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선을 넘다- 마사지편1
삼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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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나는 평범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내와의 부부 생활도 아주 좋고, 남 부러울 것 없이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얼마 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문득 찾아온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뒤적이다가 우연히 '네토' 와 '마사지'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관련 글들을 읽어 내려갈수록 마음속 깊은 곳에서 정체 모를 묘한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물론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내 소중한 아내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결코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한 번 피어오른 호기심과 자극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는 일종의 '맛보기'이자, 내 인내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스스로 확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인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용납할 수 없으니, 차선책으로 남자 관리사가 혼자 운영하는 1인 마사지 샵을 찾아 아내에게 마사지를 받게 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과연 내가 그것을 어디까지 의연하게 바라보고 견뎌낼 수 있을지, 내 이성과 본능을 시험해보고 싶어졌습니다.그렇게 몇 개월 전부터 나는 이 계획을 머릿속에서 구체화하며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샅샅이 뒤지며 남자 관리사가 혼자 운영하는 1인 마사지 샵을 전문적으로 찾고 또 찾았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는 좁아서 소문이 날까 조심스러웠기에, 결국 근교에 있는 청주 시내로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수소문 끝에 찾아낸 청주의 한 1인 샵 원장님과 마침내 첫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연결된 원장님에게 나는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솔직한 본심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습니다."원장님, 실은 제가 네토 기질이 약간 있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에게 마사지를 받게 해주고 싶은데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일반적인 마사지를 넘어 여성의 성감을 깨워주는 성감 마사지까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내 고백을 가만히 듣던 원장님은 단호한 어조로 선을 그었습니다."부부 두 분 다 확실하게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서타이부(사타구니) 마사지나 가슴 마사지 같은 깊은 성감 마사지는 절대 해드릴 수 없습니다."순간 머리가 차가워졌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원장님은 한 걸음 물러서며 제안을 건넸습니다."그럼 일단 매장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그 후에 차츰차츰 얘기를 진도를 나가시자고 말씀을 하였습니다."통화가 끝나고 나는 아내에게 이야기를 꺼낼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큰 집안 행사로 인하여 아내가 상당히 지치고 피곤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실 소파에 기진맥진해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나는 슬며시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여보, 당신 피곤한 거 같은데… 내가 아는 전번에 얘기했던 마사지 한번 받아볼래?"아내는 싫다고 단칼에 거절하는 대신, 살림을 걱정하며 대답했습니다."거기 너무 비싸잖아…."싫다는 말이 아니었기에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쐐기를 박았습니다."아이 그럼 우리 받아보자. 내가 예약해 놓을게."나는 곧바로 원장님께 다시 전화를 걸어 내일 혹시 시간이 괜찮으냐고 물었습니다. 원장님은 내일 예약이 밀려 딱 1시간밖에 시간이 안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곳은 건식과 습식 테라피 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기에, 1시간만으로도 아내의 몸을 풀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그 뒷날 오전 11시 타임에 맞춰 마침내 마사지 샵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내 예상과는 달리 연세가 좀 들어 보이고 좀 포근한 인상을 가진 남자 마사지 원장님이 계셨습니다. 원장님은 차분하게 습식, 건식 마사지, 그리고 궁 테라피 등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늘어놓았습니다."오늘은 시간이 짧으니 일단 건식 마사지를 받아 보시죠."원장님의 설명에 와이프와 나는 알겠다고 하고, 원장님이 안내해 주는 아늑한 마사지 실로 들어갔습니다.원장님은 아내와의 대화 중 어디가 아프신지 몸이 어디가 안 좋으신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나를 안심시키려는 듯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일단 건식 위주로 받으시니까, 서혜부나 중요 성적 부위는 만지지도 않고 근대리지도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아내가 안심하고 베드에 눕자, 원장님은 어깨부터 마사지를 시작하였습니다.그 손길은 조심스럽게 등에서 엉덩이 부위로 내려가더군요. 엉덩이를 할 때는 내 기준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허리 꼬리뼈 가장자리까지 지긋이 눌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골반 마사지를 중점적으로 해 주시더군요. 원래 우리 와이프는 손과 발이 무척 차가운 상태였습니다. 아랫배도, 자궁 쪽도 늘 차갑게 식어 있었지요. 그거를 아는지 모르는지 원장님은 아주 능숙한 솜씨로 아내의 둔부를 지압하며 건식 마사지를 이어갔습니다. 다른 남자의 손이 아내의 골반과 엉덩이를 깊숙이 파고드는 광경을 바라보며 나는 숨을 죽였습니다.그 와중에 나는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와이프한테 슬며시 말을 걸었습니다."어 좀 어때? 괜찮은 거 같아?""어, 시원해. 시원하고 아주 좋아."와이프는 아주 만족스럽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말에 힘입어 원장님의 손길은 더욱 거침없어졌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하여 이윽고 발 마사지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안면 마사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안면 마사지는 쇄골과 어깨, 가슴 윗부분부터 시작하여 얼굴로 짚어 올라갔습니다.그렇게 마사지를 하던 중, 원장님은 서혜부 앞면에 있는 허벅지와 종아리를 다시 마사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원장님의 커다란 손이 팬티 라인이 걸쳐 있는 허벅지 서혜부의 끝까지 손이 닿을랑 말랑하며 아슬아슬하게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었습니다. 내 심장은 터질 듯이 세차게 뛰었습니다.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던 마사지는 어느덧 종료 시점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개운하게 말씀을 하시면서 오늘 좀 어떠셨냐고 물었습니다."내일 정도면 몸이 많이 아프실 겁니다. 그런데 혹시 자주 다니시는 마사지 샵이 있으신가요? 어깨를 너무 세게만 주물러서 근육이 완전 딱딱해졌어요."그 말에 와이프는 깊이 수긍을 하며 맞장구를 쳤습니다."맞아요. 너무 세게만 주무른 거 같아요. 저는 세게 주무르는 게 시원한 줄 알고 참았는데…"원장님이 안내를 마치고 잠시 마사지실에서 나간 후, 나는 아내에게 다시 물었습니다."어때? 좋아진 거 같아?""신기해! 손이 어우 지금 너무 따뜻하고 너무 좋아. 발도 그래. 여보 와서 한번 만져봐."아내의 말에 손발을 만져보니, 정말 말한 대로 손과 발이 무척 따뜻해져 있었습니다.'어우, 진짜 말로만 하는 그런 원장이 아니구나. 완전 은둔 고수였네. 엄청 잘하신다.'원장님의 압도적인 실력을 확인하자 내 마음속의 망설임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나는 와이프가 옷을 갈아입을 동안 곧바로 마사지실 밖으로 나와 원장님에게 직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를 향해 거침없이 말을 건넸습니다."원장님, 바로 내일 아로마 마사지 가능하세요? 예약 좀 하려고요. 내일 저녁 8시 타임이 괜찮은데, 저는 8시 정도 시간이 괜찮습니다. 원장님도 괜찮으신지요?"그렇게 우리는 마사지 샵을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해 가까운 참치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아내는 진짜 너무 신기하다며, 손발이 너무 따뜻하다고 아이처럼 연신 신이 나서 "힝힝" 소리를 내며 좋아하였습니다.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함께 샤워를 했습니다. 욕실의 따뜻한 김 속에서도 여전히 손발이 뜨거워진 아내와 마사지 이야기를 나누다, 우리는 침대로 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하체의 혈류가 돌아서인지 아내의 몸에 물도 많이 형성이 되었고, 나를 받아들이는 호응감 역시 젊은 날 못지않게 즐겁고 격렬하게 섹스를 하였습니다.격정적인 시간이 끝나고 아내가 곤히 잠든 곁에서, 나는 잠시 열기를 식히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 와중에 원장님께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원장님 감사합니다. 아우,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고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 손발이 너무 따뜻하다고 신기하다고, 아랫배도 너무 신기하다고 말씀하십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원장님으로부터 곧바로 답장이 왔습니다.[아 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모님이 동의를 해야 다음 단계도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분께서 조급해하지 마시고 저의 말에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원장님의 문자를 화면에 띄워둔 채, 나는 밤새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내가 변태인가? 아닌가? 도대체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내 안의 낯선 욕망과 도덕심 사이에서 수많은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이성과 달리, 내 본능은 벌써 내일 저녁에 펼쳐질 아로마 마사지를 또다시 간절히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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