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1부-2(재업)

양옆에 십자꽃무늬가 달려있는 요란한 색상의 끈팬티는 그녀의 보지털도 다 가리지 못한 채 벌어진 엉덩이 위에 벗겨질듯이 걸쳐져 있었다. 부끄러워 쭈삣거리며 서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자 사내의 아랫도리는 핏줄이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버리고는 코로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으며 침대에 걸터앉아 팬티만 걸친 그녀를 비열한 웃음을 띠며 샅샅이 관찰했다.
“야...너... 몸 좋은데...”
그녀는 부끄러운지 볼에 홍조를 띄우며 가슴을 가리고 몸을 비비꼬았다.
“...아이...제발 이러지 좀 마세요”
“야 몸매 좀 보자 한 바퀴 돌아봐”
“제발... 왜 이러세요. 저 오늘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서 보자고 했는데... 저 옷 주세요...”
뜨거운 사내의 시선을 못 견뎌 얼굴 뿐 아니라 온몸이 부끄러움에 뜨거워져 달아오른 그녀의 쭈삣쭈삣하는 모습은 보고 있는 사내의 애간장을 녹였다.
“헛소리 좀 하지 말고....”
“너 이리와 너 보니 도저히 꼴려서 안 되겠다. 중학생 애까지 있다는 가정주부가 속옷은 그게 또 뭐냐? 술집창녀들 같이 개꼴리는 것을 입고 와서는..”
“ 너 단단히 각오해 오늘 좀 너를 거칠게 다루어야겠다.”
“이리와”
“어머... 악...꺅... 왜 이러세요... 살려주세요...”
버둥거리는 그녀를 달랑 들어 침대에 던진 그는 문신이 시커멓게 도배된 상체를 드러내고서 누워서도 모양을 잃지 않는 그녀의 예쁜 유방을 침을 묻혀가며 거칠게 물어뜯었다.
집이 아닌 낯선 호텔이라 그런지 그날따라 그녀의 몸은 뜨겁게 반응했다.
계속되는 그의 거친 애무에 보지로부터 뻐근한 쾌감이 온몸으로 서서히 번져 올라왔다. 하지만 그녀는 쾌감의 흔적을 들킬 새라 가녀린 손으로 시트를 움켜지며 신음소리하나 내지 않으려 애썼다. 마치 밥공기를 엎어 놓은 듯 돌발적인 그녀의 가슴가운데 그녀의 유두는 어느새 빳빳이 서서 애처로운 듯 떨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얇은 팬티는 억센 그의 손에 벗겨져 하늘거리며 날아가 방바닥에 뒹굴고..
그는 빨갛게 익은 석류처럼 단물을 흘리는 그녀의 보지를 쩝쩝 소리를 내며 빨아먹었다. 그녀의 뒷목덜미를 침대에 처박고 그녀를 거꾸로 접어 세워서 음부가 위로 오게 하였다. 그리고는 그는 그녀의 주름진 항문과 보지를 일직선으로 오르내리며 게걸스럽게 쩝쩝 소리를 내며 집요하게 핥아 주었다. 고통스런 표정으로 인상을 찌푸린 그녀는 눈에 눈물이 배여 나왔다. 뒤이어 그녀를 바로 눕힌 그는 굵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비부에 넣어 빠른 속도로 쑤시기 시작했다.
손가락 펑핑질이 계속되자 낚시에 걸린 물고기처럼 파닥거리며 온몸을 비비꼬던 그녀는 그의 손이 더욱더 빨라지자 몇 분 지나지 않아서 참다못해 시트로 얼굴을 가렸다.
이윽고 주먹을 꼭 지고는 아랫배를 심하게 꿈틀거리며 그녀는 활짝 벌어진 보지로 허연 음수를 벌컥벌컥 쏟았다.
그녀 집에서 할 때처럼 배여나오는게 아니라 오늘은 뿜어져 나오는 많은 양의 보지물이었다. 그녀의 음수에 손목까지 흠뻑 적신 그는 비열한 웃음을 띄우며 젖은 손을 그녀의 얼굴에 갖다 댔다.
“씨팔년... 물싸는것 봐라... 많이 느끼네... 홍수난 줄 알겠다. 보지가 터지는 것 같지...이년아?”
그녀는 치욕에 물든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씨팔 개 같은 년... 이년 오늘 색 좀 쓰겠는데!”
“왜 대답이 없어 이년아?”
“..............................”
“너 오늘 확실히 사내 맛이 뭔지 알도록 해주지...”
그녀의 예쁜 몸을 충분히 달군 그는 침대에 앉아서 그녀를 무릎 꿇리고는 우람한 좆을 빨게 시켰다. 억지로 펠라치오를 몇 번 당했지만 그녀는 오늘도 역시 입을 앙다물고 고개를 돌렸다.
“아니 이년이... 이년 보게 지가 밖에서 보자고 하고 좆꼴리게 입고서 ‘나 잡아 잡숴’ 하고 나온 주제에 아직도 열녀춘향이 찾냐?”
“우습다 이년아... 내 여자 여럿 후려 봐서 아는데 네년이 얼마나 음욕이 강한 년인지 너 아직 모르니...? 이렇게 끝까지 내숭떨며 사람 우습게 볼래?”
화가 난 그는 그녀의 코를 잡고는 억지로 입을 벌리고 그의 우람한 양물을 그녀의 작은 입에 쑤셔 넣었다.
그녀는 숨이 막히는 듯 켁켁거리며 눈물 콧물을 쏟으며 비린내 나는 사내의 물건을 입으로 억지로 받아냈다.
한참을 그녀의 입을 농락하던 그는 그의 좆이 너무 성이나 터질듯이 부풀자 알몸의 그녀를 번쩍 들어 침대에 던졌다.
그녀의 다리에 얼굴을 묻고 벌어진 보지를 몇 차례 더 빨며 보지물을 훔치던 그가 자세를 잡고 좃대를 박으러 들어오자 그녀가 이리저리 요동치며 안한다고 피한다고 피했다. 그러나 여유 있게 보지에 묻은 음수를 흠뻑 묻힌 그의 늠름한 좆은 어느새 그녀의 부드러운 몸 가운데 떡하니 자리를 잡았다.
“...하하... 요년 이거...또 앙탈을 부려 보지...와”
“이 나이에도 이렇게 하는 게...귀엽단 말이야...”
만족한 듯 한 비웃는 웃음을 띤 그는 허리를 튕겨 그녀의 자궁입구에까지 닿게 자신의 긴 좆을 비비고 밀어 넣었다.
“...헉...아...아...”
그녀의 숨 막히는 고통과 같은 자극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래 그래 잘한다. 이년아! 오늘은 입 다물고 참지 말고 그 예쁜 입으로 색소리좀 실컷 내서 나를 즐겁게 해봐”
“여긴 호텔이라 나빼놓고 아무도 듣는 사람 없으니 니 보지 꼴리는 대로 자지러져 보란 말이야”
“....아... 제발 이러지 마세요... 빼주세요... 계속 이러시면 저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 그래 이년아 니 소원대로 씹을 해서 죽여주지...”
“ 개 같은 년, 자기 색기운을 주체도 못하는 년이 반항은 지랄한다고 하니...?”
그는 서서히 그녀의 몸에다 좆질을 하며 말했다.
“...빼... 주세요... 이러지 마시고... 빼...”
“뭘 빼란 말이야 이년아! 똑바로 말해야 알아듣지...”
“...제발...헉...제발...이러지 마세요. 저 좀 괴롭히지 마세요”
“ ...정숙한 척 하면서도 너 해 다니는 꼬라지 하며 몸가짐 하는걸 보니 앞으로 사내 여럿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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