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남편친구 19부-5
여심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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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0:58
애타는 현창의 절규를 들으며 결국 그녀에 의해 전화는 끊어지고, 현창은 “여보 여보 여보 안돼~~~~~~~~”하며 절규의 안타까운 비명을 지른다. 전화기를 소파에 던진 그녀는 그에게 사랑스럽다는 듯이 키스를 퍼부어며 말했다.
전화를 끊은 그녀를 그를 흘기며 쳐다보고 말했다.
“저를 한번 더 사랑해 주세요”
음란이 뇌를 지배하게 된 그녀는 사내를 자극하며 또다시 음란한 몸짓을 이어갔다. 현창의 갑작스런 전화로 인해 정열의 배덕감이 불타 오른 두사람은 “컹”하는 짐승의 소리와 소프라노 교성을 하모니 하며 끝없는 서로를 향한 색풍을 휘몰아치다가 한 시간여의 집요한 갈구 끝에 그의 세 번째 사정이 시작되고, 그녀의 자궁이 불타고 혼이 빠지는 느낌이 들 때 동시에 절정에 다다르며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맹세를 외쳤다.
“사랑한다”
“여보 자기! 동령씨 사랑해요”
그녀는 넉다운되고 사지가 연체동물처럼 풀어줘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을 때
그는 그녀의 몸에서 벌떡 일어나 여자의 보지액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덜렁이며 태연히 현창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희의 벌어진 음부에서는 하얀색 백탁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 시각 현창은 아내의 전화를 받고 더욱 괴로운 나머지 회사로 가던 발길을 돌려 집근처 실내포차에서 대낮부터 혼자 닭발에 차가운 소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그는 주희에게 명령했다.
“너 이리와 지금 전남편 새끼한테 전화한다. 무릎꿇고 내꺼 빨아”
“아이 정말 전화하시면 어떡해요... 아까도 그리 모욕을 주었는데...” 하면서 그녀는 시키는 무릎을 굽히고 모텔 바닥에 알몸으로 서서 전화를 하는 동령의 좆을 입에 담는다.
“현창이냐? 많이 힘드냐?”
“너 이 자식 왜 전화했어?”
“미안하게 됐다. 니 와이프가 나를 좀 많이 좋아하네”
“지금 어디야 같이 있어 당장 돌려보내...... 아아악!!!”
현창은 악을 쓰는 괴로운 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튀어 나왔다
“그만 포기하라고 전화했다. 너만 더 힘들어져, 잊어 버려라! 너한테 안맞는 여자다”
“헛소리 하지말고 당장 돌려보내, 지금 같이 있지?”
“너가 죽인다고 찾아다니니 여자가 어떡하겠니? 지금 나한테 와있다. 너로 인해 석달간 감방맛 제대로 보고, 주희가 덕분에 나 어제 구속정지로 풀려나고 이틀 째 우리 연결되어서 속궁합 맞추고 있다.”
“뭐라고 너너너 아직 법적으로 내 아내야.... 너 지금 간통이라구”
“간통이든 뭐든 나 오늘도 주희하고 밤새 떡을 칠거고 너는 밤새 술을 먹겠지”
“아아아 이새끼 너 죽이고 만다.”
“까불지 말고 경고차 전화했다. 아이들 너한테 보내서 교육 좀 시켜줄게, 다신 건방 떨지마라, 주희가 이젠 네 여자 아니다. 주희 앞에 모습만 보여도 너 담가버린다. 이만 끊자 건강 잘 챙겨라!”
“뭐... 뭐라고... 아아악... 앙앙......”
전화를 던진 그는 그녀를 침대에 던지고 올라타서 또다시 격렬한 사귐을 이어갔다.
용감하게 털어놓고 대 놓고 자신을 범하는 그에게 그녀는 알지 못할 경외감이 들며 더 안기고 싶어 안달이 났다. ‘이러다 예속되는 건 아닌지? 그의 아이를 갖고 싶어’
그렇게 듬직한 그에게 개구락지처럼 안겨 다리가 찢어지도록 또다시 조수를 뿜어야 했다.
오후가 되어서야 손을 꼭잡고 호텔을 나선 그들은 웃음꽃 흩날리며 다정스럽게 식사를 하고 백화점에 들어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챙기며 마치 선남선녀가 데이트 하듯이 거리를 쏘다니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제까지 환영받지 못하는 사랑을 한다고 항상 가슴 졸이던 그녀는 오전의 남편과 통화하면서 교접을 하고 나니 뿌듯해진 느낌이었다. 사랑하는 사내를 위해 남편에게 모욕을 준 여자라는 사실에 배덕의 절정감에 또다시 그의 팔뚝에 안기고 싶어졌다. 숨어서 하는 사랑, 슬픈 사랑은 섹스를 더 해야 한다. 이제까지 눈을 피해 가며 핑계를 대가며 줄기차게 교접해왔고, 때로는 해외 여행을 가며 애타는 몸짓을 했지만, 커밍아웃하고 나니 이제는 당당히 세상이 축복까지 해주지 않는 사랑이지만 더더욱 밤을 새며 몸을 섞고 또 섞고 싶었다.
헤어질 생각이 없는 그들은 또다시 시내 중심지의 최고급 호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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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손덕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