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절친을 잃고 나는 섹파를 잃다
와이프는 나보다 아홉살 아래 여자이다.
164cm의 키에 체중60kg, 이런 와이프에겐 국민학교시절부터 같이 해온 송희경이라는 절친이 있었다.
희경이는 와이프보다 조금 더 키가 큰 편이고 체중도 와이프와 비슷하지만 와이프보단 좀 늘씬한 편이다.
희경이네 남편은 키가 희경이보다 작았고 몸집도 체소한데다 착한 남자다.
희경이는 결혼한지 십년이 되오지만 아직 아이를 갖지 않았다.
안가진건지 못가진건지 모르겠지만 희경이와 남편사이에는 뭔가 문제가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지질학자인데 연구사업을 한답시고 일년내내 출장을 다니다보니 희경이는 툭하면 우리 집에 와서 허루종일 놀다 집에 가군했다.
대놓고 표현은 안하지만 욕구불만의 그늘이 그녀의 얼굴에 어리군했다.
" 희경아, 너 남편과 한달에 몇번이나 하니? " 하고 와이프가 물으면
" 모르겠어. 일년에 열번도 되나마나 해. " 하고 맥없이 대답했다.
" 뭐?! 얘, 당장 이혼해. 이혼하고 나랑 내 남편 나누어 먹으며 살자. ㅎㅎ"
보통 이런 걸쭉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히히닥거린다.
1년전일이다.
어느날 퇴근해서 집에 들어서니 와이프가 여행을 갔다오려는지 짐을 꾸리고있었다.
" 희경이는 ? 당신 어디가? " 라고 묻자 와이프는 " 응, 희경인 남편왔대. 그리구 나 엄마랑 춘천이모한테 갔다올꺼야. 이모가 좀 아프대. "
와이프는 짐을 꾸리면서도 내 물음에 총알같이 대답을 했다.
" 난 밥은 어떻게 먹어야 해? " 하고 물으니 와이프는 희경이에게 부탁했다고 하면서 달아나다싶이 서둘러 떠났다.
와이프가 떠난지 두시간쯤 지났을 무렵 라면이라도 끓이려고 하는데 희경이가 음식을 싸가지고 들어왔다.
"어머, 머 하세요 ? "
나는 매일같이 집에와서 놀다가군 하는 희경이가 밉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녀를 한번 먹고싶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희경이는 그날따라 해어스타일도 섹시하게 하고 옷차림도 좀 야했다.
난 속으로 남편이 출장갔다 돌아왔다더니 오늘 좀 품을 들인것이라고 생각했다.
" 남편분 돌아왔다던데 이렇게까지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데.."
" 어머, 지연아빠가 어디 남인가요? 선아와 난 자매같은 사이인데~에. 혼자 드시면 밥맛 없을가봐 제가 동무해드릴테니 함께 식사해요. " 하면서 러시아산 보드카까지 한병 뽑아들었다.
미안해하는 내게 그녀는 자기 남편은 피곤해서 먼저 식사를 하고 벌써 자리에 누웠다고 했다.
솔직히 난 술을 못하지만 와이프와 희경이는 양주 두병쯤은 가볍게 해치운다.
나는 잔을 입에 갖다댔다 하면서 희경이가 술을 다 마실때까지 맞춰주었다.
독한 보드카를 혼자서 한병 다 마신 희경이는 취했는지 취한척하는지 가겠다고 하면서 겨우 자리에서 일어나 비칠거렸다.
" 괜찮겠어요? 제가 모셔다드릴께요. " 하며 부축이자 그녀는 괜칞다고 막 뿌리치며 일보전진 이보후퇴 하더니 거실바닥에 쓰러졌다.
" 안되겠어요. 여기서 좀 쉬다가 가세요." 하고 그녀를 안아들어 거실쇼파에 눕혔다.
" 나~아 사실 남편이 돌아왔다고 희경이한테 거짓말했거든여~어. 히히. "
" ??? "
" 빨리 쉬어요. 티비 끌께요. " 티비를 끄고 나는 침실로 들어가 누웠다.
누워서 듣느라니 그녀는 혀꼬부라진 소리로 머라 중얼중얼대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날 유혹하고 있었다.
나도 지금 어느정도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조용히 열고 쇼파에 누워자는 그녀를 훔쳐봤다.
쑈파등받이쪽으로 얼굴을 맞대고 돌아누운 그녀의 뒷태가 그렇게 멋있었다.
맥박이 빨라지고 좆대가리에 힘이 갔다.
그러는 찰나에 문뜩 자기에 대한 내 사랑이 진짜인지 언젠가 꼭 한번 시험쳐보겠다던 와이프의 말이 생각나면서 혹시 지금의 이 상황이 와이프가 놓은 덫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 삶은 달걀에도 털이 묻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먹으라했거늘...)
나는 다시 방문을 닫고 침대에 누웠다.
누웠지만 눈은 초롱초롱해지면서 자꾸 좀전에 본 그녀의 뒷태가 얼른거렸다.
그렇게 엎지락 뒤치락 하기를 수백번, 그러느 사이에 시간은 새벽 세시를 가까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희경이가 잠에서 깼는지 거실에서 사람이 움직이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자는척 눈을 감고 지켜보기로 했다.
얼마후 내가 있는 침실의 방문이 조용히 열리더니 그녀가 내가 누운 침대가까이로 다가와 섰다.
그리고는 화가 났는지 " 흥, 흥 " 거리며 숨을 몰아내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돌아서 두발짝 걸었을쯤 내가 깨어난듯 " 가시려고요? " 하고 마른 하픔을 하며 말했다.
그리고 일어나 멈춰선 그녀의 등뒤 가까이 다가섰다.
그녀의 높뛰는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 괜찮겠어요? " 하고 조용히 그리고 섹시하게 그녀의 귀에 대고 물었다.
" 네. 모델처럼 가만 누워있자니 내가 여자가 아니지 않나싶어 못있겠어요."
내가 등뒤에서 그녀의 양 어깨우에 내 두손을 올려놓으며 그대로 밑으로 미끄러져 내리면서 그 녀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말했다.
" 삐졌어요? 에이~ 사내는 술취한 여자를 건드리지 않는거에요. "
그녀는 " 흐 윽" 하며 몸을 흠칫했다.
" 카~하 "
나는 그녀의 옷을 뱀의 허울을 벗겨내듯 하나씩 하나씩 벗겨내여 그녀의 알몸뚱이를 드러나게 했다.
내가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의 몸을 눈으로 탐닉하자 그녀는 " 어머! " 하며 한손으론 젖가슴을, 다른 한 손으론 보지를 가리며 내숭을 떨었다.
나는 최대로 성이 독같이 난 내 좆대가리가 튀어나게 팬티를 벗어버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보지를 가린 그녀의 손을 잡아 떼어내서 내 좆을 쥐게 했다.
" 어때요, 자기 남편의것보다? " 하면서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눌러 그녀가 무릎을 끓어앉게 한 다음 그녀의 머리뒤통수를 그러안아 내 좆을 빨게 했다.
" 끄 윽 ,억, 억 "
떡쇠같이 굵고 단단한 내 좆으로 입안을 가득채운 그녀의 입귀로 침이 흘러내렸다.
나는 그녀를 안아 일으켜안고 침대위에 던져눕히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줬다.
그녀는 태질을 했다.
나는 내가 보기에도 끔찍할만큼 우뚝 솟은 내 좆을 그녀에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그녀는 어서 넣어달라는식으로 두 다리를 오무려 벌려주었다.
이제 아나콘다의 대가리처럼 생긴 내 굵은 좆을 그녀의 보지안에 쑤셔넣었다.
그녀는 괴성을 질렀다.
어찌된 일인지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쫄깃하고 조임성도 유달랐다.
어쩌면 와이프의 보지보다 더 맛날것 같은 기대감에 흥분은 고조되갔다.
그날이후로 희경이는 우리 집에 발길을 끊다싶이 하고 극력 우리집방문을 삼가했다.
대신 희경이의 엄마가 사시는 집에서 매일 또는 하루건너 한번씩 만나 진한 섹스를 하군했다.
와이프는 " 이년이 요즘 어떻게 된거지? 애인이 생겼나? " 하면서도 굳이 전화를 걸어 그녀를 집에 청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와이프는 벌써 나와 희경이사이에 뭔가 있음을 직감했다.
후날 와이프는 퇴근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나를 맞이하면서 희경이가 사용하는 향수냄새를 내게서 맡았다고 했다.
그리고 나를 미행했고 나와 희경이가 희경이의 엄마집에 들락거리는것을 날짜별로 사진까지 찍어뒀다.
그 향수냄새때문에 나와 희경이는 와이프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와이프는 자기 앨범에서 희경이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불태웠고 그들사이는 영영 모르는 사이로 되버렸다.
희경이는 엄마네집으로 나와 들락거리며 즐기던 시절 임신을 했고 아들을 낳았다.
결국엔 희경이도 내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나를 의식적으로 외면하면서 만남을 거부하고있다.
내 와이프에게 평생의 죄를 지었다면서 살아있는동안 다신 친구의 마음을 허비는 년으로 살지 않겠다고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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