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에서 돌아온 신혼부부
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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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이비자에서, 우리는 - 외전: 한국에서의 일탈 (확장판)
프롤로그: 변화의 시작
이비자에서 돌아온 지 한 달. 서연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예전에는 그저 스쳐 지나치던 거울 속의 자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그녀는 천천히 옷을 벗어던지고 맨몸으로 거울 앞에 섰다.
이비자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타인의 시선에 드러냈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준호와 사랑을 나누던 순간. 그때 느꼈던 전율과 자유로움은 아직도 생생했다.
"내 몸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중얼거렸다. 단단하게 솟은 젖꼭지, 매끈한 허리 라인, 탄력 있는 엉덩이. 예전에는 부끄러워 가리기만 했던 이 몸이, 이제는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준호가 다가와 뒤에서 그녀를 껴안았다.
"무슨 생각해?"
"우리, 신혼여행 이후로 내가 많이 변한 것 같지 않아?"
"응, 좋은 쪽으로 변했어. 더 솔직해지고, 더 아름다워졌어."
준호가 그녀의 귀에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서연은 거울 속 자신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변화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앞으로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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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강릉 펜션, 친구들과 함께 - 서연의 첫 번째 변화
등장인물
· 준호 & 서연: 신혼부부
· 민호 & 지영: 준호의 대학 동기 커플. 결혼 2년차, 다소 보수적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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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 전날, 옷장 앞에서
여행 전날 밤, 서연은 옷장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강릉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민호와 지영은 보수적인 커플이었다. 평소 같으면 무난한 청바지와 티셔츠를 챙겼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손은 작년에 샀다가 한 번도 입지 않은 미니스커트를 향해 있었다.
검은색 가죽 미니스커트.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길이었다.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디자인. 그 위에 매칭할 상의는 흰색 얇은 니트. 살짝 비치는 소재라 속에 입은 속옷이 은은하게 드러났다.
"이걸 입고 가?"
준호가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물었다.
"어때? 너무 과해?"
"민호네가 놀라겠는데? 근데 나는 좋아. 네가 그런 옷 입으면 항상 예뻐."
서연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빙긋 웃었다. 아직은 망설여졌다. 하지만 가슴 한편에선 이 옷을 입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거렸다.
"일단 챙겨갈게. 상황 봐서 입을까?"
2. 강릉 도착, 첫 만남
토요일 오후, 강릉 외곽의 펜션. 민호와 지영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서연은 결국 미니스커트를 입기로 했다. 펜션 마당에 들어서는 순간, 민호의 시선이 그녀의 다리에 꽂히는 것이 느껴졌다.
"와, 서연 씨 오늘 완전 다르다! 미니스커트 입었네?"
민호가 놀라며 말했다. 지영도 신기한 듯 그녀를 훑어봤다.
"응, 날씨도 좋고 해서 기분 내볼까 했어."
서연이 살짝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민호의 시선이 계속해서 그녀의 다리에 머무는 것이 즐거웠다. 예전 같으면 부끄러워 다리를 모으고 가렸을 텐데, 지금은 오히려 당당하게 다리를 드러냈다.
바비큐 파티가 시작됐다. 술이 몇 순배 돌자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서연은 일부러 민호 옆에 앉아 고기를 구웠다. 그녀가 몸을 숙일 때마다 미니스커트가 위로 올라가 허벅지가 더 드러났다. 민호의 시선이 그곳을 스치는 것이 느껴졌다.
"야, 민호야, 고기 태운다."
준호의 말에 민호가 화들짝 놀라며 정신을 차렸다. 서연은 속으로 빙긋 웃었다. 남자들의 시선을 받는 이 느낌. 이비자에서 처음 경험한 그 짜릿함이었다.
3. 밤이 깊어가며
밤 11시, 바비큐가 끝나고 네 사람은 거실에 모여 술을 더 마셨다. 테라스 너머로 어두운 바다가 펼쳐졌다. 서연은 일부러 소파에 깊숙이 앉아 다리를 꼬았다.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허벅지가 달빛에 희게 빛났다.
"신혼여행 이야기 좀 해줘. 이비자 진짜 대박이라며?"
지영이 물었다. 그녀는 청바지에 니트라는 무난한 차림이었다.
"응, 거긴 문화가 완전 달라. 해변에서 사람들이 옷도 안 입고, 클럽에서는 커플들이 사람들 앞에서..."
서연이 말을 잇지 못하고 준호를 바라봤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흥분하고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뭘?"
민호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었다.
서연이 깊은 숨을 들이쉬고 말했다.
"사랑했어. 해변에서,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침묵이 흘렀다. 민호와 지영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연은 그들의 반응을 보며 은밀한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일부러 말을 이었다.
"처음엔 부끄러웠는데, 막상 해보니까 엄청 짜릿하더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준호가 내 몸을 만지고... 나도 그에게... 그랬어."
"서연아!"
지영이 놀라서 그녀를 불렀다.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하지만 민호는 다른 반응이었다. 그는 숨을 삼키며 서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바지 앞부분이 약간 부풀어 오른 것이 서연의 눈에 들어왔다.
서연은 일부러 다리를 바꿔 꼬며 자세를 고쳤다. 스커트 사이로 허벅지 안쪽이 잠시 드러났다가 다시 가려졌다. 민호의 눈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갔다.
4. 준호와의 은밀한 대화
지영이 먼저 졸음이 와서 방으로 들어갔다. 민호도 따라 들어가려 했지만, 서연이 말을 걸었다.
"민호 오빠, 우리 좀 더 얘기해요. 준호는 술 좀 깨고 들어갈게요."
민호는 망설였지만 결국 자리에 앉았다. 준호는 서연의 의도를 눈치채고 빙긋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 잠깐 바람 좀 쐴게. 둘이 얘기해."
준호가 테라스로 나가자 거실에는 서연과 민호 둘만 남았다.
"서연 씨, 요즘 좀 달라진 것 같아. 예전에는 수줍음 많았잖아."
민호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변했나 봐. 거기서 많은 걸 경험했거든.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했어."
서연이 민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민호가 그녀의 시선을 피하지 못하고 숨을 삼켰다.
"어떤... 모습인데?"
서연이 일어나 민호 옆에 앉았다. 그녀의 허벅지가 그의 다리에 살짝 닿았다. 민호의 몸이 긴장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몸이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됐어.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그녀의 손이 무심한 듯 민호의 무릎 위에 얹어졌다. 민호가 움찔했다.
"서연 씨... 이러면..."
"왜? 불편해?"
서연이 순진한 척 물었다. 그녀의 손이 민호의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민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지영이가...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
"그래? 그럼 들어가 봐. 나도 준호 찾으러 갈게."
서연이 손을 떼고 일어났다. 민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듯했지만, 눈빛에는 아쉬움이 스쳐 지나갔다.
5. 그날 밤, 서연의 방
서연이 테라스로 나가자 준호가 담배를 피우며 서 있었다.
"민호랑 재미있었어?"
준호가 빙긋 웃으며 물었다.
"응, 재미있었어. 쟤 완전 흔들리더라."
서연이 준호의 팔짱을 끼며 말했다. 그녀의 눈빛이 반짝였다.
"너, 요즘 많이 변했어.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는 것 같아."
"응, 신혼여행 이후로 그런 것 같아. 내 몸에 자신감이 생겼고,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좋아."
준호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키스했다.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빨아들이고, 그녀의 혀가 그의 입 안으로 파고들었다.
방 안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바로 사랑을 시작했다. 서연이 먼저 준호의 옷을 벗겼다. 그녀는 그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탔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로, 그녀가 그의 단단한 살결을 자신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좋아... 오늘 민호 오빠가 나 보는 눈빛 생각나? 완전 흥분했었어."
서연이 위에서 움직이며 말했다. 그녀의 가슴이 리듬에 맞춰 흔들렸다.
"응, 알아챘어. 너 일부러 그러는 거."
"맞아... 나 일부러 그랬어. 쟤 흥분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더 흥분됐어."
그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준호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더 깊이 박아 넣었다.
"나... 간다... 같이 가자..."
서연이 신음하며 준호의 가슴에 손을 짚었다. 그녀의 몸이 경련하고, 준호의 뜨거운 액이 그녀의 깊은 곳을 채웠다.
6.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 시간, 네 사람은 마주 앉았다. 민호는 서연과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서연은 일부러 민호 맞은편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미니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허벅지가 식탁 아래서 그를 유혹했다.
"맛있게 먹어요, 민호 오빠."
서연이 빙긋 웃으며 말했다. 민호는 고개만 끄덕이고 밥만 먹었다. 지영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듯 평소처럼 행동했다.
준호는 서연의 손을 식탁 아래서 살짝 쥐며 속삭였다.
"너, 민호 완전 홀렸어."
"응, 재미있지? 앞으로 더 재미있게 해볼까?"
서연의 눈빛이 장난기 가득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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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남해 바다, 직장 동료 부부와 함께 - 시스루의 도전
등장인물
· 준호 & 서연: 신혼부부
· 상민 & 혜진: 준호의 직장 선배 부부. 결혼 5년차, 개방적인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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