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2부-4(재업)

“어차피 이렇게 될 팔자 나한테 깔려서 사내 맛을 알게 된 거 나한테 고마워 할 날이 있을게야”
코를 잡는 그의 거친 요구에 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비릿한 사내의 냄새가 징그러웠지만 음욕은 더 솟구치는 느낌이었다. 그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마치 그녀의 입에다 섹스를 하듯이 허리를 놀리며 입속을 그의 물건으로 이리저리 유린했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정신을 못 차린 그녀는 그의 물건을 인상을 찌푸리며 쭉쭉 빨아주었다.
“이년아 앞으로는 매일 시키야만 하지 말고 니스스로 혁대 풀고 이런 식으로 좆을 한번 야무지게 빨아봐!”
“내가 좆으로 니보지 쑤셔 가지고 물 싸게 해주면 당연히 너는 내 좆을 즐겁게 해주어야지 안 그래 이년아“
“너하고 몸 섞은지가 얼만데 아직도 체면차리냐?”
“여자가 좀 알아서 착 달라붙는 면도 있어야 귀여움을 받지”
그런 그의 말에 여자로서 존심이 상했는지 그날은 그녀는 그의 위에 스스로 올라가 방아찧기를 하였다.
그녀의 탄력 있는 몸은 돌출한 유방을 출렁이며 그를 올라타고 즐거움을 주었다. 위아래, 전후진을 적절히 섞어가며 하는 그녀의 요분질은 타고난 듯 능수능란해 보였다. 별로 힘들이지 않으면서도 남자의 물건을 자극하는 기술을 그녀 스스로 터득한 듯 보였다.
그녀는 땀과 애액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 괴성을 지르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 그의 좆질에 맞추어 환락의 마지막문을 노크하고 있었다.
격렬했던 섹스가 끝나고 셔츠를 입으려는 그의 단단한 등을 그녀가 갑자기 뒤에서 꽉 껴안았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