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8부-3(재업)
여심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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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21:01
어느덧 해는 바뀌고......
야외 부부동반 횟집에서 부인대신 데려간 그녀를 한번 본 그의 친구는 히히덕거리며 말했다.
“야 저렇게 땡기게 생긴년을 어디서 구했니? 완전히 강간유발형이구만... 몸이 울더라 울어”
“...어쭈 지랄하네...”
“아... 하늘거리는 허리하며... 그 엉덩이와 가슴... 걸음걸이...또 쳐다보는 눈매는 사람 애간장을 다 녹이던데... ”
“이 씨팔놈이 침좀 그만 흘려랴 짜샤”
“ 야 그 여자 얼굴에 색기가 줄줄 흐르는게 눈은 또 촉촉하고 목소리는 어찌그리 예쁘던지 밤새 씹질하면 색소리 한번 기막히게 잘내게 생겼던데, 야 그렇지?”
“나 같으면 저런년하고 한방에 넣어 주면 죽어도 좋으니 밤새도록 잠도 안자고 하겠다. 야 부럽다 임마! 너 재주도 참 좋다.”
“미친놈! 찌질이 쫌팽이 같은 놈이 입은 살아가지고 말은 잘하네... 저런년 하나 후릴려면 보통 뱃심가지고 되는 줄 아니? 알고나 까불어 이 새끼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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