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에게 빼앗긴 정액(1)

훈남이면서
건장한 체격의 30살 회사원
나 민준은 꾸준한 헬스 운동과 털 관리를 통해 깔끔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왁싱은 2~3개월 주기로 다니는 단골샵에서 주로 남자 왁서에게 브라질리언을 받았다. 혹시 모를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다.
어김없이 왁싱샵을 찾은 오늘, 예약했던 남자 왁서가 갑작스러운 배탈로 부득이하게 다른 왁서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카운터 직원은 민준의 선호도를 고려해 다른 남자 왁서를 수소문했지만, 공교롭게도 오늘은 그의 휴무일이었다.
취소를 고민하던 민준에게 직원은 조심스럽게 50대 베테랑 여성 왁서를 제안했다. 민준의 일정을 확인한 직원은 중년 여성 왁서의 스케줄을 알아봤고, 마침 교육생 참관 수업 모델이 갑자기 취소되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게다가 왁싱 교육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무료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뜻밖의 제안이었다.
며칠 내로 다시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민준은 잠시 고민에 빠졌다. 여자친구에게는 평소처럼 남자 왁서에게 받았다고 둘러대면 될 일이었다.
전신왁싱 15만원 상당의 왁싱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결국 민준은 괜찮은 제안이라고 판단하고 흔쾌히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민준은 왁싱을 위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위해서는 하의를 완전히 벗어야 했고, 상의는 가슴털과 겨드랑이, 배꼽 주변의 털까지 정리해야 하므로 가운을 느슨하게 걸쳐 놓은 채였다. 속옷은 이미 벗어둔 상태였다.
잠시 후, 노크 소리와 함께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인상의 이모님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녀의 뒤로는 2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젊은 여성이 어색한 표정으로 따라 들어왔다. 교육생인 듯했다.
이모님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민준에게 먼저 말을 건넸다. "안녕하세요, 오늘 첫 방문이신가요? 이야, 아주 훤칠한 총각이 오셨네!" 덕담에 민준은 어색하게 웃으며 "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모님은 준비해 온 왁싱 제품들을 테이블에 가지런히 놓으며 교육생에게 왁싱에 사용되는 끈적한 왁스의 종류와 사용법, 그리고 위생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민준은 왠지 모르게 평소보다 조금 더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듯하자, 이모님이 먼저 민준에게 말을 걸었다. "왁싱 끝나고 오후에는 특별한 약속 있으신가요?"
"아, 네...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곧 결혼할 예정이거든요." 민준의 대답에 이모님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했다.
"어머나, 정말 좋은 때시네요! 이렇게 잘생긴 청년이랑 데이트도 하고 결혼까지 앞둔 아가씨는 정말 복도 많으시네." 민준은 쑥스러운 듯 "하하...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모님은 능숙하게 왁싱 도구를 챙기면서 농담처럼 물었다. "혹시 결혼 전에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왁싱하시는 건가?"
민준은 손사래를 치며 부인했다. "아니에요, 저는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조만간 바디 프로필 촬영을 계획하고 있어서 미리 몸에 있는 털들을 정리하는 거예요. 그리고 사실... 여자친구와는 아직 한 번도 잠자리를 갖지 못했어요."
이모님은 잠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 "이렇게 혈기왕성한 나이에 여자친구랑 아직...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민준은 조금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실 여자친구가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라서 결혼 전까지는 기다리기로 했어요. 저도 여자친구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관계를 발전시켜야 할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요."
이모님은 흥미롭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그렇군요! 아직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순수한 총각이셨네. 저는 또 혹시... 그쪽 기능에 문제가 있나 하고 잠깐 생각했었지 뭐예요, 호호." 이모님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터뜨리며 민준에게 다가왔다.
그러면서 이모님은 천천히 민준이 입고 있는 치마를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민준은 순간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긴장한 채로 그녀의 손길을 기다렸다. 마침내 그의 다리 사이, 감춰져 있던
그의 '물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모님은 눈을 크게 뜨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어머나... 세상에, 아주 튼실하네요!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어요. 나중에 왁싱하면서 관리받으면 훨씬 더 보기 좋아질 것 같은데요, 호호." 이모님은 교육생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말투로 덧붙였다.
"자, 교육생.
이게 바로 건강한 남성분의... 아주 좋은 예시예요. 털 때문에 가려져 있었지만, 이제 곧 깨끗하게 드러날 겁니다." 교육생은 놀란 듯 민준의 그곳을 힐끗 쳐다보았다. 민준은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민준은 자신에게 털이 많은 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왁싱을 받을 준비를 했다. 이모님은 능숙한 손길로 왁스를 바르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끊임없이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총각, 그러고 보니 여자친구분 말고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이 '듬직한 물건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거죠?"
이모님의 농담에 민준은 멋쩍게 웃으며 답했다.
"네, 맞아요. 여자친구한테도 아직... 그리고 오늘 원래 남자 왁서님께 예약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기셔서 이렇게 처음으로 여성분들께 제... 그게 공개되었네요."
그의 말에 이모님과 교육생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어머나, 세상에! 여자친구보다 우리가 먼저 '신랑감의 물건을 전부다 '을 봐버렸네,
어쩌나!"
이모님은 호탕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왁싱은 꼼꼼하게 진행되었다. 이모님은 교육생에게 민준의 사타구니를 벌리는 방법, 털의 위치, 그리고 뽑는 방향 등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민준은 평소보다 더 꼼꼼한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모님의 유머러스한 입담 덕분에 왁싱 시간은 어색하거나 수치스럽기보다는 오히려 즐겁고 유쾌하게 흘러갔다.
이모님 옆에서 교육생도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에 참여했다. 그녀는 민준에게 직접 왁싱을 해보며 털을 뽑을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덜 아픈지, 민준의 반응은 어떤지 등을 꼼꼼히 물었다. 민준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젊은 여성에게 미묘한 설렘을 느꼈다.
특히 그녀가 그의 '그곳' 주변의 털을 뽑기 위해 가까이 다가와 손길을 움직일 때마다 미묘한 자극이 느껴졌다. 자신도 모르게 그의 물건은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당황스러웠지만, 그의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이모님은 그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어머, 어머! 역시 젊음은 다르네! 금방 반응하는구먼!" 이모님은 능글맞은 표정으로 젊은 교육생에게 민준의 '그곳'을 잡는 방법과, 발기했을 때 기둥에 숨어있는 잔털이나 음낭 아래쪽의 털을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했다.
교육생의 손길에 따라 민준의 물건은 점차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어느 순간 완전히 발기된 상태가 되었다.
이모님은 그 모습을 보더니 역시 자신의 눈썰미가 틀리지 않았다며 놀라워했다. "아이고, 참! 이렇게 튼실한 걸 여자친구가 먼저 봤어야 하는데, 우리가 먼저 보고 만져봐서 어쩌나? 미안하게 됐네,
총각!" 이모님의 농담에 민준은 쑥스러운 듯 웃었고, 젊은 교육생도 입가에 손을 대고 웃음을 참는 모습이었다. 왁싱샵 안의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이제는 젊은 교육생이 주도적으로 왁싱을 진행했다. 그녀의 손길이 민준의 물건 주변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털을 하나씩 제거해 나갔다.
민준은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그녀의 얼굴은 평소 그가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여성의 모습과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단순한 신체 접촉 이상의 흥분과 설렘이 그를 사로잡았다. 교육생이 털을 뽑기 위해 몸을 숙일 때마다 살짝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골은 이미 굳건하게 일어선 그의 물건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모님은 그의 단단한 '그곳'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야, 한번 서니까 아주 꼼짝을 안 하는구먼!
여자친구분은 정말 복받으셨네. 나중에 첫 경험 하면 아주 정신 못 차릴 거예요!" 이모님의 칭찬에 민준은 더욱 얼굴이 붉어졌다.
젊은 여자 교육생은 왁싱을 거의 마무리하며 민준의 물건을 계속 보면서
귀~여~워~요~~~
민준이 "네? 뭐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당황한 듯 "아, 네... 얼굴이요"라고 대답했지만,
민준은 그녀의 시선이 분명
자신의 물건을 보면서 귀엽다고 한것을 분명히 들었다.
그 순간, 그녀의 붉어진 얼굴과 미묘한 미소는 민준의 마음을 더욱 흔들리게 했다
커진 민준의 물건에 크림을 바르는 시간이 다가왔다. 왁싱 내내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민준은 자신의 다리를 다이아몬드 형태로 벌린 채 발기된 상태로 두 여자 앞에 있었지만,
밝은 조명 아래서도 어색함이나 부끄러움 대신 즐거운 마음으로 왁싱을 받고 있었다.
이모님은 젊은 여성에게 크림을 덜어주며 바르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었다.
민준의 물건을 부드럽게 잡고 크림을 어떻게 마사지해야 하는지 시범을 보였고, 젊은 여성은 이해했다는 듯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왁싱 부위 주변에 진정 크림을 펴 발랐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민준의 민감한 부위를 스칠 때마다 미묘한 떨림이 느껴졌다.
"이야, 총각 '물건'은 아직도 섰어요? 정말 제가 본 것 중에서도 최고로 튼실하네, 허허." 이모님의 농담에 세 사람은 다시 한번 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크림을 바르던 이쁜 교육생 젊은 여성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여자 친구분께 이 부분 꼭 만져달라고 하세요. 남자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거든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민준의 귀두 뒤쪽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위아래로 쓸어 올렸다 내렸다.
순간, 민준의 귀두에서는 쿠퍼액같은 액체가 배어 나왔다.
"어머, 이게 뭐예요?" 젊은 여성은 처음 보는 듯 능청스럽게 물었다. 민준은 당황했지만, 농담처럼 "아... 오줌 같은데요?"라고 대꾸했고, 세 사람은 또다시 웃음보가 터졌다.
바로 그때, 민준의 휴대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왁싱을 받기 전, 그는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올 수도 있다고 미리 양해를 구했었다.
"잠시만요." 민준은 이모님과 젊은 여성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 여자친구와의 통화가 시작되었지만, 젊은 여성은 여전히 그의 물건 주변에 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며 미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
여자친구와의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는 동안에도, 젊은 왁싱 교육생의 숙련된 손길은 민준의 '그곳'에 부드럽게 크림을 마사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귀두 주변을 섬세하게 어루만졌고, 따뜻한 크림이 그의 민감한 피부에 스며들며 미묘한 쾌감이 서서히 고조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민준의 아랫배에 묘한 떨림이 느껴지며 사정의 신호가 희미하게 감지되었지만, 그는 설마 이런 상황에서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여자친구와의 통화에 집중하려 애썼지만,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점점 더 강렬한 쾌감을 향해 반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왁싱교습생은
크림을 성기 주변뿐만 아니라, 사타구니 안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그녀의 예상치 못한 손길이 더해지는 순간, 참았던 방울이 터져 버렸다.
미묘한 간지러움과 함께 온몸의 신경이 짜릿하게 반응하며 격렬한 쾌감이 순식간에 그의 몸을 휩쓸었다.
민준 생각 ("아.. 안돼. 여기서 싸면 안되")
아앗..." 미지근 하고 뜨거운 액체가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격렬하게 분출되기 시작했다.
"으윽... 찍... 찍..." 마치 억눌렸던 무언가가 터져 나오듯, 그의 정액은 마치 분수처럼 강력하게 솟아올라 공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다. 그 하얀 액체는 바로 앞에 있던 젊은 여성의 놀란 얼굴에 그대로 흩뿌려졌다.
눈앞에서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이모님의 눈은 순간 동그래졌다.
하지만 당황한 것도 잠시, 그녀는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고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고, 총각! 아주 그냥 힘이 넘치네! 마치 댐이 터진 것처럼 확 쏟아지는구먼, 허허허!
첫날밤에 여자친구 아주 죽겠구먼 ㅎㅎ
그녀는 배를 잡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고, 민준의 어색함을 풀어주려 애썼다.
얼굴에 따뜻하고 미지근한 액체가 닿자, 젊은 여성의 눈은 토끼처럼 커졌다.
"어머... 어머..." 그녀는 손으로 얼굴을 더듬거리며 묻은 액체와 민준의 물건에 묻어있는 정액을
민준의 물건을 이리저리 움직 이면서 능숙하게 정액을 닦아냈다.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이 뒤섞인 표정이었지만, 혐오감보다는 신기함이 더 커 보였다.
그녀는 손에 묻은 액체를 잠시 바라보더니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아보았다. "어머나..." 그녀의 얼굴에 묘한 미소가 번졌다.
쑥스러운 듯 볼을 붉히며 "손님, 정말 죄송해요..
결혼하실 여자친구분께
고이 간직하셔야 할 첫 경험을... 제가... 하하..." 그녀도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민망한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침착하게 웃으며 넘기려는 듯했다.
민준이 여자친구와 짧은 통화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는 순간, 그는 무심코 여자친구의 이름을 불렀다.
"수아야... 사랑해... 이따 봐..."
수~~~아~~~ 야 사랑해 ~~~~
민준의 사타구니 앞에서는 이쁜 교습생 여자가
그녀 얼굴에 묻은 정액을 조심스럽게 닦고는
민준이 부른 '수아'라는 이름을 듣더니 깜짝 놀라며 말했다. "어... 언니 이름도 수아인데... 이름이 똑같네요?"
그녀의 말에 이모님은.
"우리 큰딸 이름이 수아예요. 그리고... 이 옆에서 실습받고 있는 이 아이는 제 둘째 딸, 수진이고."
민준의 머릿속은 마치 강타당한 듯 멍해졌다. (수아? 수진? 설마...)
그의 시선은 이모님에게서 그녀의 젊은 딸, 수진에게로 옮겨갔다.
방금 전까지 그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스스럼없이 만지며 농담을 건네던, 그리고 그의 실수로 정액까지 얼굴에 묻었던 이 젊은 여성이...
그의 결혼을 약속한 수아의 친동생 일수도 있다고
?
그리고 이모님은 여자친구의 어머님.
아니 장모님 일수도 있다고?
아직 이름만 같아서 동명이인 인지 확인은 필요하지만 ... 걉자기 왁싱샵 내부는 정막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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