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79년 10월26일 군사 독재를 하던 대통령이 죽었다
그 날 아버지와 엄마는 서로를 죽일 듯이 싸움을 했고 싸움이 끝난 밤 엄마는 짐을 싸 집을 나갔다 그 때가 내 나이 12살 국민학교5학년....
이 후 아버지는 술에 의지해 살았고 매일같이 나를 때렸다 그렇게 맞으며 산 6년여 세월 아버지의 구타에 이력이 생길 때 쯤 고2 여름방학에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죽었다 병명은 알콜중독으로 인한 위장 천공 내출혈 그렇게 아버지의 장례를 동사무소 복지과 직원들의 도움받아 치른 후 지불하지 못했던 월세로 보증금을 다 날린 반지하 단칸방에서 쫓겨났고 갈 때 없어 대문 앞 길바닥에 앉아있던 내 앞에 6년 전 집을 나갔던 엄마가 나를 찾아 왔다
"엄마?"
"응. 승훈아. 엄마랑 엄마집으로 가자."
"예...?"
"길바닥에서 잘 거야?"
"아니.... 갈게요."
엄만 그렇게 날 데리고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달 동네로 데리고 갔다 골목을 돌고 돌아 한참을 올라가다 걸음을 멈춘 작은 집 대문은 열려 있었고 대문 옆 작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조그만한 방과 안쪽에 부엌이 딸려있는 단칸방이었다
"이제부터 여기에서 같이 살자."
"여기가 엄마 살던 집이에요?"
"응."
이렇게 엄마를 따라간 나는 작은 단칸방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게 되었다
그렇게 그 달 동네에 정착하게 된 나는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었고 그동안 아버지와 살던 때와는 다르게 밥도 잘 챙겨 먹었고 정갈한 반찬과 함께 도시락도 잘 챙기며 학교 생활을 했다
그렇게 살던 어느날 1년여 시간이 흘렀고 고3 겨울방학이던 어느 날 친구들과 밤 늦게 까지 놀다 들어와 엄마가 잠들어 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 함께 잠을 자게 되었다
한 참을 자다 방광이 팽창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옆엔 엄마가 누워있었고 살짝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을 보니 이불은 발 밑까지 내려가 있었고 얇은 치마가 허벅지 위까지 말아 올라가 있었다
잠이 덜 깬 눈으로도 하얀 허벅지가 눈에 확 들어왔지만 방광 속 오줌의 비명에 서둘러 일어나 부엌으로 나가 하구수 앞에서 내 분신을 꺼내 조여있던 방광의 괄약근을 풀자 세찬 오줌 줄기가 하수구 구멍을 향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시원하게 볼 일을 본 후 방으로 들어가자 어둠에 익숙해진 내 시선에 엄마의 앞 모습이 보이기 시장했고 내가 서있는 방향으로 돌아 누워있는 엄마의 커다란 오른쪽 가슴이 왼쪽 가슴을 누르며 나시 밖으로 튀어나와 유륜과 젖꼭지가 드러나 있었다(엄마는 평상시 주무실 때 브래지어를 안함) 그걸 본 내 입속은 타 들어가는 듯 말라왔고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키다 그 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리고 다리 밑으로 돌아 엄마의 등 뒤 내 자리로 가 살며시 누우며 엄마의 상태를 살피기 시작했다
코를 고는 엄마의 숨결 사이사이 약간의 알콜 냄새가 나는 걸 느낀 나는 엄마의 얼굴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맡아보았다 역시 술을 마셨구나.... 엄마의 음주가 확실하다고 느끼자 난 약간의 용기를 내었고 엄마의 어깨에 손을 가져가 살짝 흔들어보며 엄마를 불러 확인 도장을 찍으려 했다
"엄마. 자? 엄마~."
약간의 흔들림에도 답 없이 코골이가 계속되자 난 살짝 힘을 주어 어깨를 흔들어 보았고 엄마는 음주 탓인지 세상 모르게 잠이 깊게 들어있다는 걸 확인 한 나는 어깨 위 손을 내려 엉덩이 쪽을 쓰다듬으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하얀 팬티 위를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쓰다듬었다 이 정도가 되자 내 흥분지수는 이성을 짓누르며 팬티를 벗기기를 원했고 진짜 덜덜 떨리는 손에 힘을 꽉 주며 고무줄과 살이 맞닿아 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살며시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는데 돌돌 말아져 내려가던 팬티가 바닥에 닿아있는 엉덩이 때문에 더 이상 내려가질 않았고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피크치를 때리고 있는 흥분지수의 힘을 빌어 엄마의 오른쪽 어깨를 내 쪽으로 살짝 당기며 똑바로 눕게 했는데 그때 엄마가 크게 숨을 들어마시며 한숨을 쉬는 게 아닌가?
헐!!!! 난 정말 세상 태어난 이 후 느낄 수 있는 제일 큰 놀람과 동시에 그 자리에 그대로 엎어져 시체처럼 움직이 질 않고 가만히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적막이 계속되자 난 다시 일어나 엄마를 바라보았고 엄마는 잠시 전보다 더 크게 코를 골며 숨을 내 뱉었는데 알콜 냄새가 온 방안에 진동을 했다
이 정도면 엄마는 혼수상태다 라는 걸 직감한 난 아까보다 과감하게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반 쯤 벗겨져 있던 팬티를 마저 벗겨 버렸고 사타구니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어 갈라진 살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 눈이라 해도 그 갈라진 살들이 자세히 보이는 건 무리인 듯 해서 난 불을 켜지는 못하고 볼륨을 완전히 죽인 후 티브이를 켰고 그 불 빛에 엄마의 갈라져있는 성기가 적나라하게 내 눈에 들어왔다 약간 튀어나와있는 클리토리스와 얇게 퍼져있는 대음순과 그 속의 소음순.... 그 때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내 분신은 살을 찢고 튀어나올 정도로 발기를 해서 뿌리부분이 아플 정도였다
난 손가락에 침을 뭍혀 갈라진 살 제일 밑 자그마한 구멍에 집어 넣었고 침 덕분인지 마디 하나 둘 셋까지 뻑뻑한 느낌 없이 스르륵 들어갔다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닌데 난 그 손가락을 뺏다가 다시 집어 넣기를 반복했고 그 속도를 조금씩 조금씩 빠르게 하자 자그마한 구멍에 습기가 배어들기 시작했고 조금 더 그 행위를 반복하자 급기야 물기로 변해 조금씩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하는 일이 있어 글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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