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밀스런 취향 007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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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07:59
나의 비밀스런 취향 007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무거운 몸을 침대에 던지자 말자 난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전화 벨소리에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점심을 넘긴 오후1시었다.
"여보세요"
"나야! 임마....아직 자야?"
"응..이제 일어났어"
"자~알 한다.....아무튼 각설하고...오늘 저녁 8시에 화실로 와라"
"응....8시?"
"그래....왜....안돼?"
"아니야....8시까지 갈게"
"그래....잘 자라....임마...하하~"
"응.....그래"
민수 녀석은 내용도 없이 전화를 끊었지만 이미 우리 둘 사이에는 몇 일전에 계획한 음모를 실행에 옮기는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체인징 파트너를...
그것도 자매를 (사촌 자매이긴 하지만) 바꾼다는 생각으로 저절로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회사에 도착해서 여사장에게 전화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다.
여사장은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엉덩이에 푸른 멍이 들었다고 어리광을 피웠다.
아버지가 돌아오시려면 아직 5일이 남아있었다.
그 동안에 내 개인적인 일들을 서둘러 해결해야한다.
5일 뒤면 다시 일 속에 파묻혀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무님 방에 들러 오늘 매출을 대충 듣고 민수 화실로 향했다.
여름이 가까워지는 5월의 햇살이 제법 따가웠다. 화실에 도착한 시간은 약속시간 보다 10분이 남는 7시 50분이었다.
"어이~~일찍 오는구나"
"응....아직 안왔니?"
"방금 전화 왔었다.... 회사에서 좀 늦었다고......금방 올거야"
"둘이 함께 오니?"
"응...함께 만나서 온데나 봐"
"그나저나 넌 밤에 뭘 하길래 대낮까지 잠을 자는 거야?
"응...하긴 뭐..."
"어서 이실직고 해봐....들어보고 용서할 수 있으면 용서하고......"
"하하....아무것도 아니야"
"어허~~! 이놈이...."
"아니라니깐..."
"너 정말 이 형님을 농락할 셈이야?"
"하하....아닙니다 형님"
"주리를 틀어야 이놈이 바른 말을 하겠구만...."
민수는 짐짓 몸 동작을 크게 하며 겁을 주었다.
"알았어....얘기할게"
"암~ 그래야지"
"불륜의 사랑을 하고 있다 왜 임마"
"불륜?"
"그래"
"어? 그거 재미있는 뉴~우스다"
"재미있는 뉴스?"
"그렇잖아.....불륜이라 하면 유부녀와 관계를 한다는 것 아니냐"
녀석은 호기심이 가득한 눈을 반짝이며 의자를 끌어 당겼다.
"누군데?"
"차차 알거야"
"이노~옴!!!"
"하하......거래처 사장이야....나이가 40중반이 넘었어"
"그래? 흠~~ 점점 흥미롭구나"
"그런데...이상하게 그녀를 만나면 이상하게 내가 세디스트 같이 변해..."
"세디....흠~~"
녀석은 내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럴 수 있을 거야...그 관계 때문에"
"관계?"
"그녀와 내가 관계를 한다는 것은 이미 그런 MS를 만족시키고 있는 거야"
"MS?"
"그래......넌 아마 그녀가 흥분으로 몸을 떨고 몸부림칠 때 아마 엄청 흥분 할거야"
녀석은 전문가처럼 인상을 찌푸리며 심각하게 말했다.
그런데 그 녀석의 말이 일리가 있었고 정말 그랬던 것 같았다.
"내가 어릴 적부터 알았던 아줌마 거든...."
"그래? 그렇다면 더욱 그럴거야...흠~~재미있는 사건이구만...."
"참나~ 니가 무슨 성고민 상담소 소장이야?"
"하하......내가 좀더 연구해 보고 너의 고민을 해결해주지.."
"푸하하하......점점.."
'딩동..딩동~~"
"어? 왔나보다...."
"어서 와..."
"야~~ 미진씨 이뻐졌구나...."
"호호!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난 그날 이후 볼 수 없었던 미진이에게 겸연쩍게 인사를 건냈다.
"어머~ 안녕하세요"
그녀는 나를 볼 줄 몰랐다는 듯이 짐짓 놀란 척하며 반가운 얼굴을 했다.
"동안 잘 지내셨어요?"
우린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관계로 어느새 존댓말을 쓰고 있었다.
그걸 그냥 지나칠 리 없는 민수가 우리를 힐난하는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가라 앉혔다.
"얘들이 왜이래? 남북 정상회담하냐?"
"내친김에 서로 절도하지 왜?"
"하하~~~"호호"
녀석은 분위기를 돋구어 모두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추겼다.
그녀들도 더웠던지 아직 초저녁인데도 맥주를 서너 차례 말끔히 비웠고 곧이어 고급 양주가 탁자에 놓아졌다.
"어머 빈속에....이런 독한 술을?"
"어때....이왕 시작한 것이니..이건 좀 큰 병이니까 조금씩만 마시자고..."
맥주가 이미 배를 포만감 있게 만든 뒤여서 오히려 양주는 먹기에 편했다.
"근데...술을 먹어서 그런가? 오늘 여인들이 예뻐 보인다?"
"하하....짜슥 아부는..."
"아니야 정말이야....흠~~내가 취했나?"
"어머 그럼 평소에는 안 예쁘다는 말이여요?"
언니인 수진이가 눈을 째리며 살갑게 웃었다.
"아니~~그런 건 아니고 ...하하"
녀석과 수진이는 두 살 연상의 관계인데도 말은 오히려 그녀가 높이고 있었다.
(어쩌면 이것도 SM의 일종이 아닐까?)
나는 잠시 여 사장과 비교를 해보았다.
그녀도 나와 섹스를 하고 몸을 섞은 뒤부터는 나를 마치 오빠나 손윗사람처럼 대했었다.
그리고 내가 때리는 매를 어리광 부리듯 맞으며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었었다.
남녀 관계에서만이 이루어지는 역전의 관계이고 또 인정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미 큰 양주병을 거의 비우고 있었고 차츰 모두 자세가 흐트러지며 각기 편한 자세로 몸을 기대어 얘기를 나눴다.
펄렁이는 짧은치마를 입은 미진이의 속살이 하얗게 드러나 보였고 목 부분은 붉게 물들어 아래로 흘러내리듯 번져가고 있었다.
"자~ 이제 음악을 좀 틀어 볼까?"
민수가 일어나서 고급스럽게 치장된 장식장 위에서 리모콘으로 조정하자 흥겨운 음악이 튕기듯이 쏟아져 나왔다.
술로 달아오른 몸들이 저절로 음악을 타고 흔들리면서 수진이는 고개까지 흔들며 눈을 스르르 감았다.
"자~ 다들 일어나..."
민수와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린 모두 음악 속으로 빠져들었다.
어느새 녀석은 조명까지 낮추어 몸을 흔들어 춤을 추는데 부끄러운 부분을 감춰주었고 제법 분위기를 만들어졌다.
좁은 거실이지만 네 명이 몸을 비비며 흔들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정신없이 흔들던 우린 갑자기 바뀌는 음악에 고개를 들자 녀석은 빙그레 웃으며 수진이를 껴안았고 결국 부르스로 연결이 되었다.
내가 미진이를 웃으며 쳐다보자 자연스럽게 내 품으로 안겨왔다.
내 품에 안긴 미진의 몸이 잠시 가볍게 떨었고 내가 힘을 주어 바짝 몸을 붙이자 그녀는 '헉"하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얼굴을 가슴에 묻었다.
그녀의 짧은 신음소리가 나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곧이어 아래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풀거리는 얇은 치마에 팬티만을 입었을 그녀의 치골에 나의 묵직한 돌기가 비벼졌다.
나도 모르게 이미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이 겹쳐지고 둘은 다른 사람을 아랑곳하지 않고 급작스럽게 흥분 속으로 빠져들었다.
민수 녀석은 이미 그녀를 반나체로 만들어 버렸고 놈의 손은 수진이의 아랫부분을 들락거리며 그녀를 정신없이 애무하고 있었다.
나와 잠시 눈이 마주친 민수가 한 눈을 찡긋하더니 무릎쯤에 걸린 그녀의 바지를 완전히 발에서 빼내버리곤 순식간에 아랫도리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하얗게 드러난 그녀의 하체는 조명 빛에 황홀하게 반사되면서 둥근 엉덩이와 성기의 털이 적나라하게 내 눈으로 들어 왔다.
이미 흥분해 있던 나는 용기를 얻어 미진이의 치마를 움켜잡았다.
그녀의 치마가 걷어 올라가고 팬티 속으로 내 손이 들어가 흔건히 젖은 그녀의 화원을 확인하면서 급하게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이미 흥분에 몸을 비틀던 그녀가 잠시 가벼운 거부의 몸짓을 할뿐 이미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팬티를 더 이상 방해하지는 않았다.
내 발가락에 의해 최종적으로 발목을 빠져 나온 팬티가 의자 밑으로 자취를 감춰버리자 이젠 그녀는 노 팬티가 되어 들춰진 치마로 인해 하얗고 둥근 엉덩이가 둘의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 보일 것이었다.
난 두 손으로 엉덩이를 받쳐 올리면서 치마를 완전히 위로 뒤집듯이 밀어 올렸다.
그녀는 이제 무방비로 노출되었고 민수의 눈이 하얀 엉덩이에 고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는 저절로 요염하게 움직였을 것이고 보면 그 녀석은 충분한 눈요기와 흥분을 했을 터였다.
잠시 눈을 돌려 그들을 보자 수진이는 흥분으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에게 몸을 맞기고 축 늘어져 있었고 위는 정장을 입은 체로 그의 손에 의해 몸을 허우적거리는 그녀의 모습은 시각적인 효과의 극치였다.
어느새 옆으로 다가온 민수가 손을 뻗어 미진이의 엉덩이를 더듬고 갈라진 틈 속으로 손이 거침없이 들어가면서 미진이는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나는 녀석의 손을 돕기 위해 그녀의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리곤 그녀의 목을 껴안아 깊은 키스를 퍼부었다.
아랫부분에 와 있는 손길이 누구의 것인지를 알아차린 그녀가 더욱 거칠게 껴안으며 숨을 몰아 쉬었다.
"아하~~이러지~~헉~~어머~"
그녀가 부끄러움과 수치심으로 몸을 떨며 안절부절 하는 사이에 민수는 자신의 짝을 침대에 눕혀서 손가락 하나로 화원에 찔러 넣었고 그녀는 눕혀진 자세로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그러나 아직도 한 손은 미진의 화원을 더듬거리며 엉덩이를 뒤로 끌어 당겼다.
엉거주춤 엉덩이를 빼고 서있는 그녀에게 민수는 단숨에 커다란 성기를 집어넣더니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어헉~~~아하~~"
미진이는 내 허리부분을 잡고 녀석이 거칠게 밀어붙이는 힘을 어렵게 견디며 나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녀석의 흥분이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갈 때쯤엔 이미 그녀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흥분과 녀석의 움직임으로 겨우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나도 그들의 잔치에 빠질 수 없었고 곧 바로 벨트를 풀어 이미 아프도록 팽창한 성기를 당당하게 꺼내어 그녀의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나와 두 손을 맞잡은 그녀가 잠시 머뭇거릴 틈도 없이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 달라는 듯이 정성스럽게 성기를 받아 드렸다.
녀석의 허리운동이 점차 빨라지면서 방안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고 그녀의 숨소리는 터질 듯이 가쁘게 귀를 때렸다.
"흡~~흥~~흥~학~"
자신의 동생이 두 남자의 사이에 끼어 찐하게 섹스를 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수진의 얼굴은 온통 붉게 물들어 있었고 초점이 없는 눈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녀석이 거칠게 흔들던 몸을 멈추더니 미진이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고 언니인 수진에게 손짓으로 같은 포즈로 엎드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엎드리자 나를 그녀의 뒤로 끌어 자신과 같은 자세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마치 두 마리의 말을 타듯이 우리는 각각 파트너를 바꿔서 그것도 자매들을 같은 자세로 섹스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짜릿한 일이었다.
우리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들의 신음소리는 경쟁적으로 울리는 듯했고 그 소리는 점점 울먹이듯이 고조되었다.
"아학~~어.....흑~~"
"이건...헉~~.....어쩜~~어헉~하~~~"
그녀들도 이런 복잡한 섹스에 크게 흥분하였던지 이젠 신음을 억누르지 않고 쏟아냈다.
녀석의 성기가 그녀의 화원을 들락거리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 왔고 그녀는 많은 양의 물을 쏟아 내어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방안은 온통 살 부딪는 소리와 두 여자의 신음소리로 가득 채워졌고 거기에 뜨거운 열기까지 합해져 뜨거운 용광로와 같았다.
잠시 뒤 녀석이 몸을 굳히며 빠르게 움직이더니 미진이를 일으켜 빠르게 성기를 입 속으로 밀어 넣었고 곧이어 꿈틀거리며 하얀 거품을 뿜어냈다.
"흡~~"
갑작스럽게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으로 그녀가 입을 떼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자 녀석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삼키라는 신호를 하는 듯했다.
그녀가 고개를 흔들어 거부를 하는 듯하더니 결국 그와 눈이 마주보면서 그대로 목구멍으로 받아넘기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볼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녀석의 손길은 정다움이 담겨 있는 듯했다.
모두 삼켜버린 그녀가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숙이며 입을 손으로 훔치는 광경은 나를 빠르게 사정으로 밀어 넣었다.
나도 방금 녀석이 한데로 수진이를 일으켜 세웠고 그녀는 거부감 없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나의 정액을 모두 받아 마셨다.
짧은 시간에 난 너무도 큰 성적 경험을 했던 것이다.
잠시 뒤 녀석이 언니인 수진이를 데리고 욕탕으로 향했고 우린 이렇게 짜릿한 섹스를 마무리했다.
상상 속에 있었던 황홀한 섹스를 두 번째 만나는 미진이와 그것도 그녀의 언니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나에겐 실로 엄청난 일이었다.
그 날밤은 네 명이 다시 자리를 잡고 앉아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
그녀들은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 거침없이 술을 받아 마시는 듯했다.
그렇게 꿈같은 밤을 지내고 며칠이 지나자 난 다시 일속에 파묻혀 정신없이 보냈다.
아버지를 따라 나선 지방 출장과 지역 별 대리점 사장들과의 인사 등으로 난 서울의 짜릿한 경험을 다시 꺼내어 음미할 시간도 가질 수 없었다.
지방엔 총 5개의 총판과 40개의 지역 대리점으로 나눠져 있어서 주머니엔 그 사람들의 명함을 가득 채워 서울로 돌아 왔다.
거의 10일 넘는 장기 출장이어서 몸이 완전히 지쳐버렸다.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아버지에게서 "수고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처음으로 인정을 받는 순간이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를 다시 정립한다는 의미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