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7화 - 반복되는 저주-중
법사의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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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굴레의 늪
7화 주요 등장인물/시간선
할아버지(이 경석) : 1948년생
아버지(이 인겸) : 1971년생
어머니(최 민지) : 1973년생
[1991년]
7화 반복되는 저주-중
화자(話者) : 최 민지
아버님은 팔을 뒤로 짚고서 비스듬히 계셨고 어머님은 아버님의 엉덩이 쪽 옆으로 와서 엎드린 채 아버님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아버님의 자지를 꺼내어 입에 물고 계셨다. 지난 주에 잠깐 봤던 아버님의 자지.. 다시 봐도 엄청나 보였다. 어머님은 양손으로 쥐었다가 불알을 만졌다가 하시며 입과 손으로 열심히 봉사하셨다. 넋을 놓고 아버님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는 어머님을 보다가 화면으로 시선을 돌리자 어머님의 뒤로 한 남자가 다가와서 벌써 걷어 올려진 치마속의 스타킹을 찢고 있었다. 어머님은 아버님의 자지를 만지다 화면을 보시고는 아버님의 눈을 손으로 가리며 보지 못하게 하려 하셨다.
“여보.. 제발… 보지 말아요. 제발요”
“저리 손 치워, 나 없는 자리라서 막 대주고 온 주제에 걸레 같은 게”
“흑흑. 여보 제발 전 정말.. 아아아 흑 흐흑”
“오늘 내가 쉰다고 했지? 그런데도 저 지랄 하고 있는 게 너야. 내가 시켰어? 응?”
“아아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저도 몰랐어요. 저런 자린 줄 몰랐어요”
어머님은 침대 아래에 무릎을 꿇고 아버님께 빌더니 티비 앞을 몸으로 가리며 한사코 아버님이 화면을 못 보게 가리려 했고 아버님은 그런 어머님을 밀치며 화를 내셨다. 어머님은 티비를 몸으로 안으며 오열했고 아버님은 그런 어머님의 엉덩이를 때리며 비키라고 소리치셨다.
“저리 안 비켜? 씨발년 이 엉덩이를 얼마나 돌려주고 온 거야? 응? 넌 돌려 먹히는 거 좋아하지? 더러운 년.”
“아학, 아윽 여보 제발. 네 저는 더러운 년이에요. 제발 그냥 당신 좆으로 박아줘요.”
“걸레 같은 년, 그렇게 박히고도 나한테 또 박히고 싶어? 개보지야?”
“아흑. 네, 당신한테 박히고 싶어요. 당신 좆에 박히고 싶어요. 제 개보지에 박아주세요”
어머님은 티비를 안고 결국 캠코더와 연결된 선을 뽑아 버리고 아버님에게 엉덩이를 흔들며 박히기를 애원했다. 난 아버님이 어머님께 커다란 좆을 박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다. 어느새 내 손은 내 보지에 가서 흐르는 남편의 정액을 보지에 펴 바르며 자극하면서 아버님의 행동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었다. 아버님은 한손으로 어머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철썩거리며 때리셨다. 금세 어머님의 엉덩이가 벌겋게 부어오르는 게 보였다.
“아악. 아앙 악 아학 윽 으윽 악 아앗”
“이년이 아프라고 때리니까 보짓물 흘리고 있네. 어디에 박아줄까? 응?”
“악 아응, 여보 아무데나 박아주세요, 당신 좆으로 제 개보지, 제 후장 어디든 쑤셔줘요 제발”
아버님은 커다란 자지를 잡고 어머님의 엉덩이로 가져갔고 곧 어머님의 엉덩이 사이로 그 커다란 아버님의 자지가 사라졌다. 아버님은 엄지 손가락으로 어머님의 벌어진 항문에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아버님의 커다란 자지가 어머님의 엉덩이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걸 한참을 쳐다보며 내 보지속을 손가락으로 휘젓고 있으니 오줌을 쌀 것 같았다. 난 더 이상 안방을 훔쳐보지 못하고 베란다를 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오줌을 누고 샤워를 한 뒤 안방에 다가가니 어머님의 낮은 비명소리가 들리고 더 이상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난 두 분의 섹스가 끝났다고 생각해서 방으로 돌아와 남편 옆에서 잠을 청했다.
남편과 나는 단 둘이 2박3일로 입대 전 마지막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신혼여행때조차 아이와 함께 보냈었기에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었다. 우린 강원도 스키장 근처에 숙소를 잡고는 눈썰매나 타며 설원을 즐기기로 마음먹고 평창으로 떠났다. 여행 첫 날은 숙소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눈 밭을 조금 걷다가 방에 들어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남편이 나를 탐할 때 아버님의 자지가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 곤혹스러웠다. 남편은 밤 새도록 나를 원했고 난 남편의 요구에 사정하면 다시 세우고 사정하면 다시 세워서 내 안에 받아들였다. 다음날은 점심때가 지나서야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눈썰매는 타지 않고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무런 방해 없이 단 둘이 서로를 마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저녁 식사 후 우린 숙소로 돌아와 열정적으로 몸을 포갰다.
난 아버님과 어머님의 섹스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했다. 엉덩이를 내밀며 때려달라고 조르거나 남편의 손이 항문쪽으로 다가오면 오히려 엉덩이를 움직여 항문을 만지도록 유도했고, 그러다 항문에 닿게되면 더 큰 신음소리를 내 남편을 자극했다. 그렇게 해보니 실제로 더 흥분되는 걸 느꼈다. 결국 사흘째 아침엔 남편이 숙소 체크아웃 전까지 나를 탐하며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휘저었고 난 흥분에 몸을 떨었다. 우린 그렇게 여행에서 돌아왔고 입대 전 남은 이틀을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의정부 훈련소에 남편이 입소하던 날 난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했고 그런 나를 어머님이 위로해 주셨다. 이제 28개월을 아이와 둘이 견뎌야 했다. 벌써부터 남편의 휴가가 기다려졌다.
남편이 입대한 지 한달이 지났다. 난 거의 매일 남편에게 편지를 쓴다. 훈련소에서라 도 내 편지를 읽고 힘을 내기 원했다. 나는 어머님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입대하고부터 어머님은 가끔씩 외박을 하시곤 했다. 그런 날은 아버님도 집에 들어오지 않으셨다. 하지만 다음날 두 분이 같이 들어오시지는 않았고 주기적으로 외출하시던 요일에는 아이를 재우고 안방을 기웃거리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새벽에 시부모님이 같이 들어오시더니 아버님이 어머님을 또 괴롭히며 격렬하게 섹스하는 걸 훔쳐봤었다. 남편이 입대하기 전에 거의 한달 넘게 매일 두세번씩 남편에게 안기다가 안기지 못하게 되니 미칠 것만 같았고 시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위하거나 방으로 돌아와서 떠올리며 자위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평소에도 밤이면 아버님의 자지를 상상하며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문지르며 자위로 욕구를 해소했다.
시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는 것도 조금은 대담해져 갔다. 전엔 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 창문을 흘낏거리며 넘겨보는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창 옆에 서서 얼굴을 내밀고 보거나 어머님이 외출하시면 안방에 몰래 들어가 일부러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나중에 훔쳐볼 때 그 틈으로 보면서 두 분의 소리에 더 자극 받곤 했다. 그렇게 대담하게 시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며 욕구를 달래던 어느 날 난 아버님이 어머님의 다리를 잡고 위에서 커다란 아버님의 좆을 박아대는 걸 뒤에서 지켜보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며 다른 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 구멍을 만지며 자위에 열중해 있었다. 순간 작은 절정이 올라와 눈을 질끈 감고 얕은 신음소릴 밖으로 내버렸다. 난 순간 놀라 벽 뒤로 몸을 돌려 숨죽이고 있었다.
방 안의 신음소리는 그대로 들려왔다. 난 들키지 않은 것에 안도하고 다시 살며시 안방을 훔쳐보려 고개를 내밀었다. 안방에선 어머님이 방향을 바꿔 누워서 다리를 활짝 열고 계셨고 아버님은 어머님의 품에서 허리를 연신 움직이고 계셨다. 어머님의 신음이 절정을 알리며 터져 나왔고 아버님은 어머님의 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뽑아 어머님의 얼굴로 다가가 사정하셨다. 난 아버님의 커다란 좆에서 울컥거리며 나오는 좆물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 고개를 들었고 그 순간 아버님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난 얼른 몸을 숙여 자리를 피했고 살금살금 방으로 돌아와 누웠다. 심장이 벌렁거렸다. 그런 때에 아버님과 눈이 마주치다니. 아닌가? 잘못 본 건가? 온갖 생각이 나서 잠을 설쳤다.
다음날엔 시부모님 눈치를 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며칠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난 잘못 본거라 스스로 생각하고 어느정도 평정심을 찾고 평소대로 행동했다. 거의 한달 동안은 시부모님의 섹스에 관심을 끊었었다. 다시 훔쳐볼 용기가 나지 않았고 모유수유 이후로 처음 생리가 터지기도 해서 한주간은 자위도 않고 보냈다. 게다가 얼마전에 훈련소에서 퇴소하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왔었다. 남편이 군복을 입은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팠고 한동안 남편을 생각하며 우울하게 보냈었다. 하지만 슬슬 욕구가 쌓이기 시작했고 혼자하는 자위만으론 만족할 수 없는 지경에 되자 슬금슬금 시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고 싶어 졌다. 난 또다시 어머님의 외출에 맞춰 안방 창문을 열어 두었고 그 날밤 베란다를 통해 시부모님의 섹스를 또 한 번 들여다보았다.
여전히 아버님의 섹스는 과격하고 격렬했다. 어머님은 아버님과 한 번 하는 동안 몇 번의 절정에 오르는 것 같았다. 어머님이 부럽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한번의 섹스에 절정을 두 세번 하게 만드는 아버님이 대단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걸 훔쳐보는 동안은 몰랐다.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아버님은 이미 알고 계셨고 내가 아버님의 자지에 시선을 빼앗길 때 나를 힐끗 보셨다는 걸 말이다. 난 두 분의 섹스를 끝까지 지켜보고 나서야 베란다를 빠져나와 내 방으로 가서 누웠다. 바로 잠들 수 없었고 난 이불위에 드러누워 보지에 손을 뻗어 자극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 손의 감각에 빠져들었을 때 방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왔다. 난 자위하고 있었다는 걸 들키기 싫어 그저 눈을 감고 다리를 오무리고 잠든 척을 했다.
방으로 들어온 누군가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 실눈을 뜨고 발치를 보니 아버님의 잠옷이 보였고 난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혹시 내가 훔쳐보는 걸 나무라시기 위해 오신 건가 싶다가 도 어쩐 일로 방에 오신 건지 도대체 떠오르지 않았다. 난 그저 잠든 척을 하며 몸을 뒤척이는 체 하며 아버님의 기척을 느끼려 애썻다. 숨죽여 가만히 있는데 아버님이 부스럭거리시더니 스슥하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규칙적인 소리가 점차 커져가면서 그 소리의 정체를 깨닫게 되었다. 아버님이 나를 보며 자지를 흔들고 계신 거였다. 난 기절할 것만 같았다. 혹시 저 상태에서 나를 덮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기도 했고 아버님의 그런 행동에 자극이 되어 보지가 움찔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다. 아버님은 한동안 그렇게 자지를 흔드시다가 십 분쯤 지나자 그대로 방을 나가셨다. 난 물속에서 나온 것처럼 퍼덕이며 숨을 들이켰다.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했다. 아버님이 나를 보며 자위하는 걸 내가 뭐라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먼저 시작한 일이었다.
다음날부터 난 시부모님의 눈치를 살펴야 했다. 하지만 두 분은 전혀 아무렇지 않게 나를 대했다. 그날 밤 이후 아버님은 일주일에 딱 한 번 방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정확히 새벽한시. 아버님은 그저 나를 쳐다보며 자신의 물건을 꺼내 들고 한동안 흔들다가 사정도 하지 않고 아무 말 없이 방을 나가셨다. 그러기를 이주일이 지났다. 주말에 어머님이 갑자기 가구를 사러 가자고 하셨다. 안방과 우리 방에 침대를 들여놓겠다고 하셨다. 안방엔 킹 사이즈의 침대가 들어왔고 우리 방엔 퀸사이즈의 침대와 아기침대가 들어왔다. 난 아직도 매일 자대배치를 받은 남편에게 편지를 쓰지만 아버님의 행동에 대해선 말 할 수 없었다. 그저 침대가 들어와서 편하고 새롭다며 남편을 보고 싶다고 썼다.
갑자기 시부모님이 침대를 들여놓은 이유를 침대를 들여놓은 다음날 밤 알게 되었다. 아버님이 방에 들어오는 날, 일주일에 한 번 새벽한시. 가슴을 콩닥거리며 아버님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나 어떤 자세로 있어야 하나 이불은 덮고 있을까 아니면 무슨 옷을 입고 있을까 별의 별 생각을 다하며 열두시부터 한시까지 우왕좌왕하며 보냈다. 그냥 평소처럼 슬립과 팬티를 입고 이불을 덮고 누웠다. 새벽 한 시 문이 열리고 아버님이 들어왔다. 내가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누워있는데 침대 옆 내 얼굴 쪽으로 와서 걸음을 멈추어 섰다. 난 실눈을 뜨고 아버님을 보았다. 아.. 내 눈 바로 앞에 아버님의 커다란 물건이 보인다. 침대에 누우니 높이가 고개를 돌려 아버님께 실눈 뜨고 보는 걸 들킬 염려 없는 높이에, 바로 눈앞에 아버님의 커다란 자지가 꺼덕이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버님이 자지를 잡고 손으로 훑기 시작했다. 겉물이 나오는 게 보인다. 탁탁하는 소리가 나며 아버님이 낮은 신음을 내셨다. 처음으로 방에 와서 소리를 내신 것 같다. 오늘은 평소보다 오래 계신다. 한참을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다 침대 머리맡에 있는 휴지를 집어 귀두를 감싸며 사정하셨다. 아버님의 정액 냄새가 확 하고 코를 찌른다. 미칠 것만 같다. 아버님이 나가고 난 또 다시 물속에서 나온 것 처럼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아버님이 사정할 때 숨조차 쉬지 못하고 숨을 멎고 있었나 보다. 숨을 크게 들이쉴 때 살짝 지리며 작은 절정이 왔다. 난 그대로 손을 뻗어 내 보지를 만진다. 양 손으로 보지와 후장을 격렬히 만지고 쑤신다. 갑자기 아버님의 자지가 떠오르며 절정에 오른다.
아버님은 그 뒤로 일주일에 한번 새벽한시에 오셔서 내 얼굴 바로 앞에서 사정할 때까지 자위하다 가셨다. 아버님의 행동이 반복되면서 나도 나름대로 그 상황이 익숙해져 갔다. 아버님이 사정을 빨리하면 더 빨리 돌아가시니까 아버님이 빨리 흥분하도록 하는 게 낫다고 나 스스로 생각했다. 난 가끔 이불을 반 쯤 걷어차고 슬립과 팬티만 입은 모습을 아버님께 보였고 예상대로 아버님의 사정은 조금 빨라졌다. 난 달빛에 비치는 아버님의 커다란 좆을 실눈을 뜨고 조심스레 훔쳐보다가 아버님이 방에서 나가면 급하게 자위를 시작해 짧은 절정에 이르는 걸 기다릴 지경이 되었다. 하루는 이불을 모두 걷고 슬립차림에 노팬티로 침대에 누워 아버님을 기다렸다. 아버님은 방에 들어오셔서 달빛에 눈이 익숙해지자 흠칫 놀라며 잠시 나를 쳐다보시고는 천천히 자지를 꺼내어 흔들기 시작하셨다.
“오오… 민지야.. 으으.. 이쁘구나”
아버님이 처음으로 입을 열고 나를 부르며 자위하신다. 내 이름을 부를 때 난 움찔 놀라며 몸이 살짝 굳어졌다. 난 속으로 아버님 하고 외치고 싶었다.
“민지야.. 으으.. 보지털이 .. 으으 다 보이는구나 으윽 후우.. 나 한테 보여주고 싶구나 민지야.. 우리 며느리가 이렇게.. 으윽”
난 아버님이 내 이름을 부르며 용두질을 칠때마다 보지가 움찔거렸다. 벌써 보짓물이 흐르는 것 같다. 아버님이 침대에 한쪽 무릎을 대고 내 얼굴 정말 바로 앞에 자지를 가져와서 흔들기 시작한다. 쿠퍼액의 냄새도 맡을 수 있을 것 같다. 입술을 내밀면 닿을 것만 같다.
“으으 민지야 내 좆물 먹어줄래? 응? 으으 우리 며느리 이쁜 입술에 내 자지를 물리고 싶구나 민지야.. 으으으 허헉 흐으”
아버님은 한동안 그렇게 음탕한 말들을 쏟아내며 내 얼굴 바로 코앞에서 자지를 흔들다가 휴지에 사정을 했다. 마치 울컥거리는 사정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았다. 난 숨을 쉴 수 없었고 호흡이 힘들어지자 보지가 저릿거리기 시작했다. 아버님은 사정 후 나를 잠깐 쳐다보더니 이불을 덮어주고 나가셨고 난 아버님이 나가시자 마자 숨을 들이키며 이불을 걷어내고 보지를 휘저으며 낮게 소리쳤다.
“으으윽.. 아버님… 좆물 싸주세요.. 입안 가득 먹고 싶어요.. 으으윽”
난 보지에 손가락을 넣자마자 절정에 올랐고 몸을 뻣뻣하게 굳히면서도 클리를 계속 문지르며 이불위에 보짓물을 싸고 말았다.
다음날부터 아버님은 내게 무척 살갑게 구셨다. 자주 웃어 주시고 아이도 잘 안아 주셨다. 어머님은 며느리한테 갑자기 너무 잘해 주시는 거 아니냐며 농담처럼 핀잔을 주셨고 아버님은 며느리도 딸이라며 우리집은 딸이 없으니 며느리를 딸처럼 삼아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받아 치시며 내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민지야? 아빠 딸 해주겠니?”
“아.. 네 아버님”
“아버님이 뭐야. 아빠 해봐”
“네 아빠”
“하하하 좋네”
어머님도 같이 웃으며 나를 안아 주셨고 난 어머님께 약간은 죄책감을 느꼈다. 이렇게 화목해 보이는 낮이 지나면 일주일에 한번 새벽한시엔 어김없이 아버님이 찾아왔다. 난 어머님께 침대 스탠드를 사달라고 했고 어머님은 안방 것 까지 침대 스탠드를 사 오셨고 난 아버님이 찾아오시는 날에 스탠드를 켜두고 침대에 눕기 전에 화장을 했다가 지워버렸다. 처음 하는 화장이라 너무도 어색하기만 해서 전부 지우고 간단히 립스틱만 바르고 눈을 감았다. 슬립 하나만 입은 채로 살짝 위로 잡아 올려 보지털이 보이게 하고는 아버님을 기다렸다. 아버님은 불이 켜진 방에 들어오시더니 침대 옆에 서서 나를 보며 천천히 자지를 꺼내 흔들며 음탕한 말을 쏟아낸다. 불빛에 비친 내 얼굴을 자세히 보며 내 입술 바로 앞에다 자지를 들이밀며 한동안 용두질을 치다가 갑자기 멈추고 내 허리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허리를 숙이고 내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셨다.
“우리 민지, 우리딸이 흥분했구나 보지가 촉촉히 젖었네?”
“아빠 좆물 먹고 싶어서 보짓물이 나오는구나”
마치 줄다리기 같은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갔다. 가끔은 남편에게 편지 쓰는 걸 깜박하기도 했다. 여름이 지나 이제 한달 뒤면 남편이 첫 휴가를 나온다. 아버님은 매번 들어오셔서 나를 건드리지 않고 그저 바라보며 음탕한 말을 하며 자위만 하시다가 사정하면 돌아가셨다. 난 그런 아버님에게 뭘 어떻게 할 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약간의 노출이나 자세의 변화 정도가 전부였다. 내가 먼저 아버님께 달려들 수도 아는 척을 할 수도 없었다.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처지에 속옷도 사치였다. 결혼당시 어머님이 구비해주신 속옷을 돌려 입는 게 전부였다. 하루는 어머님이 속옷을 사러 가자고 하셨다. 곧 남편이 휴가를 나오니 잘 보여야 한다며 웃으며 날 데리고 가서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의 야한 속옷을 여러 벌 사 주셨고 어머님도 몇 벌 구매하시는 것 같았다.
난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며 속옷을 이것저것 입어보았다. 남편에게 보여주어야 할 속옷이었지만 나는 이미 며칠 후 아버님이 방에 오셨을 때 어떤 걸 입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며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솟구치며 자리에 앉아 남편에게 기다린다며 보고싶다고 구구절절 장문의 편지를 썼다. 내 스스로 위안을 삼고 싶었던 것 같다. 며칠 후 밤 열두 시, 난 불을 켜고 속옷을 꺼내 입었다. 망사로 된 가운데가 벌어지는 리본으로 가슴 앞에서 묶는 란제리였다. 속이 훤히 비쳐 보인다. 이전에 입던 슬립은 실크소재라 불투명하고 두께감이 있어서 살짝 올려 입어 보지털을 보이거나 다리를 살짝 벌려 보짓살을 보이는 게 전부였지만 그것도 너무 부끄러웠는데 이건 차원이 달랐다. 가슴이 전부 보이고 젖꼭지가 발딱 선 게 훤히 보였다. 팬티도 보지털만 겨우 가린 나머지는 끈으로 된 팬티를 입었다. 내가 봐도 너무 야했다. 이제 열 아홉, 터질 듯이 탱글한 몸은 아이를 낳았어도 처녀와 다를 게 없었다.
난 이불을 한쪽으로 걷어두고 침대 가장자리에 바짝 붙어 베게를 베고 누웠다. 벌어진 슬립 사이로 가슴 한쪽이 그대로 드러난다. 나머지 한쪽도 망사로는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는다. 엉덩이 골을 겨우 끈 하나가 지나간다. 허리에 리본을 당기면 그저 풀어져 버릴게다. 가슴을 콩닥거리며 시계를 바라봤다. 한시가 다 됐다. 방 문이 열리며 아버님이 침대로 다가온다. 난 고개를 돌리지도 못하고 실눈을 뜨고 앞만 바라봤다. 아버님이 잠시 멈추더니 침을 꿀꺽하고 삼킨다.
“오오… 민지야.. 이렇게나 이쁘게 하고 누굴 기다렸니? 이걸 기다린 거니 우리 딸”
아버님의 자지가 눈앞에 들어오더니 귀두를 내 입술에 살짝 가져다 댄다.
“민지야.. 그 이쁜 입술로 아빠자지 좀 빨아줄래?”
난 흠칫하고 놀랐지만 내색은 할 수 없다. 그저 코 끝으로 올라오는 아버님의 자지 냄새를 숨을 들이키며 겨우겨우 참고 있었다. 아버님은 나를 찬찬히 보는 것 같더니 자지를 잡아 내 가슴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귀두가 젖꼭지를 스칠 때 마다 신음을 참느라 너무 힘들다. 코로만 숨을 쉬기 어려워 약간 입술을 벌리고 입과 코로 숨을 쉰다. 아버님이 처음으로 손을 뻗어 내 가슴을 쥐었다. 움츠릴 수도 내밀 수도 없이 경직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으며 귀두를 살짝 벌어진 내 입술사이에 가져다 대었다.
“으으… 민지야 혀를 내밀어 핥아 주렴. 아빠 좆을 먹어봐. 우리 딸 이쁜 민지”
난 아버님의 혀를 내밀어 핥으란 말에 나도 모르게 혀가 입술사이로 잠시 나갔다가 돌아왔다. 아버님도 그걸 느꼈는지 이제는 내 입술 사이에 귀두 끝을 살짝 더 밀어 넣고는 손을 흔들어 자위를 시작했다. 손이 흔들릴 때마다 귀두가 살짝 살짝 입술사이에 들어왔다 나간다. 입술이 바짝 마른다. 호흡이 가빠진다. 아버님이 가슴을 움켜쥐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마치 이래도 안일어날래 하시는 듯 과감히 주물렀다. 난 그 틈에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시며 아버님의 귀두끝을 핥았다.
“오오.. 우리 딸 아빠를 핥아 먹어. 아으윽”
아버님은 거의 귀두를 내 입에 넣을 것처럼 격렬하게 용두질을 하고서 사정이 다가오자 더욱 음탕한 말을 뱉으며 휴지를 집어 귀두에 대고 사정을 했다. 난 가쁘게 숨을 쉬고 싶지만 겨우겨우 억누르며 입을 살짝 벌린 채 코로 숨을 쉬었다. 정신이 나갈 것만 같았다. 아버님은 사정을 거의 다하고 귀두에 살짝 묻은 정액을 내 입술에 대고 문질렀다. 입안에 정액 냄새가 화악 하고 퍼졌다. 난 그대로 굳은 채로 아버님이 나가실 때까지 코를 벌름거리며 뻣뻣하게 누워있었다. 아버님이 나가시는 소리가 들리고 바로 숨을 크게 들이키곤 입술을 혀로 핥으며 짧게 말을 뱉었다.
“아…아버님.. 으흑 아버님 좆물. 아음 아빠 좆물 으읍”
난 입술에서 마치 좆물을 손가락에 묻히듯 손가락으로 입술을 한 번 훑어서 내 보지속에 넣고는 마구 쑤셨다. 아버님이 나가고 나서 한참 동안 나는 양손으로 내 보지와 항문을 쑤시며 몇 번의 절정에 오를 때까지 자위를 계속했다.
한 번 손을 댄 아버님은 점점 더 대범해 졌다. 남편이 휴가 나오기 바로 전날이었다. 그날은 새로운 속옷은 입을 수 없었다. 남편이 왔을 때 빨래로 보여주긴 싫었다. 면으로 된 끈 나시와 망사 팬티를 입고 누워있었다. 아버님은 나를 보더니 자지를 세우고 바로 내 입술사이로 귀두를 밀어 넣고는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입을 벌린 채로 침을 흘리며 아버님의 귀두를 입안에 물고 있었다. 아버님이 손으로 용두질을 할 때마다 내 침이 묻은 아버님의 귀두가 입술을 빠져나갔다가 입술사이로 들어왔다. 아버님은 자세를 바꾸어 나를 똑바로 눕히고 침대위로 올라와 내 위로 올라왔다. 얼굴 옆으로 아버님의 무릎이 느껴졌다. 아버님은 나를 보며 자지를 잡아 내입안으로 자지를 넣고는 내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쥐게 하고는 내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눈을 뜨고 아버님의 자지를 입에 물고 손으로 쥐고 가만히 있었다. 아버님의 허리가 살짝살짝 움직이며 귀두가 내 입술을 들락거렸고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던 손은 가랑이 사이로 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이 들어왔다. 난 흥분이 되어 정신 없이 입을 벌리고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버님의 자지를 쥐고 귀두를 핥으며 자지를 물고 있었다. 턱이 아프게 한 참을 내 입에 용두질을 치던 아버님은 한마디를 외치고 내 입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으윽.. 우리 딸 아빠 좆물 싼다. 다 먹어”
난 깜짝 놀라 입안으로 쏟아지는 좆물을 꿀꺽하고 한번 삼키고는 입안으로 받아냈다. 꿀꺽꿀꺽 하고 삼키면 안될 것 같았다. 난 여전히 잠이든 며느리 여야 했다. 그게 내가 지키고 싶은 마지막 선이었다. 신음을 참을 수 없었지만 입안에 가득한 정액 때문에 숨도 못 쉬고 코를 벌름거리며 씩씩 걸렸다. 아버님은 사정을 마친 후에 입안에서 자지를 쑥 뽑아 내고는 침대에서 내려와 정액을 가득 물고 있는 나를 보며 가슴을 한번 주무르고는 방을 나가셨다. 난 침대 맡에 있는 휴지를 뽑아 입에 있는 정액을 뱉어내고 겨우 숨을 쉴 수 있었다. 입안에 정액 냄새가 가득하다. 양치질이나 가글을 하고 싶지만 나갈 수가 없다. 혹시 지금 나가서 아버님과 마주치면 내 모든 걸 주고 말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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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