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남편친구 1부-3
여심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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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전
담배를 다핀 그는 짬뽕 그릇에 피던 꽁초를 던지고, 또다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그녀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에 올라타서 농락하기 시작했다. 애무도 없이 박아대는 좆질이지만, 아까의 수시간의 정사로 인해 열린 몸은 아직 닫히지 않아서 쉽게 또 사내의 몸을 허용하고 있었다.
“헉헉헉... 이년 이거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네”
비지땀을 흘리며 그는 그녀의 몸에 생채기를 내듯이 빠르면서도 거친 좆질을 이어갔다.
그는 친구의 부인을 함락했다는 무한한 배덕감에 도취되어 평소보다 끝없이 솟아나는 음욕을 무기로 그녀를 5시간 동안 침대, 거실, 남편서재, 아들방, 욕실, 부엌, 배란다, 현관문 앞 등 7차례 범하고 새벽녘에 돌아갔다. 비사정 기술이 경지에 오른 그이지만 그날은 그녀의 입과 유방, 음부에 세 번을 사정하며 수 십차례 절정을 스스로 느끼고 뇌척수가 마비되는 듯한 충족감을 맛보며 수컷으로서의 승리감과 정복감을 만끽했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처음 꺽을 때 신나지 몇 번 먹고 일상이 되면 질리기 마련이고, 너무 까진 여자는 정복감이 안 느껴지고, 부인이나 오래 사귄 연인은 배덕감이 없어 한 두시간 섹스하고 나면 의욕이 사라지는데 반해, 처음 취하는 유주희에 대한 정복감은 밤새 밖아도 될 정도로 최상의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는 대상이었다.
그녀가 난생 처음 강간을 당하고 받은 충격은 컸다. 며칠이 지나도 그놈한테 당한 사타구니의 아픔과 얼얼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태어나서 가장 난폭한 성교를 한 것 같았다. 더 크 문제는 마음의 상처였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친구 아내 몸을 가지면서 비열한 웃음을 띄우며 마치 자기 집처럼 이리저리 장소를 옮겨가며 신나게 용두질 하던 그놈을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였다. 어쨌든 이 몸으로 그런 놈에게 알몸으로 안기고 정복감과 즐거움을 주었다는 게 죽기보다 싫었다. 이 치욕감과 모멸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녀는 가녀린 몸을 바르르 떨며 분개했다.
동령은 며칠째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채 앞으로의 계회을 세우고 있었다. 친구 아내를 먹는다는 정복감에 흥분되어 첫날은 강렬함으로 승부했지만, 예상외로 쫄깃한 주희의 음부를 명기로 단련시켜 나갈 생각이었다. 일단 한번 조졌으나 차차 따먹어가며 그 특유의 뼈를 발라먹는 애무와 혼을 빼는 영혼키스, 다양한 체위와 굴욕적 암캐 조련으로 제대로 좃 맛을 각인시키며 정신마저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갈 작정이었다.
그는 자신이 있었다. 반강제든 뭐든 일단 자신의 대물 극도가 꽂히고 나면 계집들은 한결같이 유순하게 나왔다. 이는 깐깐한 유주희도 마친가지 일거라는 생각이었다. 그년도 한풀이 좆질의 막판에는 허리를 꿈틀거리며 느꼈으니 자기 계집이 반은 된거라 생각했다. 기가 센 여자들이 오히려 더 태세 전환이 잘된다는 것을 알기에 유주희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었다.
유주희는 남편이 돌아오고서 태연함을 연기하느라, 또 마음과 몸의 생채기를 추스르느라 힘든 나날을 보내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살뜰히 챙기며 일상을 다시 이어가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두번 관계를 갖는 남편은 한두차례 보챘으나 동령의 흔적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각인은 본능적으로 남편을 밀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착한 남편은 아무런 불평없이 주희가 하자는대로 따라주어 고마웠다.
며칠 뒤 그는 휴대전화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나 세 번을 연거푸해도 받지를 않았다. 이는 예상 못한 일이었다. 며칠이 지나도 신고도 못하고, 남편한테 말도 못하는 년들은 어쩔 수 없이 그에게 휘둘려 왔는데, 아예 연락도 받지 않는 이건 예상 밖이었다. 할 수 없이 집 전화로 돌렸다.
“여보세요...”
“나야 왜 전화 안 받아”
“....... 이것보세요 강간범 아저씨 감방가시고 싶으세요 지금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니 다시는 전화하지도 나타나지도 마세요”
이제까지 수 많은 계집들을 강간 또는 후려쳐서 반강제로 가지고 사내 맛을 각인시키고 말 잘 듣는 암캐로 조교한 후 실컷 먹고는 질리면 버리기를 반복했다. 여자를 가지고 노는 기간은 그 여자의 가치와 비례했다. 간혹 좆맛에 뇌가 각인되어 울고 불고 매달리는 년은 후배에게 돌려 떼어내기도 하였다. 어쨌든 이제까지의 여자들은 제대로 뼈까지 발라먹어주면 유순하게 나오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었다.
이런 경우는 드물었다. 어떻게 된게 이 여자는 뱀장어같은 극도의 좆질을 몇시간 동안이니 당했음에도 유순해지기는커녕 앙칼지게 나오니 말이다. 신고한다고 난리이긴 하지만 아직 안 한걸 보니 말뿐임이 분명하다. 진짜 신고할 사람은 조용히 고소장부터 쓰고 본다.
이렇게 된 이상 할 수 없는 일이다. 또다시 급습해서 겁탈을 연거푸 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가 이제까지 땡기는 년들은 따먹었지만 두 번을 제대로 강간하게 만든년은 처음이었다. 솔직히 자존심도 상했다. 분명 첫날이라 많은 기술을 쓰지는 않았어도 그 특유의 유연한 허리놀림에 기반한 좆질을 자궁이 짓이겨지도록 충분히 했음에도 이년이 꺽여지지 않는게 상당히 불쾌했다.
주희는 그녀대로 친구부인한테 하는 비열한 그놈의 짓거리에 분노와 치욕감이 너무나 컷다. 거머리같은 그의 좆질이 주는 기억보다 그녀의 도도한 자존심의 상처가 더 크다고 느겼다.
깐깐한 성질머리, 남자에게 쉽게 지지않은 앙칼짐, 훤칠한 키에 압도적 위세는 웬만한 남자를 주눅들게 만들기 십상이었다.
현재의 남편을 만나기 전에 그녀는 몇몇의 남자를 만나며 연애를 했었다. 대학 입학하자말자 사람만 좋은 용민을 사겼었고 모든걸 비위를 맞추어 주는 뚱뚱하고 미련한 그에게 질려 나쁜 남자의 전형 노형철를 만나다가 자기를 이용만하는 형철에게 질려 길상을 만났었다. 매너남 유길상을 만났으나 그녀를 끔찍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었으나 평범남인 그에게 그녀의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콧대는 결코 만족하지 못했고, 다시 뮤지컬을 전공하는 부자집 도령 민철을 만나게 된다.
부자집 마마보이인 민철과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여행을 같이 간 어느날 그의 폭력성을 경험하고 바로 단절을 한 쓰라리고 아픈 기억의 편린을 남편한테 다 이야기 못한 경험이 있다. 역시 미인의 팔자는 드센 것이 동서고금에 흔한 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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