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기죽이기 004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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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2:10
와이프 기죽이기 004 ----------------------------------
난 잠시 제수씨의 펠라를 음미하며 다시 쌍안경을 들어 별장을 보았다.
어느새 우진이는 의자에 앉아 느긋하게 아내의 펠라를 음미하고 있었고 아내는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며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자지를 빨고 있었다.
아내가 갑갑했는지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자 그 풍만하고 모양 좋은 유방이 출렁이며 맨살과 단단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드러낸다. 아이 둘을 낳은 후 아내의 유방은 처녀적보다 더 커졌지만 모양은 전혀 늘어지지 않고 20대 못지 않은 탱탱함을 자랑한다.
그런 아내의 유방이 남편인 내가 아니라 허리를 살짝 숙인 우진이의 손에 의해 주물러져 모양을 달리 하였다. 그때 스피커를 통해 우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 이제 가르쳐 준 대로 해보세요.]
우진이가 일어서자 아내는 녀석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는 한 손으로 잡아 혀로 기둥 전체를 핥더니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행위를 보여주었다.
아내는 자지를 잡은 채 우진이의 부랄을 입에 담아 빨아주는 것이었다.
나도 받아보지 못했던 서비스를 아내가 우진이에게 해주는 모습을 보자 너무 놀라 순간 허리를 팍하고 아래로 내려버렸다.
"우붑! 우웁! 웁! 우웁!"
제수씨는 목구멍까지 내 자지가 들어가자 순간 놀라는 것 같았지만 이내 얌전히 내 자지를 받아들여 빨아준다. 그런 제수씨가 사랑스러웠지만 아내에게는 괘씸함이 들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것보다 더 놀라운 광경이 잠시 후에 펼쳐졌다.
우진이는 아내를 멈추게 하더니 입에서 부랄을 빼게 한 후 갑자기 몸을 뒤로 돌렸다.
의자 팔걸이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아내쪽으로 들이미는 이상한 행동에 고개를 갸웃할 때 아내가 녀석의 부랄을 빨아줄 때보다 더 경악할 만한 광경이 쌍안경을 통해 내 눈으로 들어왔다.
잠시 우진이의 엉덩이를 바라보던 아내가 갑자기 손으로 우진이의 엉덩이를 잡아 벌리더니 녀석의 애널로 고개를 들이미는 것이 아닌가. 그와 동시에 스피커로 자지를 빠는 소리가 아닌 새로운 소리가 들려왔다.
[츄릅~ 쪽! 쪽! 츄르릅~ 쪼옵~! 쫍~! 츄릅~!]
나는 너무도 놀라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집안에 쓰레기 하나 나뒹구는 걸 못보는 청결한 성격의 아내가....
아주 잠시 외출을 하고 다녀와도 샤워부터 하는 깔끔한 성격의 아내가....
거의 결벽증에 가까운 성격을 지닌 아내가 지금 대변을 볼 때나 사용하는 애널을, 그것도 남편인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불결한 애널을 처음으로 혀로 핥고 입술로 빨아주고 있는 것이다.
거리낌 없이 저걸 하는 걸로 봐서는 이미 여러 번 해본 듯 보였다.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대체 계획을 진행하는 동안 우진이가 얼마나 아내를 구워삶아놓을 것일까?
온갖 잡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내가 가만히 있는 것이 이상했는지 제수씨가 내 밑에서 일어나 쌍안경으로 별장을 보고는 이빨을 갈았다.
"저, 저 이가....!"
제수씨는 아내와 우진이의 행태를 보고 분노를 하는 것 같았다.
나도 화가 나는데 제수씨라고 화가 나지 않겠는가.
"제수씨도 저런 걸 해봤어요?"
"아뇨. 해보자고 하는 걸 제가 불결하다며 싫다고 했어요. 그 뒤로 계속 하자는 걸 싫다고 거부했었는데..... 까득!"
이빨을 가는 제수씨가 무섭기까지 했다.
그런데 잠시 쌍안경으로 별장을 지켜보던 제수씨가 무언가 결심을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내 뒤로 가 엉덩이를 잡는 것이 아닌가.
난 제수씨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 깨닫고 그녀를 말렸다.
"그러지 마세요, 제수씨."
"아뇨. 전 괜찮아요. 가만히 계세요."
제수씨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내 애널로 생전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이 느껴졌다.
"할짝~ 할짝~ 쪼릅~ 쫍~ 츄르릅~"
"허억! 헉!"
이건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감각이었다. 자지를 자극받는 것도 아닌데 쌀 것만 같다.
양팔은 부들부들 떨렸으며 알 수 없는 쾌감으로 피가 거꾸로 도는 느낌이었다.
내 반응이 예상보다 격렬했는지 제수씨가 물었다.
"윤호씨. 그렇게 좋아요?"
"허억! 허억!"
앞 유리창으로 내가 차마 말을 못하고 있자 재미있다는 듯 살짝 웃는 제수씨의 표정이 보였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제수씨는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면서 애널을 핥았다.
자지와 애널, 두 곳을 동시에 자극받자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그만 시트 위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어머나? 호호호! 마치 소젖을 짜는 것 같아 재밌네요."
제수씨는 사정을 하는 내 자지를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계속 흔들어 주었다.
내 사정이 끝나자 제수씨는 상체를 숙여 시트 위를 더럽히고 있는 내 정액을 혀로 말끔하게 핥아 마셔버렸다. 그 모습이 너무도 요염하고 섹시하여 내가 알던 천사 같은 제수씨의 모습과는 대조가 되었다.
"처음 해보는 건데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네요. 윤호씨라서 그런 건가?"
그 말에 나는 가슴이 뭉클해졌다. 저 말은 제수씨가 아니라 아내에게 들었다면 내가 이와 같은 계획을 세우지는 않았을 지도 모른다.
"자, 이제 제 차례입니다."
"예? 아, 아니 전 괜찮아요."
"어림 없어요. 자, 어서 엎드려 봐요."
"아이 참~! 전 괜찮다니까요."
결국 제수씨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시트 위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했다.
난 제수씨가 해주었던 것처럼 엉덩이를 벌리고 애널을 핥아주었다.
아내가 내게 해준 적 없었던 것처럼 나도 아내에게도 해준 적이 없는 행위를 이제 제수씨에게 처음으로 해주고 있다. 제수씨는 나와 같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몸을 떨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수씨는 절정을 느끼며 시트 위에 그대로 엎어지고 말았다.
문득 나는 이상한 욕망을 느꼈다.
우진이가 아내의 처음을 빼앗은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한 것을 빼앗고 싶은 기분이었다. 난 미리 준비해둔 콘돔 2장을 꺼내 자지에 씌운 후 엎드려 누워있는 제수씨의 엉덩이를 벌려 침을 잔뜩 바른 다음 내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유, 윤호씨?!"
제수씨는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라더니 내 얼굴을 한 번 보고는 시트에 얼굴을 파묻었다.
무언의 허락이 떨어지자 나는 천천히 제수씨의 애널에 내 자지를 쑤셔갔다.
"하윽~~!"
고통에 신음하는 제수씨였지만 저항을 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처럼 얌전히 애널로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레 자지를 삽입해 들어가자 드디어 내 자지는 뿌리 끝까지 들어가 제수씨의 애널을 정복하고 말았다. 애널의 수축력은 보지 이상이었다.
"후우~ 다 들어갔어요, 제수씨."
"하아, 하아, 자, 잠시만.... 그대로 있어주세요....."
난 제수씨의 바람대로 그녀가 허락할 때까지 기다렸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4분? 5분? 그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할 때쯤 제수씨가 말했다.
"후우~ 후우~ 윤호씨. 이제... 움직여주세요."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제수씨의 애널을 쑤셨다.
고통을 참는 제수씨의 표정을 보니 후회가 들었지만 중간에 멈추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계속 쑤셨을까? 다시 제수씨가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유, 윤호씨.... 좀 더... 빨리 움직이셔도 되요."
난 제수씨의 말대로 속도를 높여 애널을 쑤셨다. 그런데 제수씨의 반응이 좀 전과는 달랐다.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뭔가 느끼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하아~ 하아~ 으윽! 아윽! 아으응~! 흐윽!"
난 좀 더 속도를 높여 제수씨의 애널을 쑤셨고 내 하반신과 제수씨의 엉덩이가 세차게 부딪히며 철썩이는 소리가 계속해서 차안에 울려퍼졌다.
보지를 능가하는 수축력은 도저히 어찌할 수 없어 항문을 쑤신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나는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후우~ 후우~"
"하아~ 하아~ 윤호씨. 어, 어땠어요?"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은 말이었다.
"제수씨는요?"
"하아~ 처음에는 아팠는데... 하다보니까 점점 괜찮아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요? 좋았던 가요?"
차마 말하기 부끄러웠는지 제수씨는 살며시 고개만 끄덕였다.
"원래 관장을 해서 속을 깨끗히 비운 다음 한다고 들었어요.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콘돔을 사용했지만... 사실 제수씨 애널 안에 사정하고 싶었죠."
"그, 그럼..... 다음에는 미리 준비를 하고 해봐요."
오늘 오전까지 우리가 관계를 맺은 걸 잊자고 했던 제수씨가 다음을 기약하는 말을 하자 나는 제수씨가 나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인 우진이가 아닌 나하고 하자는 말에 내심 우진이에게 느꼈던 열등감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이왕 말이 나온김에 방 하나 잡아서 해볼까요?"
"유, 윤호씨가 원한다면...."
난 아예 오늘 해버리자고 생각하고 뒷수습을 한 뒤 제수씨와 옷을 입었다.
차에서 내려 앞좌석으로 옮겨 타서 다시 쌍안경으로 별장을 보니 아내는 69자세로 우진이의 위로 올라가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감이 몰렸는지 우진이가 일어나 아내를 눕게 하고 유방을 잡아 팃퍽을 한다.
"윤호씨. 뭐하세요?"
"잠시만요."
내가 별장쪽을 계속 보자 제수씨도 궁금했는지 쌍안경으로 별장을 본다.
아내는 우진이를 더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지 자신이 직접 유방을 잡아 녀석의 자지를 짓눌러준다.
그리고 몇 번의 움직임 끝에 우진이가 사정을 하려고 하자 재빨리 일어난 아내가 녀석의 자지를 입에 담아 빨아주는 소리가 스피커로 들려왔다.
[쭈웁~! 쭈붑~! 쭙~! 쭈우웁~! 쭈붑~! 쭈웁~!]
우진이의 사정을 돕기 위해 아내는 녀석의 자지를 땀이 흐르는 얼굴을 앞뒤로 빠르게 움직여 세차게 빨아준다. 그리고 이내 스피커에서는 아내가 우진이의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꿀꺽~! 꿀꺽~! 꿀꺽~! 푸하~ 하아! 하아!]
우진이의 사정을 돕기 위해 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빨아주었는지 정액을 모조리 마셔버리는 소리 뒤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아음~ 쯔릅~ 쫍~ 쫍~ 쪼옥~]
보지 않고 소리만 들어도 상상이 간다. 우진이 정액을 다 마시고도 한 방울이라도 더 짜내려고 귀두를 쪽쪽 빨아 정액을 모조리 뽑아내는 아내의 모습이.
내건 마셔달라고 사정을 해야 마셔주더니 우진이 정액은 마치 벌꿀처럼 느끼며 마시는 것 같다.
[할짝~ 할짝~ 할짝~ 쪼옵~ 으음~ 꿀꺽.....]
그 뒤로도 스피커를 통해 들려온 소리를 들어보면 아내는 우진이의 귀두를 쪽쪽 빨아 정액을 모조리 뽑아낸 다음 녀석의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도 모조리 혀로 핥아주며 청소해주는 모양이다.
[휴우~~ 언제 마셔도 우진씨는 너무 많이 싸는 것 같아요.]
[하하! 형수님 입보지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에요.]
[피이~! 하여튼 말은 잘해요. 어때요? 만족했어요?]
[네.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전 이제 슬슬 형수님 입보지보다 아랫보지가 더 먹고 싶은데...]
우진이가 슬쩍 떠보기 시작하자 난 아내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졌다.
[조금만 더 시간을 줘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아내는 갈등하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이라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한 번 섹스를 해버리면 이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갈등하는 것 같아 보였다.
[이제 공사도 다 끝났어요. 그 말은 이제 형수님을 공식적으로 만날 수 없다는 얘기죠. 우리가 약속했던 것 기억하세요?]
약속이라니? 난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했는다. 대체 무슨 약속을 했다는 걸까?
그 의문은 곧 스피커로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에서 들을 수 있었다.
[알아요. 이번 공사가 진행될 때까지만 이러기로 한 거. 그리고 더 이상 공식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만나지 않기로 했죠.]
그렇군. 그런 약속이었던 건가? 역시 우진이는 믿을 수 있는 녀석이라는 걸 다시 증명했다.
[적어도 마지막만큼은 한 번이라도 형수님을 완전히 소유하고 싶어요. 물론 형수님께서 거절하셔도 억지로 형수님을 안을 생각은 없어요. 오직 형수님의 결정에 맡길게요.]
[우진씨.....]
아내는 자신의 결정에 전적으로 맡기겠다는 우진이의 말에 뭔가 감동을 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더니.....
[내일... 내일 밤까지 기다려줘요.]
드디어 아내가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난 만약 아내가 우진이와 섹스를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다면.....
아내에게 당하고 살아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제수씨가 핸들을 잡고 있던 내 손에 자신의 손을 얹었다.
무언가 불안해 하는 표정이었다.
"걱정 말아요. 다 잘 될 거에요."
"예....."
제수씨를 안심시킨 후 나는 차를 몰아 약국에 먼저 들려 관장약을 산 다음 전에 번화가에 있는 모텔에 방 하나를 잡았다.
그 날 밤, 난 제수씨와 정신없이 섹스를 하였고 그녀의 보지와 애널에 내 정액을 가득 채워주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어 눈을 뜬 나는 제수씨가 샤워실에서 먼저 샤워를 하고 있는 걸 보고 샤워실에 들어가 같이 몸을 씻었다.
"제수씨."
"미라.... 라고 불러주세요."
"그래, 미라야."
"예, 윤호씨."
"미라는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어."
"어째서요?"
"알다시피 오늘이 마지막 날이잖아. 미라가 있으면 일이 복잡해질 것 같아."
내 말에 미라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난 순종적인 미라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키스를 해주었다.
미라를 집에 데려다 주고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 미라와 함께 우진이의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저녁 8시쯤 되자 차를 몰아 별장으로 향했다.
별장에 도착한 것은 밤 9시가 조금 넘어서였다.
조심히 별장으로 다가가 몸을 숨기고 안을 보자 아내와 우진이는 술을 마시면서 TV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몸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고 있던 중 갑자기 아내가 2층으로 올라가자 난 우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
"그래. 잘 되어가냐?"
[이젠 저도 모르겠네요. 모든 건 형수님이 결정할 일이죠. 그런데 지금 어디세요? 슬슬 오실 때가 된 것 같은데.]
난 좀 더 내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 두 사람을 지켜보기로 했다.
"좀 늦을 것 같다. 난 걱정하지 말고 계획대로 진행해."
[알았어요. 그런데 형. 형이 너무 늦으면 어쩌죠? 사실 형한테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도 남자라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나오시면 계속 참기 힘들 것 같아요.]
하긴 남자라면 아내 같은 미인의 유혹을 계속 감당하기 힘들다. 지금까지 참아낸 우진이가 대단한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너무 늦지는 않을 테니까. 그리고 문은 잠그지 말고 열어둬. 내가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게."
[예. 알겠어요. 그럼 끊을게요.]
핸드폰을 끊은 후 대략 30분 정도가 흘러 시간은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안의 상황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반대쪽 작은 창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예상대로 작은 창문은 잠기지 않아 살며시 열어 1층 거실을 주시했다.
그때 2층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언가 부끄러워 하는 목소리였다.
"우, 우진씨."
"네?"
"부, 불 끄고 조명등만 켜주시겠어요?"
2층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에 우진이가 불을 끄고 조명들을 키자 거실은 약간 어두운 분홍빛으로 은은하게 물들었다. 대체 왜 조명등을 켜달라고 했는지 나도 그렇지만 우진이도 궁금하다는 표정이었다. 약 2분의 시간이 흘렀을 때 아내가 2층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보고 말았다.
거실로 내려온 아내는......
"어, 어울리나요?"
날 유혹할 때나 입던 승부 속옷, 안이 희미하게 비치는 검은 색의 브래지어와 보지를 드러내는 갈라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건 바로 아내가 지금 이 순간 우진이에게 완전히 마음과 몸을 허락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날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아내가 승부 속옷과 함께 반투명한 검은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문득 어제 아내의 가방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그 검은 천쪼가리가 생각났다.
그게 바로 저 스타킹과 가터벨트였던 모양이다. 내가 알기로는 아내는 저런 속옷이 없었다.
그렇다는 건 아내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미리 사두었다는 얘기가 된다.
우진이에게 더 예뻐보이기 위해, 더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더 강하게 유혹하기 위해 말이다.
'이, 이정애! 너! 너! 아, 아이고 뒷골이야!'
도저히 참고 싶어도 참을 수 없는 분노였다. 이제는 나도 다르게 결심했다.
처음에는 아내의 기를 죽이고자 시작한 일이지만 저런 아내를 본 이상 반드시 약점을 잡아 철저하게 괴롭혀주기로 말이다. 이혼? 어림도 없다! 내가 허락해도 보수적인 장인어른이 허락할 리 없다.
그렇게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섹시한 모습에 잠시 넋을 잃은 것처럼 보인 우진이가 침을 꿀꺽 삼키더니 아내에게로 서서히 다가갔다.
잠시 서로를 바라보더니 우진이가 먼저 아내를 끌어 안으며 키스를 했고 아내는 녀석의 키스를 받아주며 등을 끌어 안는다. 가벼운 키스는 혀와 혀가 서로 얽히는 격렬한 키스로 변했다.
우진이는 아내의 브래지어로 감싸인 유방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고 아내는 손 하나를 내려 바지 위로 부풀어 오른 녀석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키스를 받아주었다.
키스를 하며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던 우진이가 브래지어를 벗기려 하자 아내가 그 손길을 도와주면서 브래지어는 힘없이 거실 바닥으로 떨어져 내려갔다.
입술을 떼어낸 우진이는 아내의 유방을 잡아 흥분으로 단단해진 아내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그러자 아내는 순간 짧은 비음을 내더니 녀석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두 눈을 감았다.
"으으응~"
아내의 비음에 우진이는 더욱 흥분한 듯 아내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혀로 유방 전체를 핥거나 젖꼭지를 자극하여 아내의 흥분을 끌어 올려가고 있었다. 이미 아내의 손은 우진이의 자크를 열고 팬티 위로 녀석의 자지를 매만지고 있는 중이었다.
열기 때문에 더워졌는지 우진이가 상의를 벗으려고 하자 역할 분담을 하듯 아내는 우진이의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곧이어 우진이는 완전히 나신이 되었고 아내는 검은 색의 가터벨트와 스타킹, 갈라팬티를 걸친 채 나신보다 더한 섹시함을 풍기고 있었다.
너무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아내를 우진이가 소파에 앉힌 후 뭐라고 속삭인다.
아내는 우진이에게 짓궂다는 듯 웃으며 어깨를 살짝 치더니 이내 하반신을 살짝 내밀면서 다리를 들어 팔로 허벅지를 감싸 안고는 손을 내려 스스로 보지를 벌려보인다.
너무도 섹시하고 퇴폐적인 아내의 저 모습은 나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다.
대체 아내는 얼마나 많은 모습을 숨기고 있었던 걸까? 그리고 내게 숨겨왔던 그 많은 모습들을 얼마나 많이 남편인 내가 아닌 우진이에게 보여줬을까? 아니 자세히 생각해보면 아내가 스스로 저런 모습들을 보여줬을 리 없다. 아내의 숨겨진 저런 모습들을 끌어낸 건 우진이 능력이었던 것 같다.
난 왜 아내의 저런 모습을 끌어내지 못했던 걸까? 그런 생각을 하다 나는 내가 아내의 호랑이 같던 모습에 짓눌려 아내의 숨겨진 모습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일이 끝난다고 해도 내가 아내의 숨겨진 모습을 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반드시 그러겠다고 다짐했다. 그게 남편인 나의 권리이자 의무가 아닐까?
그렇게 다짐하고 있을 때 갑자기 아내의 비음이 들려와 정신을 차렸다.
"하아~ 으으음~"
아내 스스로 벌리고 있는 보지 안으로 우진이가 손가락 하나를 넣고 움직이면서 동시에 혀로 핥아주자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소파를 적시고 있는 중이었다.
"으응~ 우진씨.... 아아아~"
아내는 우진이의 이름을 부르며 쾌감에 입술을 살며시 깨물었다.
그런 아내를 우진이가 씨익 미소를 지으며 올려다 보자 아내도 싱긋 미소를 짓는 모습이 마치 몸과 마음을 공유하는 것처럼 보였다. 우진이가 일어서자 아내는 다리를 풀고 소파에 앉아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면서 우진이의 허리를 손으로 잡아 얼굴 앞에 있는 녀석의 자지를 혀로 핥아주었다.
아내의 혀가 정성스럽게 핥고 지나갈 때마다 우진이의 자지는 아내의 침으로 인해 번들거려졌다.
마치 사탕을 핥는 것처럼 우진이의 자지를 핥던 아내는 녀석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어 한 손으로는 녀석의 부랄을 매만져 주면서 또 한 손으로는 자지를 잡아 매만져주면서 핥아갔다.
그렇게 우진이의 자지가 침으로 번들거리자 아내는 혀로 핥으면서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쫍~ 츄릅~ 쪽~ 할짝~"
능숙한 아내의 테크닉에 우진이가 짧게 신음하자 아내가 고개를 살짝 들어 녀석을 보며 눈웃음 지었다. 난 그 눈웃음을 보고 아내가 우진이에게 무언가 다른 서비스를 펼쳐주려 한다고 짐작했다.
그리고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아내가 왼손 중지를 보지로 가져가 애액을 잔뜩 묻히더니 우진이의 엉덩이 사이로 가져가 애널에 넣는 것이었다.
"허억!"
짧은 신음과 함께 우진이가 입술을 깨물자 그와 동시에 나도 입술을 깨물었다.
고개를 흔들어 자지를 빨아주며 애널에 손가락을 넣고 휘저어주는 테크닉을 우진이가 가르쳐 주었다는 사실과 지금 내가 보는 장면이 두 사람에게는 처음이 아니라는 예감이 나를 분하게 만들었다.
아마도 어제 나와 제수씨가 간 뒤로 우진이가 아내에게 가르쳐주었고 저렇게 익숙해질 때까지 해보았을 것이다. 잠시 후 아내의 테크닉에 우진이도 한계가 온 것 같다.
"큭! 형수님! 쌉니다!"
아내는 재빨리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어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아 흔들어주면서 귀두 끝을 벌려진 입으로 향하게 한 다음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귀두 끝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오자 입안으로 정액을 가득 받아내었다. 몇 번의 분출 끝에 우진이의 사정이 끝나자 아내는 우진이에게 정액이 입에 가득 담아져 있는 걸 보여주더니 녀석이 모두 삼키라고 말하자 망설임 없이 맛있게 삼켜갔다.
"맛있어요?"
"네. 우진씨 정액... 맛있어요."
"정액이 뭐에요. 좆물이라고 해보세요."
"우진씨 조, 좆물.... 너무 맛있어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아내의 천박한 단어였다.
나와 섹스를 하면서도 천박하다면 쓰지 않던 단어를 저렇게 스스럼 없이 내뱉다니. 이제는 분노보다는 허탈함이 들었다. 박우진. 네가 최고다, 최고.
그런데 갑자기 우진이가 시계를 흘끗 보았다.
시계를 보자 시간은 어느새 10시를 조금 넘기고 있었다.
우진이는 나를 기다리며 시간을 끌고 있었던 것이다.
"형수님. 잠시 쉬죠."
"그럴까요? 그럼 전 화장실에 좀."
아내는 우진이의 애널을 쑤셨던 손가락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가는 것 같았다.
그때 우진이가 재빨리 내게 전화를 건다.
[형, 어디에요? 왔어요?]
난 좀 더 아내의 숨겨진 모습을 보고 싶어 다시 우진이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니, 이제 금방 도착할 것 같으니까 좀 더 시간을 끌어봐."
[이제 한계에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형수님이 먼저 포기하거나 제가 참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요.]
"그러니까 네가 잘 해야지. 적당히 시간 끌고 있어봐. 곧 도착한다고. 갑자기 들어갈지 모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연기 잘 해라."
[알았어요. 빨리 오세요.]
난 전화를 끊고 창문을 통해 계속 거실을 주시했다.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우진이는 다시 분위기를 내며 아내를 뜨겁게 달구어갔다. 대략 20분 정도 지났을까?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던 중 아내가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우진이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상체를 일으킨 우진이 앞에 선 아내가 녀석을 내려다 보며 말했다.
"우진씨..... 이제 그만....."
아내가 갈라팬티의 끈을 풀어내자 힘을 잃은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아내의 보지와 음모가 완전 노출되었다.
아내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우진이에게 자기 보지를 쑤셔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셈이었다.
우진이는 아내의 자태와 눈빛에 항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를 거실 바닥에 눕힌 후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제 내가 나설 차례였다.
서둘러 별장 정문으로 간 나는 심호흡을 한 후 태연하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왜 별장 불이 켜져있지? 아직 공사하는 사람이 있나?"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며 안으로 들어가자 거실에서 아내와 우진이가 나를 경악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우진이의 자지는 이제 막 아내의 보지에 잇대어져 있는 중이었다.
"여, 여보?!"
아내는 크게 당황한 얼굴로 나를 보았고 나는 크게 놀란 사람처럼 눈을 치켜떴다.
"다, 당신..... 그리고 우진이 너....."
"혀, 형.... 이, 이게 어찌된 거냐면요...."
짜식! 당황하는 연기가 영화배우 저리 가라네.
난 극도로 화가 난 얼굴로 아내를 노려보았다.
내 눈빛에 아내는 당황해하며 재빨리 우진이에게서 떨어져 몸을 가리면서 말했다.
"여, 여보. 내, 내가 다 설명할게."
"뭘 설명해!!"
내 고함에 아내가 겁을 먹고 흠칫 떨며 질끈 눈을 감았다.
"어서 옷 안 입고 뭐해!"
"아, 알았어."
아내가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가자 우진이가 옷을 입으며 내게 속삭였다.
'진짜 큰일날 뻔 했어요. 왜 이렇게 늦은 거에요?'
'이것도 서두른 거다. 갑자기 회사에 일이 생겨서 말이지. 넌 내가 가라고 하면 아내를 걱정하는 척하면서 집에 가.'
'알았어요. 그리고 형, 형수님한테 너무 심하게 대하지는 말아요. 그래도 형수님 형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뭐 가르쳐 주면 형이 좋아할까, 형이 자길 천박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중에 형한테 꼭 해줘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니까요.'
'정말이냐?'
'이런 연극까지 하는 마당에 제가 왜 거짓말을 해요.'
난 우진이의 말을 듣고 왜인지 아내에 대한 분노가 조금 사그라 들었다.
하지만 완전히 사그라 든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런 연극까지 했으니 끝장을 봐야 한다.
2층에서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자 우리는 다시 연기에 몰입했다.
난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웠고 우진이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아내가 내려오자 난 우진이에게 말했다.
"우진이 너.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미, 미안해요, 형. 형수님이 너무 매력적이라 저도 모르게 옛날 버릇이...."
"닥쳐, 새끼야!"
내가 고함을 지르자 아내가 다시 흠칫 몸을 떠는 모습이 보였다. 아, 왜이리 통쾌하지?
"일단 넌 가라. 이 일은 나중에 따로 만나 얘기하자."
"하, 하지만....."
우진이가 아내를 흘끗 보자 나는 우진이의 가슴을 발로 찼다.
물론 진짜로 찬 건 아니고 단순히 민 것이지만 뒤에 있는 아내가 보기에는 진짜로 찬 것처럼 보일 것이다.
우진이가 쓰러지는 연기를 취하자 아내가 내게 달려와 말렸다.
"그만 해! 여보. 그러다 심하게 다치기라도 하면...."
"너 지금 이놈 편 드는 거냐?"
평소와 다른 말투로 말하자 아내가 흠칫 놀라하며 말을 더듬었다.
"누, 누구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자칫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당신이 곤란해지니까..."
허, 그래도 내 생각하는 건가? 그래도 아내가 우진이에게 완전히 마음을 준 건 아닌 모양이다.
아내의 만류에 난 우진이에게 다시 말했다.
"가라. 나 진짜 사고치기 전에."
우진이는 아파하는 연기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현관을 나서면서 아내가 등을 보이고 있는 틈을 타 내게 제스쳐를 취했다.
'형, 잘 해봐요.'
난 피식 웃으면서 몸으로 손을 가린 다음 우진이에게 OK 사인을 보냈다.
우진이가 가버리자 이제 별장에서는 나와 아내만이 남았다. 난 다시 소파에 앉아 아무 말 없이 담배를 폈다.
"여, 여보. 담배는 속 버려...."
"내 걱정하는 년이 나하고 친한 동생하고 놀아나냐?"
다시 아내가 고개를 푹 숙이자 난 웃음이 터져 나오는 걸 애써 참아냈다.
그 호랑이 같던 아내가 저렇게 팍 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자니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흐아아아!!! 십년 묵은 체증이 확 터지는 기분이로구나! 이정애! 넌 이제 내 밥이야!'
난 다시 분위기를 잡으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혼하자."
이혼하자는 내 말에 아내가 떨리는 눈빛으로 날 보며 말했다.
"여, 여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 이혼은.... 아, 아이들도 생각해야지."
"아이들은 내가 키워. 내일 장인어른과 장모님께도 그렇게 말할 테니 그리 알아."
"흐흑! 여보, 내가 잘못했어.... 흑! 제발 용서해줘..."
난 이대로 아내를 내버려두고 집으로 갈까 했지만 왜인지 이대로 아내를 두기에는 걱정이 앞섰다.
"일어나. 일단 집에 가자고."
아내는 내 말에 순순히 일어나 내 뒤를 따라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 날이 되자 난 아내를 데리고 처가로 갔다.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이혼하겠다고 말하자 장인어른이 크게 대노를 하시며 이유를 물었다.
내가 사실대로 말하자 실로 오랜 만에 장인어른의 성질이 터지고 말았다.
"네가 아주 미쳤구나! 미쳤어!"
"아악! 아빠!"
성질이 폭발한 장인어른이 갑자기 아내의 머리카락을 쥐고 흔들면서 손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어!? 이건 좀 심한데!'
"자, 장인어른! 진정하세요! 진정! 이러다 이 사람 죽겠습니다!"
"아이고! 여보, 애 잡겠어요!"
나와 장모님은 간신히 장인어른을 뜯어 말렸다.
"너 이놈의 계집애!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냐? 넌 우리 가문의 수치야! 당장 호적에서 파버리겠어! 딸 하나 없는 셈 치면 돼!"
"아, 아빠... 흐흑! 잘못했어요...."
"아이고! 이걸 회사 사람들이나 내 친구들이 알기라도 하면.... 내가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나."
한 회사의 사장이란 직분 때문에 장인어른은 체면을 무엇보다 중시하신다.
딸이 다른 남자랑 외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그야말로 장인어른은 그 체면이 완전히 뭉개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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