...못 참겠어..헉헉...."
"아~~나 아직...헉...나...."
"헉헉...죽을거 같아...헉헉...."
창피하고 자존심 상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미 내 사타구니와 등골에서 짜릿한 기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사정이 임박한 것 이다.
"헉헉...싸도 돼? 안에다 싸도 돼?"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강하게 박는다.
"아~~~네...헉....싸요....안에다...싸요...헉"
네 자취방에는 두 남녀가 내는 신음과 살 부디치는 소리 그리고 보짓물 때문에 나는 찍걱 찌걱 소리로 가득차 있다.
나는 조금이라도 만회하고자 마지막 스퍼트를 올린다.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뒤어서 사정없이 박아 댄다.
"아~~~~~~선배...아~~~~~~~~~"
준희도 못 참겠는지 배게에 얼굴울 묻고 흐느낀다.
"싼다! 헉헉 나 싼다! 윽!"
"아~~~~"
허벅지와 등골에서 느낀 찌릿함이 내 불알을 지나 기둥으로 전해진다.
참아왔던 좃물이 준희의 보지 속으로 쏫아진다.
"아~~~~"
"아~~~~"
동시에 비명같은 신음이 우리 입에서 나온다.
이런 쾌감, 지금 까지 맛보지 못한 쾌감이다.
너무나 짜릿해 정신이 몽롱할 지경이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삽입한 채로 그녀 등 위에 널부러진다.
그녀도 역시 숨소리가 거칠다. 다리를 펴고 엉덩이를 내려 내 몸의 하중을 받아 들인다.
"준희...헉헉...너....장난 아니다....헉헉"
"나도 좋았어요 선배...헉헉...정말 이에요...헉"
"못 느낀거 아니야? 헉헉... 너무 짧게 해서...헉헉"
"그래도 좋았어요...헉헉...오늘만 날이 아니잖아요...헉헉"
"헉헉...그래...당연하지....내가 너무 참아서....니가 너무 섹시해서....헉헉....그런가보다....다음엔 아주 죽여줄께..."
"호호...기대 할께요..."
내 자지가 준희 보지 안에서 점점 작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준희도 무거워 할 것 같아 팔을 바닥에 대고 상채를 먼저 일으킨다.
그리곤 머리 맞에 있는 휴지를 뜯고는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얼마나 많이 사정했는지 보지에서 정액이 울컥 쏫아진다.
"어머?"
준희도 느낌이 났는지 뒤돌아보며 깜짝 놀란다.
"완전 많이 나온다. 하하"
"선배. 완전 굶었나 보내요..호호..참 현미 그저께 까지 생리중이였지요? 호호"
"응. 섹스 한지도 오래됐고 어제부터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 참지 못하고 빨리 사정한거 같고..."
"호호...그렇죠 뭘...... 너무 격렬하게 했는지 조금 배고픈데요? 나 밥 차려 줄 수 있어요? 오빠?"
요염한 몸짓에 환하게 웃으며 준희가 내게 말한다.
내 옆에 바짝 다가온 그녀는 보짓물과 정액으로 번들어리는 내 자지를 주물럭 거리고 있다.
마치 꿈을 꾼 것 같다.
준희가 내방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
준희...사랑 스럽다. 몸매는 말 할것도 없고 애교에 이해심도 있다.
"오빠 먼저 씻어요. 나 오래 걸리니까 오빠 먼저 하고, 나 샤워하는 동안 밥해줘요. 호호"
조금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문지르며 준희가 말했다.
호칭도 어느세 선배에서 오빠로 바뀌었다. 욕실의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미소짓는다.
얼마 전 아침에 들었던 샤워 소리와는 느낌이 다르다.
이젠 여유가 있다.
이미 그녀는 내 여자가 되었다.
아니 내 여자가는 아닐지도 모른다. 준희에게는 어엿한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하지만 뭐 어떤가? 난 그녀의 육체를 정복 했고 쾌락을 맛보았다.
그거면 된것이다.
밥솟에서 익어가고 있는 밥을 기대리며 그리고 준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담배를 입에 문다.
거실 창문에 걸터 앉아 한모금 담배 연기를 내뿜어 낸다.
'현미는 뭐하고 있을까?'
불연 듯 현미 생각이난다.
대전 내려오는 기차에서 통화 한 이후로는 연락을 못했다.
현미 몰래 준희와 섹스를 했다는 죄책감이 그녀에 대한 괘씸함이 미안함으로 바뀐다.
벗어 놓은 청바지에서 전화기를 꺼내 든다.
부재중 전화는 없었다.
어제의 일로 나한테 미안해서 전화를 못하는 듯 싶다.
'전화 해 볼까?'
나 역시 이제는 현미 앞에서 떳떳한 처지가 못 되기에 그녀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아무일 없다는 듯이 행동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준희 보지에 내 자지를 넣는 순간 현미의 잘못은 없어진 것이다.
내가 망설이는 사이 욕실 물소리가 멈추었다.
현미에게 전화하려는 것을 포기 하고 책상에 핸드폰을 내려 놓는다.
"오빠. 뒤돌아요..."
욕실 문틈으로 빼꼼 얼굴을 내밀더니 웃음기를 띄며 준희가 말한다.
"싫은데~하하"
"어어? 빨리요~"
"하하...알았어..."
"그리고 창문 좀 닫아 주세요..."
담배 때문에 열어둔 창문을 닫고선 내 시선은 다시 그녀를 향한다.
"꺅~ 보지마요~"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욕실을 나오다 혼비백산 한다.
"미안. 미안. 안볼께."
급히 몸을 돌린다.
찬 물로 샤워를 하니 정신이 돌아온 것일까?
방금 전 내 자지를 문지르던 그 준희가 맞나 싶다.
'조신한 척 하기는...'
내 입꼬리가 올라 간다.
속옷을 찾고 있는지 등뒤에서 옷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장난기가 발동 한다. 아니 장난이 아니다.
다시 한번 그녀의 황홀한 육체가 보고 싶어 진다.
"어머! 돌아보지 말라니깐요?"
무방비 상태에서 내가 다가오자 준희가 깜짝 놀란다.
이미 수건은 바닥에 내려진 상태다.
자기만 벗고 있어 부끄러운지 양팔로 가슴을 팔짱끼듯 가슴을 가린다.
"밥 되려면 시간 좀 남았는데, 한번 더 할까?"
엉거주춤 한 자세로 서있는 준희를 끌어 안으며 말한다.
내 품에 안기자 준희도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팔을 풀고 내 허리를 끌어 안는다.
"......"
준희는 아무말 없이 내 품에 얼굴을 묻은채 날 더 꼭 끌어 안는다. 준희의 입술에 입을 마춘다.
그리곤 탐색전 없이 바로 혀를 넣고 딥키스를 한다.
놓으면 어디 도망갈 것 처럼 공간 없이 서로 꽉 끌어 안은채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한다.
"누워봐 준희야..."
말 없이 이불위에 몸을 눞힌다.
그러는 동안 나도 몸에 걸치고 있는 거추장 스러운 옷을 벗는다.
어느새 내 자지는 하늘을 향해 불끈 솟아 있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 기분좋게 해즐께..."
"네..."
준희의 몸에 내 몸을 포개고 준희의 이마에 입을 마추며 말한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며 또다시 깊고 축축한 키스를 한다.
준희의 보지에 자지 기둥을 바짝 대고 문지른다.
처음엔 맨살이 비벼지는 것 처럼 했으나 이내 보지물이 흘러나와 미끈해 진다.
준희는 삽입하지 않고 비비는 것도 좋은지 낮은 신음을 내며 내 혀를 빨아 드린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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