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4화 - 죄의 열매
법사의하렘
0
46
0
4시간전
굴레의 늪
4화 주요 등장인물/시간선
이 경석(진우의 할아버지) : 1948년생
김 숙희(진우의 할머니) : 1949년생
이 경출(진우의 작은 할아버지) : 1949년생
[1972년 봄]
4화 죄의 열매
화자(話者) : 김 숙희(진우의 할머니)
둘째를 낳고 젖이 돌기 시작했고 몸의 붓기도 빠졌다. 3주가 지나고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니 시동생이 다시 밤에 나를 찾기 시작했다. 남편은 이제 석달 쯤 지나면 귀국한다. 이제는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시동생의 행동에 머뭇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동생은 수유중엔 임신가능성이 낮다는 얘길 듣고는 내게 더 덤벼들기 시작했다. 둘째에게 젖을 물리고 있으면 옆으로 다가와서 다른 쪽 젖을 만지기도하고 빨아먹기도 하며 나를 흥분시키려 애썼다. 어쩔 땐 둘째를 안고 젖을 먹이고 있으면 아이를 식탁에 눕히고 젖을 물린채로 내 뒤에서 범하기도 했다.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자주 내 항문을 범했다.
“숙희야, 이리와 봐”
“잠깐만요 인겸이 젖 좀 더 주고 재우고 갈께요.”
“거기 있어 그럼.”
“아이.. 잠깐만.. 아웁. 웁 우붑 푸훕. 허어윽 잠깐만요”
시동생은 둘째에게 젖을 물리는 동안도 내게 다가와 자지를 입에 물리고 입으로 빨아주길 원했고 내가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빨아주기 전에는 얼굴을 붙잡고 목구멍 깊이 자지를 쑤셔넣곤 했다. 난 결국 한손으로 아이를 안고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입으로 자지를 빨아주어야 했다. 아이를 재우면 젖을 드러낸 채 시동생의 자지를 가슴사이에 끼우고 문지르는 걸 매우 좋아했다. 특히 젖을 짜서 자지에 뿌리며 모유로 미끌해진 좆을 가슴으로 빨다가 입으로 핥아주거나 하면 매우 흥분하곤 했다.
“아으.. 숙희야.. 당신 모유가 내 자지에… 내 위로 올라와. 당신 모유 묻은 좆으로 박아줄게”
“아앙. 여보.. 너무해요, 아이 젖도 못먹이게 자꾸..”
“이리와 팬티벗고, 다리 벌려”
“아학… 당신 손가락이 아앙 하잉 하앙 으흥 내 보지 빨아줘요, 도련님이 먹어줘요 내 보지”
“후룹 쭙 후부루루루 쭈웁 쭙 후룹. 아.. 당신 보짓물이 줄줄 흘러”
“아학 하잉 항 하아앙. 아 어떡해.. 나 오줌 마려워. 잠깐만 잠깐 잠깐. 아아앙”
“괜찮아 싸. 어서 싸.”
“아학.. 안돼요 히익 힉 끄으으윽 나 오줌 누게 해줘요. 화장실 보내줘요 히이익”
“괜찮다니까 내 앞에서 싸. 여기서 싸”
“아학 힉. 제, 제발 좀 안돼. 힉 나 화장실. 히익. 끄으윽”
“진짜 괜찮다니까.. 알았어 화장실 가”
“왜 따라와요. 아윽”
“나 보는데서 싸. 나 보고 싶어”
“아잉 부끄러워요 나가요, 어서 나가요 제발”
“괜찮아 어때? 내 앞에서 보짓물 싸는 거 여러 번 봤는데 여기 바닥에 싸”
시동생은 나를 화장실 바닥에 앉히고 오줌을 싸라고 했고 난 더 이상 오줌을 참을 수 없어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자마자 오줌 줄기를 쏟아 냈다. 시동생은 오줌 줄기가 나오자마자 내 보지에 손을 대더니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는 앞뒤로 휘젓기 시작했다.
“아아아하악 안돼 하잉 하앙 아윽 이거 안돼, 더럽게 왜 .. 하잉 항 어허윽. 윽 흐윽 헉”
“아앗 앗 하앗 악 으으으으으윽 윽 허윽 “
오줌 줄기가 뻗어 나가는 동안 시동생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며 휘저으니 마치 절정에 오줌을 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리가 후들 거렸다. 난 시동생의 어깨를 붙잡고 다리를 오무리며 허벅지를 부들 부들 떨었고 시동생은 그런 나를 보며 내 입술에 키스를 해왔다.
“아음.. 음. 아잉 힝 음 음 아응 여보오.. 너무해, 나 미치는 줄 알았어요”
“좋지? 형수 보지는 언제나 쑤셔주면 좋잖아. 일어나서 세면대 잡고 엉덩이 내밀어”
“아응 여보오.. 씻지도 않았는데, 하아앙 갑자기 흐응 그렇게 으흐응”
“형수, 거울 봐 봐 형수 표정 한번 봐 완전 좋아하는 표정이잖아. 응? 시동생한테 따먹히는 거 좋아하는 변태 형수얼굴.. 으윽”
“하잉.. 부끄러 아학 히잇 나빠, 도련님이 날.. 어흑 자지로 쑤시니까 아하응”
“우윽 형수 보지는 명기야.. 진짜 잘 조여. 여기도 깨끗이 씻어야지? 응?”
“히잉 흐읏 거긴 오늘은 아직 안씻었어요 더러워요. 하아아악”
“괜찮아 형수 내가 관장약 넣어 줄 테니 싹 비우고 이따 대줘. 알았어?”
“으으윽 도련님.. 하잉 오늘도 형수 똥구멍에 박으려구? 나쁜 시동생 으윽 그렇게 휘저으면 나 몰라 아아악”
“으으 또 조인다. 씨발 벌써 쌀 것 같아. 또 임신시키고 싶다. 형수 으윽”
“아학.. 싸줘요. 도련님 아기씨 형수 보지에 싸줘요. 으윽. 아학. 히으읏 아응 나 어떡해 똥마려워요. 도련님 나가요. 어서”
“괜찮아 형수 오줌싸는것도 봤는데 나 보는데서 싸.”
“아윽.. 흐으읍 안돼 안돼, 얼른 나가요 나 미쳐… 정말 빨리”
시동생이 내 엉덩이에서 떨어지고 난 황급히 주저 앉아 시동생을 떠밀어 화장실에서 내보내고는 변기에 급하게 앉아 대변을 봤다. 수치스러웠다. 시동생에게 후장을 벌려주려고 관장까지.. 욕실에 쪼그리고 앉아 뒷물을 하며 항문을 세심히 닦았다. 베이비오일을 꺼내 손가락에 묻히고는 물줄기를 항문에 대고 항문 안쪽까지 손가락을 넣고 휘저으며 최대한 깨끗이 씻어내고 욕실을 정리하고 나오니 시동생이 안방에서 기다리고 있다. 제일 안쪽에 인범이가 자고 있고 그 옆에 인겸이가 잠들어 있다. 난 시동생과 따로 이불을 펴고 불을 끄고 누웠다. 화장실에서부터 이미 달아오른 내 몸은 시동생의 손길에 한껏 젖어있었다.
임신기간 중엔 아무래도 서로 조심하는 것도 있었고 배가 한참 불렀을 땐 몸이 불편해서 다양한 체위를 할 수 없었는데 시동생은 그런 제약이 없어지자 별 다양한 체위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마치 ‘형보다 이런 체위는 내가 먼저야’라고 내게 알려주려는 듯이 한 번 하면서도 체위를 변화시켰다. 솔직히 남편과도 해보지 않은 체위를 시동생과 처음 한 게 한 두개가 아니었다. 게다가 남편과는 아무래도 남편의 행위가 너무도 강력했기에 나는 수동적으로 남편이 나를 이리저리 돌리며 들이치는 패턴이었기에 내가 남편위로 올라타는 기승위도 해본적이 없었다.
시동생은 나를 기승위로 올리면서 항문에 자신의 자지를 넣게하고 손으로 보지를 쑤시는걸 좋아했다. 나 역시 두 구멍을 동시에 쑤셔주는 게 너무나도 짜릿했고 시동생의 물건이 남편에 비해 모자란 부분을 이런 식으로 채워주니 만족감도 컸다.
“숙희야 이리 올라와.”
“아잉 부끄러운데..”
“아니 그렇게 말고 거꾸로.. 응 그렇게 내 얼굴쪽으로 엉덩이 대고.. 그렇지”
“히잉.. 나 부끄러. 보지마..”
“그냥 내 꺼 빨아줘. 어서”
시동생은 소위 69자세로 내가 시동생의 좆을 고개숙여 입에 넣는 동안 내 엉덩이를 잡고 내 보지를 손으로 희롱하며 보짓물을 묻혀 내 항문에 펴바르곤 혀로 내 보지를 빨아댔다.
“아항.. 우웁 웁 여보오.. 하앙 좋아 하익”
“어디가 좋아? 숙희야. 제대로 말해. 쑤시는 게 좋아? 빨아주는 게 좋아”
“아하악.. 여보.. 보지, 내 보지가 좋아. 아악 빨아줘서 아앙, 똥구멍도 쑤셔지는 거 좋아 아악 몰라 다 좋아”
“으흡. 숙희야 내 자지 숙희 똥구멍에 잡고 넣어봐.. 천천히 그렇게 앉아봐 으으윽 씨발 조인다”
“아아아악.. 자기 좆이 아항 제 똥구멍에 우욱..”
“내가 니 서방이야. 알았지? 숙희 뒷구멍은 내 전용이야 으윽”
“아학 윽, 네, 네에 서방님. 으으윽 숙희 똥구멍은 서방님 전용 좆집이에요. 아아앙. 박아줘. 쑤셔줘요. 히이익 흐응. 지금 그렇게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쑤시면 하익.. 나. 나 죽어. 아앙 아앙 하응”
난 허리를 휘며 시동생의 가슴에 등을 기대고 한 손으로 클리를 스스로 문지르며 항문에 좆이 박힌채로 시동생의 손가락을 보지로 받으며 한 차례 절정에 올랐고 나의 떨림이 멈추자 시동생은 나를 일으켜 엎드리게 한 뒤 뒤에서 항문을 격렬하게 범하고는 내 항문에 사정을 하며 나를 세워 입술을 찾았다. 사정이 끝난 뒤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어 나를 돌려 내 얼굴을 자신의 자지에 들이대었고 나는 스스럼 없이 내 똥구멍을 박아대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깨끗이 청소 하며 시동생의 자지를 다시 세웠고 시동생은 다시 나를 눕히고 내 보지에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우린 그렇게 몇 번을 더 사랑을 나누었다. 남편이 돌아오기 전까지 우린 거의 매일 이렇게 사랑을 나눴다.
남편이 돌아오기로 한 날이다. 아침부터 아무것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시동생과 같이 있으면 어색하지 않을까. 둘째를 보고 의심하지 않을까, 당연히 밤에 나를 안으려고 할 텐데 뭔가 다른 느낌을 의심하지 않을까, 별의 별 생각이 떠오르며 불안함이 밀려왔다. 어제밤도 시동생은 내 항문에 몇 번이고 사정을 했다. 어제는 제발 보지에 사정은 하지말아 달라고 애원했지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이라며 사정하는데 말릴 수가 없어서 단 한번 보지에 사정을 허락했고 관계가 끝나고 시동생이 건너가 잠이 들고 난 뒤 화장실에서 뒷물을 하며 보지속까지 몇 번이고 깨끗이 씻어냈다. 혹시나 남편이 밤에 입을 대거나 할 때 정액 냄새라도 날까 두려웠다. 그런 내 마음을 알면서 심술부리는 건지 아침에도 출근전에 내 보지를 만지며 넣게 해달라는 시동생을 입으로 해주며 달래어 보내야했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둘째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데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남편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둘째에게 젖을 물린채로 아이를 안고 현관으로 갔다. 남편이 서 있다. 갑자기 왈칵 눈물이 난다. 남편은 까맣게 그을러서 더욱 남자다워져서 돌아왔다. 내가 둘째를 안은 채로 서서 눈물만 흘리고있으니 남편이 다가와 나를 안아준다.
“숙희야. 나 왔다.”
“흐흑. 여보. 어엉헝 여보 보고싶었어요 흐흑”
“우리 둘째 인겸이지? 인겸아.. 아빠다..”
둘째를 번쩍 안아들자 인겸이가 울음을 터뜨린다. 난 그대로 남편의 가슴에 안겨 엉엉 울었다. 한참을 울다가 인겸이를 받아 들고 다시 젖을 물리며 남편을 방으로 안내한다. 잠시만 기다리라 말하고 인겸이를 들쳐 업고 부엌으로 향한다. 남편을 위한 남편만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아까 정신없던 와중에 장 봐온 재료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한다.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남편이 인범이와 놀아주고 있다. 이런게 행복이지 싶었다. 가슴 한 켠이 아려온다. 이런 행복을 두고 시동생에게 안겨 쾌락에 몸을 떨며 안기던 내가 더럽게 느껴졌다. 주르륵 눈물이 흐른다. 소매로 눈물을 훔치자 남편이 내게 다가와 나를 인겸이와 감싸 안아준다. 그때 시동생이 현관을 열고 들어와서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난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형, 살아 있었네? 하하”
“새끼, 내가 임마 베트콩.. 다 죽였어 임마, 잘 있었냐? 형수가 잘 챙겨주던?”
“형.. 내가 진짜. 내가 인겸이 받았어. 형은 뭐 알긴 알어?”
“그래 이놈아 고맙다. 니가 있어서 그나마 맘 놓고 다녀왔다.”
“형은, 형수 입덧 때 내가 뛰어다닌 거 진짜.. 아유 됐다.”
“그랬어? 하하 여보 이 자식이 당신 맛난 거 많이 사다 바쳤나?”
“네, 여보 도련님이 .. 저.. 많이 도와줬어요.”
찔린다. 도련님이 많이 도와줬다는 말을 남편에게 하는 동안 어찌나 양심이 찔리는지 말까지 더듬으며 버벅거렸다. 시동생의 표정이 오묘하다. 슬픈 것 같기도 빙긋이 웃는 것도 같은 게 마치 지금 이렇게 남편 옆에 인겸이를 업고 있는 나를 보며 자신의 새끼를 업고 어제 밤에 뒷구멍으로 자신의 좆물을 받아내고 아침에도 자신의 좆을 물던 입으로 형에게 여보 당신하는 걸 비웃는 것 같다.
“들어들 가서 말씀 나누세요. 저녁 금방 차릴게요.”
난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 둘을 거실로 내보냈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시동생이 남편에게 말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신경이 곤두섰다. 하지만 시동생은 천연덕스럽게 남편과 친형제 처럼 거실에서 웃고 떠들며 가끔 내 쪽을 힐끔거리는 게 전부였다. 오랜만에 온 식구가 모여 식사를 했다. 인범이는 남편에게서 떨어질 줄 몰랐고 난 둘째를 돌보느라 정신없는 저녁시간을 보내고 첫째와 둘째를 재우고 남편과 마주했다.
“여보, 씻겨 드릴게요. 욕실로 가세요.”
일년만에 남편과 밤을 보낼 생각에 남편에게 최선을 다 하고 싶었다. 아마도 내 죄책감이 크게 작용 했으리라. 바로 어제밤까지 한달을 넘도록 매일 다른 방에 누워있는 시동생에게 안기며 절정에 올랐던 내 몸을 남편에게 열어줘야하는데, 더럽혀질대로 더럽혀진 내 몸에 대해 남편이 눈치채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난 벗은 남편의 몸을 덥힌 물로 닦으며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남편임을 나 스스로에게 각인 시키고 있었다.
“숙희야. 너도 벗어”
“네? 아, 네. 잠깐만요 당신 비눗기부터 닦고..”
“젖잖아. 너도 벗어. 나도 오랜만에 마누라 몸 좀 구경하자.”
남편의 한마디 한마디가 양심에 꽂힌다. 내 몸을 매일 보던 남자는 시동생이었고 남편은 실로 일년만에 내 벗은 몸을 보는 것이다. 그런 남편 앞에 옷을 입고 있는다는 게 마치 시동생에겐 알몸을 허락해놓고 남편에게 거절했다는 생각에 서둘러 옷을 벗고 남편 뒤에 수줍게 섰다. 남편의 몸에 묻은 비눗기를 닦아내고 내 몸에 물을 부으려는 데 남편이 뒤돌아서 나를 안는다.
“아아. 여보.. 당신 다 씻었는데. 이러면”
“어때, 나.. 당신.. 숙희야 정말 보고싶었어. 좀 안아보자”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아아 여보 절 용서해줘요..’
“왜 울고 그래, 이그.. 얼른 씻고 나가자 응?”
“먼저 나가 계세요 금방 나갈게요”
난 남편을 먼저 내보내고 꼼꼼히 내 몸을 씻었다. 마치 시동생의 흔적을 지우려는 듯이 보지와 뒷구멍도 몇 번을 씻고 또 씻었다. 물기를 말리고 안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시동생의 방문이 열린다. 고개를 내밀고 나를 쳐다본다. 화가 난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난 잠시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끄덕하고 안방으로 향했다. 방에 들어서자 남편이 첫째와 둘째 사이에서 아이들 얼굴을 보고 있다. 남편이 둘째 얼굴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다.
“인겸이는 나보다 당신을 더 닮았네. 이 자식 커서 여자 좀 후리겠는데?”
“어머.. 당신은 애들 깨요 이리오세요”
남편이 내게로 오며 선 채로 나를 안았다. 내 얼굴을 잡고 잠시 눈을 보다가 입술을 덥쳐온다. 남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이쳐 내 혀를 찾는다. 난 반갑게 혀를 내밀어 남편의 혀와 뒤섞이며 남편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한참을 키스를 주고 받다 남편의 손이 내 가슴을 쥐고 만지기 시작한다. 난 남편에게 몸을 맡기고 남편의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다. 갑자기 남편의 손이 팬티속으로 쑥 들어온다. 난 어깨를 움츠리며 살짝 무릎을 벌리며 남편의 손이 쉽게 드나들게 자세를 바꾼다. 남편의 손가락이 이미 젖은 내 보지의 갈라진 틈을 문지르며 가끔 클리를 건드린다. 나도 손을 뻗어 남편의 물건을 팬티위로 잡는다. 아아… 일년만에 만져보는 남편의 물건.. 역시 엄청나게 컸다.
“당신도 만져줘.. 오랜만에 니가 만져주면 좋겠어”
난 남편의 말에 팬티를 내리고 남편의 자지를 손에 쥐었다. 커다랗게 발기해서 꺼덕이는 남편의 자지…
“아앙… 항 하읏.. 여보,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흐흑..”
난 남편의 자지를 쥐고 천천히 문지르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월남에 가지 않았더라면 매일을 이렇게 보내며 시동생에게 몸을 더럽혀질 필요도 없었을 텐데. 남편은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올려 내 뺨을 어루만졌다.
“으으.. 숙희야 울긴.. 울지마 나 이제 왔잖어. 으으 숙희야 빨아줄래?”
“아응.. 여보. 좋아서.. 당신이 좋아서 우는거에요.. 으응..”
난 남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남편의 커다란 좆을 잡고 입에 물었다. 최대한 입을 벌려 최대한 많이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남편의 물건.. 아아 사랑스런 남편의 자지.. 남편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물건을 잡고 입안에 넣었다가 기둥을 핥았다가 하며 남편을 만족시키려 노력했다. 둘째가 뒤척이는 소리가 들려 잠깐 눈만 돌려 아이를 봤다. 남편의 비스듬한 등뒤의 창문을 통해 달빛에 비추어 아이들의 얼굴이 보였다. 남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눈만 돌려 애들을 살피다 무심코 달빛이 비추는 창을 보았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시동생이 거실 베란다를 통해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난 순간 몸이 굳어지며 시동생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고 난 얼른 눈을 질끈 감았다.
“숙희야 으윽. 좋아.. 오랜만에 서방님 물건 보니 좋지?”
“아읍 웁. 우붑 쭙 쭈웁. 핫 하아 네. 여보 서방님 물건 너무 보고 싶었어요 서방님.”
남편은 나를 일으키며 잠옷을 모두 벗기고 한팔로 나를 안고 내 입술을 덥으며 나를 눕히고는 내 가슴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내 가슴에선 모유가 흐르고 있었고 남편은 모유가 나오는 내 젖을 맛있다는 듯이 쭉쭉 빨았다. 난 남편을 가슴에 안고 몸서리 치며 잠시 시동생의 존재를 잊고있었고 남편은 내 젖을 한 참을 빨더니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며 말했다.
“아빠가 되서 막내 먹을 건 남겨줘야지 크크.”
난 인겸이가 떠오르며 갑자기 베란다의 시동생 생각이나서 창쪽을 흘깃 쳐다보니 슬픔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고있는 시동생과 눈이 마주쳤다. 난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고개를 저으며 보지 말아달란 표현을 했고 시동생은 잠시 나를 더 보다가 베란다에서 나갔다. 남편의 커다란 좆이 내 보지 입구를 문지른다. 가슴이 떨린다. 얼마나 오랜만에 받아들이는 남편의 자지인가. 혹시 남편이 내 보지에 넣고 뭔가 달라진 걸 느끼지 않을까 걱정이 몰려왔다.
“아아악 여, 여보 살살 너무커 으흐으윽 아항”
남편의 귀두가 내 질구를 통과한다. 고통이 엄습한다. 차라리 이렇게 아픈게 다행이다 싶었다. 혹시 내 보지 조임이 덜하면 어쩌나 했던 걱정은 기우였다.
“으윽 숙희야.. 힘빼.. 너무 조여. 그렇게 좋아? 후후. 우리 색시 그 동안 고생했어”
“아학 학 하으윽.. 허엇 여, 여보. 당신 꺼.. 내 안에 꽉… 차 흐읍.. 어흑 너무 그리웠어 흑흑 흐엉 어헝 흑”
“울긴, 우리 색시 이제부터 내가 매일 안아 줄게, 파병가기 전처럼 매일 이렇게 박아줄게.”
“아항. 네. 여보 매일 박아주세요. 어하핫 항 하응 히이익 으으윽”
“숙희가 외로웠구나. 우리 숙희 그렇게 좋아? 응? 어떻게 참았어 응?”
아아… 괴로웠다.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는, 나는 하루가 멀다하고 당신 오기전날까지 시동생하고 붙어먹었어요.. 내 보지, 내 똥구멍, 목구멍 전부 시동생이 매일 범했어요. 시동생 아이까지 가지고 임신한 채로도 매일 범해졌어요. 제가 먼저 달려들어 후장을 벌려줬어요. 오줌도 싸면서 따먹혔어요.. 오늘 아침도 시동생 좆물을 목구멍으로 받아 마셨어요. 마음속에서 양심에 가책이 일어나며 머리속으로 고백한다. 어제밤에 네번이나 후장으로 정액을 받은 똥구멍이 움찔한다.
“으윽. 또 갑자기 조인다. 숙희가 좋아하는거 보니 나도 좋네. 으윽”
“하앙 하앙, 히이익 으으윽 아악 아악 아아으아악, 여보 어떡해 나, 나 죽어, 엄마 으으 윽 아힛 흥 허으윽. 아악 내 보지 아악 윽”
남편의 좆질이 점차 빨라진다. 내 자궁구를 두드린다. 까무러칠 것만 같다. 굵은 귀두가 쑤욱하고 질벽을 긁으며 빠져나갈 때면 허벅지가 푸들거리며 떨린다. 남편은 두 팔로 바닥을 짚고 내위에서 허리를 왕복하며 치골을 부딪혀 온다. 난 남편의 목에 두 팔을 두르고 허리를 휘며 남편의 왕복에 맞추어 보지를 밀어댄다. 남편이 갑자기 나를 와락 끌어안으며 허리를 최대한 깊이 내려 자지를 내 자궁구에 밀어넣고 천천히 문지른다.
“아하학, 흐응 아아앙으응, 여보 너, 너무 깊어 으응으흥 히잉 하읏”
남편이 팔을 풀고 몸을 일으켜 갑자기 자지를 빼낸다. 난 허리를 공중에 붕 띄우고 다리가 뻣뻣하게 굳으며 보짓물을 싸댔다. 내 보지에서 물이 쭉하고 한번 터지자 남편은 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휘젓기 시작한다. 난 첫 절정에 올라 정신없이 푸들거리며 남편의 손길에 맞춰 오줌지리듯 보짓물을 쏟아냈다/
“우리 숙희 홍콩갔네. 후후 서방님이 그렇게 좋아?”
“우으응 후응 아항 학 허윽 헉 헉, 네에, 네에 좋아요 서방님 아응 서방님 서방님”
“여보 엎드려봐. 무릎 꿇고 응 그렇게”
난 후배위를 좋아한다. 시동생의 자지가 그나마 제일 깊이 들어오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밤 늦도록 시동생에게 시달린 항문을 남편이 눈치챌까 두려워 몸을 움츠린다. 엉덩이에 힘을 꼭 주어 항문이 벌어져 벌게진 국화꽃을 보이지 않게 신경쓰며 엉덩이를 남편에게 향했다.
“아응 여보.. 나 가슴 좀 만져줘요.”
혹시 남편의 시선이 내 항문으로 향할까싶어 얼른 가슴을 만져달라 말하고 손을 뻗어 남편의 자지를 손에 쥐고 내 보지로 이끈다. 남편의 좆이 내 보지입구에 닿자 곧바로 남편의 좆이 밀려 들어온다. 난 허리를 세우고 남편을 돌아보며 엉덩이를 밀어 보지 깊숙히 남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남편은 내 가슴을 양손에 잡고 내 입에 입술을 부딪혀온다. 난 남편의 혀를 빨며 엉덩이를 뒤로 밀며 남편과 박자를 맞춘다. 두번째 절정이 또 밀려온다. 난 허리를 세우처럼 앞으로 말면서 발끝에 힘을 주며 허리를 떨었다. 남편이 내 엉덩이를 움켜쥔다. 아.. 안되는데 엉덩이 벌리면 안되는데 생각하다 보짓물이 터지며 절정이 오자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엉덩이를 힘껏 쥔 남편의 손이 미끄러지며 엄지손가락이 항문에 가서 닿았다. 난 움찔하며 놀라며 손을 뒤로 뻗어 휘저었다.
“아항.. 하읏 여보 너무 세, 조금만 살살. 아하히익, 하응 어응 헉 헉 으으응”
다행히 남편도 흥분이 최고조인듯 커다란 남편의 좆이 내 보지속에서 뻣뻣하게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진다.
“우욱, 숙희야 나 싼다. 으윽. 안에 싸도 되지?”
내게 안에 싸도 되냐고 남편이 묻는다. 당연한 걸.. 시동생도 지난 일년간 한 번도 물어본적 없는 임신에 대한 말을 나에게 묻는다. 미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황급히 대답했다.
“아응. 네 싸주세요, 당신 좆물 제 안에 싸주세요 어서요 하응 학”
“으으윽, 숙희 보지에 싼다. 으으윽 윽 윽 후욱 훅 윽”
남편의 힘찬 좆물이 자궁을 때린다. 시동생의 좆물과는 다른 뜨겁고 힘찬 좆물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남편은 사정을 마친 뒤에도 아직 시들지 않은 자지를 천천히 내 보지속을 왕복하며 후희를 즐겼다. 난 이런 남편이 너무도 좋다. 이런 남편을 두고 몸을 더럽히다니. 내가 미친년이다.
“아아. 경석씨.. 사랑해요. 흐흑.. 흑흑흑 당신… 사랑해요. 너무너무.. 아항 하윽”
남편의 움직임이 멈추고 내 등위로 쓰러져온다. 내 목을 혀를 내밀어 핥아 주며 내 고개를 잡아 돌려 내 입술을 찾는다. 난 남편아래에 깔려 엉덩이에 힘을 주며 남편의 혀를 빨며 눈물을 흘렸다. 물컹해진 남편의 자지가 보지를 빠져나간다. 갑자기 허전하다. 그리고 보지가 아려왔다. 난 손을 내려 보지를 가리고 흘러내리는 남편의 좆물을 손으로 느끼며 보지에 고루 문질렀다. 너무도 사랑스런 남편의 좆물이 내 몸 밖으로 나가는게 미안할 정도였다. 난 몸을 일으켜 가운을 입고 화장실로 향해 수건을 물에 적셔 나왔다. 시동생이 화장실 앞에 서 있다. 난 너무 놀라 화장실 문 앞에서 얼어붙었고 시동생은 화가 잔뜩난 얼굴로 내 보지에 손을 뻗어 보지를 만지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그렇게 좋아? 씨발.. 나는 안중에도 없어? 걸레 같은 년”
“아흑.. 도련님, 제발 저 들어가야해요”
난 시동생의 손을 뿌리치고 안방으로 향했고 시동생은 내 엉덩이를 찰싹 때리곤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난 방에 들어가 남편의 몸을 젖은 수건으로 정성껏 씻기고 속옷을 입혀주었다. 남편은 그런 나를 미소로 바라봤고 내게 입맞춤하고 어서 들어와 자라며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난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방을 나와 화장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화장실 문을 소리없이 열었다. 혹시 시동생이 또 밖에서 기다릴까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난 방에 들어가 남편 품에 안겨 누웠다. 그렇게 남편과의 일년만의 재회의 밤이 저물었다. 남편과의 관계 중에 시동생이 쳐다본 것, 나와 눈이 마주친 것, 화장실 앞에서 보지를 만져진 것, 앞으로가 걱정이었다. 시동생의 질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걱정을 하며 잠에 빠져들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조이카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