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처제)- 아내의 오랄이 달라졌다. #15
하이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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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25
그날 밤 이후, 민식의 머릿속은 희숙이의 입술로 가득 찼다.
다른 여자들과의 섹스는 언제나 삽입 순간까지가 전부였다.
자지를 빨고, 부랄을 핥고, 혀로 귀두를 감싸는 그 자극은 분명 강렬했다. 충분히 즐길 만했다. 하지만 그 모든 쾌감의 끝은 결국 ‘보지 안에 넣는 것’이었다. 사정을 향해 달려가는 목표가 너무 명확해서, 구강의 감촉은 그저 예열에 불과했다.
아내 희경이와의 섹스는 달랐다.
삽입 후의 몰입감이 깊었다. 희경이의 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웠고, 민식이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안쪽에서 꽉 조여오는 그 느낌이 오래 남았다. 그런데 그날 밤 꿈속에서 느꼈던 그 입술은… 희경이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귀두와 자지 기둥 사이의 홈을 따라 천천히 걸려들듯 넘어가는 자극.
입술이 살짝 멈추었다가 다시 미끄러지며 빨아들이는 그 미세한 리듬.
몽정처럼 선명하게 남아 있는 그 감각이, 이제는 민식의 의식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가족 모임에서 희숙이와 마주칠 때마다 시선이 달라졌다.
슬쩍 스치듯 내려다보는 가슴골.
옆을 지나칠 때 엉덩이 쪽으로 스칠 듯 말 듯한 거리.
외모는 분명 아내 희경이가 월등했다. 언니가 더 예쁘고, 공부도, 욕심도 많았던 것 같다.
반면 희숙이는 성격이 좋았다. 부침성이 넘치고, 가끔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형부~” 하며 팔짱을 끼고 다가왔다. 언니 몰래 담배를 권해주는 조금은 불량스러운 미소. 항상 밝고, 더 젊은 여자.
민식은 진짜 궁금했다.
언니의 보지와 비슷할까, 다를까.
골반이 희경이보다 작아 보이니, 보지 입구도 조금 더 타이트할 것 같았다.
자지를 삼켰을 때의 그 맛이… 어떨까.
그 일 이후로 희경이와 섹스할 때마다, 민식은 아내의 뒤에서 후배위로 박아 넣으며 희숙이를 상상했다.
희경이의 허리를 움켜쥐고, 골반을 세차게 부딪히면서도 머릿속에는 다른 여자의 입술이 겹쳐졌다.
그 상상만으로도 자지에 힘이 더 들어가고, 희경이의 보지가 더 뜨겁게 느껴졌다.
그날 밤 꿈에서 느꼈던 그 입술의 감촉은,
아내 희경이의 것과는 분명 달랐다.
그리고 아내 희경은 그 변화를 좋아했다.
최근 들어 민식의 섹스가 더 거칠고, 더 깊고, 더 힘이 실려 있었다.
후배위로 박아 넣을 때 허리를 움켜쥐는 손아귀 힘이 세졌고, 골반을 세차게 내리꽂는 리듬이 예전보다 집요했다. 희경이는 그 변화를 본능적으로 알아챘다. 침대 위에서 신음이 더 커졌고, 절정에 다다를 때 다리를 민식의 허리에 더 세게 감았다.
“오빠… 요즘 진짜 세다…”
희경이가 숨을 헐떡이며 중얼거렸다.
민식은 대답 대신 더 깊이 박아 넣었다. 머릿속에는 여전히 다른 입술이 겹쳐져 있었다. 희숙이의 입술이 귀두를 감싸고, 혀로 홈을 핥아 올리던 그 감각. 그 상상이 민식의 자지에 피를 더 몰아주고, 희경이의 보지를 더 세게 벌리게 만들었다.
희경이는 그 강렬함을 즐겼다.
서로의 몸이 더 뜨거워지고, 땀이 뒤섞이고, 절정이 더 깊게 왔다.
민식은 희경이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조여올 때마다, 희숙이의 입술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상상은 다시 힘을 실어주었다.
나쁜 상상이었다.
형수의 여동생을, 아내의 동생을 떠올리며 아내를 박는 것.
분명히 잘못된 욕망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희경이는 더 크게 신음했고, 민식은 더 깊이 사정했다.
서로에게 더 좋은 밤이 되었다.
민식은 희경이의 등을 쓰다듬으며 생각했다.
나쁜 상상이 꼭 나쁜 결과만 낳는 건 아닌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그 생각은, 점점 더 위험하게 깊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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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비와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