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의 삶-2
아내: "아앙! 아아! 너무 깊어요…"
그남자: "씨발, 네 보지 존나 조여서 내 좆 미치겠네. 더 쑤셔줄게, 이 음란한 년!"
그가 속도를 높였다. 아내의 허리가 들썩이고, 애액이 바닥을 적셨다. 그가 아내의 엉덩이를 때리며 더 세게 찔렀다.
아내: "아앙! 아… 너무 세게… 으아!"
그남자: "엉덩이 흔들어, 이 쌍년! 네 씹물 흐르는 꼴 보면서 다들 좆물 싸겠지!"
그가 갑자기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뺐다.
그남자: "자, 이제 입으로 받아, 이 더러운 년. 내 좆물 다 쳐먹어!"
그가 아내의 머리를 잡고 입에 좆을 쑤셔 넣었다. 몇 번 세게 찌르더니 신음을 내며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아내의 입안으로 쏟아졌다. 아내가 힘겹게 삼키려 애썼다.
아내: "으… 너무 많아서… 숨 막혀요…"
그남자: "다 삼켜, 이 쌍년! 내 좆물 맛있지? 빨리 쳐먹어!"
아내가 숨을 몰아쉬며 정액을 삼켰다. 힘들어하면서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기쁜 마음이 섞인 표정이었다. 그녀의 목이 꿀꺽 움직이며 그의 정액을 넘겼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숨이 턱 막혔다.
통화가 끊겼다. 나는 침대에 널브러졌다. 방금 본 장면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아내가 그 남자에게 그렇게 범해지는 모습. 그녀가 모르게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 손으로 내 자지를 빠르게 문질렀다. 뜨거운 쾌감이 몰려오며 사정이 터졌다. 정액이 손과 배 위로 쏟아졌다. 숨을 몰아쉬며 멍하니 천장을 봤다.
아내가 그 남자에게 입으로 정액을 받아 삼키는 모습이 계속 떠올랐다. 네토라레의 쾌감이 온몸을 채웠다. 사랑하는 내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몸을 내주고, 내가 그걸 몰래 지켜보는 이 상황. 짜릿함과 동시에 가슴을 찌르는 죄책감이 밀려왔다. 아내는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 남자와의 섭 관계를 즐기고 있다. 그 사실이 나를 더 깊은 흥분과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나는 손을 이마에 얹었다. 이 비밀을 아는 건 나와 그 남자뿐이다. 그 무게가 나를 짓눌렀지만, 동시에 끝없는 쾌락의 늪으로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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