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107~109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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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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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일까?
아랫도리에 힘이 불끈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다.
아연이를 저녁을 먹여서 재우고 혼자 소파에서 아내를 기다렸다….
열시가 넘고….열한시다…..오늘은 꼭 하고 싶은데…..
그래야….진짜로 장어가 당일 효과가 있는지 알수 있는데…..
기분상은 지금 최고다…..이런 기분으로는 2연속 사정을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오형제의 힘 말고…..아내의 도움받아 2연속 사정을 하고 싶었다…
열한시가 조금 넘어서 현관문 소리가 들렸다….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만세를 부를뻔했다…
아내가 들어왔다….
아내는 머리가 살짝 젖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조금 이상하기는 했다….
화장도 아침에 출근할때의 진한 화장에 비해서 수수해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장어를 다량 섭취한 내 몸뚱아리였다…..
"자기야….얼마나 기다렸다고….."
아내가 겁을 먹은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더니 안방으로 재빠른 걸음으로
걸어간다….
나는 쿵쿵쿵 소리를 내면서 안방으로 아내를 쫒아갔다….
지금 이순간…층간소음을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가자마자 핸드백을 침대위에 던지고 바로 안방의
욕실로 들어가더니 문을 잠그어버렸다……
이런 시팔…….
내가 하도 아내가 들어와서 옷을 벗자마자 덮치니까……저게 짱구를
굴리는것 같았다….
"아연엄마….중요한 할 이야기가 있어…..진짜 중요한 이야기야…..
내 생명하고 관련된 이야기야….."
"오빠…나 금새 씻고 나갈께요…."
"아니야….씻는건 중요하지 않아….우린 대화를 해야해……"
"기다려요….."
이런 썅…..문을 비틀어 부숴버릴까 했다가…..
문을 부수면 어차피 아내 돈이 나가는거니까 참기로 했다…..
침대에 걸터앉아서 옷을 다 벗었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으로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내의 벗은 몸을 생각하니 아래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아내는 얼마뒤에 몸에 물에 물기를 닦으면서 나왔다…...
아이참…..아내가 옷을 벗는걸 보면서 해야 더 흥분이 되는데…..
하지만…..아내가 몸을 깨끗하게 씻고 하는것도 또 새로운 맛이니까….
뭐가 되어도 상관은 없었다….하는게 중요한거지…..
아내가 욕실에서 자신의 옷들을 가지고 나왔다…..
얼핏보기에는 팬티가 없는것 같았지만…..저 옷뭉치 안에 어딘가 팬티가
숨어있겠지 하는 생각에 그건 신경쓰지 않았다…..
"자기야….나 오늘 점심때 장어 몇마리 먹었는줄 알아?"
"장어? 갑자기 무슨 장어요?"
아내가 나에게 물었다….
"응…..회사에서 점심 회식을 했어……나 장어먹었으니까….오늘….우리
꼭 해야해….."
"오빠….나 오늘 거기 조금 아픈데……우리 며칠전에 했잖아요….
일주일에 한 번만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내가 언제 약속을 했어? 당신이 맘대로 정한거지…."
나는 아내의 유두와 유륜까지 한 입 가득 물고서
빨기 시작했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서 그런지 맛이 아주 상큼한 맛이 났다…..
나는 개걸스럽게 아내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를 편하게 눕히고 아내의 몸을 여기저기 빨기 시작했다….
아내의 팔을 들어서 겨드랑이 제모한 부분을 쪽쪽 빨았다….
그리고 아내의 얼굴로 올라가서 키스를 하다가 아내의 귀를 입에 넣고
아내의 귓구멍속으로 혀를 넣어서 빨기 시작했다….
귓바퀴를 아예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았다…
"아이…참….오빠…오늘 왜 그래요….."
"나…말리지 마……나 오늘 특별해…….."
아내가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구어서 그런지…
나는 몸이 더 달아올라 있었다…..
아내의 상체를 그렇게 애무하다가…..아내의 하체로 내려갔다…..
은밀한 부분을 빼놓고 바로 아내의 발로 갔다….
아내의 발바닥을 혀로 핥아주었다…..
뒷꿈치에 각질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돈된 아내의 발이 너무도 귀여웠다….
아내의 발가락을 입에 넣고 아내의 발가락 사이에 혀를 넣어 빨기
시작했다……
아내는 조금씩 느낌이 오는지 불에 굽는 마른오징어 처럼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아내의 종아리를 타고 아내의 허벅지까지 혀로 밀고 올라갔다….
아내는 샤워를 다시 해야만 할 것 같았다….귀부터 시작해서 겨드랑이
발바닥까지 내가 아내의 온몸에 침 범벅을 해 놓았다…..
지가 느끼는게 있으면 다음부터는 바로 욕실로 들어가지 않겠지…..
나는 아내가 들어온 그 모습 그대로를 품고 싶었다….
그때도 아내가 들어온 그대로 하니까…아내의 그곳이 애액같은걸로
가득차 있어서 미끈덕 거리고 느낌이 좋았던게 생각이 났다….
오늘도 혹시나 그러지 않을까 해서…..바로 아내를 잡아 넘어트리려고 한건데…
아내는 나보다 더 빨리 욕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가 버린 것이었다….
아내의 음부에 내 고개를 파 묻었다…..
어휴…..오늘은 양쪽 두덩이 아주 팅팅 부은것 같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지….뭐….지금 아내의 그곳이 아플것 같아서 생기는
측은한 마음에 중단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나는 아내의 음순을 혀로 낼름낼름 핥으면서 내 몸의 흥분을 조금씩 더
참아내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바로 삽입을 해서 피스톤 은동을 하고 싶었지만…..
장어의 힘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최대한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오늘의 체위는 변호사 부인을 침몰시킨 검투사 러셀크로우를 닮은
변태새끼가 구사했던 가위치기와 3단 변형 뒤치기 자세였다….
아내의 음핵을 입에 물고 마치 아내의 유두를 빨듯 쭉쭉 빨았다…
우리 연지 클리토리스가 왜 이렇게 커졌지? 연애할때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졌고…..
몇년전과 비교해서도 지금이 제일 큰 것 같았다…..
혹시 음핵이 재크와 콩나무의 콩나무처럼 쑥쑥 자라서 아내의 앞에
내 물건처럼 길죽한게 달리는건 아니겠지……
혼자서 잡생각을 하다가 픽 하고 웃음이 터졌다…..
이제….때가 된 것 같았다…..
아내의 다리를 발레리나가 다리를 벌리듯 아주 넓게 벌렸다….
마트나 백화점 같은데서 일하는 여자들은 다리가 팅팅 붓도록 일을 한다고
하는데……내 아내는 음부가 퉁퉁 붓도록 일을 한다……
체질상 그렇다는데 내가 뭐라고 할 말은 없었다….
다리를 활짝 벌리니 아내의 하얀 피부에 벌겋게 달아오른 음부가 더욱
티가 났다…..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그 팅팅부은 아내의 음부안으로 폭팔직전의
내 물건을 밀어넣었다…..
확실히 아내와 그때 샤워전에 강제로 했던 느낌과는 달랐다…..
그때는 샤워전이라서 안에 뭔가가 흥건했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안쪽에 맑은 애액만 아주 조금 있는듯한……조금은 색다른 느낌이 났다….
아내한테는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팅팅부은 아내의 음부가 더욱 조여주는 느낌을 나에게 주는 것 같았다.
정상위로 조금 삽입을 하다가…..
벤치마킹에 들어갔다….
좋은건 모방하고 따라해야한다….
아내의 다리를 옆으로 쫙 별렸다……
바로 가위치기의 등장이었다…..
나도 오늘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아내의 그곳을 반 죽여주러 간다…..
"아야….아아……."
아내가 깜짝 놀래서 비명을 질렀다…..
나는 더욱 거칠게 가위치기 자세로 삽입을 했다…..
정상위가 아닌 다리를 엇갈리게 벌려서 삽입을 하니까….아내의 부은
음부가 더욱 쓸리는 모양이었다…..
으아…..기분탓인지….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최고다…..장어빨인가……
아내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에 퍼졌다….
설마 아연이가 일어나는건 아니겠지….
불안하기도 했지만…..
내 몸을 밀어내려는 울먹이면서 비명을 지르는 아내를 아래 놓고……
더욱 스피드를 올렸다……
역시…..나도 그 검투사 같은 놈에 비해….몸매는 좀 후지지만…..
정력은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하나로…..밀어붙였다……..
흥분을 하니까 온몸이 활활 타올랐다…..
빈대떡 뒤집듯이 아내를 훌렁 뒤집어서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3단 콤보 변형을 하려고 하는데….아내는 많이 고통스러운지….
다리를 적당히 벌리고 몸을 자꾸 앞으로 피하는것 같았다……
나는 점점 더 허리에 힘을 주고 속도를 올렸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아내의 깊은 속에 폭발적인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정말……너무 개운하다…….
너무 좋았다……
장어가 정말 좋기는 좋은 모양이었다.
아내는 음부에 손을 대고 울고 있었다…..
"연지야…많이 아퍼? 왜그래……."
"아….아야…….."
아내는 내 손을 뿌리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내가 나오면 한판 더해야지….하고 혼자 성난 들소처럼 씩씩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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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욕실문을 열고 나왔다….
진짜로 많이 아픈지…손으로 음부를 감싸고 나왔다…….
내가 침대에 누운 아내의 엉덩이에 손을 다시 슬쩍 올리자 아내가 말했다…..
"오빠….오늘 너무 많이 부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요……미안해요……"
아내는 새우처럼 웅크리고 나를 등지고 누워서 말했다….
"응…할수없지 뭐…..미안해….늦게 피곤할텐데….그놈의 장어가 뭔지……"
너무 심했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그냥…..살살 하거나 입으로 해달라고
할걸 그랬나…..
가위치기를 꼭 오늘할 필요는 없었는데…….
하지만 눈치없는 내 아랫도리는 아내가 벗고 누워서 웅크리고 있는것을
보자 다시 하늘을 향해서 기립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었다…
"오빠….고마워요….."
아내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보지 않고 말을 했다….
마음이 아팠다……
쇠빠지게 돈을 벌어서 우리 가족을 먹여살리는 아내인데….
그나저나 다음에 아내에게 저걸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호텔에서 연회를 할때 그 변태같은 혼혈새끼를 분명히
아내가 소개를 했었는데…..
그 새끼가 아내의 회사 사람인지…아니면 자회사 사람인지…..
아내랑은 어떤 관계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싶었다….
아까 낮에 장어집에서 롤스로이스 대머리 김사장과…….벤츠 이사장의
대화중에 나왔던 존슨 피 라는 인간이 저번에 마회장과 드론으로 찍었던
그 혼혈…..그러니까 아내랑 그때 연회에 같이 있던 그 혼혈이 맞는것 같은데….
아내가 그런 변태새끼랑 아는 사이라는게 두려웠다…..
아내한테 혹시나 그때 그 빨간가면을 쓴 여자한테 한 것 같은 변태짓을
할까봐 두려웠다…..
오연지는 그때 임택봉이의 사진과 영상에서 대충 보았듯이…..
정조관념이라는 자체가 대가리에 없는 년이라서…..
그런 위험한 변태랑 같이 일을 하는 사이라면…..내가 그걸 중간에서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았다….
나중에 시간나면…아내한테 그 혼혈새끼의 정체에 대해서 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어떻게 물어보지…..
아내가 나한테 그 놈을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지?
호텔 연회를 훔쳐보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그 고급주택의 변태짓을 훔쳐 보았다고 해야하나……..
아내한테 내가 그 혼혈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말할….실타래가
보이지 않았다…..
아…참 골때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복잡한 생각은 내일 하고 잠이나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하늘 향해 활짝 기지개를 펴고 있는 내 똘똘이가
잠을 잘 생각을 안했다……
나는 물건으로 손을 가지고 가서 가볍게 감쌌다….
전체를 잡는것이 아니라….포경수술라인 아래의 표피부분만 가볍게
잡아주었다…..
그리고 천천히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아래위로 즉….수직방향의
직선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내가 또 명색이 물리학과 출신인데…..힘의 이동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았다…..
팔뚝이 단단해졌다…..
아……시팔……좋다……
졸라게 팔을 흔들어 대었다……
장어가 좋긴 좋구나…..
장어깝데기가 정액을 생성해 내는건가?
둘다 미끈덕 한 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장어가 이렇게 좋은데…가물치 같은걸 먹으면 아주 그냥…..천장을
뚫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팔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
이제는 온 침대가 덜컹덜컹 흔들렸다….
나는 온몸에 힘을 주고 수직방향의 직선왕복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아내는 나를 등지고 누워있다가 침대가 흔들리니까 나를 돌아다 보았다….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불이 꺼져 있었지만……스탠드 조명이 아주 연하게 켜져 있었다…..
우리는 눈이 딱 마주쳤다….
아내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오….빠….이…게…지금 뭐….하는거에요….."
"응….미안…….장어가 효과가 너무 큰가봐……나를 스스로 위하는 행위를
잠깐………….."
"아이….정말 왜그래요……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욕실가서 몰래 하던가….
오빠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요?"
뭐가되긴 뭐가되나….노팬티에 미니를 입고 다니는 내년이면 마흔살인
섹시한 유부녀가 되는거지…..
아내는 내 몸가까이 오더니……내 물건으로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내 물건을 입에 넣었다……
입으로 해주려나 보다……
이런 젠장….
이럴꺼면 진작 해주지….팔에 핏줄이 보일정도로 졸라게 쳐 놓았더니….
이제 조금만 더 하면….화산폭발이 일어날텐데……
다 해놓은 밥에 수저만 얹겠다는 건가……
하지만….그래도 좋았다…..
나는 세상에서 아내의 입안에 내 물건을 넣었을때가 제일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아내가 입으로 가볍게 몇번 튕겨주자 바로 아내의 입안에 폭발적인
사정을 했다…..
아……정말……좋다……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것 같았다…..
마지막…절정의 느낌을 위해서 이제 아내가 꿀꺽만 해주면….
오늘 2회차 달림은….깔끔하게 시마이가 되는 것이었다….
그런데….아내가 머리맡의 티슈를 뽑더니…..내 정액들을 뱉어서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버렸다……
이런……….
저번에는 잘만 삼켜주더니만…..그냥……삼키지…..
아까 낮에 윤진경이는 정액에 장어를 섞어도 잘만 먹더구만…..
아니…솔직히 잘 먹은건 아니지만……..
"고마워……미안해 여보…피곤할텐데……"
"아니에요…오빠….내가 미안해요…..나 내일 병원 가봐야 겠어…..
많이 쓰라려요……"
아내가 그 말을 남기고 눈을 감아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아내는 아침을 먹고 회사에 갈 준비를 했다…..
아내가 위에는 블라우스를 먼저 입고 아래는 아무것도 안 입은채로 있다가
밴드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아내도 겨울이 되어서 추워서 그러는지…이제는 일반 밴드스타킹이 아니라
거의 엉덩이까지 올라오는 아주 긴 밴드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저런건 어디서 구입하는지 궁금할 다름이었다….
밴드스타킹의 밴드부분이 거의 엉덩이와 허벅지의 끝부분까지 올라와서
팬티의 끝부분하고 맞닿을 정도였다…
차라리 저런걸 신을꺼면…그냥 팬티스타킹을 신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는 오늘은 타이트한 스커트가 아닌 조금은 펑퍼짐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길이도 미니는 미니지만….아주 짧은 미니는 아니었다…
그런데…아내는 팬티를 입지 않고 티팬티 하나를 자신의 핸드백에 넣었다….
내가 보는 앞에서 말이다….
내가 아내가 옷입는걸 계속 지켜보자 아내가 한마디 했다….
"지금 좀 쓰라려서 이따가 병원갔다가 팬티 입으려구요…."
나는 생뚱맞은 표정으로 대답을 했다…
"응…맘대로 해….뭘 자기…그런 것까지 나에게 이야기를 해….."
"아니요….당신이 날 하도 의심하니까…..그러죠…….
뭐…하긴….내가 처신을 잘 못해서 그러기는 하지만….."
"에이….자기야…그러지 말어……나도 뒤끝있는 남자 아닌거 알잖어….
자기 너무 섭섭하게 말한다…내가 언제 의심을 했다고 그래…..
그냥…자기 옷입는게 너무 예뻐서 지켜본것 뿐인데……"
나는 바로 말을 이어서 또 했다….
"어제 자기 거기 많이 부은거 보았는데…..
안 입으면 시원하기는 하겠다…그치….
자기 시간이 있으면 내가 거기 좀 시원하게 후후 불어줄까?"
아내가 웃으면서 손을 저었다….
"그나저나 당신 홍콩 출장이 벌써 다음주네….."
"네….."
"얼마나 걸릴것 같아?"
내가 슬쩍 물어보았다….
"몰라요…가봐야 알지…."
"이번에는 누구랑 가는거야?"
"그것도 몰라요…혼자 갈지도 몰라요….우리 회사 홍콩지사 있잖아요…..
어차피 지사로 가는거니까….혼자 갈수도 있어요…."
그러면…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한테 그 존슨 피 라는 변태새끼를 꼭 물어봐야 하는데…..
물어볼 타이밍도…방법도 도무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거기가 쓰라려서 팬티를 안 입고 출근하는 아내를 배웅하고 나서…..
아침을 더 먹고…..설거지를 하고 회사로 갔다….
요새는 걸어가지 않고 짧은 거리이기는 했지만…..새로 산 중형차를 타고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쓰고 출근을 한다….
직선거리로 가면 금새 가지만…난 일부러 빙 돌아서 아침 드라이브를
겸해서 출근을 했다….
일주일에 보통 두 번 정도는 차를 드라이브 겸해서 가지고 출근을 하고…
세번정도는 예전과 같이 걸어서 출근을 했다…..
최신형 중형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다…..
아무리 바뻐도 단 십분 만이라도 운동을 꼭 했다…..
오전에 못하는 날은 오후에라도 다만 십분만이라도 샌드백을 두들기고
줄넘기를 했다…
배가 들어가고 살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운동을 안하면 몸이 무겁고 둔해졌다…
하지만….운동을 하면 몸이 가뿐했다…
주먹이 나가는 스피드가 틀렸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마회장이 이야기를 했다….
"편부장….그 변호사 부인 내일 또 약속 잡힌 모양이다…."
"아니….떡을 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또 해요……."
나는 황당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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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하자마자 부지런히 장비들을 챙겼다.
장비들을 챙기면서 마회장이 말을 했다….
"야…..근데 편부장…..장어 또 먹고 싶지 않냐? 며칠전에 먹은게….
아직도 온몸에 힘이 펄펄 난다……"
"그러니까요….저도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그게…상당히 좋은것
같던데요….."
마회장이 말을 덧붙였다…
"내가 보양식이라는 것을 원래 별로 신뢰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흑염소도 먹어보고 자라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다 좀 먹어볼 생각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마회장이 분명히 사무실 옆에 차려놓은 공간에서 혼자 사는데….
이 인간이 어디서 성욕을 해결하지?
밤에 혼자 맨날 안마시술소나 변태업소 같은데를 다니나?
시팔….좋은데 있으면 나 좀 데리고 가지….
먹을건 꼭 데리고 다니면서…..
그런건 안 데리고 다니네……헐…….
설마…..마회장이 나처럼 자위를 하는건 아니겠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혼자서 잡 생각을 하면서 출동 준비를 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 또 그 모텔로 출발을 했다….
모텔을 정해놓고 떡을 치는 불륜들은 우리 입장에서는 항상 땡큐였다….
별로 준비할것도 없이 기다리다가 찍으면 되는거니까….별로 힘들지
않았다….
제일 먼저 나온것은 변호사 부인도 아니고….
검투사 같은 무준이라는 불륜남도 아니었고….
바로 변호사였다…
나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매우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런것도 시간 약속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저 새끼는 로펌의 변호사라는 새끼가 점심시간도 안 된 오전부터
모텔주변의 전봇대 아래에 위풍당당한 벤츠 S클래스를 떡하니
세워놓고…..자신의 부인과 불륜남이 떡을 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회장님….뭐 저런 새끼가 다 있을까요?"
"편부장…..마음을 비워라…..저런 새끼라니…..저런분이 계셔야….
우리가 장어를 또 먹으러 갈수 있다…
너 양념게장 포장해간거 다 먹었냐?
난….그거 양념까지 밥에 싹싹 비벼서 아껴먹고 있다…..
진짜…..양념게장에 뭘 넣었길래 그렇게 맛이 있는거냐…
사카린을 들이켜 부은건 아니겠지……."
하긴….그 양념게장은 아연이도 저녁때마다 맛있다고 먹을 정도니까…..
아내는 맨날 늦게와서 그걸 아직 맛볼 시간이 없었다….
아침부터 양념게장을 빨아먹고 출근을 시킬수는 없는 일이니까 말이다…..
"편부장….세상에 우리 입맛에 맞는 놈들만 있으면 장사가 되겠냐….
이런새끼 저런새끼 미친새끼 또라이새끼 다 있어야…..
우리가 먹고 살수 있는거야…..
난….저 변호사 분이 무척 고맙다…..
솔직히 불륜 한 건 잡는거…..얼마나 하겠냐…..
게다가 처음 계약할때….다들 치사하게 그걸 얼마나 한다고....
깍을려고들 한다….
거지 똥꾸멍에 콩나물을 빼먹지……치사하게…불륜 캐는 비용도 깍으려는
사람들이 슬프지만 거의 대부분인 현실이다…..
그만큼 경제가 힘들고 다들 빠듯해…..
상위 십프로는 이럴때가 더 좋아….
왜냐하면 이럴때는 펑펑 돈을 쓰면 어디가도 대접을 받으니까 말이야…."
"어찌되었든간에….저 변호사분은……변태건 아니건 그건 나중 문제고….
라이브 까지 해주면 돈을 더 준다고 말을 하고….내가 오케이 하자…
그 자리에서 오만원짜리 다발로 돈을 주더라…….
저분이 아니셨으면…..드론 2호기는 다음달부터 부품이 없어서
차에서 주무시고 계실뻔 했다…."
"그러니 저 변호사 분에게 항상 경외하는 마음을 품어라 편부장….
오늘 말고 한 번을 더 찍어야 한다…
저분이 차에서 딸딸이를 치던 오나니를 하던…..그건…..니가 상관하지마라
저분의 인생이다…
우리는 저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려야 할…..쿡……"
마회장도 지가 이야기 하다 웃기는지 쿡하고 웃어버렸다….
나와 같이 승합차 뒤에서 한참을 웃었다….
"야야…..어찌되었든….저 변호사 새끼가…..세번 촬영에 추가해서 연장계약 좀
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저 새끼 돈이 엄청 많으니까 세상에 재미가 없나봐……지 마누라를
다른 놈들한테 먹으라고 주고 말이다…."
우리는 승합차 뒤로 가서 장비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나는 드론에 달린 촬영장비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렌즈에 뭐라도 이상이 생기거나 실컷 날아갔는데 촬영이 안되면…낭패니까
말이다…..
벤츠안의 변호사를 망원렌즈로 보았다…..
표정이 밝았다….
마치 소풍가는 어린아이 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회장님 저 새끼 몇살이에요?"
마회장은 핸드폰을 열어서 변호사의 인적사항을 보았다….
"응….너랑 동갑이다..올해 한국나이로 마흔셋….만으로 마흔 둘이다….
일유대 법대 출신이네…..4학년 재학중에 사시 합격했고….
연수원 등수가 전체 20등 이내다…..대단한 놈이네…..
와이프는…..어디보자……와이프가 다섯살 어리구먼……
와이프는 서른 여덟살이다….."
나는 와이프 나이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마회장은 와이프 나이까지
말을 해 주었다….
남자는 나랑 동갑이고…..
여자는 아연엄마보다 한살이 어린것 같았다.
그때였다……정말 당장 폐차를 시켜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을것 같이 낡은 SUV한대가 진짜 온 이면도로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만큼 큰 엔진소리를 덜덜덜 대면서
모텔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저 차가 몇년식인지는 모르겠지만….내가 고등학교때도 저 모델은
도로에 굴러다녔던 기억이 있었다….
설마 이십년이 넘은 차는 아니겠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졸라 알뜰한 새끼인것 같았다…
아니면….돈이 없고 좆만 있는 새끼이던가…..
남자가 들어간후에….잠시 뒤에 마회장에게 문자가 왔다…
모텔직원이 보내주는 문자 같았다….
마회장은 익일에 정보비를 송금해준다는 답장을 보내는것 같았다.
모텔직원의 입장에서는 정보비가 많이 쌓이면 은근히 짭짤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용돈벌이로 저만한게 없을것 같았다…..
방 호수만 알려주고 돈을 받다니…..
이상하게 변호사 부인이 보이지가 않았다…..
우리는 일단 드론을 날려서 남자가 들어간 방에 영상과 음성장치를
모두 설치를 했다.
화면도 잘 나오고…..방안에서 남자가 훅훅 하면서 운동을 하는소리도
들렸다….
남자는 드로즈 팬티 하나만 입고 푸쉬업을 하고 있었다…
"마회장님 저새끼 나이도 아세요?"
"그럼….난 저새끼가 그 변태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도 보았다…..
저새끼 그 카페에서 존경받는 새끼야…..회원들이 거의 절대 신뢰를 보내는
존재더라구……"
"저 새끼 올해 마흔 아홉이야…..아홉수에 걸린 새끼지….."
남자는 캘빈 클라인 드로즈 팬티를 입고 있었다….
허리 밴드에 영어로 크게 캘빈 클라인이라고 적혀 있었다…
저런 빤스는 이십대 애들이 주로 입던데….
나는 고쟁이 바지같이 널럴한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커다란 트렁크
팬티만 입기 때문에….저런 팬티는 입어본 역사가 없었다…
내가 젊었을때는 저런게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나보다 나이가 여섯살이 더 많은 마흔 아홉이나 처먹은 새끼가
저런 이십대 남자애들이나 입는것 같은 패션 팬티를 입다니….
부러웠다…..
나도 저런거 입어보고 싶기는 한데….
배가 나와서 되게 웃길것 같기는 했다….
"이야….대단하다….저새끼….."
마회장이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말을 했다….
남자는 세손가락으로 푸쉬업을 하다가 갑자기 바닥에 두 손만 대고
온 몸을 띄워서 물구나무를 섰다….
"씨발놈…..써커스를 하던 새끼인가….별 걸 다하네…."
나는 혼잣말을 그렇게 비꼬듯이 하기는 했지만…..마음속으로는 무척이나
놈을 부러워하고 있었다…..
이따 집에가면 저걸 꼭 한 번 따라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손가락 푸쉬업을 저렇게 자유자재로 하다니….
정말 대단했다….
게다가 벽에 대고 물구나무서기도 아니고 푸쉬업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동작을 전환해서 물구나무까지 선다…..
빨래판 같은 복근도 대단했고……로마 검투사 같은 몸매가
괜히 생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놈은 드로즈 빤스만 입고 정말 그렇게 한참을 운동을 했다.
상체에 땀이 번들거릴 정도였다……
그때였다….
흰색 최신형 재규어 차량이 모텔 주차장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다…..
변호사의 부인이 등장한 모양이었다…..
마회장은 변호사에게 문자를 넣었다….
라이브 중계가 시작된다는 문자였다….
나는 망원렌즈로 나오는 장면을 모텔방안이 나오는 모니터 옆의
모니터에 나오도록 잭을 연결을 했다…
변호사가 핸드폰을 보더니 자세를 바로 잡고 긴장한 표정으로 핸드폰
화면에 집중을 했다….
엄청 기다리는 모양이었다….
변호사 부인이 모텔 방문을 노크했다….
무준은 표정이 굳어 있었다…..
변호사 부인은 무준을 보고 목례를 했다.
남자는 여자를 보았다…
우리가 보기에도 여자는 조금 달라져 있었다….
그때는 무릎까지 오는 투피스 정장이었는데…오늘은 그때보다….스커트의
길이가 살짝 짧아진것 같았다…허벅지의 중간까지 올라간것 같았다…
아연엄마같은 초미니는 아니지만….그래도 여자의 치마는 많이 짧아져
있었다…..
그리고 화장도 립스틱만 보일 정도로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유정…..늦었군……앉을 필요 없어…...
어차피 난 지금 바로 옷을 입고 돌아갈테니까 말이야……"
"저기…선생님….."
부인이 입을 열었다….
"이것봐….유정……내가 그때도 이야기 하고 문자로도 또 이야기 했지….
내 이름은 무준이야….강무준이라고…..
난 유정의 선생님이 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
난….유정의 남자일 뿐이라고……"
"하지만….오늘은 아니야…..
오늘은 우리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지키지 못했어…..
유정은 약속시간에 15분이나 늦어버렸어…..
난….유정의 이런 행동을 납득할수 없어…..
우린….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신뢰를 해야 한다고…."
남자는 옷을 입는척을 했다….
저 씹쌔끼가 쑈를 하는게 눈에 다 보이는데도……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멋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마회장도 입을 헤 벌리고 화면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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